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바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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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위프스포르 No.10
라이언 바벌[1]
Ryan Babel

본명
라이언 휘노 바벌
Ryan Guno Babel
출생
1986년 12월 19일 (37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적
[[네덜란드|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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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 [[수리남|

수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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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신체
185cm / 체중 85kg
포지션
윙어
등번호
리버풀 FC - 19번
풀럼 FC - 12번
갈라타사라이 SK - 11번, 8번
에위프스포르 - 10번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 11번, 9번
소속
유스
SV 디멘 (1992~1994)
ASV 포티우스 암스테르담 (1994~1997)
AFC 아약스 (1998~2001)
선수
용 아약스 (2001~2004)
AFC 아약스 (2004~2007)
리버풀 FC (2007~2011)
TSG 1899 호펜하임 (2011~2012)
AFC 아약스 (2012~2013)
카슴파샤 SK (2013~2015)
알 아인 FC (2015~2016)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2016)
베식타스 JK (2017~2019)
풀럼 FC (2019)
갈라타사라이 SK (2019~2022)
AFC 아약스 (2020 / 임대)
에위프스포르 (2022~ )
국가대표
파일: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69경기 10골 (네덜란드 / 2005~2021)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



1. 개요[편집]


네덜란드의 축구 선수. 주 포지션은 왼쪽 윙 포워드이며, 스트라이커로도 뛸 수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2004년 아약스에서 데뷔했고, 100미터를 10초대에 주파하는 빼어난 주력으로 제 2의 마르크 오버르마르스로 크게 각광받았던 선수였다. 같은 시기 PSV 에인트호번아르연 로번과 더불어 2000년대 네덜란드를 이끌어갈 세계적인 윙어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2007년 리버풀이 당시로서는 거액인 1150만 파운드에 바벨을 영입했다. 그리고 2007년 9월 1일 더비 카운티전에서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넣었다. 리버풀에서 리그 91경기 출장 12골, 총 146경기 출장 22골을 넣었다. 그러나 당초의 기대처럼 월드클래스급 선수로 성장하지는 못했고 점차 리버풀의 주요 전력에서 밀려났다.

2011년 1월 18일, 700만 파운드에 호펜하임으로 이적하였다. 그러나, 호펜하임에서도 51경기에 출전해서 6골을 넣었고 결국 2011~12시즌 이후 호펜하임에서 방출당하고 아약스로 복귀했다.

하지만, 아약스로 복귀한 이후에도 감각이 돌아오지 않았고, 라이언 바벨은 그 이후로 카슴파샤, 알 아인, 데포르티보를 거쳐 2017년 1월, 베식타스와 2년 반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거기서 포텐이 터졌다. 특히 2017~18시즌, 32경기에 출전해서 13골을 넣었다.

2019년 1월 16일, 풀럼과 계약을 맺었다.

풀럼과 계약후 반시즌만인 16경기 5골4도움이란 준수한 활약을 했다. 전체적으로 헬이었던 풀럼 공격수들 중 그나마 사람다웠다는 평이었으나 풀럼 강등 확정으로 계약연장을 하지 않고 터키의 갈라타사라이와 계약하며 6개월만에 터키리그로 복귀했다. 계약 기간은 3년으로 2022년까지다. 자유계약 신분(FA)이라 이적료는 발생하지 않았다

2020년 1월에는 뉴캐슬 , 아약스와 링크가 뜨고 있다.

2020년 1월 12일, 아약스로 임대 이적했다.

여름에 다시 갈라타사라이로 돌아왔다. 20-21 시즌 갈라타사라이 공격진은 포화 상태이다. 음바예 디아뉴의 WBA 이적으로 가끔 선발출장중이다.

21-22 시즌 역시 교체 자원으로 나오고 있다.

현지 시각 2022년 7월 22일, TFF 1. 리그의 에위프스포르로 이적했다.#[2]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05년 3월 26일 2006 독일 월드컵 예선에서 루마니아와의 경기에서 로벤의 교체로 들어와 국가대표팀에 데뷔했으며, 해당 경기에서 데뷔골도 기록했다. 2006 독일 월드컵에서도 최종 23인에 발탁됐으며 조별리그 3차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월드컵 데뷔전을 가졌다.

이후 대표팀에서 서브로 쏠쏠히 활약하며 유로 2008에도 발탁이 유력했으나 발목 인대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해 아쉽게 낙마한다.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발탁됐으나 벤치만 지켰고 그 이후 거의 발탁이 되지 않아 이대로 국가대표 생활이 끝나는듯 싶었으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막판 2연전에서 발탁되어 선발출전을 했고,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로번의 골을 도왔다.

이후 쿠만호에서는 16경기 5득점 4도움을 올리며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유로 2020에는 명단 제외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스피드가 굉장히 빠르고, 프로필을 보다시피 185센티미터가 넘는 키에 준수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어 한때 앙리 혹은 오베르마스처럼 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받던 선수였다. 활약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 드리블 스킬도 보통 이상은 되며 투톱에서 주로 뛰었던 공격수답게 연계 능력도 나이를 먹으며 괜찮아진 편이다. 그런데 이런 선수가 왜 대성하지 못했는가 하면 잘 하긴 하는데 발만 빠르고 모든 능력치가 어중간하게 뛰어난 편이라 특출나게 잘 하는 게 별로 없었다. 피지컬이 준수하다고 하지만 공격수라면 일단 피지컬과 연계가 기본적으로 먹고 들어가야 하는 빅 리그의 공격수 중에서는 그저 평균을 상회하는 수준에 지나지 않았고, 당연히 EPL에서 특출난 활약을 기대하기도 어려웠다. 특히 바벨이 EPL에서 성공하지 못했던 젊은 시절에는 스피드는 극강이고 피지컬도 좋지만 축구지능이 낮은 일명 '무뇌 플레이'를 하던 선수였기 때문에 대성하지 못한 것이다.

슈팅 능력은 괜찮으나 골 결정력은 기복이 좀 있는 편이었다. 리버풀에서 그가 팬들에게 애증의 대상이 되었던 이유.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5.2. 개인 수상[편집]


  • 아약스 올해의 재능: 2006-07


6. 여담[편집]


  • 리버풀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전을 치르다가 하워드 웹 당시 주심의 판정에 분노해 웹이 맨유 유니폼을 입고 있는 짤을 직접 합성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적이 있다.

  • 아주 애매한 기량을 가진 공격수이지만, 멘탈 하나는 무지 좋다. 단, 암흑기였던 그시절 리버풀에 이런 멘탈'만' 좋은 공격수들이 널렸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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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제음성기호로는 /ˈrɑjɐn ˈbaːbəl/. 'Ryan'은 영어권에서 사용하는 이름이기 때문에 네덜란드에서도 영어식 발음 그대로 라이언이라고 발음한다.[2] 여담으로 이 팀의 감독은 아르다 투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