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서(만화로 알아보는! F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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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메리 애닝(Fate 시리즈) 
1. 개요[편집]
근거지에서 욕구불만을 쌓아두고있는 촌뜨기. 돈하고 칭찬을 가장 좋아한다.
-2020년 만우절 앱
3기 77화에서 첫 등장한 우동 서번트. 머리 양쪽에 암모나이트 장식을 달고 있고 말뚝을 무기로 사용한다. 이후 보아하니 공룡들을 무기로 사용도 하는 듯. 반려견과 함께 다닌다. 성우는 나가나와 마리아, 일러스트 및 설정 담당은 리요[1]
2. 스테이터스[편집]
2.1. 스킬[편집]
인게임에서의 마테리얼은 메리 애닝(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하십시요.
■ 클래스별 능력
■ 고유 능력
바다나리는 한자로 써서 해백합, 바다 속말고 갯가에도 산다고 갯나리 라고도 표기하며, 이름처럼 백합을 닮은 해양 극피동물이다. 불가사리나 성게따위의 친척.
하지만 애닝의 성차별로 인한 불우한 생전에 대한 반영으로 여성에 특화된 지원효과를 가지게된걸 보면 이 백합의 의미도 포함되어있는것으로 보인다.
3. 행적[편집]
3.1. 만화로 배우는! Fate/Grand Order[편집]
성향은 중립 중용.
3기 77화에 등장, 여주인공에게 말뚝으로 백어택을 날려 치명상을 입힌 초신성. 라이더의 명령을 따르고 있다.
85화에서 마슈를 잡은 아처와 너서리, 잭 앞에 나타나 마슈에게 손대지 말라고 하는데 라이더에게 주기 전에 만지작 거린다고 하는 걸 보면 이쪽도 그다지 정상은 아닌 듯. 이때 오른손에 망치를 들고 있다.
94화에서는 코너를 지배하고 있다며 방심하고 있던 라이더를 들고 있는 망치[2]에서 뿜어져 나온 1.21 지그와트의 전격[3]으로 지져버리고 운영과 독자들에게 실장 프레젠테이션을 하면서 라이더를 묻어 버린다.
102화에서는 자신의 강아지를[4] 발견한 마슈를 찾아내고 마슈에게 기분 좋은 곳을 발굴해주겠다며 다가가지만 저지하는 세이버에게서 엄청난 역사감[5]을 느끼고 자신이 처음 발견한 사람으로서 받아가겠다고 한다.[6]
104화에서는 다시 돌아와 마슈에게 자신을 꼬시려고 했다며 시비를 걸면서 이크티오사우루스를 창 마냥 휘두른다.[7]
105화에서는 도망치던 마슈를 쫓아가다가, 마슈의 계획대로 세이버 두 명에게 포위당하는데,[11] 역상성인 세이버를 상대로 호전성을 드러내며 보구를 쓰려하지만 결국 1성은 1성인지라 5성의 청밥에게 순식간에 방법당한다.
112화에서는 밧줄에 묶인 채 협력, 결국 우동 캐스터의 본거지를 찾아낸다. 마슈가 돌입하자 청밥과 꽁냥하려고 하지만 청밥은 여전히 돌부처.
114화에서는 알테라를 타고 온 라이더와 서로 투닥거리다가 자신의 실장력(!?)을 5까지 끌어올린다. 몇점 만점인지는 불명. 그러다가 알테라한테 가족 싸움은 그만 하라고 몇 대 맞는다.
거대 구다코 레이드 중에는 청밥이랑 같이 있다가 122화에서 우동 어새신에 덤으로 체포되어 나무통에 박히는데,
132화까지도 빨리 풀어달라고 성내고 있던 와중에, 청밥 인형탈(우동 라이더의 그것)을 쓴 누군가가 나타나 어새신만 구해준다. 하지만 가짜인 줄 전혀 모르고, 안 꺼내준 것도 통 안쪽에 안 입은 것에 대한 배려로 착각.
