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만나고 싶어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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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소년 신은 유우라는 소녀를 만나 삶을 바꾸게되지만 가혹한 운명은 두 사람을 영원히 안타까운 이별을 맞이한다.

2.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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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그러나 고등학교 진학후 밴드부 친구들과 뿔뿔히 흩어지고 레슬링부로 들어간다.
그래도 노래를 하진못해도 평범한 생활을 하던중, 유우가 괴한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한달후 강 다리위에서 자살한다.
유우가 없는 세상을 인정하지못하고 유우를 지키지못했다라는 죄책감에 시달리던 신은 가해자를 죽이지만 다행인지 불행인지 "가해자가 죽지않고 초범이고 반성하고 정상참작의 이유가 있어서" 4주만에 풀려나온다.
그러나 신은 여전히 자기 자신을 자책하며 폭주족과 어울리고 자신을 이용하려는[1] 애꿎은 여자들을 성매매로 팔아넘기고 마약 중독에 폭행까지한다.
결국 원한을 산 이들에게 습격을 당해 친한 후배 카즈키는 식물인간 상태에 빠지고 신은 기억상실과 뇌 종양에 걸린다.
하지만 카즈키와 유우의 진심을 알게된후로 다시 한번 노래를 하기로 결심한다.

• 유우

귀여운 미모에 기가 세서 다혈질의 신을 잘 다룬다.
신과 평범하고 행복한 연애를 하던중 갑자기 괴한에게 성추행을 당한다. 한달동안 집 안에서 나가지않고 요양을 하다가 강 다리에서 스스로 자살한다. 신과 맞춘 커플옷을 입은채.
몇 년후에 공개된 그녀의 유서에는 "난 진짜 강간을 당했어. 너의 진심은 기뻤지만 난 도저히 그 날을 잊을수없어. 모든게 무로 돌아간다면 내 무덤에 노래를 하러와줘"라고 씌여있었고 덕분에 신은 다시 한번 노래를 하기로 결심한다.

• 카즈키

모두가 두려워하는 신을 동경하는 이유는 학교폭력을 당해서 등교거부하던중, 신과 유우가 라이브 노래를 하던 모습을 본적 있기때문.
그래서 신의 방황을 이해하고 기다렸던것.
그러나 신에게 복수하려던 사람들에게 습격을 당하고 식물인간이 된다.
카즈키의 어머니는 신을 원망하고 저주를 퍼붓고 그 때문에 신은 자살 시도까지 한다.
나중에 카즈키의 어머니와 유우의 어머니는 카즈키와 유우의 진심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