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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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잉글랜드 국적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수비수.
2. 클럽 경력[편집]
2.1. 노리치 시티 FC[편집]
2012년 1월 31일, 프리미어 리그 소속이었던 노리치 시티와 320만 유로에 계약했다.
2017년 5월, 계약이 만료되어 방출되었다.
2.2. 울버햄튼 원더러스 FC[편집]
2017년 5월 31일, 울버햄튼 원더러스 FC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3년.
2018-19 시즌에는 느린 발로 인해 불안한 수비를 자주 보여주었다. 다음 시즌에는 고쳐야 할 부분.
2019-20 유로파리그 2차 예선 2차전인 크루세이더스전에서 자책골과 득점을 동시에 득점하는 진풍경을 보여주었다.
2019-20 시즌 프리미어 리그 3라운드 번리전 후반 추가시간 엄청나게 긴 스로인으로 라울 히메네스의 페널티킥 유도를 도왔다. 자신의 긴 스로인 능력으로 팀은 1-1 무승부.
2.2.1. 레스터 시티 FC (임대)[편집]
2020년 1월 30일, 임대 계약으로 레스터 시티 FC로 이적했다.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33R 홈 경기에서 처음으로 출장했다.
아스날과의 34R 원정 경기에서 첫 선발 출장하였고, 발이 너무 느려서 경기 내내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본머스와의 35R 원정 경기에서는 올브라이턴의 부상으로 이른 시간 교체투입, 팀의 4:1 패배를 막지 못했다.
셰필드와의 36R 홈 경기에서 처음으로 좋은 폼을 보여줬다. 때에 따라서는 직접 롱패스를 뿌려주며 팀의 원활한 공격에 기여했고, 수비적으로도 상대 공격수들과의 경합을 대부분 승리로 가져오며 팀의 클린시트 승리에 기여했다.
토트넘과의 37R 원정 경기에서는 최악의 폼을 보이며 팀의 3:0 패배에 기여했다. 토트넘 12번째 선수가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잦은 패스 미스로 상대에게 역습 기회를 제공해주기도 했으며, 대인마크와 뒷공간 커버에서도 처참한 모습만을 보이며 팬들에게 욕을 먹고 있다. 누누 산투가 보낸 첩자가 아니냐라는 말도 돌고 있을 정도(..) 실제로 이 날 경기에서 레스터가 초중반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었는데, 베넷의 치명적인 실수가 반복되면서 허무하게 패배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쓰일 지도 의문부호.
2.3. 스완지 시티 AFC[편집]
레스터 계약기간 만료 이후 울브스로 복귀했지만 등번호조차 부여받지 못했고, 방출이 유력시 되었고 챔피언쉽팀 내지 풀럼 같은 승격팀과 링크가 났으나 결국 EFL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 조 로든의 이탈로 인한 대체자로 스완지시티에 영입되었다. 이적료는 무상이며, 추후에 옵션 충족에 따라 일정 금액을 지불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2022년 9월 1일, 계약을 해지하고 스완지 시티를 떠났다.
2.4.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 FC[편집]
2023년 1월 6일,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했다. 6개월 계약.#
3. 플레이스타일[편집]
다부진 피지컬과 준수한 수비력을 갖춘 센터백. 베넷의 눈에 띄는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센터백치고 롱 스로인 능력. 이 롱 스로잉 능력이 엄청나서 하나의 세트피스 전술로써 활용되기도 한다.
다만, 스피드가 엄청나게 느려서 대인 마크 시 자신의 마크맨을 자주 놓친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수비 집중력이 떨어지고 수비 실수가 잦아지면서 점점 폼이 감소하였다.
4. 둘러보기[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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