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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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이용자의 연령층
3. 이용자의 성비
4. 공카와의 관계
5. 트위터와의 관계
6. 서포트 (조공)
7. 특징
7.1. 떡밥
8. 역사
8.1. 2014년
8.2. 2015년
8.3. 2016년
8.4. 2017년
8.5. 2018년
8.6. 이후
9. 러블리즈 갤러리 단어장
10. 관련 링크


1. 개요[편집]


러블리즈 갤러리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 중 하나다. 2014년 12월 11일에 개설된 걸그룹 러블리즈의 갤러리다.

갤러리 내부나 깊갤, 여돌갤 같은 아이돌 관련 갤러리들에서 불리는 약칭은 럽갤이다. 이 곳을 생각했다면 넌 이미...돌이킬 수 없다.[1]

사실상 러블리즈 최대 규모의 팬덤이다. 각종 서포트, 총공, 콘서트 블루레이 발매 추진 등을 주도하여 움직이며, 자체적인 컨텐츠 제작으로 여론을 환기시킬 수 있을 정도다.[2] 게다가 각종 팬아트/캘러그라피/스밍과 총공에 필요한 프로그램[3]/차트순위발표 봇/찍덕 등등 수많은 능력자들이 서식하는 곳이기도 하다. 2019년 현재로선 트위터와 함께 사실상 러블리즈 팬덤을 양분하고 있다.

다만 2021년에는 지속적인 도배와 분탕, 어그로로 인하여 갤러리가 많이 위축되었다. 마갤로 이주하자는 의견이 조금씩 나오고는 있지만 실현되지 않고있다. 길어진 개인활동+해체 관련 떡밥+방치설이 조금씩 나오고있기 때문에 안티+분탕+어그로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2022년 들어 러블리즈 멤버들이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이후 각자의 활동을 이어나가면서 오히려 떡밥이 많아지고역시 그 회사가 문제, 자연스럽게 갤러리의 소강상태도 많이 해소되었다.


2. 이용자의 연령층[편집]


갤러들의 연령대는 20대가 제일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러블리데이 팬미팅 이후 30대 이상의 갤러들의 활동 역시 많아진 것 같다.


3. 이용자의 성비[편집]


러블리즈의 남성팬과 여성팬의 구체적인 비율은 알 수 없다. 데뷔 쇼케이스에서는 내리사랑을 받아 여자가 9, 남자가 1의 비율이였으나, 서지수 루머 등 여러 가지 사건으로 인해 대부분이 탈덕을 하여 현재 콘서트 예매 비율은 반대로 남자가 8, 여자가 2 정도의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그나마 럽 팬덤에 남게 된 여성팬들은 공카에 그대로 남거나 애초부터 여초 성향을 띠는 트위터로 대부분 넘어갔다.

그래서 럽갤에서 여성 고닉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며 눈팅을 하거나 유동으로 글을 쓰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글이 올라올 시 "언냐 여기 여초갤 아니였긔?" 하는 댓글이 항상 올라온다. 요즘에는 "여고생인걸요" 드립이 흥하고 있다. 군필 여고생 언제부턴가는 남초인지 여초인지는 묻지도 않고 아재갤인지 아닌지 묻는 글이 주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단, 전형적인 디씨 남초갤이라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갤러들 대부분 스스로가 남성인 것처럼 말하고 행동하지만, 패턴자체는 흔한 여초갤의 생리와 완전히 동일하다. (ex. 마음에 들지 않은 사람 명단 발표 후 차단 추천, 떡상납, 스밍인증, 타 가수 언급 시 초성만 기재[4] 등) 꼭 러블리즈 갤러리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확실히 몇몇 선비들로 인해 자유로운 갤러리 활동이라는 부분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을 지니기도 한다. 이 때문에 보다 디씨 본연의 프리한 갤질을 원하는 일반 갤러들은 Kei 갤러리로 이주하기도 했다.


4. 공카와의 관계[편집]


공카와의 관계는 여느 디시 갤러리와 마찬가지로 썩 좋지 않다.

갤이 생성된 초기에는 그냥저냥이었으나 제 1, 2, 3, 4차 찻집 인베이젼 이후로는 별로 안 좋은 듯하다. 게다가 투표, 음원 사이트 스트리밍 등에서 공카의 멤버 수에 비해 화력이 너무 낮아 "공카는 투표를 하긴 하는가?" 라는 의견이 나왔고 덕분에 인식이 더욱 안 좋아졌다. 이는 공식 카페 특성상 어린 팬들이 많아 제대로 화력을 못 내기도 하고, 대부분의 회원이 유령회원이라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애초에 카페에서도 럽갤 언급을 자제하는 것을 권장하는 편이고 한 때 한 유동과 공카러의 키보드 배틀로 사이가 더욱 안 좋아지기도 했다. 유동 1승 그리고 공카에서 한 공카러가 앨범 구걸을 하고 스밍할 돈이 없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게 갤에서 언급되어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었다.

2017년 8월. 공식카페의 스태프였던 모 갤러는 스태프 내부고발을 한 후[5] 스태프 자리를 내려놓고 럽갤에서 갤질을 하던 중이였다. 그런데 몇 달이 지난 후 새로운 스태프가 혼란조장이라는 이유로 뜬끔없이 전 스태프였던 모 갤러를 강제탈퇴처리. 화가 난 모 갤러는 항의를 해보지만 해당 스태프는 '문답무용'과 '-'라는 명언을 남긴다. 이 사건으로 럽갤과 공카는 난리가 났고, 럽갤은 공카 인베이전을 시전하여 결국 새 스태프가 강제로 탈퇴처리 되도록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영구탈퇴된 갤러들도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2018년 현 시점에서는 카페에 상주하는 인원이 거의 없어져 사실상 폼 작성하거나 공지 확인할 때 잠깐 들어가는 곳이 되었다.


5. 트위터와의 관계[편집]


다른 아이돌 팬덤들과 마찬가지로 트위터와의 관계가 좋지 않은데, 러블리즈 팬덤의 경우 그 정도가 유난히 심하다.

우선 둘의 성향을 비교하자면 갤은 극심한 남초에 친목 금지, 잡덕 금지, 논란의 여지가 될만한 언급 원천 금지 등의 사항을 철저히 지키지만, 트위터는 반대로 어느 정도 성비가 맞춰져 있는 데다가 친목 지향, 잡덕 OK, 무슨 말을 하던 알아서 하라는 식이다. 이로 인해 크고 작은 의견 대립이 계속해서 일어났고, 그만큼 관계는 더욱 더 악화되어 갔다.

태초부터 트위터는 서지수 루머의 주요 발원지 중 하나였고 7인 지지자들이 활개치고 다니던 곳이라 인식이 좋지 않았다. 그러다가 서지수가 복귀하고 트위터도 어느 정도 정화가 이루어지자 럽갤 특유의 경직된 남초 분위기에 환멸을 느낀 일부 갤러들이 트위터로 넘어가기도 했고, 갤과 트위터 두 군데에 사진을 올리던 찍덕들도 트위터에만 사진을 올리기 시작하는 등 양극화가 시작되었다.

이렇게 사이가 서서히 나빠지던 중 16년 10월 경부터 러블리즈 멤버들 한 명씩 돌아가면서 트위터에서 멘션파티를 했었는데, 트위터 유저들이 그것을 갤에 올리며 기만하다가 한바탕 싸움이 난 적도 있었다. 또한 콘서트 때마다 몰찍 문제로 싸우는 것은 거의 통과의례가 되어 버렸는데,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 시점에서는 물리적 폭행까지 오고갈 정도로 사태가 심각해졌다. 심지어는 항공대 축제 사건이나 매니저 화장실 폭행 사건 등 서로 힘을 합쳐 목소리를 내어도 모자랄 판에 본질을 흐리고 서로를 헐뜯을 정도였다.

이렇게 크고 작은 갈등이 계속되었고, 겨나럽2가 끝난 시점에서는 불구대천의 원수 사이가 되었다. 갤에서 트위터를 부를 때 또는 그 새(끼)라고 부를 정도로 관계는 돌이킬 수 없게 되었다.


6. 서포트 (조공)[편집]


현재까지 러블리즈 갤러리에서 진행한 서포트 현황.

금액 면으로는 류수정 생일이 1주년 서포트와 동시에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았으나 수정이 졸업 화환을 하는데만 70만원이 모였다고한다 조공 금액은 매번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으며, 만약 서포트 금액이 남을경우 잔액은 다음 서포트 총대에게 넘기게 된다.


7. 특징[편집]


러블리즈에게 들이닥친 수많은 사건을 이겨내고 굳건히 러블리즈 완전체를 지지하는 커뮤니티이다. 그리고 이 덕분에 울림에 대한 반감도 상당하다.아이돌 팬덤들 중에 기획사에 좋은 감정 있는 곳은 드물지만 특히나 러블리즈 팬덤은 과거에도 악성루머에 휘말리고 거기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는데 그러고도 악성루머에 미온적인 대처로 일을 확실히 매듭짓지 못하는 울림에게 갖는 악감정이 상당하다.덕분에 평소에 그냥저냥 조용히 놀다가도 다른 커뮤니티에서 루머로 떠드는 모습을 보면 일제히 울림을 깐다.

갤러들의 대부분이 이른바 고닉판, 고정닉의 비중이 매우 높은 편이다. 물론 입갤을 하면 고정닉을 파라고 하는 러블리즈 갤러리의 특징도 한 몫 했다. 특히 MBC 마리텔 방송 이후 고정닉들이 매일 새로 등장하고 있다.

컴백때마다 탈덕을 하거나 환승하거나 트위터로가거나 하는 덕후들이 발생함과 동시에, 새로 유입되는 덕후들도 발생하므로 컴백때 마다 기존에 보이던 고닉들중 3/4는 사라지는 편이다.

