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페라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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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impératrice2.png
1. 개요
2. 멤버
3. 특징
4. 디스코그래피
5. 들어보기


1. 개요[편집]


bandcamp 인스타그램 트위터

L'impératrice. 프랑스의 6인조 일렉트로/디스코 밴드. 밴드명은 여제(영어로 Empress)를 뜻한다. 음악 평론가였던 샤를 드부아스갱이 음악 창작 과정을 이해하고 자신의 평론에 정당성을 느끼기 위해 시작했다. 이후 아니 권이 합류했고, 그 이후 멤버들은 보컬인 플로르를 제외하면 전부 친구의 친구 관계.


2. 멤버[편집]


  • 아실 트로셀리에(Achille Trocellier) - 전자 기타.
  • 샤를 드부아스갱(Charles de Boisseguin) - 키보드. 첫 멤버다.
  • 다비드 고게(David Gaugué) - 베이스 기타.
  • 플로르 뱅기기(Flore Benguigui) - 보컬. 나중에 영입했다. Odyssée부터 참여.
  • 권하늬(Hagni Gwon) - 키보드. 한국계. 바이올리니스트로서 2013년 금호아트홀에서 연주회를 가진적 있다. 부모님은 파리에서 미슐랭가이드에도 소개된 한식비스트로 운영중
  • 톰 다보(Tom Daveau) - 드러머.


3. 특징[편집]


진한 70 ~ 90년대 분위기가 느껴지는 레트로 스타일을 표방하며, 당대 음악에서 샘플링도 자주 따와 사용하지만, 다른 레트로 스타일의 음악과 달리 전혀 아이러닉하거나 키치한 느낌 없이 매우 현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로 녹여낸 것이 특징. 본인들은 Retro & Futuristic 이라고 표현한다.

프랑스 밖 청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편이라 국외 투어도 규모가 크고, 주요 곡을 영어로 따로 부르는 등 프랑스어를 못하는 외국인들이 프렌치 디스코 입문용으로 찾아 듣는 경우가 많은 듯. 레딧r/MFPMPPJWFA(Music French People Might Play at a Party or Just With Friends Around)에서도 올라올 때마다 반응이 좋은 편이다. 최초 멤버인 샤를과 보컬 플로르 모두 영어를 잘 하는 것도 있고.


4. 디스코그래피[편집]


  • 정규 앨범
  • EP
    • L'Impératrice (2012)
    • Sonate Pacifique (2014)
    • Odyssée (2015) - 우주 여행이 컨셉트.
    • L'Empereur (Odyssée Slow Version) (2016) - 누군가 Odyssée 앨범을 실수로 느리게 재생한 것이 앨범의 우주 여행이란 컨셉트에 딱 맞은 덕분에 발매된 EP.
    • Odyssée (어쿠스틱) (2017)
    • Séquences (2017)
  • 싱글
    • Vanille fraise (2016)
    • Erreur 404 (2017)
    • Histoire d'un soir (2018)


5. 들어보기[편집]


각 앨범마다의 스타일과 컨셉이 확고하여 비주얼에 대한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뮤직 비디오나 공연 무대도 무척 감각적이니 같이 보면 좋다.


▲ Odyssée 앨범의 대표 곡 Agitations Tropicales.


▲ Odyssée 앨범 전체를 느리게 재생한 것.


▲ Erreur 404.


▲ 첫 정규 앨범 Matahari에서 공개된 타이틀 곡 Matahari.


▲ 2021년 앨범 Tako Tsubo 타이틀 곡 중 하나 Peur des filles.


▲ 2021년 앨범 Tako Tsubo 타이틀 곡 중 하나 Hémat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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