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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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낸스의 수상 이력








1984년 NBA 슬램덩크 컨테스트 우승자
래리 낸스

도미니크 윌킨스



파일:래리낸스.png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No.22
래리 도넬 낸스 시니어
(Larry Donnell Nance Sr.)

출생
1959년 2월 12일 (65세)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앤더슨
국적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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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출신 대학
클렘슨 대학교
신장
208cm (6' 10")
체중
93kg (205 lbs)
포지션
파워 포워드
드래프트
1981 NBA 드래프트 1라운드 20순위
피닉스 선즈 지명
역대 소속팀
피닉스 선즈 (1981~1988)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1988~1994)
등번호
22번 - 클리블랜드 / 피닉스
가족
아들 래리 낸스 주니어




1. 개요[편집]


前 NBA 농구선수. 아들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서 뛰고 있는 래리 낸스 주니어.


2. 클럽 경력[편집]



2.1. 피닉스 선즈[편집]


1981년 1라운드 전체 20위로 지명되어 피닉스 선즈로 입단한 그는 1984년 NBA 슬램덩크 컨테스트의 최초 우승자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꾸준한 실력과 기록으로 피닉스에 있는 동안 3번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도왔다.

특히, 1986년 시즌에서는 그의 역대 커리어 중 최고 평균 득점(22.5)을 기록하기도 했다.


2.2.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편집]


1988년 케빈 존슨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입단한 후, 1986년 드래프트를 통해 클리블랜드의 에이스로 활약하던 브래드 도허티, 마크 프라이스[1]와 더불어 3대 클리블랜드 올스타[2]로서 활약하게 되며, 1988년 입단후 1991년 단 한차례를 제외하고 꾸준히 플레이오프에 진출[3]하는 등 캐벌리어스의 1차 전성기를 이끈 레전드 선수로 기억되고 있다.


3. 기타[편집]


  • 상술했듯이 큰 아들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서 뛰고 있는 래리 낸스 주니어로, 본래 영구결번이 되어 있던 아버지의 번호를 달 수 없다고 처음에는 거부하다가, 2018년부터 아버지의 등번호였던 22번을 일시 영구결번 해제 후 달고 뛰고 있다. 캐벌리어스의 레전드로 칭송받던 아버지의 등번호를 물려 받는 만큼 책임감이 막중할 것으로 보인다.다만 포틀랜드로 이적하면서등번호를 11번으로 바꾸었다.

  • 딸 케이시 낸스(Casey Nance) 또한 데이튼 대학 여자 농구팀에서 잠시나마 선수로 활약했던 바 있었으며, 작은 아들인 피트 낸스(Pete Nance)도 현재 노스웨스턴 대학 농구팀 선수로 활약 중인 만큼 모든 자녀가 농구 선수를 하고 있거나 경험했었다.

[1] 지명은 댈러스 매버릭스였으나, 당일날 트레이드로 클리블랜드 입성[2] 올스타에는 선정되지 못했지만, 마찬가지로 1986년 드래프트로 입성한 론 하퍼와 더불어 클리블랜드의 4대장이라 불리기도 했다.[3] 그러나 그 당시에는 그 분께서 군림하고 계신 시카고 불스가 동부 컨퍼런스의 최강자로 불리던 시기였던 지라, 번번히 시카고 불스에게 플레이오프 우승의 기회를 놓치는 불운을 겪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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