파오후를 겉으로 표방하고 있지만 의외로 갤 내에 금손들이 정말 많다. 팬미팅 제보에 따르면 파오후도 구라라 카더라 새로운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빛의 속도로 편집된 움짤이 올라오고 포토샵을 이용한 각종 합성 및 타 갤 배달 생성에 능통하다. 덕분에 총공에 미친(?) 게 아니냐고 할 정도로 총공을 매우 자주 간다. 뿐만아니라 찍덕들도 많이 있는 터라 매 공연이 끝날 때 마다 고화질의 깔끔한 사진들을 만들어 내어 짤제작에 한 몫을 하고 있다고한다. 배경화면짤을 심심하면 만드는 사람이 있다 카더라. 현재는 활동 중지상태. 하지만 2017년 롯데리아 총공 사태로 결국 파오후갤러리로 판정이 났다.

소수지만 영상 편집자들을 비롯해 팬아트와 카툰을 그리는 갤러도 있다. 이번 러블리너스 싱글 앨범 티저 때 특히나 금손들의 활약이 눈부셨는데, 개인 컷만 올라온 것을 가지고 하나하나 조합해 단체 컷을 만들어내는 합체를 위해 없던 원피스를 그리고 다리까지 그리며 인체 연성을 해내는 능력을 선보였다. 또한 기차[7][8]러도 많고 FTP서버도 운영되고 있다.

럽갤에서 쓰이는 별명들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멤버
별명
베이비소울
[9][10][11], 리다, 벱솔, 단호박, 큰뚜, ㅂㄴ다
유지애
무민, [12], 머장
서지수
사막여우, 짓뚜
이미주
미듀, 우리형, 쌀술[13], 크앙이, 뚀퀸,
케이
턴사, 젼, 김케이, 째여니, 주인님

띵근, 명근, 명진이
류수정
류블리, 크리스탈, 뚜덩, 짝두(뚜), 짝수,빵떡, 흐엉이
정예인
MC고란, 요린, 겅중, 수란, 와앙이, 실세


7.1. 떡밥[편집]


시기에 무관하게 언제든지 주기적으로 나오는 떡밥이 있다. 떡밥이 OO일 경우 OO갤이라고 표현한다.

망상글이 정말로 많다. 사실 아직도 많다 놀이공원 활동이 끝난 후에 떡밥이 사라지자 약 5개월 동안 망상글이 시도 때도 없이 올라왔는데 내 여자라든가 Ah-Choo 활동 시작 이후 조금은 잠잠해졌다. 그러나 그대에게 활동이 끝나고 다시 비활동기암흑기가 시작되자 한 페이지당 루팡글이 절반을 차지하게 되었다.

어느 갤에나 있는 어그로가 자주 꼬이는 걸 볼 수 있는데 뉴비들이 병먹금을 잘하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먹이를 많이 주는 편이다. 어그로성 게시글이 보이면 댓글도 달지 말고 게시글 신고부터 하자. 하지만 도배 등 어그로가 너무 심할 경우 신고 후 코드가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하자. (코드가 걸리면 모바일[14]은 글을 쓰지 못한다.) 제일 현명한 방법은 디웹을 깔고 차단하는 것이다.

또한 콘서트 중 사진 및 동영상 촬영[15]을 시도하는 찍덕을 극도로 배척하는 성향을 띤다. 무단 촬영의 경우 콘서트 시작 전 주의사항이나 티케팅 시 공지사항에서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고 분명 명시하긴 하지만, 사실상 그 자리에서 시큐리티에게 제제당하기만 하지 소속사 차원에서 추후에 법적 조치를 취하는 경우는 없다. 그래서 다른 가수들 팬덤의 경우 암묵적으로 콘서트장 내의 무단 촬영을 어느 정도 눈 감아주는 것이 현실인데, 러블리즈 갤러리는 강도높게 배척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사실상 국내에 존재하는 모든 아이돌 커뮤니티 중 유일하게 콘서트 무단 촬영에 반대하는 입장을 보이는 커뮤니티라고 할 수 있다.


8. 역사[편집]


러블리즈10월 말쯤 데뷔한다는 소식이 뜨고, 11월 초에 데뷔 티저가 뜨면서 자연스럽게 임시갤이 생기기 시작했다. 임시갤은 '패밀리가 떴다' 갤러리 였고 여러 갤의 사람들이 많이 왔지만, 지분이 가장 높은 곳은 인피니트 갤러들, 깊갤러들로 추정된다.

임시갤에서 갤 신청하고, 어그로와의 전쟁을 하며 지내던 럽갤러들은 12월 11일, EXID 갤러리와 함께 러블리즈 갤러리가 생성되면서 자연스레 새로운 고향으로 이주할 수 있었다.


8.1. 2014년[편집]


갤러리가 처음 생겼을 당시 안녕 유입 갤러들은 잘 모르겠지만 그 때가 럽갤 제1의 르네상스였다면 이 때는 요순시대다. 분탕도 거의 없었고 갤러들도 적어서 갤주 위주로 갤이 굴러갔다. 물론 밑에 서술한 그분이 친목을 하려 했으나 이 때는 갤러들이 적어서 그런지 묵인하고 잘 굴러갔다.

12월 말쯤 '럽갤 어워드'라는 것도 개최됐었다. 극혐 사실 럽갤 어워드는 2015년 신년을 맞이하여 어떤 고닉이 독자적으로 연 행사에 불과했다. 그런데 이게 늦게 입갤한 갤러들이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 마치 큰 행사였던 것처럼 오해한 것 같은데, 1.31 사태로 인해서 럽갤 어워드를 개최했던 고닉과 그의 지지층들이 전부 탈갤했기 때문이다.

1.31 사태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강남 어느 지명의 닉을 가진 모 럽갤러가 인피니트 갤러리에 가서 부딪쳐 랩을 평가했다.[16] 그리고 건들면 안되는 그분들의 심기도 건드려서 갤에 폭풍이 왔었다. 게다가 좆목을 시도하여 심지어는 몇몇 고닉들이 이 고닉의 생일시를 챙겼다.

하여튼 이러한 복합적인 문제가 1월 31일 한꺼번에 터져서 이 고닉과 평소 그를 좋아하던 고닉이 단체로 탈갤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역대 갤러중 최악의 갤러중 한명으로 손 꼽히고 있으며, 가끔씩 오는가 싶었으나 최근에는 오지 않고있다. 아이디 세탁을 했을지 아닐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8.2. 2015년[편집]


1월여자친구가 데뷔하면서 이를 이용한 악성 어그로 도배글이 종종 있었다. 이는 오마이걸이 데뷔하던 시기에도 존재하였다.[17] 여러나라 아재들이 방문했었다. 이쯤에 류수정정예인 학교 동창들이 왔다가서 졸사나 썰을 한시적으로 풀고 가곤 했었다. 갤질은 타이밍

2월 11일 러블리즈 갤러리 최초로 멤버 생일떡 배달을 나갔었는데 그 당시 지수시를 약 50명 정도 찍으며 역대 가장 많은 멤버시로 기록되었다.[18]

3월 2일,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인 안녕이 발매되면서 새로 유입된 럽갤러들이 꽤 많아졌다. 이 때 새로 들어온 갤러들과 기존에 있었던 갤러들이 갤의 화력을 높여주며 리젠률이 럽갤 초기 보다 상당히 많아졌다. 분탕과 어그로도 적었고 리젠도 활발했던 사실상의 제1의 럽갤 르네상스 시기였다. 케이의 애교덕에 이짜나 내가 너를 좋아해 입덕고닉생성이 매우 많았는데 이 때 갤러들이 최근 들어 모두 사라졌고, 'Lovelyz8' 앨범 활동 이후[19]로 입덕한 사람들밖에 갤에 남는 사태가 발생해서 최근에는 마리텔 입덕 갤러들도 찾기 힘들다. 그런지 이 때를 그리워하는 럽갤러들이 매우 많다.

4월, 러블리즈가 블루마운틴 광고 모델이 되었는데, 용산 매장에 갤러들이 매장에 놓여있는 카탈로그를 쓸어가는 바람에 매장주가 카탈로그를 신발 구매자에게만 주었다. 유동닉의 저격은 덤 쓸어 담은 카탈로그는 대부분 갤러들에게 나눔 하였다. 지금은 중고나라에서 운좋으면 4만원 정도에 구할수있다. 물량이 없다.

5월 21일 갤에서 처음으로 생일 조공을 하였다. 다만 이 과정중에서 잡음이 생겨 총대를 돕던 모 갤러가 저격을 먹고 탈갤했다.

하지만 안녕과 후속곡 놀이공원으로 활동한 불꽃 같았던 두 달이 끝나고 20일 간격으로 있었던 유지애, 정예인, 의 생일도 끝나면서 떡밥이 아주 급격히 줄어들기 시작한다.

럽갤러들은 망상과 잡담 등으로 떡밥이 없는 갤을 어떻게든 유지시켰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었다. 그리고 7월 6일 베이비소울의 생일도 끝나며 5월달과 비교해 봤을 때 리젠이 좀 많이 떨어졌었다. 휴갤하는 갤러들도 많았고 심심하면 저격하는 분탕 로갓충들 때문에 갤러리 상황도 그냥 어그로 갤이 돼 버렸다.[20] 이 시기의 막장 정도를 예를 들자면 며칠간 러블리즈 관련 글보다 고닉 저격글이 더 많았었다는 것이다... 또한 이 시기에 아직도 간간히 언급되는 모 고닉등이 탈갤했다.

그러나 7월 후반 쯤 컴백 썰이 들려오기 시작하며 럽갤러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 집 나갔던 갤러들도 많이 돌아오기 시작하며 갤이 다시 살아나는 움직임을 보였다. 그리고 울림 연습실에 드나드는 서지수의 목격담들도 많이 보이고 그 쯤 있었던 외국 팬이 찍은 지수 영상도 나오는 등 사실상 완전체 컴백 확정이였다. 그리고 갤러들은 티저가 언제 뜰지 궁예를 시작했는데 숫자 성애자인 이중엽 엽개 사장의 취향을 고려했을 때 8월 8일이 유력해 보였다. 만약 그 날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8월 중반 전엔 뭐라도 뜰거라는게 럽갤러들의 추측이었다.

