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터 회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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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독일의 전 축구선수로 울리 회네스의 동생이며 1979년부터 1987년까지 FC 바이에른을 이끌었다.
2. 선수 시절[편집]
VfB 올름과 SSV 올름에서 아마추어 생활을 보낸뒤 1975년 VfB 슈투트가르트와 프로계약을 맺으며 22살의 나이로 프로 데뷔했다. VfB 슈투트가르트는 당시 2부리그에 소속되어 있었으나 디터 회네스는 3번째 시즌인 1977/78 시즌에 19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분데스리가로 승격시켰고 1978/79 시즌에는 16득점을 기록하며 갓 승격한 팀을 분데스리가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FC 바이에른 뮌헨의 러브콜을 받아 팀을 옮긴다.
FC 바이에른 뮌헨에서는 총 8시즌 동안 맹활약하며 258경기 출전 127득점을 기록하며 5번의 분데스리가 우승과 3번의 DFB-포칼 우승 그리고 2차례의 유러피언 컵 준우승을 기록했다.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 후에 서독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으며 1986 멕시코 월드컵에 출전 준우승에 공헌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는 1987년까지 활동했으며 34살의 나이로 은퇴했다.
3. 은퇴 후[편집]
은퇴 후에는 바이에른 뮌헨의 주 스폰서인 컴퓨터 제조업체 코모도 사의 대변인으로 임명되었으며 1990년에는 친정팀인 VfB 슈투트가르트의 단장으로 임명되어 1995년까지 활동했다. 그리고 1996년부터 2000년까지 헤르타 베를린의 부회장직을 역임하기도 하였으며 그 후에 다시 헤르타 베를린의 단장직으로 자리를 바꿔 2009년까지 단장으로 활동했다.
그리고 2010년 VfL 볼프스부르크의 단장으로 임명되어 팀을 옮겼다. 그러나 2011년 펠릭스 마가트가 VfL 볼프스부르크의 감독 겸 단장으로 취임하자 팀에서 물러났고 2012년에는 뮌헨으로 거주지를 옮겨 현재까지 개인 사업을 하고 있는 중이다.
4. 기타[편집]
- FC 바이에른 뮌헨의 또 다른 레전드이자 형 울리 회네스가 은퇴 후 FC 바이에른 뮌헨의 회장직 등을 역임했던 것과는 달리 디터 회네스는 은퇴 후 VfB 슈투트가르트, 헤르타 베를린, VfL 볼프스부르크 등 타 클럽에서 프런트직을 역임했다.
- 1982년생 아들 제바스티안 회네스는 , 1999년부터 2010년까지 선수 생활을 하고 이후에는 축구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5. 기록[편집]
5.1. 우승 기록[편집]
- FC 바이에른 뮌헨 (1979~1987)
- 서독 축구 국가대표팀
- 1986 FIFA 멕시코 월드컵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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