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도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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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키형 도어락
보조키 도어락
푸시풀 도어락
유리문 도어락

1. 개요
2. 상세
2.1. 국가별 도입
3. 보안 및 주의점
4. 대피, 화재 관련 안전기준
5. 여담
6. 디지털 도어락 업체



1. 개요[편집]


Digital Door Lock

기존의 기계식 도어락을 대체하는 전자식 도어락이다. 기존 도어락에 불안함을 느껴서 비싼 돈 들여서 교체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에선 대략 2005년까지만 해도 디지털 도어락이 필수 제품은 아니었다. 때문에 2005년까지는 신축아파트 중에서도 고급아파트 축에 속하는 곳에만 디지털 도어락을 굉장히 쉽게 볼 수 있었다. 그러나 2006년쯤[1]부터는 신축 아파트 단지에 거의 의무적으로 설치되다시피 했으며, 2010년대에 들어서는 신축 빌라에도 기본 옵션으로 추가될 정도로 대중화되었다. 또,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스마트키와 함께 열쇠고리의 존재가치를 점점 하락시키고 있는 주요 아이템 중 하나이기도 하다.

디지털 시대 이전에도 열쇠가 아닌,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기계식 현관문 잠금잠치가 존재했다. 그러나 구조가 디지털 방식에 비해 복잡하여 수리가 불편한데다, 매우 비쌌고 보안도도 낮았기 때문에 당대에는 널리 보급되지 못했다.


2. 상세[편집]


주요 브랜드로는 직방 스마트홈, 게이트맨, 에버넷, 솔리티, 밀레시스텍, 빌드원, 코맥스, HDC아이콘트롤스 베스틴 등이 있다.

형태에 따라 주로 주키식과 보조키식이 있는데 주키식은 문 손잡이에 도어락을 장착해서 도어락과 손잡이의 역할을 동시에 하며 보조키식은 기존 보조키 위치에 장착하고 문 손잡이는 그대로 둔다. 대개 보조키 방식이 훨씬 저렴하며 버튼을 보호하는 슬라이드 커버가 있거나 터치식 버튼[2]을 장착한 형태도 있다.

장점은 문을 닫기만 하면 자동으로 잠가주고 비밀번호RFID카드나 휴대전화의 NFC, 지문인식 등으로 열 수 있기 때문에 열쇠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것. 또, IoT 기술이 적용된 도어락은 스마트폰 등으로 제어가 가능하다는 점이 있다.

단점은 최신 도어락이 아닌 경우 전기충격 방지 기능이 적용되지 않아 전기충격기 등으로 쉽게 뚫리고 화재에 취약하다는 점이다. 소방 교육에 언급된 사례 중 하나로, 2005년 11월 17일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냄비를 가스 불 위에 얹어 놓은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그대로 드라마에 빠졌다가 화재가 발생, 열기에 고장 난 도어락을 열지 못해 사망한 사건이 있다. 그리고 원격조작이 가능한 도어락은 지속적 보안 업데이트가 없을 경우 뚫릴 확률이 더 높아진다.

그러나 최신 도어락은 전기 충격 방지가 잘 되어 있고, 배터리가 방전되거나 화재 시에도 내부에서는 수동으로 열 수 있게 설계가 되어있으니 안심해도 된다. 일부 제품은 화재를 감지하면 스스로 잠금을 해제시키거나 높은 온도에도 변형이 되지 않는 특수 소재로 제작되기도 한다. 안전과 관련해서는 법으로 규제되어 있으며, 이하 별도 문단에 후술.

한때는 건전지가 장시간이 지나 방전될 경우 심히 난감한 상황에 처하기도 했다. 건전지 경고가 나오면 반드시 즉각 새걸로 교체하고 별다른 징후가 없어도 1~2년에 한 번 정도는 신품 전지로 교환해 주자.[3] 그리고 가능하면 장시간 사용 가능한 값비싼 건전지를 넣는 편이 좋다. 특히 리튬 건전지[4]가 긴 수명은 물론 누액도 없고 온도범위도 넓으며 칼같은 1.5V를 보장해주기 때문에 권장된다.

덧붙여 요즘은 방전되더라도 대부분의 도어락이 외부에서 9V전지를 대는 방법으로 열 수 있다. 방법은 제조사마다 다르겠지만, 도어락의 하단이나 번호를 누르는 곳 위에 '임시 전원'이라고 되어 있는 곳에 9V전지를 대고 있으면 작동을 시작한다.

