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트(죠죠의 기묘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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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래트
ラット|Ratt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이름
래트
스탠드 유저
깔쭉이
안깔쭉이

명칭 유래
80년대 미국 그룹
RATT

타입
공유형
비인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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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탯 펼치기 · 접기 ]
파일:래트1121.png
래트
파괴력 - B
스피드 - C
사정거리 - D
지속력 - B
정밀동작성 - E
성장성 - C


1. 개요
2. 외형 및 특징
3. 능력
3.1. 스탯
4. 단점


침에 닿기만 했는데... 『스탠드 독』같은 게 돌아서 스탠드까지 녹여버렸다.

쿠죠 죠타로



1. 개요[편집]



파일:Unit_Rat.png


파일:Unit_Rat_(Ricochet).png

SS
포신 OFF[1]
포신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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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9e9c6a6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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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포신 OFF[1]
포신 ON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에 등장하는 이름 없는 스탠드, 이름의 유래는 미국의 글램 메탈 밴드 랫(밴드)이다.

2. 외형 및 특징[편집]


대포 스탠드로 죠죠에서 얼마 안 되는 기계형 외관을 가진 스탠드다. 죠스케도 "생쥐 주제에, 기계같은 스탠드네요."라고 평했다.

평소에는 다리 네 개 달린 서양 벽난로 뚜껑처럼 생겼지만, 전투시, 스탠드체를 180도 뒤집어서 대포를 고정하고 스탠드의 눈처럼 생긴 스코프로 상대방을 조준하고 원할 때 독침을 발사한다. 스탠드의 사이즈는 쥐보다 약간 큰 수준으로 대단히 작다.

두 마리의 쥐가 같은 스탠드를 사용하는데, 지능은 거의 없는 쥐니까 본능에 의거해서 발현하기에 모조리 같은 스탠드가 발현하는 듯하다. 이로 인해서 같은 스탠드를 가진 스탠드 유저가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이후 작품이 진행되면서 5부 황금의 바람킹 크림슨(디아볼로 & 비네거 도피오[2]), 7부 스틸 볼 런툼 오브 더 붐(붐붐 일가) 등의 공유형 스탠드들이 여럿 등장한다.

TVA에서는 러브 디럭스, 에코즈 ACT.2처럼 아이캐치에 나오지 않았다.


3. 능력[편집]



3.1. 스탯[편집]


  • 정밀동작성 E
래트의 명중률과 도탄 능력을 생각하면 정밀동작성이 낮은 건 이상하지만, 사격 중에는 이동이 불가능하며, 저격 외에는 아무런 능력이 없는 것을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할만한 수치이다. 그러나 이는 작품 내적인 이유이고, 외적인 이유는 작품에서 흔히 발생하는 능력치에 대한 모순 때문이다.


3.2. 독침[편집]


  • 융해시키는 바늘
대여섯발 맞으면 사람 한 명은 걸쭉하게 녹여버리겠지.

쿠죠 죠타로
스탠드가 발사하는 탄환은 평범한 바늘이지만, 독침의 독 때문에 피격당한 부위는 강산에 노출된 것처럼 무엇이든지 몇 초 만에 녹여버리며, 5~6발 정도면 사람 한 명을 녹여버린다. 본체인 쥐는 이렇게 녹인 생물들을 상자 형태로 뭉쳐서 식량으로 이용했다. 본체인 쥐도 스탠드의 독에 영향을 받는지는 불명이지만 퍼플 헤이즈웨더 리포트 같은 흉악한 스탠드는 본체도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래트의 독은 본체도 예외없이 당할 가능성이 높다.
주로 한 발만 발사하지만 원한다면 산탄총처럼 여러 발의 독침을 날리거나 도탄할 수 있다. 도탄에 쓰인 장애물은 녹아버리기에 함부로 쓸 수 없지만, 대결 장소가 바위가 많아서 도탄하기도 쉬웠고, 무엇보다도 독침은 한 발만 맞아도 기동능력이 극도로 저하된다. 때문에 쿠죠 죠타로조차 예측불가의 도탄을 보지 못하고 몇발 맞아 그대로 온 몸이 녹아 죠스케가 처리하는게 늦었다면 고기덩어리가 될 뻔 했다.

