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멕(카인의 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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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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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멕(Lamech)은 카인의 후손이고 에돔 사람이다. 가인의 5대손 므드사엘의 아들이다. 아내는 아다와 씰라이고 최초의 일부다처제였다. 아다는 야발과 유발을 낳는데 야발은 목축하는 사람의 조상이되고 유발은 하프를 치고 퉁소를 부는 사람의 조상이 됐다. 또 씰라는 딸인 나아마를 낳고 아들 두발가인을 낳는데 두발가인은 최초의 대장장이였다.


2. 교만[편집]


라멕이 자기 아내들에게 말하였다. “아다야, 씰라야, 내 소리를 들어라. 라멕의 아내들아, 내 말에 귀를 기울여라. 나는 내 상처 하나에 사람 하나를, 내 생채기 하나에 아이 하나를 죽였다. 카인을 해친 자가 일곱 곱절로 앙갚음을 받는다면 라멕을 해친 자는 일흔일곱 곱절로 앙갚음을 받는다."

창세기 4장 24절

라멕은 검의 노래(복수의 노래)라는 노래를 자신의 아내들인 아다와 칠라에게 들려주었는데 자신에게 실수로 상처준 아이를 죽이며 가인을 죽이면 7배의 벌을 받지만 나를 죽이면 77배의 벌을 받을것이다라는 교만스러운 말을 할정도로 교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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