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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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고(호주들개)
Dingo


파일:external/images.nationalgeographic.com/dingo_514_600x450.jpg

학명
Canis lupus dingo
Meyer, 1793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포유강(Mammalia)

식육목(Carnivora)

갯과(Canidae)

개속(Canis)

늑대(C. lupus)
아종
딩고(C. l. dingo)
멸종위기등급
파일:멸종위기등급_취약.svg
서식 지역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280px-Dingo-map.png}}}


파일:딩고.jpg


1. 개요
2. 상세
3. 기타



1. 개요[편집]


인도네시아 일부 섬 지역, 오스트레일리아에 무리지어 사는 야생 들개.[1] 완전한 야생동물은 아니고 4천여년 전에 원주민들을 따라 동남아에서 호주로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2]. 때문에 호주에서는 보호대상이라기엔 애매한 위치에 있는 동물이다.

단, 딩고를 일반적인 집개들과 분리해서 보기도 하는데 왜냐하면 딩고에게선 개한테서 볼 수 없는 특이 형질들이 보이기 때문으로 유전적 요소에서 약간 차이가 있다고 한다. 실제로 일반 반려용 개는 물론, 야생화 된 채로 살아가는 펜실베이니아 늪지개 같은 들개들조차 전부 학명으로 Canis lupus familiaris인데 반해, 딩고의 학명은 Canis lupus dingo로, 개와는 다른 아종이다.[3]


2. 상세[편집]


야생종답게 몸집이 커서 어깨높이 50~60cm, 몸길이 90~125cm, 몸무게는 10~20kg 정도다. 털은 대체로 갈색을 띄며 뻣뻣하고 짧다. 그리고 집개보다 송곳니와 턱뼈가 더 튼튼하고 크다. 야생에서 사냥을 하기 때문인 듯. 대부분의 개과 포유류가 다 그렇듯 가족 단위로 모여서 산다.

호주에서는 주로 소형 캥거루, 설치류, 웜뱃, 반디쿠트, 바늘두더지 등을 잡아먹는데, 가끔 왕도마뱀, 코브라 등 파충류나 어린 에뮤를 잡아먹기도 한다. 쐐기꼬리수리와 바다악어를 빼면 맹수가 존재하지 않는[4] 오스트레일리아의 야생에서는 최상위 포식자 중 하나이며 때로는 인간을 습격하기도 한다.[5] 실제로 호주 아웃백에서 여행자들이 사고를 잘 당하는 이유 중 하나로, 부주의로 인한 물부족이나 연료부족보다도 가만히 있는 야생동물을 건드려서 당한 쪽을 더 비중있게 꼽는다. 가축을 습격하는 경우도 많아서 아웃백에 사는 현지인들이 여기저기 독이 든 먹이를 뿌리고 다니기도 하는데, 요새는 개체수가 줄어들어 오프로드로 깊숙이 들어가지 않는 한 여행할 때는 보기가 힘들다고 한다.

그래도 본성은 개라서 강아지 때부터 기르면 보통 개와 똑같이 기를 수 있다고 한다. 역시 한 번 인간의 손을 탔던 역사가 있어서인지 늑대와는 달리 길들이기 쉬운 듯하다. 단, 아무리 개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야생동물이기 때문에 공격성이 강한데, 한국의 진돗개와 성격이 비슷하다고 한다. 또한, 개와 교잡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럽인들이 데려온 집개와의 믹스가 자꾸 생기는데다[6], 을 덮친다는 이유로 사냥 당하기도 해서 순수한 딩고의 수는 많이 줄었다.

3. 기타[편집]


  • 딩고 사건의 진범이지만 오랫동안 진실이 밝혀지지 못해 피해를 당했던 부부에게 몇년간 억울한 누명이 씌워졌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여담으로 프랑스에서는 디즈니의 주요 캐릭터 중 하나인 구피를 딩고로 표기한다. 재미있게도 디즈니의 나라인 미국에선 딩고를 분양하는 것이 가능하다.
  • 호주 원주민들은 새끼를 끼고 있는 어미 딩고를 사냥해서 어미는 죽이고 새끼는 키우다가 성견이 되면 내다 버린 뒤 번식기가 되어 딩고들이 새끼를 낳으면 또다시 어미는 사냥해 죽이고 새끼는 버리는 것을 반복한다고 한다.
[1] 시암이나 버마, 인도 쪽에도 딩고와 비슷한 개들이 있으나 현재는 파리아개 같은 다른 들개들과 피가 섞인 상태이다. 파푸아뉴기니에 사는 딩고 분파들은 자생지에서 사라진 것으로 보고 있다.[2] 이와 같은 다른 사례가 바로 현존하는 유일한 야생마몽골야생말이다. 이쪽은 을 최초로 가축화했던 중앙아시아 선주민들의 문화인 보타이 문화 시기에 길들여진 말들이 야생화되어서 현대까지 이어진 사례다.[3] 3명법에서 마지막만 다르다면 종 자체는 같지만 미묘한 유전적 차이가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시베리아 늑대의 학명은 Canis lupus chanco로, 역시 3명법에서야 학명에 차이가 생긴다. 즉 늑대, 개, 딩고는 같은 종이고 약간의 유전적 차이만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늑대와 개의 유전적 차이는 사람의 인종 간 유전적 차이보다도 적다.[4] 원래 주머니늑대태즈메이니아데블도 호주 본토에서 살았으나 멸종되었다.[5] 유럽인 이주 이후 200여 년 간 딩고가 인간을 습격한 사례는 공식적으론 딩고 사건을 제외하곤 3차례. 비공식적 사례를 포함하면 더 많을 것이다.[6] 이건 목양견이나 사냥개들과 혼혈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사냥개 무리에 섞여들어가는 개체가 상당하다. 또 버려지는 집개들이 야생화 되면서 딩고와 같이 무리를 짓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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