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호와 서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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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4년에 세이하이키즈에서 제작한 특정한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총 9문제를 진행할 동안 살아남는 게임이다. 문제 당 제한시간은 8초이며, 플레이어가 캐릭터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도록 스크린을 캐릭터와 플레이어 양 쪽이 보게끔 설정되어 있다.아~우리 친구들 잘 있었냐 해. 함께 퀴즈를 맞출 친구들을 고르라 해.[1]
2. 캐릭터 선택[편집]
캐릭터는 10명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문제가 진행될 때마다 무조건 한 명씩은 오답을 들게끔 설정되어 있다.
각각 마우스를 올리면 효과음이 재생됨과 함께 조명이 캐릭터를 향해 비춘다.
2.1. 플레이어블 캐릭터[편집]
- 진진
- 폴리
- 다능이
퇴장 시 집게사장과 흡사한 걸음으로 이동하며 퇴장한다.
- 쵸피
정답을 맞히면 짖으면서 360도 회전을 두 번 한다.
쵸피를 선택 후 틀리면, 폭탄 맞은 모습이 된다.
- 만복이
- 새찌
- 똘이
똘이를 선택 후 틀리면, 가발이 벗겨진 채로 OTL자세를 한다.
- 짱아
짱아를 선택 후 틀렸을때 나오는 화면을 보고 판치라라고 오해하는 경우도 많으나[3], 사실은 신발을 신은 상태에서 발이 안쪽으로 들어간 것이다.[4]
- 상구
상구를 선택 후 틀리면, 절벽 위에서 절규를 한다.
맨 앞 맨 오른쪽 끝에 앉아있으며, 퇴장 시 짱아와 제스처가 똑같다.[7]
유리를 선택 후 틀렸을 때 판치라가 등장하는 오류가 있다.[8] 9문제를 모두 다 맞히면 양팔을 위아래 Y자로 벌렸다가 X자로 내리기를 반복한다.
3. 1탄[편집]
퀴즈의 주제는 방구춤으로, 춤을 추는 동안 방귀를 뀐 횟수를 맞히는 게임이다.
소리를 잘 듣고 문제를 맞춰야 된다.[10]
4. 2탄[편집]
야바위와 비슷한 형식[11]으로, 가래침을 뱉은 띵호와 주방장[12]을 찾는 게임이다.[13]
참고로 2탄부터는 뒷줄에 앉아있는 캐릭터들에 한해 자리 배치가 바뀌며[14], 한 문제가 끝날 때마다 띵호와 주방장이 바닥에 뱉은 가래침을 닦는다.[15]
진행 도중에 전원 정답인데 무작위로 한 명이 탈락하는 오류가 있다.
여담으로 띵호와 주방장의 멜빵바지가 심히 골때리는데 코끼리 그림이 영 좋지 않은 곳에 그려져 있다.
5. 3탄[편집]
여기에서는 띵호와 주방장이 진행하는 것이 아닌 원숭이들이 나와서 진행한다.[16]
원숭이가 몇 마리의 이를 잡았는지 세야 되며, 여기서는 뒤로 갈수록 더 많아져서 세기가 어려워진다.[17]
6. 크리스마스 특집[편집]
6.1. 크리스마스 특집: 방구쟁이 산타[편집]
1탄과 방식이 똑같은것 외에는 설명이 필요가 없다. 한 가지 다른 게 있다면, 게임 인트로가 띵호와가 아닌 짱아의 목소리로 시작한다.[18]
6.2. 크리스마스 특집: 누가 루돌프를 때렸나![편집]
2탄과 같은 방식이지만 루돌프를 때린 산타로 변장한 띵호와 주방장을 찾는 것으로 바뀌었다.
여기서는 복장이 대부분 원래대로 돌아온다.
7. 기타[편집]
문제를 풀 때 한 번 선택했으면 수정할 기회는 주어지지 않는다.[19]
9문제를 모두 다 맞추고 난 뒤에 나오는 BGM은 지금은 라디오 시대의 시그널곡 전반부와 똑같으며, 이 게임이 제작되었을 당시에도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 같은 BGM을 사용하였다. 이 곡의 제목은 Regal Melody
1~3탄에서 게임을 시작하고 캐릭터를 선택할 때 나오는 메인 BGM은 SEQUENCE CREW skit이라는 노래 일부분이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크리스마스에 대한 상식들을 맞히는 퀴즈 형태[20]의 변형 게임이 만들어졌는데, 여기에서는 중간에 아무도 탈락하지 않고, 본인이 탈락하거나 끝까지 문제를 맞혀야 게임이 끝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22:48:09에 나무위키 띵호와 서바이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탄부터 3탄 모두 다 캐릭터를 선택할 때 이 대사가 등장한다.[2] 각각 퇴장 방향만 다르다.[3] 대표적으로 플래시 게임들을 올려놓는 한 티스토리에 이 게임이 올라온 뒤, 덧글에 짱아 팬티는 왜 보여주냐 해~더럽다 해~ 라고 올라온 사례가 있었다.[4] 세이하이키즈에서 짱아가 등장하는 대부분의 컨텐츠에서 짱아는 분홍색 신발을 신는다.[5] 주리와 자주 붙어다니는 타 컨텐츠와 다르게 여기에서는 유리 혼자만 등장했다.[6] 크리스마스 버전인 <방구쟁이 산타>와 <누가 루돌프를 때렸나> 한정으로 머리가 홍매색이 된다.[7] 손이 올라감의 여부와 퇴장 방향만 다르다.[8] 9문제를 다 맞췄을 때와 선택 후 문제 진행 시, 문제를 맞힌 뒤 제스처에 옷이 민소매가 되는 오류가 있다. 그리고 틀렸을 때 원피스에 그려진 곰 얼굴 그림이 지워져있는 오류가 있다. 나오라는 곰 얼굴은 안 나오고 팬티가 나왔다[9] 들어올릴 수 있는 숫자가 최대 18이다.[10] 소리를 들을 수 없을때는 녹음을 통해 스펙트럼에 나온 파장 개수를 답으로 고르면 전부 맞추거나 화면이 몇 번 바뀌었는지를 보고 맞출 수 있다.[11] 움직이면서 부딪히는 경우도 있다.[12] 시작 전 3초 카운트다운이 들어갈 때 화살표로 표시가 되며, 어디로 움직이는지를 잘 봐야 된다.[13] 들어올릴 수 있는 숫자는 최대 3이다.[14] 폴리와 쵸피의 자리가 서로 바뀐다.[15] 단 여기에서는 O나 X로 표시하지 않고 정답 또는 오답으로 표시한다.[16] 띵호와 주방장은 문제 출제 후에 대부분 등장한다.[17] 문제당 몇 마리의 이를 잡았는지 화면을 보여주는 시간은 5초이다. 다만, 게임 진행 방식 때문에 이를 먹다가 뱉는 게임이라는 말도 있었다.[18] 뿡 하는 소리와 동시에 짱아의 목소리로 "방구쟁이 산타" 라고 나온다.[19] 제한시간 안에 선택을 못했다면 퇴장 시에 취하는 제스처로 고정 상태가 된다.[20] 총 50문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