비밀번호를 절대 잊어버리면 안된다. 비싸고 튼튼한 도어락일수록 비밀번호를 잊어버리면 오히려 문제가 심각해진다. 당연히 직접 해결하거나 비밀번호를 초기화하는건 불가능하며, 열쇠공을 불러서 따야 하고, 119에 전화해 고가사다리차를 타고 베란다 문을 박살내서 들어간 경우는 양반이고, 문을 절단기와 용접기로 뜯어낸 사례들까지 있으니 말 다했다. 외부 키패드를 먹통으로 만들어 버리는 기능이 켜진 상태에서 문이 잠기는 것도 비밀번호를 잊어버리는 것과 같이 절대로 열 수 없으니 조심해야 한다. 다행이도 일부 제품에는 이 기능이 켜지면 자동잠금이 안되게 하는 경우도 았다.

대부분의 도어락은 전자식 데드볼드 방식의 자물쇠를 사용한다.

그리고 소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옆집에 도어락이 설치되 있을경우 도어락 소리가 매우 듣기싫은 소리로 들릴 가능성이 높다 이건 도어락에 따라 다를수도 있다. 스위치를 통해 버튼 소리를 끌 수도 있다.


2.1. 국가별 도입[편집]


의외로 전통적인 선진국들이나 개발도상국들[5]에서는 잘 쓰지 않는다. 일본의 경우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열쇠를 고집하는 가정들이 많았으나, 2010년대 후반부터 스마트폰과 연계한 도어락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꽤 보급됐다. 물론 디지털 도어락이 아닌 집을 찾기가 더 어려울 정도로 보급된 한국과 달리 여전히 열쇠가 주류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또한 단독주택 위주의 주거문화 특성상 현관문 도어락보다는 대문에다 전기정(電気錠, 덴키조)을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6]

유럽의 경우는 집을 임대해서 거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사를 한다면 다시 원래 자물쇠로 교체하는 비용까지 들어가니 디지털 도어락으로 잘 교체하지 않는다. 또한 유럽은 공동현관에도 기계식 자물쇠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디지털 도어락으로 바꾸더라도 열쇠를 가지고 다녀야 함에는 변함이 없다.[7][8]

이런 국가들에서 판매되는 디지털 도어락은 대부분 보조키로 일반 열쇠를 달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디지털 도어락도 매커니즘은 일반 열쇠식 자물쇠와 다를 게 없기에, 비교적 친숙한 열쇠로도 자물쇠의 해제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한국에서도 과거엔 이런 도어락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지만, RFID 카드로 대체되면서 보조키로 열쇠가 달려 나오는 도어락이 한참 전에 단종되었다. 오래된 주택에서 주로 볼 수 있다.

종합해 보면, 아파트 위주의 주거문화에 디지털 도어락이 보편화된 한국이 특이한 것으로 볼 수 있다.


3. 보안 및 주의점[편집]


  • 도어락 특성상 문을 닫으면 잠기기까지 일정 시간이 걸리는데 이를 이용한 범죄가 종종 벌어진다.[9] 대개 노려지는 대상은 혼자 자취하는 사람이므로 근래 수상쩍은 사람이 집들을 체크하거나 감시하는 것이 눈에 띈다면 필히 조심하고 들어갈때 뒤를 살피는 버릇을 들이자.

  • 2000년대 부터 건설된 빌라나 아파트는 거의 다 1층 공동현관부터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는 형태지만 그렇다고 해서 100프로 외부인이 차단되는 것이 아니니 주의.[10] 그리고 자동으로 문이 잠기지 않는다면 집이 털리므로 반드시 자동잠금으로 설정해 놓고 쓰는 것이 좋다.[11]

  • 모방범죄의 위험으로 자세히 말할 수 없지만 범죄자들이 작정하면 각종 수법으로 도어락의 비밀번호를 아주 쉽게 알아내기 때문에, 장기 외출한다면 열쇠 자물쇠가 있다면 같이 사용하는게 좋다.

  • 주기적으로 번호를 바꿔주고, 자릿수는 최대한 길게 설정하는 편이 좋으며 도어락이 설정할 수 있는 최대 자릿수 상한까지 설정하는 편이 좋다.

  • 또한 밀가루을 이용하여 지문을 채취하여 번호를 알아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문이 남지 않도록 버튼을 손가락으로 문질러서 지워주거나 일정 주기로 깨끗이 닦아주는 것을 추천한다.