  • 스탠드 융해
독은 스탠드 에너지라서 스탠드도 녹아버리며 스탠드 사용자에게도 데미지가 피드백 된다. 쿠죠 죠타로는 이를 '스탠드 독'이라 명명했다. 액체에 닿으면 퍼지는지는 알 수 없다. 저격 외에는 특별한 기능은 없지만, 래트의 능력을 모를 경우, 대부분은 독침을 튕기거나 잡아서 스탠드나 본체의 해당 부위가 녹아서 전투력을 상실하거나 무력화되는 매우 강력한 스탠드.
학자라서 바늘의 관찰을 위해 스타 플래티나로 만지다가 손이 녹아버린 죠타로와는 다르게, 죠스케는 스탠드로 막거나 쳐낼 수 있음에도 왠지 기분 나쁘다는 직감을 느끼고 프라이팬으로 막아내서 무사했다.[3]


4. 단점[편집]


  • 빈약한 탄환
강력한 독을 지닌 대신에 물리적 파괴력은 약한 편. 고작 후라이펜에 막힌다. 게다가 스피드는 C급이라 A급 스탠드를 가진 죠스케는 탄환이 정면에서 날아오는걸 보고 잡으려다가 꺼림찍 하다는 생각이 들어 주변의 후라이팬을 집어서 막는 등, 딴짓거리를 하면서도 여유롭게 가드가 가능했다. 문제는 탄환이라 통과할 물질을 따로 지정 가능하지 않고, 엠페러 마냥 탄환이 날아가는 도중 방향 전환이 가능한 것도 아니라 주변에 방패 삼을 물건이 있다면 손쉽게 대처 가능하다.

  • 취약한 근접전
곡사포의 형태에서 보듯이 사격 시에는 무조건 멈춘 후 본체의 지시를 받아야 해서 근접전에 매우 취약하다. 쥐의 사이즈와 기동성을 생각하면 치명적인 단점. 그래서 쥐는 수풀 속에서 저격을 하거나, 도탄으로 적의 사각을 노린다.

  • 상성
    • 치유
죠스케가 사기적인 회복능력의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를 가진 탓에 자신을 제외한 부상을 완치했다.
  • 회피
순간이동 능력자에게 불리하다. 작중에서 붙은 스타 플래티나가 대표적으로, 시간정지를 통해 회피하거나 독이 퍼지기 전에 독침을 살점과 함께 뽑는 등 전략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스타 플래티나의 정지시간이 2초로 줄었기에 대등한 싸움이 가능했지만, 조금만 더 길었다면 쥐는 고전을 면치 못했을 것이다. 투사체를 순간이동하는 초콜릿 디스코나, 이동 방향을 바꾸는 어웨이킹 III 리브스, 유해한 것을 타인에게 떠넘기는 러브 트레인도 극상성.
  • 소멸
날아오는 바늘을 닿기도 전에 먼저 없애버리는 더 핸드크림은 최악의 상성이다.
  • 부정형 스탠드
게브신, 아쿠아 네클리스 등 수분에 동화한다면 동화한 물을 녹여봤자 무의미하다.
  • 군체형 스탠드
하베스트하이웨이 스타와 같은 군체형 스탠드는 한 마리가 녹아버리는 정도로는 피해도 없으니 레트를 둘러싸서 공격하면 끝이다.


5.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편집]


0.15 버전 이후에는 사격 스탠드로 등장한다. 공격력은 4로 낮은 편이지만 벽에 맞으면 벽을 파괴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더 핸드의 원거리 버전에 가깝다. 상대의 몸을 질퍽하게 만드는 스탠드이지만, 이동속도를 낮추거나 방어력을 낮추는 기능은 없다.

발동 시 바닥에 함정을 설치하는데 발동 턴을 포함하여 9턴 뒤에 발동 위치로 되돌아간다. 원작에서 언급된 백 트랙에서 따온 능력인 것으로 추정된다. 적이 닿으면 나중에 설치한 곳에서 먼저 설치한 곳으로 적이 워프한다. 그외에도 쥐덫에 의해 강화치가 깎이지 않으나 대미지는 받는다. 상당히 잘 안나오는 디스크이니 일단 얻었으면 소중하게 보관하자. 쥐덫이 워낙에 짜증나는 게임이라 장비 능력만으로도 유용한 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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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단의 동물은 래트의 본체인 . 자세히 보면 본체가 죠스케에게 입은 부상이 스탠드체에 반영되어 왼쪽 지지대부분이 부서져 있다.[2] 킹 크림슨의 경우 양팔만 임대받은 형식이고, 제2의 능력인 에피타프는 둘 다 온전히 사용할 수 있다.[3] 죠스케는 이전에도 니지무라 오쿠야스와 싸울 때, 과할 정도로 더 핸드의 오른손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는 모습을 보고 오른손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