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리투아니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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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역사 귀속 의식
2.1.1. 중근세
2.1.2. 러시아 사가들의 리투아니아 중근세사 해석
2.1.3. 근대
2.2. 21세기
2.2.1. 2020년대
3. 문화 교류
4. 경제 교류
5. 교통 교류
6. 리투아니아 내 러시아인
7. 대사관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리투아니아러시아의 관계. 리투아니아는 역사적인 이유로 반러감정이 아주 심한 편이고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주변국과 협력하고 있다. 러시아와는 러시아 제국의 지배와 소련의 공화국으로 강제 편입된 역사로 인해 갈등이 존재하고 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리투아니아는 블라디미르 푸틴이 “발트 3국은 역사적 거스름돈”이라고 비하하자 가장 분노한 국가 중 하나였는데 이 발언은 14~15세기 리투아니아 대공국이 중세 키예프 루스의 영토 대부분을 타타르인으로부터 탈환했던 역사를 무시하는 처사였기 때문이다.


2.1. 역사 귀속 의식[편집]



2.1.1. 중근세[편집]


과거 리투아니아 대공국폴란드 왕국동군연합만 이루고 같이 연방을 이루기 전에는 리투아니아 대공국이 키예프 대공국을 계승했다는 의식이 강했다. 이는 당시 리투아니아 대공국이 과거 키예프 공국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영토를 확장하는 과정에서 현지인들의 지지가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이를 반영하듯 15세기 중반까지 리투아니아의 연대기 작가들은 리투아니아 대공국이야말로 키예프 공국의 진정한 계승자라는 입장에서 연대기를 저술하였다. 리투아니아 전성기를 이끈 비타우타스 대공은 모스크바 대공국과 전쟁을 벌여 1404년부로 스몰렌스크를 점령하였다.

그러나 리투아니아인이 크레보 연합에 결과 가톨릭으로 대거 개종하면서 정교회 국가였던 키예프 루스 그리고 정교회를 신앙하는 루테니아인들을 계승했다 주장하는데 이런저런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다른 한편으로 리투아니아 대공국과 이반 3세모스크바 대공국 사이에서 1500년 대대적인 전쟁이 벌어지는데 결국 1503년 리투아니아 대공국은 모스크바 대공국 측과 조약을 맺고 비타우타스가 전쟁에서 얻은 동부 영토 거의 전부를 공식적으로 포기했다. 16세기 이후 리투아니아와 모스크바 대공국 사이의 상호 적대감이 심화되면서 리투아니아가 키예프 공국을 계승한다는 의식은 사라지고 리투아니아인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고대 로마 제국가톨릭에서 찾게 되었다.

이러한 영향은 법전에서도 반영되는데 1529년 편찬된 기존 리투아니아 대공국의 법률을 집대성한 "리투아니아 기본법"은 키예프 루스 시대부터 보존되어 왔던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 여러 지역의 옛 법률 중 많은 것이 담겨 유지되고 있었다. 하지만 1566년 리투아니아 기본법의 개정판은 폴란드와 독일 방식을 따라 크게 변형되었으며, 리투아니아 대공국의 국가 구조와 운영 방식에서도 폴란드를 모범으로 하여 중대한 변화가 일어났다. 리투아니아 대공국에 속한 여러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그리고 스몰렌스크 등 오늘날의 러시아에 속하는 지역 등등 여러 지역의 체제는 많은 차별성과 자율성을 가지고 있었으나 루블린 조약 이후에는 이러한 개별적 특징들도 파괴되거나 평준화되어 버렸다.


2.1.2. 러시아 사가들의 리투아니아 중근세사 해석[편집]


러시아 역사의 입장에서 볼 때, 리투아니아 대공국은 러시아 통합을 놓고 겨루다 성공하지 못한 모스크바 대공국-루스 차르국의 경쟁자로서 특별한 흥미를 제공한다. 류바프스키와 다른 전문가들은 어째서 모스크바 대공국은 러시아 제국의 기원이 되었으나 리투아니아는 그러하지 못했는가에 대한 다음과 같은 설명을 제공해왔다. "모스크바에서는 군주의 전제적 권력이 강화되었던 반면에 리투아니아 대공들의 지위는 점차적으로 약화되었던 것이다."

두 국가의 역사가 다르게 진행된 중요한 이유가 있다. 모스크바 대공국은 루스인들의 거주지 중에서도 원시적인 그리고 개척단계에 있는 북동부 내륙 지역에서 일어났고 그래서 그 지배자들은 여타 우랄계 소수민족들을 대상으로 압도적으로 우월한 지위를 획득할 수 있었다. 반면에 리투아니아 대공국은 루스 지역 중 가장 역사가 오래되고 기반이 잘 잡힌 키예프 루스 중심지들을 끌어들이게 되었다. 리투아니아 대공국의 경제와 사회, 정치의 특징은 귀족들의 세력이 유독 강했던 루테니아 남서부의 특징을 반영한 것이기도 했다.