  • 상술한대로 번호를 누른 흔적으로 인해 뚫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허수 기능을 적극 활용하자. 예컨데 비밀번호가 1234라면 앞이나 뒤에 567890을 눌러주는 식이다. 제조사마다 다를수 있으므로 설명서도 읽어보면 좋다. 아니면 그냥 0부터 9까지 다 들어간 번호를 만들거나.

  • 천장에 화재경보기를 위장하여 달아놓은 몰카로 비밀번호를 알아내는 경우가 있다. 출입구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습관을 들이는것도 좋다.

  • 앞, 뒤 모두 허수 기능을 지원하는 제품의 경우, 무작위 대입으로 인해 오히려 보안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나 대부분은 비밀번호를 맨 처음이나 마지막에 입력해야 감지하며 중간에 있는 건 감지하지 못한다.

  • 카드키를 지원하는 대부분의 디지털 도어락이 RF카드의 고유번호(UID)만으로 카드를 구별하는데, 이로 인해 복제된 카드로도 문이 열릴 수 있는 문제가 있다. 일부 고급형 제품은 카드에 보안기능이 존재하여 복제 카드를 감지하는 기능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아직까진 감지 못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니 주의할 것.

  • 한국의 경우 디지털 도어락이 보편화되기 시작할 무렵 이게 재난에 취약하거나 보안상 문제가 있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실제로 초창기 도어락은 보안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었지만, 이런 문제점들이 지적되면서 개선이 이루어진 끝에 디지털 도어락은 사실상 모든 면에서 기계식 자물쇠의 보안성을 뛰어 넘은지 오래 되었다.
디지털 도어락은 화재 등 재난에도 기계식 자물쇠보다 더 강하다. 대부분의 디지털 도어락은 열 감지 센서가 있어 화재 시 내부 온도가 작동온도를 벗어나는 온도까지 올라가면 자동으로 해정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기계식이나 전자식이냐를 막론하고 대부분의 자물쇠는 메커니즘상 화재 시 고열에 노출되면 변형되어 잠금이 풀리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디지털 도어락은 고열이 감지되면 잠금이 먼저 풀리도록 설계되어 이러한 현상을 방지한다. 또한 비상레버를 통해 수동으로 잠금을 해제할 수 있어서 메커니즘상으로도 기계식 자물쇠와 완전히 같은 안전성을 가지고 있다. 주키형 도어락은 손잡이를 내리면 알아서 잠금이 풀리도록 되어 있어서 아예 비상레버를 누를 필요도 없다.[12]

4. 대피, 화재 관련 안전기준[편집]


출입문은 비상시 거의 유일한 대피통로이기 때문에 디지털 도어락에는 까다로운 안전 규제가 걸려있다. 디지털 도어락과 관련해서는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시행규칙 부속서 22 안전기준"에 정리되어 있다.

3. 용어의 정의

3.1 디지털 도어록 - 건축물 입구 출입문 등에 사용되며 모터나 솔레노이드 등의 전기적 작동에 의해 직․간접적으로 데드볼트나 래치볼트를 동작시키는 도어록을 말한다.

3.1.9 패닉 열림장치 - 내기에서 한 번의 도어록 손잡이 조작으로 도어록을 열수 있는 장치를 말한다.

3.6 전원방식 - 전원은 건전지나 어댑터 등을 사용할 수 있다.

3.7 화재시 대비방법 - 내열식은 6.4항의 시험 후 데드볼트 및 래치볼트를 해제할 수 있는 제품이고 온도센서식은 6.4항의 시험 중 혹은 해당 온도에서 데드볼트가 자동 해제되는 제품을 말한다.


4.1 종류

|| 내화형(F), 비내화형(NF) || (화재대비) 내열식(H), 온도센서식(T) || 열쇠식(K), 비 열쇠식(NK) || (손잡이유무) 주키 도어록(M), 보조키 도어록(S) ||


5.2 전원

5.2.1 외부전원 단자 - 디지털 도어록의 전원은 <주 전원> 및 <비상전원> 두 가지로 나누어져 주 전원은 건전지 혹은 어댑터의 직류전원이고 비상전원은 외부에서 전원을 인가하여 사용할 수 있는 구조이어야 한다.

