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드플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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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For the Safety, Beyond the Safety
한국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이다. 2018년 5월 설립돼 도심 완전 자율주행을 위한 풀스택(Full-Stack)[4]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본사는 제주도 제주시 노형동에 두고 있다. 본사가 있는 제주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 상세[편집]
라이드플럭스는 도심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데, 이 도심 완전 자율주행 기술은 보통 생각하는 차량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 즉 ADAS 기능과는 조금 다르다. 차량 제조사에서 옵션으로 넣는 ADAS 기능은 고속도로 같이 사람이 없이 차만 다니는 도로 상황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반면, 도심 완전 자율주행 기술은 자율주행 지도가 구축된 지역 안에서라면 사람이 다니더라도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자율주행기술을 왜 하필 제주에서 개발하나 싶은데, 대표 인터뷰에 따르면 제주 특성상 날씨가 자주 변하고 교통사고도 많은 지역이라 자율주행을 테스트해보기엔 좋은 곳이라고 한다.제주공항~중문단지 38㎞…자율차 국내 최장구간 운행, 도심·고속구간·산·언덕…혹독한 환경서 자율차 성공
3. 투자사[편집]
2021년에 시리즈A 투자를 받아 2022년 기준 누적 투자금이 292억원이다.# 투자사로는 쏘카를 비롯해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SBI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현대투자파트너스, 서울투자파트너스, 옐로우독 등이 있다.
4. 라이드플럭스 팀[편집]
MIT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박중희 대표와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박사 출신 윤호 기술이사가 공동 창업했다.
정하욱 부대표는 서울대 전기컴퓨터공학 박사 출신으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5] 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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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년 5월부터 2021년 3월까지의 서비스를 운영했으며, 이후 해당 서비스는 종료, 중문 유상운송 서비스로 확장되었다고 한다.[2] 국내 최장거리(왕복76km)의 자율주행 유상운송 서비스다[3] 국내 최초의 구역형(일정 구역 안에서 출도착지를 자유롭게 설정 가능) 자율주행 서비스라고 한다[4] 소프트웨어의 일부 스택이 아닌, 소프트웨어 구현에 필요한 모든 스택을 말한다.[5] 현재는 MX사업부로 이름을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