하지만, 그런 건 없었다.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8월 초부터 기다렸던 럽갤러들은 8월 중후반이 되자 금세 지쳤고, 또 다시 갤이 망하기 시작했다. 물론 아육대와 새로운 영상떡밥 등이 있었으나, 그 때 잠시 타오르고 다시 꺼졌다. 이 때 몇몇 럽갤러들의 낚시질도 럽갤러들을 빡치게 했다. 예를들어, 제목에 "떴다!!" 라고 적고 비행기빵행기 사진을 올린다던가, 예전 티저 사진을 올리는 등, 덕분에 럽갤러들은 피꺼솟을 시전했다.

8월 26일, 8명의 단체 샷이 공개되며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이 때 까지만 하더라도 앨범을 한 달이나 기다릴 줄은 몰랐다! 지쳐 있었고 기대조차 안한 럽갤러들은 폭발했다. 그리고 케이, 유지애, 정예인, , 베이비소울, 이미주, 류수정 순으로 티저가 공개되며 럽갤러들은 하루하루 폭발했고 마지막으로 서지수의 개인 티저가 공개됐을 땐 갤의 분위기는 그저 위아더월드!

그런데 9월 11일, Apink마마무도 구분 못하는 더 팩트라는 언론사가 서지수 루머와 관련된 인터뷰 기사를 올리며 갤이 다시 갤망진창이 되기 시작했다.[21] 여시에서 온 어그로들, 서지수를 지지하지 않는 안티팬들이 몰려오며 갤은 순식간에 개판이 돼 버렸다. 불행 중 다행이라면 9월 14일에 앨범 선 공개곡인 작별 하나가 공개되며 어그로들의 화력을 잠시 꺼트렸다.

9월 17일 울림이 해당 언론사에 대해 고소를 검토하는 등 곧바로 강경 대응에 나서고 공식 카페에서 악플 제보 게시판을 만들자 어그로들은 귀신처럼 사라졌다. 고소미가 무섭긴 했나보다

그러자 안티들은 안티제보 게시판이 생긴 후 직접적인 악플을 달지 않는 대신 지수 합류 전 7명을 지지한다는 소위 '7블지지'라는 프레임을 들고 와 교묘하게 고소를 피해나가려 하고 있다. 갤에서는 이에 대해 '8블지지'로 맞섰지만 한 갤러가 "결국 7이나 8이란 숫자를 적는 것 자체가 결국 그들의 프레임에 농락당한 것이며, 러블리즈는 원래 8명이다. 그러므로 '8블지지'란 단어는 무의미하다." 라는 결론을 내렸고, 더 이상 그 단어를 사용하지 말자는 여론이 형성되었다. 이로 인해 '7블지지 = 러블리즈 안티'라는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졌고, '8블리즈'라는 단어는 그 뒤로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10월 1일 새로운 앨범의 타이틀곡 'Ah-Choo'를 발표하며 다시 갤이 살아나고 있는 추세다. 뉴비들도 많이 유입 되었다. 다만 어그로들은 조금 더 늘어서 대놓고 고닉으로 타갤에 도배하며 어그로 끄는 미친놈도 있었다. 물론 갤 내부에서도 ㅂㅁㄱ 당하던 어그로였다. 대부분의 갤은 어그로인 걸 알고 진작에 넘어갔으며 럽갤러들이 어그로 당한 갤에 사과하러 가며 훈훈하게 끝났지만, 오해를 한 한 갤러리가 럽갤을 털어버렸다. 다음 날 유주 생일을 맞은 여자친구 갤러리에 어그로 도배글을 올렸으나 럽갤러들이 사과를 하러 가면서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다.

10월 9일에는 10일날 진행되는 용산 팬 싸인회에서 광탈한 갤러들이 속출하기 시작했다.[22] 갤 분위기는 침울. 발표 전에는 모두들 광탈 광탈 거리며 농담식으로 주고 받던 말이였는데, 실제로 여기도 광탈 저기도 광탈로 웃음기가 많이 사라지고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였다. 그날 밤 스트리밍 인증 총공을 가기로 했는데 광탈한 갤러들의 분위기가 저기압이 되자, 스트리밍 인증 총공은 결국 그만두게 되었다.[23]

하지만 11일날 진행되는 대구, 부산 팬 싸인회에는 붙는 갤러들이 많았고, 갤 분위기는 어제 우울하던 그 갤러리가 아니였다. 그 주에 진행된 팬 싸인회 중에서는 부산이 제일 경쟁률이 약했다.(아마 평일에 진행됐던 게 이유인 듯.) 정규1집, 리패키지 1집 앨범 때는 가지 않았던 광주 팬 싸인회도 진행하면서 지방러들의 한을 조금이나마 풀어주었다.

11월초에는 러블리즈가 신인상 후보에 오르며 투표인증 등으로 잠시 어지러웠으나, 팬클럽 이름과 팬미팅 떡밥등으로 평화로웠다. 그러던 중 8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윤상과 함께 케이류수정이 출연한다는 게 알려지면서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어안이 벙벙....[24] 갤러들은 본방에 들어가겠다며 클릭 매크로와 사용법까지 배포하였다. 마리텔은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나뉜다. 마리텔 전반전 시작 전에는 ' 꼴등하면 어떡하지', 노잼이면 안되는데...', '우리가 채팅으로 캐리해야한다.' 등의 여론이 나왔으나, 전반전에 2위를 하는 쾌거를 이루었고 내용도 사실상 더쿠들을 위한 방송이었다. 그러나 사건은 후반전에서 발생하였다. 윤상과 서지음 작사가의 의견 다툼으로 말이 많았다. 이유는 남은 방송시간은 얼마 없어 서지음 작가가 나중에 따로 본인이 작업해서 작사를 해주겠다고 하였는데, 윤상이 작사까지 방송에서 완벽하게 끝내려 하자, 1차로 트러블이 발생했다.. 어쩔수 없이 작사를 방송에서 끝내보려는데 서지음이 '이러이러 이렇게해서 대충 끝내요 뭐ㅋ' 이렇게 말하자 윤상이 안된다며 2차 트러블을 발생 시켰다. 오죽하면 방송종료 직전에 서지음이 대놓고 노래 크레딧에서 본인을 빼달라고 하였다. 여담으로 이번 Lovelinus 수록곡 중에 서지음이 작사한 노래가 하나도 없는데(이전 앨범에서는 흔히 찾을 수 있다.) 마리텔 사건(?)이 이유가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아무튼 생방도 생방이고 본방송 또한 괜찮게 나온 덕분에 갤러들은 만족했고 이말년이 홍보를 해주기 위해 그랬다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엄청난 이득이 아닐수 없었다. 그 증거로 마리텔 방송이후 뉴비 유입이 매우 많았고, 차트도 거의 죽어갔었는데 갑자기 역주행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공카에서 이를 언급하기 시작했고, 이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나중에 라디오에서 사과를 하였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러블리즈의 마리텔 출연은 러블리즈 갤러리에서도 큰 사건이라고 볼 수 있는데, 왜냐하면 이를 기점으로 뉴비들이 대거 입갤함에 따라 갤의 성향이 다소 바뀌었기 때문이다. 지금 활동하는 갤러들 대부분이 이 때 입갤하였거나 그 이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이 때 이후로 기존 갤러들이 자취를 감추면서 마리텔 유입 갤러들이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인다. 대표적으로 총공 문화 등이 있다. 물론 기존에도 갤러 개인이 자발적으로 타갤에 스밍인증을 가곤 했었으나 갤러들이 단체로 합심해서 스밍인증을 하러 간 경우는 없었다.

11월 11일 빼빼로데이 그리고 팬클럽 이름 발표, 러블리너스및 커버곡, 어쿠스틱곡 라이브 V앱 방송이 진행되었다. 이전에도 팬클럽 이름 투표는 2회나 진행되었으나, 1회에서는 라디안스, 럽둥이 등 말도 안되는 이름이 나오자, 투표 결과 1등은 기타였다.

그래서 팬클럽 이름 공모를 며칠간 받았는데 이때 '8lings' 라고 신청한 갤러도 있었다.[25] 뜻은 Blings 라는 밝고 소(?)녀다운 느낌의 단어에 (러블)리즈 와 발음이 비슷하고 B를8로 야민정음화 함으로써 8명임을 강조해서 저렇게 신청하였으나 울림보스의 마음에는 들지 않았나 보다. 2차 투표가 진행되었는 투표 항목을 보아 공모에서 그렇게 좋은 이름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판명되었고, 투표 항목으로는 럽바라기, 프로포즈, 러블리너스, 햇님등이 있었던 것 같고 엽개도 지쳤는지 기타 항목은 없었다. 역시나 갤러들은 맘에 드는게 없었고,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햇님에 투표가 은근히 몰려서 러블리너스와 비등비등 했으나 결국 러블리너스로 결정되었다. 이때는 저 이름이 앨범 이름이 될줄 몰랐기에 햇님, 럽바라기등이 득표를 많이 하였으나 알았다면 그렇지 않았을 것이다. 아무튼 팬클럽 이름발표와 동시에 12월 5일 미니콘서트 및 팬미팅 작전명(?) 'Lovely Day' 의 티저영상이 공개되었다.

11월 12일 수능날이다. 멤버들이 도시락을 싸주고 혜맨이 대려다주었다. 수정이는 문과형으로 응시하였고, 제보에 의하면 여자친구의 유주와 같은 교실이었으며(아마 같은 학교라서가 아닐까 싶다.) 푹 잤다고 한다. 문제는 여기서 터졌다.

수능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혜맨이 수정이를 데리러 오지 않자 수정이는 약 1시간동안 팬들과 초근접 강제 팬미팅을 하였고, 핸드폰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학교 입구 관리실에서 양해를 구해 전화를 한 뒤 잠시 후에 택시를 타고 갔다. 무서웠을텐데 택시타고 손 내밀고 갈 때는 사장님포스를 내고 여유롭게 웃으며 갔으며, 중간에 지하철로 갈아탔다고 한다. 이 사건으로 인해 '직무유기가 아닌가', '러블리즈를 생각해야지 왜 오히려 매니저를 감싸냐', '사정이 있었겠지'로 논란이 있었고, 게다가 전날 V앱에서 멤버들이 '요즘 혜맨에게서 어(?)둠의 기운이 도는데 힘을 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던 일이 다시 언급되어 매니저가 멤버들에게 저렇게 감정적으로 안좋은 영향을 줘도 되는건가 하는 일로 또 갤은 토론장이 되었다. 몇시간의 토론 뒤 어떤 유동이 '사정이 있었다면 어쩔 수 없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분명히 잘못한게 맞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말하며 결론지었다.