5.2.2 전압부족 - 디지털 도어록의 공급전압부족 표시를 알려줄 수 있어야 하고 전압 부족 표시 전압에서 디지털 도어록의 정상개폐횟수가 30회 시험시 이상 없어야 한다. 이때 전원은 직류전원장치를 사용한다.


6. 성능시험방법

6.1.2 내열성시험 - 정상작동된 시료를 항온항습기에 넣고, 온도 55±2 ℃에서 48시간 방치 후 꺼내어 상온에서 5 분이내 디지털 도어록의 주 입력키로 동작시켰을 때 정상 동작해야 한다.

6.4 화재시 대비시험 - 도어록의 데드볼드 및 래치볼트를 잠근상태(이중 잠금장치가 있으면 이중 장금장치도 잠근상태)에서 시험기에 넣고 30분 내에 상온에서 270 ℃까지 상승시켜 10 분간 유지한 후 즉시 꺼내어 수동레버로 열수 있어야 한다.


  • 건전지가 다 되었을 경우 멜로디나 경보음이 들리며, 미처 교체하지 못하고 잠겼다면 대부분 제품의 경우 외부에서 9V 건전지로 열 수 있다. 최근에는 마이크로 USB 단자를 달아 보조 배터리와 연결할 수 있게 한 제품도 출시되었다.

  • 전원으로 건전지 혹은 외부전원으로만 법정되어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 같은 2차 전지를 사용할 수가 없다고 해석된다. 스마트폰보조배터리, 전기자동차의 발전으로 배터리가 널리 사용되는 와중에도 디지털 도어락만큼은 건전지를 쓰는 정도로 머물러 있게 되는 것은, IoT나 첨단 보안 장치가 결합된 디지털 도어락의 발전을 저해한다는 의견도 있다("도어록엔 2차전지 안돼"…'갈라파고스 규제'에 시장 뺏긴 한국). 하지만, 화재시 리튬이온 배터리 추가폭발, 또는 도어락의 자체 화재발생 등으로 인해 대피로가 막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13] 물론 개인적으로 이차전지를 사용하고 싶으면 AA타입의 충전지를 사용하면 되기는 한다.

  • 루머로는 라이터 같은걸로 지지면 화재감지센서 때문에 자동으로 열린다라는 유언비어가 돌았으나 검증결과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 한다. 기사


5. 여담[편집]



  • 도어락의 효과음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대부분 밀레시스텍, 솔리티 사의 도어락 효과음을 주로 사용한다.

  • 단독주택에서 사용은 안 하는 게 좋을 수 있다. 현관문을 열면 밀폐된 통로 없이 바로 외부인 집이 많은데, 이런 경우 내외부 온도차이 때문에 문과 도어락에 결로현상이 생겨서 내부 회로가 망가지는 경우도 있고, 터치식 도어락의 경우 직사광선에 의해 패널 플라스틱이 갈라지는 눈꽃현상이 생길 수 있다. 단독주택 위주의 주거문화를 가진 서양권과 일본에서 디지털 도어락을 쓰지 않는 이유 중 하나. 불편하다면 아예 대문에 다는 옥외용 제품을 쓰는게 낫다.

  • 여전히 보안상의 취약성이나 재난 시에 고장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여 디지털 도어락을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사람들의 경우 새로 입주하는 집에 기본적으로 디지털 도어락이 달려 있으면 굳이 그것을 떼어내고 기계식 자물쇠를 설치하기도 한다.

  • 밖에 있거나 복도식 아파트인 경우 고장이 자주 나는 확률이 크다. 집과 밖에 온도 차이로 도어락 안에 습기가 차서 고장난다. 그뿐 아니라 도어락 고장 말고도 문이 안과 밖에 온도 차이로 문 틈이 살짝 뒤틀리려서 서로 맞지 않아 도어락은 멀쩡한데도 덜 잠기거나 안잠기는 경우가 생긴다. 이 문제는 설치가 오래된 집에서도 발생하는데 시간이 지나서 문이 변형되어서 서로 맞지 않아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 어느정도 조정 해준다면 기사를 부르지 않아도 해결된다.