137화에서는 지나가다가 상자에서 튀어나온 신종 파충류 두 마리를 '발견'한다. 그 후 둘을 엘레나에게 팔아 돈을 짭짤하게 챙겼다.
서번트 대난투에서 상술한 궁극기 플레시오사우루스 군을 쓰는데 왕관 쓴 수장룡이 레이저(?!)를 쏘려다 거대하게 변모한 세이버에게 순식간에 방법당했다.
이후 리요 콜라보에서 1성 한정 프렌드 포인트 가챠 서번트로 실장되었고, 이에 슈퍼 버니언의 부속품 쯤으로 나온 우동 라이더가 1성이라도 실장은 실장이라며 도발하자, 그렇게 버니언에게 빈대처럼 붙어있더니 5성 버니언에게 들러붙은 겉절이가 되어서 정말 부럽다라고 디스해 그녀를 절망시킨다.
288화에서는 평소에 딱히 일하고 있는 것 같지도 않은 청밥을 보고 장래의 일을 걱정하기 시작해서 미행한다. 그 결과, 우동 캐스터네 무한리필 밥집에서 17시간동안 먹기만 한 끝에 가게를 거덜낸 청밥을 보고 사실은 그다지 변변찮은 사람은 아닌가 의심하는데... 그 다음 컷에서 모터드 퀴러시어를 타고 떠나가는 청밥을 보고는 다시 반해서 평생 따라가겠다고 한다.
4. 기타[편집]
초기에는 말뚝형상의 무언가로 마스터를 꿰뚫고 망치를 들고 있다는 점에서 아브라함 반 헬싱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었지만 이후 만화 2권에서 나온 스테이터스에 '바다나리의 카리스마'나, '화석부인의 대발견'같은 스킬들이 나와서 진명이 고생물 학자이자 화석 수집가인 메리 애닝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왔고[12], 머리에 장식된 암모나이트 화석에, 파충류를 연상시키는 세로 동공과 상어 이빨, 이크티오사우루스를 꺼냄으로서 확인 사살.
페그오 마이룸에서도 파충류계열 서번트랑 알트리아에게 하악댄다.
[1] 만화로 배우는! Fate/Grand Order의 작가.[2] 본인 말로는 뇌신의 망치라는데...[3] 이는 어릴 적 메리 애닝과 3명의 아이가 번개를 맞고 메리 혼자 살아 남은 일화가 구현되어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4] 메리 애닝의 애견이었던 트레이로 추정. 하지만 모양새는 강아지가 아니라 눈코입 그려진 상자다[5] 이 때 말한 역사감이 15년. 즉, Fate 시리즈의 역사의 길이이다.[6] 이때 세이버를 남성으로 착각한다.[7] 크기로 봤을때 창이 아니라 공성추에 가깝다.[8] 마슈에게 '너 따위에게 플레시오사우루스 군을 꺼내줄 거라고 생각했냐'고 한 것을 보아 플레시오사우루스는 싸워 마땅한 상대에게만 꺼내는 특별한 궁극기 취급인 듯 하다.[9] 무기로 쓰는 이크티오사우루스와 플레시오사우루스 둘 다 모두 메리 애닝이 최초로 발견한 해양 파충류이다.[10] 마슈는 이크티오사우루스를 방패로 막으면서 '했었던 의의는 있을 거다'라고 변명한다.[11] 근데 청밥외에 또다른 세이버가 엄마 뱃속의 우동 세이버다. 태어나지도 않았으니 전력으로서는 별 의미없을 듯.[12] 메리 애닝은 영국의 화석 수집가이자 고생물 학자인데 살아서는 온갖 푸대접을 받다가 말년에 겨우 대접받고 죽어서야 인정받았다. 말뚝을 쓰는 건 목수인 아버지의 영향도 있고, 화석 발굴에 쓰이는 정과 망치를 가져온 것일 가능성도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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