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전투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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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И вновь продолжается бой
And The Battle Is Going Again
작사 : 니콜라이 도브론라보프(Николай Николаевич Добронравов)
작곡 : 알렉산드라 파흐무토바(Александра Пахмутова)
소련에서 1974년 작곡된 곡. 영어로는 "And the Battle is Going Again", "And Lenin is young again", "But the Battle Continues"이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다.
2. 가사[편집]
3. 다른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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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Всесоюзные студенческие строительные отряды(전연방 학생건설부대), 속칭 Стройотряды(건설대)라는 약칭으로 불린 여단 편제의 건설부대. 소련 시절 노동력 확보를 목적으로 콤소몰에 의해 조직되었고,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을 방학 기간 중 동원해 전국 각지의 공사 현장과 농촌 등에 파견했다. 급여는 주지 않았고 동원에 불응할 시 콤소몰 제명 등을 들먹이며 사실상 반강제로 동원한 사례도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소련 공산당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콤소몰 활동 경력이 반드시 필요했기에 사실상 입당금지 수준의 협박. 그러나 일과가 끝나면 독서, 악기 연주 등 취미 생활이나 연애 등 개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고# 80년대 농촌에 한 달간 파견된 한 학생은 실제 농사일보다 수영과 일광욕을 더 많이 했다고 말한 것을 보면# 노동 강도는 높지 않았던 모양. 소련의 붕괴와 공산당 해체 이후 당연히 사라졌다.[2] 연주자들의 복장은 피오네르의 제복이다.[3] 영상속 심사위원석(?)의 가운데에 앉은 할머니가 이 곡의 작곡가인 알렉산드라 파흐무토바, 0:55에 처음 등장하는 관객석의 할아버지가 작사가인 니콜라이 도브론라보프. 두사람은 부부관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