조용했던 것도 잠시, 11월 24일 오후 11시에 공식 홈페이지에 러블리너스 티저가 잠시 올라왔다가 사라지면서 갤이 다시 시끌벅적 해졌고 25일 자정 공식 트위터로 다시 한 번 더 확인사살을 했다. 여담으로 최초에 러블리너스 티저를 발견한 갤러고닉은 어떻게 그날 그 시간에 공홈에 들어가서 실수로 울림에서 일찍올린 티저를 보았는지도 의문이다. 그때 이를 언급하는 갤러도 있었으나 떡밥에 묻히고 말았다. 아무튼 로고에서 앨범의 이름이 적힐 자리에 'Lovelinus' 라고 적혀있자 '벌써컴백이냐', '너무급한거아니냐', '애들좀 쉬게 해줘라' 의 반응이 나왔고 디지털 싱글앨범인가 아님 미니앨범인가 로 의견이 매우 다양했다. 이게 뭔 상관이냐 하는 의견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매우 크다. 예를들어 디지털 싱글앨범이라면 이중엽 대표의 성격상 앨범이 구하기 힘들어질 가능성이 있고, 음방을 안하거나 뮤비를 찍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노래는 1곡일것이고 자켓사진, 포스터는없으며 팬싸인회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쉽게 말해서 정말 순수하게 음원과 CD만 나온다고 보면된다. 그러나 싱글앨범이라면 노래는 3곡정도 일것이고 위의 상황의 정반대가 된다. 그때 트위터에서 다빈크[26]의 개인 SNS 'Come back '언급과 더불어 일본 오키나와 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2초 분량의 일반인이 찍은 뮤비 영상을 통해 팬미팅 티저가 아닌 신곡임이 거의 확실해졌다. 갤러들의 예상대로 26일 유지애 티저를 시작으로 27일 류수정, 28일 JIN, 29일 Kei, 30일 이미주, 12월 1일 서지수, 2일 베이비소울, 4일 마지막으로 정예인 티저가 나오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갤에서 예상했던 멤버순서가 다 틀리면서 이중엽 대표가 눈팅하고 통수치는게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다. 7명의 티저가 나오고 예인이만 남은시점에서도 정예인의 티저 사진 대신 신곡 그대에게 뮤비 티저 영상이 올라오며, 마지막까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12월 3일 정예인의 티저 대신 타이틀곡 그대에게의 뮤비 티저 영상이 올라오면서 가장 화제가 된 양갈래 케이를 비롯해 멤버들의 아름다운 모습에 새벽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며 갤러리를 뜨겁게 달구었다. 또한 포스터 3종과 포카 16장으로 구성된[27] 싱글 앨범 Lovelinus 예약판매가 시작되었고, 저녁 무렵 5일 7시 러블리데이 V앱과 6일 신곡 공개 카운트다운 V앱 소식이 동시에 뜨면서, 팬미팅에 가지 못하는 안방팬들과 러블리즈를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던 팬들을 흥분시켰다. 이 모든 떡밥이 하루만에 폭풍처럼 휘몰아쳤다.

팬미팅을 앞둔 12월 5일 자정, 드디어 러블리즈 싱글 앨범 Preview 영상이 올라왔다.[28] 그대에게, Circle, Bebe 세 곡의 미리 듣기와 더불어 멤버들 개인, 단체 컷 티저짤이 함께 포함된 영상이 공개 되면서 팬미팅 참가를 위해 일찍 자야하는 갤러들이 잠을 이루지 못한 채 이 밤을 지새웠다. 이 와중에 이번 앨범도 갓녕과 갓츄처럼 기대된다는 의견과 더불어 윤상이 언급한 바와 같이 소녀 3부작(캔젤럽-안녕-아츄)이 끝남으로서 눈에 띄게 컨셉이 바뀌었다.

드디어 결전의 팬미팅 당일 아침, 갤 리젠은 평소보다 두, 세배 이상 높아진 상태며 지방에서 올라오는 사람들, 미리 상경한 갤러들을 비롯해 이날 공식 패배자인 안방 갤러들도 다 같이 글을 쓰며 달리고 있다. 이런 위험한 날 버스지하철, 기차에서 꿋꿋이 갤질을 하는 유저들이 속속 저격을(?) 당하고 있으며 모 럽갤 유저의 따뜻한 포카 나눔으로 인해 강제 정모 또한 이루어지고 있다. 공연 시작 전까지 참석 갤러들의 따뜻한(?) 저격과 안방러들의 탄식이 교차하는 가운데 6시가 되자 갤은 완전히 안방러들이 점령, 유동과 고닉 모두 부러움에 갤을 눈물의 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다 7시가 되면서 팬미팅이 일부나마 V앱에서 중개되는 것을 통해 어느 정도 가슴의 상처를 달래며 높은 리젠율로 갤을 후끈 달아 오르게 만들었다. V앱방송은 마지막 아츄를 끝으로 종료 되면서 모든 팬미팅이 끝난 줄 알았지만, 현장에서는 어제처럼 굿나잇이 엔딩곡으로 쓰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공연 장소였던 'AX-Korea' 는 매우 작았던 덕분에(?) 300번대도 매우 가깝게 봤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다시한번 안방러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 안방충이 유일하게 이긴 점이라면 익룡에게 고통받지 않았다는 점이 아닐까싶다. V앱 영상에서도 들렸겠지만 현장에서의 소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팬미팅이 끝난 후, 참석했던 갤러들의 정보로 V앱은 많은 콘텐츠들이 짤렸음이 밝혀졌고 어굿나 무대 때 슬로건 이벤트를 통해 러블리즈 멤버들이 감동에 벅차 울었다 소식도 전해졌다.하나 둘 후기가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마지막 감동의 이벤트를 비롯해 러블리즈를 실제로 보러 간 많은 팬미팅 참석 갤러들의 덕심은 몇배로 불타올랐다.

12월 6일 오후 11시 30분부터 싱글앨범 카운트다운 V앱이 시작하면서 다시금 갤러들이 옹기종기 모였다. V앱 초반에 지수, Kei, 수정이를 제외한 5명만 나와서 의아해 했지만 촬영 스케쥴이 있어 추후에 합류한다고 말해줬다.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고 간 가운데 드디어 12시 그대에게 완곡 뮤비가 공개되었다. 지난 앨범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타이틀 곡에 실망하는 갤러들이 많았으나, 그 부분을 언급하면 좋은 소리를 못들을게 뻔하기에 뭐라 말하지도 못하고 혼자 앓는 갤러들이 많았다. 그리고 하나 둘 뮤비의 해석을 올리는 갤러들이 등장했다. 내용은 저번 안녕 뮤비 때와 같이 이어지고, 그대에게 뮤비는 지수와 러블리즈 팬을 위한 선물이라는 것 이다. 또 캔디젤리러브에서 나왔던 가죽 가방이 그대에게 뮤비에서도 그대로 등장하면서 여러가지 의견이 나왔다. 관심 있는 사람은 읽어보도록 하자. 1, 2, 3, 4, 5, 6, 7 새벽에 접어들면서 하나 둘 뮤비에 숨겨진 코드를 찾기 시작한 갤러들은[29] 미친 듯이 3이란 숫자에 집착하면서 모든 것과 연관짓기 시작하였다. 예를 들어 소울이 옆에 세탁기가 3대, 지수는 러블리즈의 3학년, 세 번째 앨범 때 합류, 무쌍이 3명, V앱 초반 3명 이탈 등 말도 안되는 드립들이 난무하면서 다빈치 코드갤이 열렸다. 뮤비가 공개된 이후로도 제법 많은 갤러들이 유입되면서 어느 정도 화력을 갖춘 러블리즈 갤러들은 컴백에 앞서 다른 갤로 총공을 다니기 시작했다.

12월 7일 화력을 50명 가까이 유지한 채 마치 태풍이 상륙 하듯이 타갤에 스밍폭격을 시작했다.[30] 도중에 사전조사 부족으로 레벨갤에 오발탄이 나기도 했지만, 꾸준히 세력을 유지한 채 타갤을 마음껏 휘몰아쳤다. 이를 통해 아츄와 마리텔을 통해 럽갤에 신규 유입된 갤러들이 많고, 스밍인증과 같이 러블리즈에 도움 되는 일을 위해선 고닉과 유동이 하나가 되어 뭉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정작 총공글에는 아무 관심도 주지 않으면서 인증할 땐 조용히 참여하는 소위 럽데레들도 다수 존재함을 알 수 있다.

12월 9일 드디어 예약판매 앨범이 속속들이 갤러들의 집으로 도착했다. 문제는 류수정 자필 크리스마스 카드(편지)가 끼어있었다! 개념글에 당첨된 후기를 본 갤러들은 모두 광분해 "지금 현장가서 사면 클카 있을까?" "팬싸 재끼고 일단 20장!", "저거 신나라 예판만 가능?" 등등 예산의 범위를 넘어선 지름신의 강림에 어쩔줄을 모르고 있다. 포카의 경우 중복이 엄청나게 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찻집과 갤러들의 후기에 따르면, 수정 - 예인 포카의 비중이 대략 60%가 넘는다. 추가로 갤러 중에 예인이, 베이비 소울 클카(크리스마스 카드)와 10일 케이 클카, 타 사이트에서 지수와 명은이, 미주 클카가 떴다. 이 와중에 전화이벤트, 팬미팅 굿나잇 영상을 받은 한 갤러가 자신의 최애 멤버의 클카를 앨범 3장만에 득하자, 골디 투표를 논의하던 갤이 일순간 현타에 빠졌다.

