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디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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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이렇게 많이 늘어나다니... 정신력이 엄청나... 새까만 집념의 정신력이...!
1. 개요[편집]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등장인물 야마기시 유카코의 스탠드.
2. 외형 및 특징[편집]
크눔신, 어스 윈드 앤 파이어처럼 몸 전체를 아우르는 일체화형 스탠드들과는 달리 머리카락에 한정된 일체화형 스탠드.
원작에서는 스탠드 명이 나왔으나, TVA에선 스탠드 명은 물론 아이캐치도 나오지 않았다. 이후 헤븐즈 도어 편에서 키시베 로한이 코이치를 조사하다 스탠드 항목을 발견한 후 러브 디럭스라고 언급하기는 하였다.
3. 능력[편집]
단순히 머리카락을 늘이는 능력이지만, 파괴력과 스피드가 강력한 데에 더불어 본체인 유카코는 코이치에 대한 일이라면 무대포라서 꽤나 강력한 스탠드.
3.1. 스탯[편집]
- 파괴력 B
인간을 이동시키거나 포박하고 죽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파괴력 B는 총탄의 파괴력에 맞먹으므로 러브 디럭스의 파괴력은 총탄에 맞먹는다는 것.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에서의 코이치와의 특수 DHA에서는 에코즈 ACT.3에 의해 강한 중력으로 움직일 수 없는 상대를 머리카락으로 감싼 뒤 바닥 여기저기에 패대기치는 강력함을 보여준다. 게임의 연출이기에 실제 성능과는 괴리가 있겠지만, 파워 자체는 꽤나 강력하다.
- 사정거리 C?
코이치에게 분노하였을 때는 집 한 채를 전부 뒤덮을만큼 머리카락이 자라났으나 겨우 C에 불과하다. 이러한 사정거리에 대한 모순은 작품 특유의 능력치 오류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혹은 정신력 때문에 잠시나마 능력치가 상승했다던가.[2][3]
3.2. 머리카락 조작[편집]
머리카락을 자유자재로 다루고 강화한다. 1부 팬텀 블러드의 등장인물 브루포드를 연상케하는 능력. 단, 브루포드의 경우는 생전에 갖던 능력이 시생인이 되어서 강해진 것이다.
머리카락 전체가 일정 이상의 큰 부상을 입을 경우 새하얀 백발로 변하는데 코이치가 말하길, 스탠드체 자체가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 성장
스탠드 파워로 머리카락의 길이나 양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 높은 조작 능력
멀티태스킹과는 별개로 머리카락 자체의 정밀도가 높다. 머리카락으로 좁은 틈새를 파고 들거나, 자물쇠 안에 머리카락을 집어넣어서 풀거나, 뒤를 돌아보지도 않고 다른 사람의 손목시계를 풀어 표지판과 함께 다시 채웠다. 하룻밤만에 코이치의 치수에 딱 들어맞는 스웨터를 짜고 부적을 만들었으며, 아침에 시장에 가서 와인에 절인 고급 요리들을 만드는 등, 유카코의 초인적인 가사능력은 러브 디럭스를 응용한 것으로 보인다.
- 두피에 심기
상대방의 두피에 머리카락의 일부를 박아넣으면 머리카락을 조종해서 상대방을 입체기동 하듯이 벽 쪽으로 잡아당길 수 있다. 심어놓은 머리카락으로 눈이나 입을 구속하는 것도 가능하며, 불을 붙인 뒤 심는 것으로 화상을 입힐 수도 있다.
박힌 머리카락이 손상되더라도 본체는 멀쩡하다. 코이치에게 심어놓은 머리카락으로 코이치를 끌고 옴과 동시에 러브 디럭스를 사용하려는 걸로 보아 머리카락을 두피에 박아넣는 능력은 머리카락 자체의 조작 능력과는 별개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혹은 머리카락 한올 한올이 군체형 스탠드처럼 작용하거나.
