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뎀스터

---

1. 개요[편집]

---

2014 시즌을 앞두고 오랜 목 부상과 난치병으로 투병중이던 딸 라일리를 돌보기 위해 당해 시즌은 뛰지 않겠다고 휴식을 선언했다.[1] 이 휴식 선언이 당시에 화제였는데, 제한선수 명단 등재같은 팀 이탈이 아니라 계약으로 보장되어 있던 1325만 달러 계약을 그대로 포기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이다. 제2의 길 메시인 셈이다. 뎀스터는 돈은 많이 벌어놔서 문제가 없고 오히려 동료들과 헤어져야 한다는 점이 힘들었다고 한다.

2014년 이후로도 선수로 복귀하지는 않고 해설과 컵스 프런트 등에서 일을 하다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회에서 캐나다 야구 국가대표팀으로 잠시 현역으로 복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