12월 11일, 러블리즈 갤러리의 1주년이었지만 다들 타 갤 떡반납에 정신이 팔려 같은 날 생성된 읷갤에서 축하 떡이 오고 나서야 상황을 파악했다. 사실 미리 알았어도 달라질 게 없는 게, 1주년을 핑계로 떡짤 만들어서 뿌리고 반납이 오자마자 평소와 똑같이 타갤 총공을 갔을 것이다.

12월 15일, 팬싸를 하냐, 안 하냐 의견이 오갔었다. 아마 서울권만 짧게 할 것으로 보이고 용산 팬사인회보다 더 심한 경쟁률이 나올 것으로 예측했으나 1번도 하지않았다. 그리고 그대에게 작곡가를 비방하는 글은 하루종일 올라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아마 어그로+갤러들의 숨겨왔던 마음도 포함이 되었던 것 같다. 단순하고 이유없이 까는것도 아니었다. 예를들어 실제로 '곡에 빈틈없이 너무 많은 소리를 구겨 넣으려는 욕심을 부렸다', '명은이가 지르는 파트로 넘어가는 부분이 어색하다', 원곡보다 2키를 높였다는 썰까지 돌면서 '고음 욕심을 너무 부렸다.' 등 근거 있는 비판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차트만 보아도 나온지 3달 째인 아츄에 비해 너무 심각했다, 새벽만 되면 차트아웃이 되더니 12월 14일 새벽 1시 이후로 다른 가수의 신곡 발표와 함께 영원히 차트아웃되었다. 이 일로 인해 흙흙태태, 흑태에게 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그리고 리다님과거[31]에 쓴 인터넷 소설이 한 갤러에 의해 밝혀지면서 택본으로 갤에 배포되었고, 갤러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하였다. 덕분에 벱민정음도 만들어졌고 그 예시로는 'ㅂㄴㄷㄴ'[32] 등이 있다. 혹시 저것 때문에 팬싸를 안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견도 등장하고 있다.

밤이 될 무렵 오 마이 비너스를 시청하던 갤러가 드라마 끝 무렵 흘러나간 OST에서 케이의 목소리를 들었다는 제보가 갤에 전해지면서, 다시 한 번 흥분에 휩싸였다. 지금이야 케이인게 밝혀졌지만, 당시에는 맞다 vs 아닌 것 같다 의견이 분분해 말이 많았다.

12월 16일, 아침에 무도갤을 통해 러블리즈 악플에 대한 고소가 들어간 것으로 밝혀지면서 갤이 축제 분위기였다. 추정컨데 공식카페를 통해 제보 받았던 악플에 대한 고소로 보이며 법무법인 역시 유명한 곳으로 갤러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악플러가 확실히 뿌리뽑혔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으나, 악플제보 게시판이 사라진걸보고 오히려 더 활개를 쳤고 7인지지 라는 교묘한거지같은단어를 이용해 계속해서 비방하였다. 갤러들은 게시판이 사라진걸 보고 '접수 완료' 라고 인식 하였으나, 고소는 없다고 생각한 안티들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않을수 없었다. 또 신기했던 점은 울림은 안티를 고소했는데 여성시대라는 여초 성향의 카페 회원에게서만, 고소를 당했다는 제보가 올라왔었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날이다. 그런데 트위터에서는 안티들이 '#크리스마스기념_지수_탈퇴_소취' 라는 해시태그로 도배를 하자, 실시간 트렌드(실시간검색어)에 올라가게 되었고 갤에도 이 상황이 누군가에 의해 제보되었다. 시간은 오전 0시었고 저 제보와 동시에 '#지수야_사랑해' 라는 해시태그를 도배해 우리도 실트에 올리자는 의견도 같이 왔다. 처음에는 별로 반응 없었으나 2시쯤 부터 사건의 심각성을 느꼈는지 갤러들은 너도나도 계정을 파서 도배를 하기 시작했다. 트위터를 잘 모르는 갤러들아재들이 처음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RT(리트윗)라는 기능으로 버튼하나만 눌러도 해시태그를 적은 글을 작성한것과 같은 효과가 반영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새벽4시쯤에는 트윗(해시태그언급)수를 서로 역전을 반복했으며 5시에는 차이가 완전히 벌어지게 되었다. 벽갤러들은 성공했다고 확신하고 슬슬 기상하는 갤러들에게 바톤을 터치하고 럽나잇을 하러갔다.(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점심때까지 싸움은 계속되다가 트위터 운영자가 일의 사태 파악을 했는지 두 해시태그 모드 실시간 트렌드에서 내려가게 되었다.
여담으로 이길수 있었던 이유는 누구나 빠르고 쉽게 무한적으로 만들수 있었던 트위터 계정, 한 계정이 몇분동안 몇백개씩 특정 해시태그를 도배해도 적용되었던 실시간 트렌드의 시스템, 즉 트위터의 허술함이 아닌가 싶다. 설날에도 또 저런식의 해시태그를 실시간 트렌드에 올리겠다고 예고했지만, 설날에는 조용 했으며 지수 생일때 또 다시 일이 발생하게 되었다.그리고 그때 트위터를 배운 아재들은..........


8.3. 2016년[편집]


그대에게 활동을 마감한 후, 떡밥이 없는 갤러들이 잡담이나 까고 놀던 중, 뜬금없이 놀이공원에서 놀고 있는 사진이 올라오자 다시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1월 12일 어떤 능력자분께서 럽투잼이라는 게임을 만들어 주고 가셨다. 휴가동안 만드셨다고 한다. 처음엔 굉장한 이슈가 되었고, 갤러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여러번의 패치도 진행되었다. 내용은 이지버전 추가, 해금 조건수정, 버그수정, 노트 이펙트 추가 등이 있다. 최근에는 별로 언급이 되고 있지 않으나 재미를 느낀 갤러들은 지금도 여전히 하고있다. 한 번 쯤은 해보길 바란다. 3월 10일 럽투잼 안드로이드 버전이 나왔다.PC 버전 안드로이드 버전

1월 18일, 아육대 당일이다. 이전 아육대 날에도 그랬듯이, 예상했던 대로 갤망진창이었다. 도시락 관련 분탕은 예상했던 일이고, 분탕러들은 말도 안되는 걸 걸고 넘어져 분탕을 치기 시작했다. 오전에는 예상외로 조용 했으나 오후가 문제였다. 몇몇 갤러들의 빼도박도 못할 증거로 몇몇 분탕떡밥은 사라지게 되었으나, 이미 피폐해진 이후였다.

4월 24일 컴백 전날 러블리즈 갤러리에서는 총공을 진행하였고 총 12곳을 공격하였으며 최고 화력은 마지막 공격이였던 마마무갤로 125명이였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ovelyz&no=1657100

5월 6일 럽갤에서 고닉간의 현피예고가 있어 럽갤 역사상 가장 병신같은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

5~6월은 데스티니의 부진으로 그리 좋지 않은 분위기가 자주 연출되었고 그후 케이의 걸스피릿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다'라며 반기는 이들도 많았으나 '여기 나가는것 자체가 비인기그룹이란걸 인정하는 거다'라며 반발을 하는이들이 섞여 소란이 일기도 했다.

7월 이후에는 이전과 달리 방송출연이 늘기 시작하면서 갤러리에서도 이래저래 분위기가 좋았으나 23일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가 시청률이 1% 넘게 깎이면서 다음날 야갤과 아는형님 갤러리 유저들이 하루종일 갤러리에서 깽판을 쳤다.특히나 이전부터 러블리즈를 무시하고 조롱하던 야갤에선 이날 이후에 러블리즈 멸시가 더더욱 심해졌고 심지어 러블리즈란 말을 '망했다'란 뜻으로 쓰면서 조롱하고 사람취급도 안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거기다가 이후 아는 형님 방영분에서 러블리즈를 큰 산,장애물취급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아는형님 출연은 러블리즈갤러리의 흑역사로 남고 말았다.실제로도 럽갤에서 아는형님에 대한 반감은 상당히 크다.

연말이 접어들면서 기나긴 공백과 틈틈이 루머로 소란을 피는 여초 덕분에 간간히 울림을 까면서 놀다가 콘서트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환호.

12월 15일 럽갤 대문변경과 관련하여 갤러리내 투표를 진행하였으나. 혼종적인 대문짤을 만들어 큰 논란이되었다(1번그림 참조)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ovelyz&no=2073180&page=1&exception_mode=recommend


8.4. 2017년[편집]


1월 16일부터 러블리즈가 홍보모델을 맡은 소녀함대라는 중국산 전함 모에화게임 (일명 짱코레)[33]글이 올라오는 중이다. 물론 소녀함대 마이너갤러리는 한산하다.

2월은 본격적으로 갤러리에 폭풍이 몰아치는 달이었다. 1일부터 시크릿키 페이스북 페이지에 또다시 루머로 서지수 비방글들이 넘쳐 흐르자 분노한 갤러들이 페이지로 넘어가 댓글 방어에 나섰고, 3일에는 골닷컴 해외축구 카툰작가 와싯먹튀선수들을 까는데다가 러블리즈 팀 로고를 갖다 쓰고 쩌블리즈, 해체란 표현까지 쓴게 확인이 되면서 분노한 유저들이 골닷컴과 작가에게 성토를 벌였고 결국 골닷컴에서는 사과를 하고 해당 만화를 수정하였다. 러블리즈 갤러리에서는 '더 이상 러블리즈가 무시당하게 두면 안된다'라는 다짐을 하며 앞으로 있을 컴백에 집중을 하기로 한다. 사실 이전까지는 '1위가 뭐가 중요하냐'라고 하는 이들도 많았으나 지난 해 데스티니의 부진으로 디씨 포함해서 곳곳에서 러블리즈를 무시하고 조롱하는 이들이 넘쳐흐르고 있는데다가 방송계에서 러블리즈 대우를 안해주는 모습을 인지하며 이런 생각에 변화가 오던 차에 이 일이 터진것. 이 이후 러블리즈 갤에서는 러블리즈를 오래 보기 위해서라도 1위가 필요하다란 인식이 퍼져나갔다.