박힌 머리카락이 손상되더라도 본체는 멀쩡하다. 코이치에게 심어놓은 머리카락으로 코이치를 끌고 옴과 동시에 러브 디럭스를 사용하려는 걸로 보아 머리카락을 두피에 박아넣는 능력은 머리카락 자체의 조작 능력과는 별개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혹은 머리카락 한올 한올이 군체형 스탠드처럼 작용하거나.
4. 단점[편집]
- 전무한 특수능력
특수능력이 다채로운 다른 스탠드들과는 달리 러브 디럭스는 단순히 머리카락을 움직이는 것이 전부. 단순 무력형 스탠드라 육탄전 외에는 특별한 술수를 쓰진 못했다.
- 재생 불가
머리카락을 강화할 뿐 잘린 머리카락을 재생할 수는 없다.[4] 이 때문에 에피타프처럼 대머리는 사용하지 못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으나 비추는 것이 있다면 문제가 없을 것으로 추정되는 에피타프와는 달리 러브 디럭스는 신체의 털이 아닌 오직 머리카락만을 조종하는 능력이기에, 대머리라면 정말로 러브 디럭스를 사용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정신상태가 구현화 된 것이 스탠드 이기 때문에 대머리에게는 당연히 발현이 안될 능력이지만 본인이 머리관리를 하지 못해 대머리가 된다면 능력이 사라지는것이다. 가발도 되는지는 불명.
정신상태가 구현화 된 것이 스탠드 이기 때문에 대머리에게는 당연히 발현이 안될 능력이지만 본인이 머리관리를 하지 못해 대머리가 된다면 능력이 사라지는것이다. 가발도 되는지는 불명.
- 사정거리 C
상술하였듯 C라는 수치와는 달리 작중에선 어마어마한 양의 머리카락을 분출하였으나, 사정거리대로라면 원거리형 스탠드에게 불리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머리 카락을 분리시켜 상대를 조종할 수 있는 요소를 보아, 사정거리의 한계는 머리카락의 길이만으로 취급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단점은 자신의 머리 카락을 목표물에 심어두면 한계치를 뛰어넘는다.
- 정밀동작성 E
머리카락 뭉치를 손이나 촉수처럼 하나의 목적을 위해 사용하기 때문에 손재주와는 별개로 멀티태스킹이 불가능하다. 유카코의 심상을 보면 알 수 있듯 {에코즈를 놓는다→ 다른 걸 붙잡는다.}라는 2단계 프로세스를 통해 발휘되고 있기에 에코즈 ACT.2를 붙잡고 떨어졌을 때 별개의 머리카락 촉수를 뻗어 지지하지 못해서 뾰족한 바위에 낙사할 뻔했다.
- 필수적인 접촉
머리카락이 본체와 직접 이어져 있기에 접촉 발동형 특수능력에 당하기 쉽다. 이것이 원인이 되어 에코즈 ACT.2에게 패배하였다. 두피에 박아 넣은 머리카락도 마찬가지라서 상대방의 머리에 박힌 머리카락이 잘리거나 사라지면 능력이 풀린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06:50:16에 나무위키 러브 디럭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사진의 인물은 스탠드 유저인 야마기시 유카코.[2] 죠죠에서는 정신력이 강화되거나 분노를 느낄 때 스탠드 파워가 강해지는 경우가 많다.[3] 스탠드 사거리는 본체에게서 얼마나 떨어질 수 있는가를 기준으로 측정되기도 하니 이 사거리는 머리카락이 늘어나는 거리가 아니라 외부에 심어놓은 머리카락을 조종할 수 있는 사거리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 상술된 집 한채를 뒤덮는 상황에도 어쨌든 머리카락은 본체인 유카코에게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4] 그래도 머리카락을 늘리는 기능이 있으므로, 모근만 멀쩡하다면 모근에서 늘리는 식으로 재생과 비슷하게 쓸 수 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