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팝

1. 개요[편집]

---

플레이통에서 2019년 9월 7일까지 서비스하였던 라이브 퀴즈앱이다. 실시간으로 경쟁하여 최종 우승을 하면 상금을 탈 수 있다.
진행자는 전 프로게이머인 한승엽이 메인이었고, 게임문제만을 퀴즈 출제 범위로 하였던 유일한 라이브퀴즈앱이었다.
운영당시에는 매주 토/일 14시 30분부터 15시까지 진행하였고 우승상금은 회당 100만원 이었다. 상금은 파이널 문제를 맞힌 우승자에게 1/n로 나누어 지급되었으며(100원 미만 단위 절사), 상금 5만원을 넘길 경우에만 출금신청이 가능했다.
게임만을 퀴즈 소재로 하여 정답자가 지나치게 낮아질 것을 우려해서인지, 매주 공지로 12문제 중 9~10문제 가량은 힌트를 제공하였다. 힌트를 미리 읽고 참여하면 힌트가 없는 파이널 문제만 맞힐 수 있다면 상금을 탈 확률은 높았던 편. 방송 전후에 채팅창에 재치있는 채팅을 하여 진행자의 눈에 띌 경우, 가입 휴대전화번호로 구글 기프티콘 1만원권을 발송하는 이벤트를 상시 진행하기도 하였다.

2. 사건사고[편집]

---

7월 25일
오버워치 위도우메이커의 피부색이 보라색인 이유를 묻는 문제[1]에서 오류[2]가 발생해 운영측에서 오류를 고치기 위해 시청중이던 800명 가량이 매인화면으로 돌아가는 상황[3]이 발생했다.
정확히 5분 후 라팝이 실행되었고 진행자의 사과와 함께 상황 설명과 4개 문제로 정답자를 정하겠다며 진행해나갔다. [4]

3. 여담[편집]

---

좌측 상단의 메뉴>알람 을 통해 만점노트[5]를 볼 수 있다.

구글 기프트 카드를 매 회차 진행자가 나눠주고 있다. 2019 7월기준 경쟁자가 1000명 이내이고 중간에 나가는 사람도 상당해서 확률이 높은 편, 참고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