2월 15일 러블리즈 쇼케이스 신청이 시작되었는데 네이버 폼에서 신청을 받는데 비로그인자도 신청 가능에 무제한 신청이 가능이란 작성조건에 팬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안티들과 어그로들의 대량 쇼케이스 허위 신청 가능성이 발생한 것. 실제 지난해 데스티니 쇼케이스 당시에도 이런 노쇼가 성행하여 1600명 당첨에 실제 현장에 온 사람은 800여명이었다는 걸 떠올린 갤러들은 분노 폭발. 이에 갤러들은 공카에서 항의했지만 울림의 반응은 현장에서 확인하면 되니 문제 없다... 그동안의 울림의 허술하기 짝이 없는 일처리에 분노가 쌓였던 럽갤에서는 마침내 폭발, 공식카페 인베이젼이 시행되어 신나게 도배가 되었다.결국 종일 성토를 한 끝에 울림에서는 일시적 오류라는 명목으로 쇼케이스 응모를 16일 정오에 다시 한다고 공지를 하였다. 결국 이전 쇼케신청을 무위로 돌리고 최대한 노쇼가 나지 않도록 1기위주로 쇼케 응모를 운영하기로 한다. 결론적으로 우주대스타님의 대활약과 진성(?)럽덕들의 잔치로 역대급 쇼케를 만들어 냈다.

그리고 2017년 5월 16일 더쇼에서 정규2집 리페키지 타이틀곡 '지금 우리'로 드디어 꿈에 그리던 1위를 달성했다!

2017년 7월 28일 때는 여나럽 하루전. 러블리너스는 콘서트장에 놓인 화환 인증짤을 보면서 콘서트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지수 화환이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23:00 분에 시작된 급속 화환 프로젝트는 7분만에 70만원 모금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게 되었는데.. 당시 상황 요약글 이런 참사가 터진건 다른 멤버 화환은 멤버 마이너갤러리 서포트로 들어갔는데 서지수 갤러리는 메이저로 올라오면서 야갤 멀티로 변질되었기 때문. 그리고 한 갤러가 전광석화급 화환 진행 과정을 슬램덩크와 합성해 약빤 패러디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그리고 그 결과 다행히 콘서트 당일인 29일 오후 2시에 지수의 화환도 도착하게 되었다.

2017년 9월 17일 오후 8시에는 일주일 전부터 전날(16일)까지 진행되었던 러블리즈 노래 선호도 투표 순위 발표 방송이 있었는데, 낮은 순위부터 공개되면서 방송 중계를 비롯하여 순위 하나 하나에 대한 불만 속출과 진행자 하야(...) 등을 외치며 갤러리가 폭주하였다.순위는 여기에 가끔 나온 방송사고는 덤. 어느 정도였냐면 당시 해외축구 갤러리에서 런던 더비 중계를 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실북갤 1위를 차지할 정도였다. 게다가 투표가 진행되면서 지나면서 활동곡이나 콘서트에서 큰 호응이 있었던 수록곡들이 슬슬 나오자 응원법으로 갤러리를 싹 도배하는 기현상이 벌어졌고, 이는 투표 1위를 차지한 지금, 우리까지 지속되었다.[34] 화력이 잘 실감나지 않는다면, 거대 인물 갤러리에서 3시간동안 연속적으로 총공을 온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이를 두고 유사콘서트, 갤나럽, Gallwayz 등으로 호칭하고 있으며, 간간히 콘못찐 탈출을 기뻐하는 갤러들도 있었다. 콘서트 후기라면서 0,1로 도배된 사진을 올리는 갤러도 있었으며, 이에 '몰찍충'이라고 비난 아닌 비난 댓글을 적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 현상은 "랜선나라의 러블이들"이라는 제목으로 2017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재개되었다. 자신이 좋아하는 수록곡이 뒷순위에 있으면 그 수록곡 무대가 있던 콘서트를 가지 못한 팬들이 투표했기 때문이라며 폭발하다가 타이틀곡이 뜨는 순간 갤이 응원법으로 뒤덮이는 진귀한 광경이 벌어졌다. 뒤이어 몇몇 갤러리를 목표로 총공이 예고되어 있었기에 역대급의 화력을 자랑했을 듯 하다. 이 정도의 화력과 망상력이라면 러블리즈 없는 러블리즈 사인회 등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2017년 9월 20일 GS 쿠폰대란으로 럽갤이 들썩거렸다. gs측에서 앱을 설치고 신규 가입하면 1만 5천원 상당의 쿠폰을 뿌린 것! 처음엔 먹갤러답게 먹을 것과 이어폰등 소소한 물건을 주문하였지만,--스팸이라던가 스팸... 스팸... 그냥 살께없어서 산다는 뼈속까지 럽덕인 갤러도 있었다. 서지수가 재합류한 의미 있는 앨범인 러블리즈8 앨범을 컬랙팅하고있다. 심지어 짝퉁차트봇까지 등장했다! gs샵 첫 진입(?)순위는 23위라고 한다.

러블리즈 갤러리를 중심으로 총공연합팀에서 러블리즈 허브홈의 개설을 준비중이다. 10월 중 개장을 예정하고 있지만 가능성은 미지수...

2017년 11월은 2월 못지않은 혼란의 시기.11월 컴백이 예고되자 럽갤에서는 기대와 동시에 케이의 뮤지컬 기간에 나오는 것과 앨범 발매 시기에 트와이스,워너원,세븐틴,레드 벨벳 등등이 다 나오는 시기에 나오는 거라 우려의 목소리도 높았다.그리고 그 우려는 현실이 되어 14일 발매된 종소리는 발매된지 1주일도 안돼서 차트아웃.당연히 럽갤에선 초상집 분위기였고 이따금씩 그전부터 꾸준히 러블리즈를 무시하고 조롱해왔던 야갤과 여자연예인 갤러리 등에서 꾸준히 어그로를 끌면서 낄낄대며 놀다가 갔다. 2017년 11월 21일 더쇼후보에 EXID, 레드벨벳과 함께 1위 후보에 러블리즈가 올라왔다. 결과는 EXID가 1위를 하며 러블리즈는 3위가 되었다. 하지만 놀라운건 러블리즈의 실시간 문자투표가 만점인 1500점이 나왔다는 것. 럽갤에서 문투이벤트를 진행하여 디시 아이돌그룹갤들의 문투화력의 대부분을 끌고 온 것이 주효했다. 덕분에 럽갤에서는 젔잘싸라고 서로를 위로(?)했다. 그리고 이날을 통해 드러난게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심하게 저조하다는것.당시 뮤비 공개 1주일이 넘어갔던 때였는데 조회수가 70만도 안됐다.울림에서도 뒤늦게 조회수 200만을 넘기면 초기 안무 동영상을 올리겠다고 이벤트 공지를 했지만 럽갤의 반응은 그걸 왜 이제 하냐?!

그리고 운명의 26일, 팬 사인회에서 그동안 갤에서 성토를 하던 몰찍러들 덕분에 포토타임이 사라지고 매니저가 팬을 화장실로 감금하여 협박질을 한게 럽갤에서 여러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그야말로 헬게이트.울림을 비난하는 갤러들과 각지에서 몰려온 어그로들이 뒤섞여 혼돈에 빠져들어갔다.결국 울림에서 사과를 하고 문제의 매니저가 갤러리에 사과문을 올리고 퇴사를 했다는 걸 알리며 일단은 정리가 됐다.

다음날 더쇼에서는 러블리즈가 1위를 하며 갤러리에선 환호를 하는 분위기.그러나 다음날 케이의 뮤지컬 마지막 공연이 인천 팬싸인회와 겹친다는 것과 그것 때문에 케이가 무대인사에 오르지 못한다는게 알려지면서 러블리즈 갤러리에서는 무슨 일처리가 이따위냐?라며 또다시 울림을 맹비난하였다. 그야말로 2017년 11월은 오랜만에 럽갤을 휘몰아친 기간.


8.5. 2018년[편집]


새해부터 콘서트 소식 및 Alwayz DVD 및 블루레이 발매와 함께 러블리즈 갤러리는 북적였지만 얼마후 9일 오마이걸이 지난해 부진을 극복하고 9일 발매된 앨범이 비약적인 도약을 이뤄내자 어김없이 곳곳에서 럽갤에 들이닥쳐 멸시와 조롱을 쏟아냈다.여기에 계속되는 부진과 이로인한 각지의 멸시에 지쳐버린 팬들도 푸념을 쏟아내며 초상집 분위기였는데 1월 10일 봇을 관리하던 한 유저가 봇 관리에 대해 물어보는 글을 썼다. 그러나 오타가 났는지 ㅂ이 으로 입력되어 있었고, 이를 본 갤러들은 그야말로 대폭발하여 ㅈ과 ㅂ을 서로 바꿔서 사용하기에 이른다.

ex) 족발 → 복잘, 짝뚜 → 빡뚜, 빵떡이 → 짱떡이

1월 18일 V Live에서 멤버들이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에서 날짜별로 다른 솔로 무대를 보여준다고 밝히자[35] 갤이 뒤집어졌다. 자기 최애멤버의 개인무대를 보고싶어 교환과 양도를 외치는 악개들과[36] 이때다 싶어 기만하는 올콘러들로 인한 혼돈의 카오스가 열렸다.

2월 1일 벽갤에서 DVD를 리핑해서 유튜브에 올린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이에 한 갤러가 유튜브에 DMCA테이크다운 요청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 서술한 글을 올렸다. 그리고 그날 오전 갤에서는 무단유포와 몰찍러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는데. 이에 대해 에서 뒤담화를 하는게 캡쳐되고 서로간의 분위기가 더 험악해 졌다. 갤에서는 한 짹러가 블루레이 사기 싫다고 안산다고 올린 글 아래에 시그 디비디 리핑본을 구하는 글을 올린것이 캡쳐되어 한참동안 디스하기도 했다. 결국 해당 유튜브 계정을 운영하던 사람이 영상을 자삭했다.

2월 20일부터 '니들이 모르는 류탄[37] 제조법'이라는 꾸준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보기

4월 20일 治癒의 타이틀 곡 그날의 너 티저 긴 버전이 공개되자 가사를 나름대로 받아적었는데, '때론 달콤하게 때론 (시크/시큰)하게', '시린 기억 화! (아른/아린) 기억 후!'에서의 몬더그린 현상으로 '시크파'와 '시큰파'라는 식으로 논쟁이 벌어졌다. 결국 시큰파의 승리로 끝이 났다.