6. 디지털 도어락 업체[편집]





  • 직방 스마트홈[14] - 삼성 SDS의 사업부 시절에는 EZON 등의 브랜드를 사용한 바 있었으나 직방에 매각된 이후에는 직방 스마트홈[15]으로 사명을 변경하여 사용한다. #
  • 게이트맨 - 아이레보/아사 아블로이 #
  • 에버넷 - DREAM, LOGHOME 등#
  • 솔리티[16] - 삼성 스마트 도어락의 일부 제품 ODM생산. #
  • 밀레시스텍 - 알레지온(ALLEGION) 산하의 기업 #
  • 유니코하이테크 - ROMEO, JOYLOCK, CONDOR 등 #
  • 싸이트론[17] - 2018년 1월 게이트맨에 합병됨. #
  • 빌드원 - 도어락 및 호텔락 제조 / 밀레시스텍 도어락의 일부 제품 ODM 생산. #
  • COMMAX - 코맥스 스마트 도어록 #
  • 하이원플러스 #
  • 메타네트웍스-포스락(ForceLock) 삼성 및 코맥스 스마트 도어락의 일부 제품 ODM생산. #
  • 가드텍 - 키위(KeyWe) #
  • 엔터로직
  • HDC아이콘트롤스 - 베스틴(BEST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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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굳이 2006년인 가장 큰 이유는 전 년도(2005년)에 비해 디지털 도어락의 구매.설치를 비롯한 보급률이 큰 폭으로 늘고, 디지털 도어락의 국내시장 규모가 사상 최초 2000억 원대를 돌파했기 때문이다.[2] 내부 구조를 보면 맨 앞 판은 플라스틱이나 유리로 되어 있고 안쪽 면에 숫자 모양으로 칠이 벗겨져 있다. 이 뒤에 LED가 켜지며 숫자를 표현하고, 주변에 접점이 있어 리모컨과 유사한 형태로 누르면 접점 양쪽이 닿아 숫자가 인식되는 방식이다. 아예 터치스크린 방식이거나 숫자가 여러 열로 되어 있어 랜덤 배치를 구현하는 제품도 있다. 터치스크린의 분류로 구분하자면 감압식과 유사하다. [3] 그리고 건전지를 교체할때 타사 건전지랑 혼합해서 교환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 시간이 지나면 제품에 누액이 흘러 금방 고장 날 수 있으니 건전지를 모두 같은 회사 건전지로 바꾸도록 하자.[4] 에너자이저, 벡셀 등에서 나온다.[5] 미국, 유럽을 비롯한 서양권과 일본 같은 선진국과 동남아, 북한 인도 등의 개발도상국[6] 릴레이를 이용하여 전원을 공급하면 자물쇠가 풀리는 구조로 한국에서도 단독주택에서 자주 볼 수 있다.[7] 공동현관 열쇠가 집 열쇠와는 분리되어 있기도 하지만 아예 마스터키를 적용하여 집 열쇠로 공동현관도 열고 집 자물쇠도 열 수 있도록 하는 경우도 많다.[8] 독일이 꽤나 유명한데, 공동현관 같이 사용자가 많은 자물쇠는 열쇠를 분실하면 자물쇠와 수십개의 열쇠를 교체해야 줘야하므로 그 비용이 만만치 않다. 때문에 독일인들은 높은 비율로 일상생활배상 책임보험을 들고 있으며, 유학생에게도 필히 권할 정도다.[9] 하지만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나온게 '메카트로닉스' 제품이다. 쉽게 말하자면 호텔에 있는 도어락처럼 문을 닫으면 바로 잠기는 제품이다. 이런 제품은 보통 게이트맨, 밀레시스텍 제품에서 볼 수 있다.[10] 누가 나오는 사이 들어갈 수 있다.[11] 수동잠금으로 해 놓고 써도 되지만, 매번 문을 잠글 때마다 버튼을 눌러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귀찮을 수 있다. 그리고 깜빡 잊고 버튼을 안 눌러서 문이 안 잠길 수 있기 때문에, 자동잠금으로 설정해 놓고 쓰는 것이 좋다.[12] 예전에는 열림버튼이 따로 있었으나, 비상레버를 모르면 재난시 당황하게 될 수도 있으며, 불편하기도 하고, 그 전에는 문에 구멍을 낸 뒤 해제 버튼을 눌러 절도를 하는 사례도 있었기 때문에 대부분 손잡이를 내리면 바로 풀리도록 만들어진다.[13] 기사 며칠 전 배터리로 인한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인터넷 서비스 장애 사건 사고가 있었다.[14] 구.삼성SDS 홈IoT 사업부문[15] 삼성에서 직방으로 넘어온 직후에는 잠시 '직방 스마트락'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했으나 추후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16] 구.혜강씨큐리티[17] 게이트맨 세컨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