러시아-말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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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러시아와 말리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말리는 소련과 외교관계를 맺었고 소련 해체 이후에 러시아가 출범한 뒤에도 양국은 협력하고 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말리는 프랑스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에 소련과 수교했다. 말리는 냉전시절에 친소련 정책, 사회주의 정책을 실시했기 때문에 소련과는 군사적으로 협력이 활발했다. 말리군은 소련으로부터 무기를 많이 수입했다. 양국의 협력은 소련 해체까지 많았다. 소련이 해체되고 러시아가 출범한 뒤에도 양국은 협력하고 있다.
2.2. 21세기[편집]
양국은 2000년대 이후에도 협력하고 있다. 말리는 친러정책을 실시하고 있고 러시아측과 말리는 군사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그리고 말리에도 러시아 기업들이 일부 진출해 있다. 경제적으로도 중국과 함께 러시아와도 교류가 많은 편이다.
2013년에 러시아는 말리 정부에 무기를 지원했다.#
2020년에 말리에서 쿠데타가 일어나자 말리는 프랑스와 갈등을 겪었고 주변국들과도 갈등을 겪었다. 말리가 프랑코포니 회원국 자격을 정지당한 뒤, 러시아와 협력을 하기 시작했다. 2021년 12월 23일에 프랑스군이 말리에서 철수하자 말리측은 러시아 용병들의 주둔을 허용했다.#
2022년 4월 5일에 말리에서 러시아인으로 추정되는 용병들이 민간인 학살에 관여했다고 보도했다.#
4월 18일에 러시아와 말리는 전투헬기 2대를 인수하기로 합의하는 등 양국간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 4월 20일에 말리에서 도로에 매설된 폭탄에 러시아 고문관이 사망했다.#
바그너 그룹이 말리에서 수백명을 학살한 의혹이 제기됐다.#
UN 평화결의안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철군요청에 관해서 말리는 반대표를 던졌다.# 인도, 중국, 이란은 기권하였으며 반대표를 던진 국가로는 북한, 벨라루스, 시리아, 니카라과, 에리트레아 였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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