활동기가 되면서 류수정이 빵떡(동그란데)인지, 브이라인(브이란데)인지에 관한 논쟁이 벌어졌다. 빵떡이라고 주장하는 O파와 브이라인이라고 주장하는 V파의 OV논쟁 또는 VO논쟁이라고 하며, O콘V콘이라는 디시콘도 출시되었다.

5월 12일 드림콘서트 당일 아침. 그날도 MBC 음악중심이 방영될 예정이였다. 공식팬까페에서는 그 전날 '본방'이라면서 10명정도의 본방참여 인원을 다 뽑은 상태였다. 그러나 상황이 급변하여, 오전 10시반경 11시 30분에 사전녹화가 있다는 사실을 러블리즈 공식트위터에 팬매니저가 올리게 된다. 사녹은 없을 것이라고 느긋하게 아침을 먹던 럽갤러들은 트윗을 보고는 경악했고 상암으로 속속집결하기 시작했다! 다들 뜻밖의 소식이라 30분까지 도착하지 못한 자들이 부지기수였다. 그러나 먼저 사녹중이던 타팀(아이들)이 있어, 50분정도까지 지각한 인원들은 무사히 녹화장에 들어올 수 있었다. 총 인원은 70여명 정도. 이에 대해 럽갤에서는 2018 럽대기 사태(러블리즈 + 5분대기조)라고 부르며 함께 참전(?)한 럽갤러들을 칭찬하였으며, 일부는 "러블리즈 스케줄 아니면 불러줄 데가 없는 아싸들"이라며 럽갤러 뼈를 때리는 경우도 있었다. 여기서 70여명이 대단한 것이, 당일 아침엔 전국적으로 비가 세차게 내리고 있었다는 것이다. 상암벌도 예외는 아니여서 비와 바람을 동반한 포오풍(!)이 몰아치고 있었고 그 비바람을 뚫고서 러블리즈를 위해서 모였다는 것.

한편 갑자기 스케줄이 변한 것에 대해서 여러 의견들이 나왔으나, 대체로 드콘일정 때문에 바뀌었다는 얘기가 유력하게 제기 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본방에서도 곡을 끝까지 소화한걸로 보아 일정 때문 보다는 본방에서는 제한되는 특수효과 등을 사용하기 위함일 가능성도 있다.

6월 10일. 럽갤 연례행사인 갤나럽 4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PC기준 170, 공앱기준 260페이지를 밀었다고 한다.

12월 24일. 연례행사로 또 크리스마스 갤나럽이 마무리되었다.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 DVD를 함께 집에서 관람하는 방식이었는데, 미리 일정이 없다가 당일치기로 총대가 만들어지고 당일 공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실북갤 3위를 찍더니 기어코 실북갤 1위를 달성했다.


8.6. 이후[편집]


러블리즈와 관련된 떡밥에 따라 갤러리의 활성화가 결정되는 성격을 지닌 만큼, 러블리즈의 컴백과 공연이 있을 경우 여전한 화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2020년 들어 코로나19 사태가 심해지고, 러블리즈의 오프라인 활동이 줄어듦과 동시에 화력이 점점 줄어들기 시작하였다.

러블리즈의 사실상 마지막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이는 Unforgettable 활동이 끝나고,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가 다가오며 이 화제를 노리는 분탕&어그로가 증가하고, 화력이 많이 감소하는 위기를 겪게 된다.

결국 러블리즈 멤버들이 각자의 길을 걷는 것이 결정되고, 이후 멤버들이 하나 둘 새로운 소속사를 찾으며, 개인 활동이 활발해짐으로써 오히려 계약 만료 전보다 떡밥이 급격하게 상승하여 갤러리 리젠도 소강상태에서는 많이 벗어나게 되었다.


9. 러블리즈 갤러리 단어장[편집]


자음
단어
의미

갤주
디시 갤러리 내에서만 쓰는 말로 '갤러리의 주인'의 줄임말이다. 럽갤에서 갤주는 러블리즈다. 부갤주는 러블리즈의 멘토 윤상과 원피스 팀이다. 이분들도 있다.
갤무원
갤러리+공무원. 갤질에 빠져사는 이들을 지칭하는 '갤창'의 순화표현. 멤버들이 갤 눈팅했을때 불쾌하지 않게끔 제안된 표현이다. 창안 당시엔 며칠 쓰이고 사라질 표현이라 예상되었으나(...) 의외로 어감이 괜찮아 현재도 자주 쓰이는 표현.
고라니
예인의 별명. 러블리즈 다이어리에서 지애가 고라니라고 부름.
구사즈
1994년생 멤버들.(94s) 러블리즈 갤러리에서는 서지수이미주를 통칭하는 뜻으로 쓰인다.

놀공시
놀이공원의 가사 맨 처음의 열두 시가 되면에서 유래된 것으로, 자정과 오후에 놀공시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면 된다.
ㄴㅇㅈ
(닉언죄)
'닉네임 언급해서 죄송합니다'의 줄임말로 특정 갤러에게 할 말이 있을 때 사용하게 된다. 다수가 보는 게시판에서 과도한 친목질을 방지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다.

당나오
인피니트! 당신은 나의 오빠의 줄임말. 소속사 선배인 인피니트의 초기 예능작이고, 유지애가 아직 일반인일 때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댓림픽
댓글 올림픽의 줄임말. 음악방송 공개방송 등의 방청 신청 할 때, 게시판에 댓글을 달아 선착순으로 입장번호를 받는 것을 올림픽에 비유한 말이다. 59분충

좋은 일이 있을 때 이웃과 을 나누는 전통을 따라해, 멤버의 생일이나 컴백과 같은 경사가 있을 때 다른 갤러리에 이 소식을 알리는 글을 말한다. 떡글을 다른 갤에 쓰는 것을 '떡배달'이라 하며, 떡글은 받은 갤은 보답으로 음원 스트리밍 인증샷과 함께 '떡반납'을 온다.
음원 스트리밍 효과도 있지만 홍보의 의미가 더 강하다.
띵근
의 별명인 명근을 야민정음화한 것. 뜬금없이 러블리데이 콘서트 때 자기소개영상에서 이 별명을 인증했다.

ㄹㄴㅇ,
럽나잇
러ㅂ + 굿나잇
러블이
럽갤러들이 서로를 지칭하는 표현. 시초는 지애가 채팅이나 V앱 등에서 팬들을 '러블이'라며 귀엽게 부른 것.
럽다
러블리즈 다이어리의 줄임말. 시즌 1, 2, 3, 4, 5 까지 있고 Alwayz 콘서트에서 한정적으로 공개된 4.5도 있다.
럽목식당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별명. 러블리즈 음악이 자주 쓰인다는 것에서 유래했다.
럽민정음
빵떡함=수정함(고치다), 케이됨=지연됨
럽창인생
러블리즈 + 엠창인생 합성어. 러블리즈에 미쳐서 현실세계에서 잉여로운답없는 생활을 하는 것을 뜻한다.
럽추,
럽츄
러블리즈 + 추(아츄)천 합성어. 러블리즈 관련 정보글에 개념글 추천을 줄 때 쓰는 말이다. 정말 중요한 자료에만 추천을 권한다. ex) 움짤, 기차
럽투잼
러블리즈 갤러리의 어느 금손이 직접 개발한 리듬게임으로 각종 수정과 곡 추가, 이펙터 추가를 거쳤으며, 플레이 가능한 곡도 커버곡 2곡을 포함하여 17곡이나 된다. 커버곡을 제외한 나머지 곡들은 모두 음원이 있어야 플레이가 가능한데, 클린한 러블리너스라면 음원사이트를 통해서 올바른 루트로 다운받아서 플레이 해보도록 하며 수고하는 개발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 3월 10일 안드로이드 버전이 블로그에 출시!!
루팡
'훔쳐가겠다'는 의미로, 어원은 '괴도 뤼팽'에서 왔다. 'xx을 루팡하겠다'는 의미는 그 멤버를 자신이 데려가겠다는 망상을 뜻하며, 루팡글에는 갤러들의 무시무시한 댓글과 비추가 달린다.
류블리
류수정이 자칭으로 밀었던 별명이다. 빵떡에 가려서 빛을 보진 못하고 있다. 다른 의미로 매니저 중 한 명인 류거남을 의미하기도 한다.

멤버시
멤버들의 생일 날짜를 시간으로 변형해 글을 쓰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지수의 생일은 2월 11일 → 2시 11분에 지수시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면 된다.(오전, 오후 모두 올린다.)
명근
의 별명. 본인의 별명이 직접 명근이라고 말했다. 어원은 공식카페 채팅 이벤트에서 베이비소울과 수(정)근, 명(은)근 이라는 소개를 했다.
무민
유지애의 별명. 핀란드의 어떤 만화 캐릭터로 자세히 보면 닮았다.
미지수
미주 + 지수의 합성어. 구사즈와 더불어 서지수, 이미주를 뜻하는 단어다.

ㅂㄴ다
리다님을 칭한다. 벱솔이 어렸을 적 썼던 자작소설에서 따온 표현이다.
벽갤
새벽반 럽갤질을 의미하는 것으로 대부분 고닉들이 오손도손 모여 러블리즈를 포함한 다양한 주제로 달린다. 한 번씩 소위 럽갤 NPC로 불리는 봇, 갤러들 때문에 낮보다 글 리젠이 좋을 때도 있다.
빵떡
류수정의 별명.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설명보다는 사진을 보면 바로 이해하기 편하다.

사마귀
예인이 야만티비에서 했던 개인기.
사막여우
지수의 별명. 얼핏 보면 닮았다.
심타
정준영의 심심타파. 매주 수요일마다 류수정이 게스트로 출연했었다.
스밍찍
러블리즈 갤러리에서 만든 어플. 총공때 유용하게 사용가능하지만 안드로이드만 가능하다.


