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무(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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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소환수.

번개의 환수로 수염이 풍성한 노인 현자의 모습을 하고 있다. 시바-타이탄-이프리트와 함께 4대 원소를 담당한다.

시바, 타이탄, 이프리트와는 달리 어원이 확실치 않다. 파이널 판타지 III의 소환수를 설정했던 아오키 카즈히코가 불, 얼음, 번개, 흙 속성 소환수를 인간형으로 설정하다가 번개 속성 인물이 떠오르지 않아서 고민하고 있었을 때 책에서 '번개를 조종하며, 드물게 노인의 모습으로 사람 앞에 나타난다'라는 서술을 발견하고 라무라는 이름을 붙였다는데, 어느 책에서 봤는지는 본인도 기억 못한다고 한다.

1.1. 파이널 판타지 III[편집]




1.2. 파이널 판타지 IV[편집]


리디아가 환수계에서 수행하면서 계약한 환수 중 하나. 강력한 번개의 공격을 가한다.


1.3. 파이널 판타지 V[편집]


이스토리 마을 근처의 숲에서 뭘하는지 싸돌아다니고 있다. 마을 사람 이야기로는 우연히 숲에서 마주쳤는데 벼락으로 때렸다고.

라무 : 아니, 이프리트...?! 도대체 자네?!

이프리트 : 라무님. 예전보다 더욱 힘이 넘치시는군요. 만약 괜찮으시다면...

라무 : 됐네, 이프리트! 우리 사이에 무슨 말이 필요하겠나!!

숲에 가면 일정 확률로 몬스터로 나오며 때려눕히면 이프리트의 설득으로 아군 소환수가 되어준다.

번개 속성 공격을 주로 하지만 뮤트 한방에 바보가 되기 때문에 어렵지는 않다.


1.4. 파이널 판타지 VI[편집]


제국의 착취를 피해 숨어다니던 환수 중 한명으로 조조 마을에 은둔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발리가르만다와 공명한 티나 브랜포드가 폭주하자 그녀를 진정시키고 잠재웠다.

이후 아직 깨어나지 못한 티나를 깨우고 싶다면 제국으로 가라고 조언을 해준후에 다른 마석들을 보여주고 본인도 이제 슬슬 한계라면서 마석이 되어서 사망한다.

훗날 마도공장의 이프리트와 시바가 라무를 느끼고 기꺼이 마석이 되어주며 모그가 사람말을 할 수 있게 된 것도 꿈속에서 라무가 나와 언어능력을 주고 티나 일행을 도와달라고 계시를 내렸음이 밝혀진다.

성능은 최초로 얻는 환수라 딱 그 정도의 위치. 필살기인 심판의 벼락은 그냥저냥한 전체 번개 공격이고 습득마법은 썬더, 썬더라, 포이즌이다. 썬더, 포이즌은 저 시점에서 쓸 일이 없고, 썬더라는 익혀두면 쓸만하기는 하다. 다만 마도공장에서 나오는 마딘이 더 쉽게 썬더라를 익히기 때문에 급하지 않다면 무시해도 무방. 보너스도 쓰레기같은 체력+1이라 무의미하다.


1.5. 파이널 판타지 VII[편집]


골드 소서의 상품. 이번작은 비중이 없다.


1.6. 파이널 판타지 VII[편집]


케찰코아틀에게 자리를 빼앗겨 등장이 없다.


1.7. 파이널 판타지 IX[편집]




1.8. 파이널 판타지 XI[편집]




1.9. 파이널 판타지 XIII[편집]



1.10. 파이널 판타지 XIV[편집]


야만신으로 나온다. 라무(파이널 판타지 14) 참조.


1.11. 파이널 판타지 XV[편집]


여섯 신의 일원. 녹티스가 소환 가능한 소환수로 나온다.

1.12. 파이널 판타지 XVI[편집]


시돌퍼스 텔라몬이 라무의 도미넌트인 것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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