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가우지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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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러시아와 가가우지아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19세기[편집]
19세기 이후, 베사라비아는 러시아 제국의 영토로 편입됐다. 당시 러시아 제국은 베사라비아에 거주하던 가가우즈인들을 다른 지역으로 이주시키고 노가이인들을 이주시켰다. 하지만 노가이인들이 유목생활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가가우즈인들을 재정착시켰다. 그리고 러시아인, 불가리아인, 독일인 등 여러 민족들이 정착했다.
2.2. 20세기[편집]
소련 시절에는 가가우지아가 몰도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일부였다. 소련 해체 이후에는 가가우지아가 몰도바의 자치 공화국으로 편입됐다.
2.3. 21세기[편집]
가가우지아는 몰도바의 자치 공화국에 속해 있다. 하지만 친러성향이 강한 편이다. 이에 친러 성향의 정당들이 당선되고 2014년에는 러시아가 이끄는 관세동맹에 가입해야 한다는 투표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2014년 3월 7일, 돈바스 전쟁과 관련해 러시아가 몰도바 끌어안기에 나서고 있고 가가우지아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기 시작했다.#
가가우지아는 가가우즈어, 러시아어, 루마니아어가 공용어이지만, 러시아어의 사용비중이 높다. 그리고 가가우지아의 가가우즈인들중에는 러시아에 거주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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