베이비소울의 별명.
연예인
정예인을 거꾸로 하면 되는 것. 러블리즈 다이어리에 나온다.
이중엽
울림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울림보스라고 불리기도 한다.
어애니몰
어차피 애들은 니네 몰라의 줄임말.


유지애의 별명. 유래는 지애→지얘→쟤로 발음을 빨리 하다 나왔다는 듯.('쟤'보다 먼저 생긴 별명인 '얘'의 영향도 있다.)
정세희
러블리즈의 여자 매니저다.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3에서 종종 얼굴을 드러냈다. 최근 안 보이기 시작하자 혜멘과 함께 울림의 신인 남돌을 준비하러 갔다는 썰이 돌고 있다.
정리봇
러블리즈 갤러리에서 각종 정보를 정리하는 갤러를 말한다.

차트봇
매 시간 정각 때마다 스트리밍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서 러블리즈의 음원 순위에 관한 글을 올려주는 갤러를 뜻한다.
총공
스트리밍 음원 사이트를 캡쳐해 다른 갤러리에 인증하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갤에서 합심해서 시간을 정하고 가는 것을 총공이라 한다.[38] 러블리즈가 8명인 것을 감안해 뒷자리 8분으로 시간대를 고정해서 간다.

케빵
케이 + 빵떡 스케치북마리텔 등 예능에서 둘이 유난히 듀오로 자주 묶이는 편이다.
케쳐링
케이 + 피쳐링, 케이가 엠버의 Shake That Brass를 음방에서 피쳐링하여 나온 단어다. 원래는 태연이 피쳐링하였다.
케톨릭
갤 내에서 케이 팬들을 일컫는 말이다. 입구이다보니 그만큼 지분이 많고 최애인 팬들이 많다.
코끼리
유지애가 당신은 나의 오빠 출연 당시에 인피니트 멤버들 사이에서 코끼리라고 불렸다.

탈갤
갤을 끊고 떠난다는 의미로 저격이나 기타 다른 사정으로 인해 갤에 더 이상 들어오지 않는 것을 뜻한다.
턴사,
텬사
케이의 별명 중 하나로 유래는 천사의 발음이다. 케이의 채팅 이름이 '째연턴사'(지연천사 → 째연천사 → 째연턴사)인 것을 통해 생긴 별명이다. 째연턴사라는 닉은 케이의 언니가 케이에게 게임 아이디를 만들어 주려다가 지연천사라는 아이디가 선점당해서 만들어진 닉이라고 한다.

판람차
놀이공원에서 유지애의 킬링 파트인 "밤새도록 돌아가던 관람차~"에서 관람차를 야민정음화한 표현이다.
팡탈
광탈을 야민정음화 한 것으로, 보통 럽갤에서는 팬싸인회 같은 행사 추첨에서 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팬매
팬매니저의 줄임말로, 말 그대로 음악방송 등에서 팬을 관리하는 매니저이다. 그 중에서 키 작고 흰 목도리를 하신 팬매분이 그렇게 인기가 많아 턴사님이라고도 부른다. 물론 모든 팬매가 전부 그런것은 아니다. 동팔이라는 별명을 가진 남자 팬매도 있고, 팬미팅 직캠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일명 대장 팬매도 있다.

혜멘
직찍 사진에 자주 보이고 듬직하고 믿음직스러운 모습한 러블리즈 남자 매니저 조혜원을 뜻한다. 팬싸에서의 심한 고나리로 인해 안 좋은 이미지가 박혀 있고, 팔에 있는 문신과 험악한(?) 인상, 큰 덩치와는 달리, 의외로 착하다는 썰과 귀여운(?) 웃음 등으로 곰인형같은 매력으로 인기가 매우 많다. 최근에 안 보이기 시작하자 세희 매니저와 함께 울림의 신인 남자 아이돌팀을 준비하러 갔다는 썰이 돌고 있었으나... 최근 카톡 상태메세지를 보면 매니저 일을 그만두고 부동산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훈찌
러블리즈 매니저 중 최고참인 이훈석 이사의 별명. 과거 1박 2일의 리즈시절에 금지어가 된 모 가수의 매니저로 종종 출연해 팬들에게 친숙하기도 할 뿐더러 러블리즈 멤버들에게도 푸근한 모습을 많이 보여줘 럽갤러들 역시 그에게 호의적이다.
2
2기형
노브레인을 의미한다 뜻은 1기 가입 못했으니 러블리너스 2기라는 의미에서 2기형이라고.. 최근 WOW뮤직비디오에 간접출연하면서 럽갤럼사이의 뜨거운 떡밥이 되고있다. 심지어 가요대제전에서는 같이 무대에 섰다!


10. 관련 링크[편집]



[1] 러브라이브 갤러리와 약칭이 겹쳐서 혼용되고 있지만, 쓰는 계층이 전혀 달라서 헷갈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2] 전설의 일로와도 여기서 탄생했다.[3] 2016년 3월 리듬게임인 럽투잼, 2016년 10월 스밍찍, 2017년 4월 움찍, 2019년 2월 아추(아이피추적기)를 만든 사례가 대표적[4] 이는 검색방지를 위한 것으로 비단 디시에서만 그러는 것은 아니다.[5] 이 내부고발로 인해 당시 스태프들은 모두 자진사퇴를 하게 되었다.[6] 1주년 서포트 때 남은 돈으로 화환 구매를 했다.[7] 음악방송 및 예능을 놓친 갤러를 위해 영상 파일을 올려주는 것을 기차라고 한다. '이거 놓치신 분 여기 기차 왔어요, 어서 탑승하세요~' 뭐 대충 이런 맥락이다.[8] 러블리즈 갤러리의 기차러는 약 5명 정도 있는데, 러블리너스인 기차러는 지상파 음악방송만 녹화하는 기차러와, 지상파 모든 방송과 케이블 방송 일부를 녹화하는 기차러로 총 2명 있다.[9]별명은 어느 팬이 처음 입갤한 후 갤에 올리는 꾸준글에서 따 와 만든 별명(예시 : 점심 먹고 사진 좀 줘라)으로 럽갤 이외의 팬 커뮤니티(찻집 등)이나 베이비소울 본인에게 직접 사용하면 곤란하다.[10] 그런데 해당 고닉이 팬사인회에서 베이비소울 본인에게 직접 이 별명을 사용한 것을 인증했다! 또한 해당 글을 보면 알겠지만 심지어 지수명은이도 이 별명을 알고 있다.[11] 참고로 해당 팬은 지금도 저러한 꾸준글을 올리고 있다.[12] ''라는 별명이 공식화된 이후 생긴 별명. '지애'를 줄여서 ''다.[13] 럽갤이 레드벨벳 갤러리에 스밍총공을 갔었는데, 한 레드벨벳 갤러가 미주를 쌀술이라고 필터링하여 말한 것을 보고 럽갤러들이 별명으로 쓰게 되어서 그 계기로 두 갤이 더 친해졌다.[14] 디웹 포함[15] 일명 몰찍[16] 좋은 쪽으로 평가한 것이 아니였다.[17] 근데 이쪽은 진짜 오마이걸 팬이었으며 옴갤이 생긴 2015년 11월 현재 옴갤에서 활동하고 있다.[18] 총공까지 포함하면 그대에게 활동 때 최다 기록이 깨졌다.[19] 정확히는 마리텔 방송 이후[20] 그래서 일부 고닉들이 막장화 된 갤러리로부터 대피하기 위하여 마카롱이라는 다음 카페를 개설하여 활동하곤 했었다. 근데 지금은 갤러들이 다 뉴비라 존재도 모르고 카페도 망했다.[21] 해당 사건은 이미 대한민국 사법부에서 루머허위 사실로 결론지어 더 이상 논의할 것이 없다.[22] 8장을 샀는데 광탈해버려서 탈갤하는 갤러도 있었다. 금방 다시 재가입할 거라고 예상했지만 16년 2월, 현재까지도 돌아오지 않고 있다. 공카는 아직 탈퇴하지 않았다는 썰도 있다.[23] 광탈도 광탈이지만 스트리밍 인증 총공은 분탕 고닉이 주도하던 일이라 그냥 그만두게 되었다.[24] 당시 갤러들이 얼떨떨했던 이유가 그 날 마리텔 다음 출연자 힌트가 역대급으로 꼬아서 내놓은 덕분에 마리텔 시청자들이 이를 찾는데 다른 날보다 오래 걸렸기 때문이다.그러다 보니 새벽에 조용히 놀다가 뜬금없이 소식이 전해지니 놀랄 수밖에...그 날의 기록을 살펴보자.[25] 사실 2014년에도 한 번 팬클럽 이름 공모를 받은적이 있었다... 지금은 흑역사화 된듯...[26] Davink, 러블리즈의 타이틀곡을 주로 작곡하는 작곡팀 '원피스'의 멤버다.[27] 포스터의 경우 아츄 때와 달리 여러 장을 주문해도 무조건 랜덤으로 1종, 포카의 경우 16장 중 2장이 들어있다.[28] 앨범의 노래를 일정 부분만 잘라서 들려주는 영상이다.[29] 예를 들어 뮤비에서 세 번째 병을 집어든 것은 러블리즈 셋째 지수를 의미한다.[30] 럽갤 총공 태풍 최대 세력은 67명이었다고 한다. 대략 디시 세 페이지를 점령하고도 남는 화력이다. 12월 8일 읷갤 총공인원이 68명이였다.[31] 시기적으로 초등학생 시절로 추정된다.[32] 해당 벱민정음은 지금도 베이비소울의 별명으로 사용되고 있다.[33] 절대 전함소녀강철소녀 아니다.[34] 지금,우리 응원법으로만 갤 40페이지를 밀었다![35] 첫콘 베이비소울 서지수 정예인, 중콘 유지애 이미주 류수정, 막콘 이미주 Kei JIN[36] 단, 럽갤에서 악개라는 단어는 사실상 최애라는 의미로 사용된다.[37] 빵떡+수류탄으로, 류수정의 볼살을 떼어서 던지는 것.[38] 총공은 2015년 후반부에 Red Velvet갤러리가 처음으로 하였고 마마무갤러리가 대중화 시킨 그리 역사가 오래된 문화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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