(중략)

결국 리투아니아는 언제나 서로 다른 민족들과 문화 그리고 이에 기반한 지주 귀족들을 상대해야만 했으며 이느 하나의 통합된 국가 대신 불안정한 연방 국가로 이어질 수 밖에 없었다.

- 러시아의 역사 / 니콜라이 랴자노프스키



2.1.3. 근대[편집]


폴란드 리투아니아 연방 멸망 이후 러시아 제국 지배 시기에는 리투아니아어와 리투아니아 민족주의에 대한 탄압이 강해졌고, 이 과정에서 리투아니아인 사이에서는 가톨릭 민족주의가 강해졌다. 다시 말해서 오늘날 리투아니아 민족주의의 근간은 러시아 제국 시대 식민 지배에 대한 저항에 있다고 봐도 과언은 아니다. 러시아 제국과 그 후신 소련은 리투아니아어에 대해선 로마자로 된 리투아니아어 사용을 금지하고 키릴 문자로 된 리투아니아어 사용을 강제하기도 했는데, 이는 폴란드어에 뭍혀서 사멸되어가던 리투아니아어가 부흥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리투아니아인들은 1차 대전 이후 리투아니아 제1공화국을 수립하며 20여년에 걸쳐 잠시 독립을 이루었지만 2차 대전 이후에는 소련 영토로 편입당하였고, 소련 치하에서도 리투아니아 민족주의는 상당부분 그대로 이어졌다.


2.2. 21세기[편집]


소련 해체 및 독립 이후 친서방정책으로 러시아와 갈등이 있으며 2004년에 유럽 연합북대서양 조약 기구에 가입했다. 2008년에 남오세티야 전쟁에는 조지아를 지지하면서 러시아와 갈등이 있었고, 러시아와 경제적 교류는 활발하지만 그러면서도 역사적인 이유 때문에 반러감정은 강하다.

그렇지만 라트비아나 에스토니아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러시아와의 갈등이 적은 편이다. 이는 라트비아에스토니아의 러시아인이 인구의 1/4 가까이를 차지하는 것과는 달리 러시아인 비율이 5% 안팎으로 적은데다가 에스토니아와 라트비아가 러시아 본토와 국경을 접하고 있고 러시아령으로 편입된 지역이 있는 것과 달리 러시아 본토와도 직접적인 국경을 접하지 않고 본토 및 칼리닌그라드로 편입된 지역이 없어서 국경 분쟁의 소지도 없기 때문이다. [1] 러시아인들의 인구비율이 적다보니 에스토니아와 라트비아는 1940년 이전에 자국 국적을 가진 주민과 그 후손들에게만 시민권을 자동부여하고 1940년대 이후에 이주해온 주민들은 귀화 과정을 거치게 했지만, 리투아니아는 독립 직후 러시아인들 대부분에게 자동적으로 시민권을 주었기 때문에 러시아인들이 리투아니아인들과 리투아니아 당국에 대해 가지는 불만도 에스토니아나 라트비아의 러시아인들보다는 적어 러시아와의 갈등의 소지가 적은 것이다. 그러나 칼리닌그라드를 통해 러시아와 접하고 있고 쿠로니아 반도를 양분하여 갖고 있기에 러시아에 대한 경계감은 역시 강한 편이며, 역사적인 문제나 러시아어 교육 비중 축소와 관련해서 갈등이 있다.

동부 우크라이나 위기 이후 러시아의 공세를 우려한 리투아니아 정부가 징병제 부활을 결정했다. 무작위 추첨제라는 것 같다.

세르게이 스크리팔 암살 미수 사건 당시에는 유럽 연합의 다른 회원국들과 연대하면서 러시아 외교관 추방 정책에 참여했고 이에 러시아도 보복했다.

2018년 6월 7일에 주리투아니아 러시아 대사인 알렉산드르 우달초프는 러시아는 리투아니아와 건설적인 대화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2018년에 리투아니아 정부는 러시아어로 된 프로그램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했다.#(러시아어)

2019년 11월 15일에 러시아는 리투아니아에 억류된 러시아 스파이 2명을 돌려받으면서 리투아니아 스파이 2명과 노르웨이 스파이 1명을 석방했다.#


2.2.1. 2020년대[편집]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일어나자 리투아니아측은 러시아를 비판하고 우크라이나를 지지했다. 3월 21일에 기타나스 나우세다 대통령은 러시아산 천연가스와 석유 등을 전면 대체한다고 밝혔다.# 4월 2일부로 러시아산 천연가스 수입을 중단했다.#

2022년 4월 4일 리투아니아가 러시아 주재 대사를 소환하고 주 리투아니아 러시아 대사를 추방했다.# 이는 사실상의 단교 직전 상황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라트비아와 리투아니아는 러시아와의 관계를 격하시켰다.#(러시아어)

4월 19일 리투아니아 의회가 공공장소에서 Z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치를 실시했다.#

