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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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무언가가 등장할 때 나오는 효과음을 표현한 말이다. 이 글자 특유의 괴랄한 생김새와 등장하는 상황의 절묘한 싱크로율이 인기를 끌게 했다. '~이/가 뙇', '~을/를 뙇', '~에 뙇'과 같이 쓰이곤 한다.
2. 유래[편집]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중계를 하던 제갈성렬 해설위원이 사용하면서 유명해졌다.
개그맨 최효종도 개그콘서트에서 썼던 유행어였지만, ㅎ받침을 사용하는 '뙇'이 직접적으로 나온 적은 없었다. 대중적으로 '뙇'이란 단어가 쓰이게 된 것은 네이버 웹툰 역전! 야매요리에서 식재료 등을 도마에 놓을때 '뙇'이라고 쓴 것이 유행을 탄 것이라는 추측이 있지만, 해당 웹툰 연재 전인 2010년부터 뙇이라는 효과음이 인터넷에서 사용되었던 것이 검색되기 때문에 사실이 아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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