4월 21일 러시아 외무부는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총영사관 폐쇄를 밝히고 영사관 직원들을 추방한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밴드 '푸시 라이엇'이 리투아니아로 탈출한 사실이 알려졌다.#

6월 20일 러시아 외무부는 리투아니아가 칼리닌그라드행 화물열차를 막은 것에 대해 항의했다.#

러시아의 침공 위협에 불안을 느낀 주민들이 자원봉사자가 돼 수바우키 회랑을 지키기 시작했다.#

7월 9일 러시아에서 칼라닌그라드로의 화물 운송을 막은 리투아니아에게 칼라닌그라드 운송을 풀지 않으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7월 14일 리투아니아에서 한발 물러나 자동차 물품, 군사적 용도로 전환될 물자의 수송 금지는 유지하는 대신 나머지 품목의 화물들의 철도 운송을 허가했다.[2]

9월 17일,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가 러시아 국경을 폐쇄시켰다 #

9월 23일, 2022년 러시아 동원령과 관련해 폴란드와 발트3국은 러시아인의 탈출 망명은 절대 수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3. 문화 교류[편집]


언어적인 면에선 리투아니아어가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소련러시아 제국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러시아어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러시아의 의해서 2번이나 국가가 멸망했고, 2번 지배당하고 2번을 독립했다는 역사적 관계로 인해 러시아어를 공식 언어로 인정하지는 않는다.

러시아와는 갈등이 존재하지만, 문화 교류가 일부 존재한다. 양국간에도 문화 교류가 있다보니 문화 축제도 진행되고 있다. 리투아니아에서도 러시아로 유학가는 경우가 있고, 러시아에서도 리투아니아로 유학가는 경우가 있다.


4. 경제 교류[편집]


현재 러시아에 대한 금수조치로 고통받고 있는 나라 중 하나이다. 리투아니아는 러시아에 대해 큰 호감을 가지고 있는 나라는 아니지만 리투아니아 내에서 생산되는 유제품을 러시아에 수출하는 나라 중 하나이다. 그러나 금수조치로 인해 이를 수출하지 못하게 되면서 오히려 경제적인 타격을 유럽 국가인 리투아니아가 받고 있는 셈이다. 사실 리투아니아 뿐만 아니라 북유럽의 여러 축산 농가들이 금수조치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 그러나 경제 규모가 작은 리투아니아가 그 피해 비중이 더 커보일 뿐이다.

러시아에서는 리투아니아산 치즈와 초콜릿, 맥주나 아이스크림 등 식료품, 기호품에 대한 수요가 많은 편이다.


5. 교통 교류[편집]


양국은 일반적으로 항공노선을 통해 교류하고 있다. 아에로플로트가 모스크바와 빌뉴스를 잇는 항공노선을 통해 왕래하고 있다. 그리고 리투아니아와 러시아는 칼리닌그라드를 통해 인접해 있어서 도로가 이어져 있다.

양국은 무비자협정을 체결하지 않고 있다. 다만, 러시아와 리투아니아는 소련 시절에 이주한 러시아인들에 한해 비자없이 왕래하는 것을 보장하고 있다. 리투아니아내 러시아인들중에는 무국적자도 일부 존재하지만, 양국은 자유롭게 왕래하는 것을 보장하고 있다.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등은 라트비아와 함께 러시아인에 대한 관광비자를 중단시켰다.#


6. 리투아니아 내 러시아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러시아계 리투아니아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리투아니아에는 러시아인들이 존재하는데, 일부 러시아인들중에는 푸틴 정권의 독재를 피하기 위해 에스토니아, 라트비아외에도 리투아니아로 이주하는 경우가 있다. 2021년초부터 러시아가 나발니를 체포하자 이에 반발하는 시위가 일어났다. 나발니의 측근인 볼코프가 리투아니아로 떠났다.#


7. 대사관[편집]


모스크바에 주 러시아 리투아니아 대사관, 빌뉴스에 주 리투아니아 러시아 대사관이 존재한다. 하지만 리투아니아측이 러시아 대사를 추방한다고 밝히고 클라이페다 러시아 영사관을 폐쇄한다고 밝히면서 양국은 사실상 단교상태가 됐다.#


8. 관련 문서[편집]



[1] 스탈린이 칼리닌그라드를 소련 영토로 병합시켰을때 칼리닌그라드가 옛 발트족의 땅이었다는 이유때문에 리투아니아 소속으로 편입시키고자 했는데 리투아니아 공산당 서기장이었던 안타나스 스니에치쿠스가 거절해서 무산되었다. 만약 군소리 없이 리투아니아 공화국 소속이 되었으면 리투아니아도 러시아인 문제로 골머리를 거하게 썩혔을것이다.[2] 이 결정의 배경에는 독일의 EU에 대한 압력이 있었다. 독일로서는 리투아니아의 화물 운송가지고 유럽내 긴장 상태가 더 고조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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