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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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의 멤버이며, 퍼포먼스팀 소속이고 서브보컬과 댄서 포지션을 맡고 있다.세븐틴의 무한 가능성을 가진 디에잇입니다.
중국 출생의 중국인. 어렸을 적부터 공부보다 춤에 관심이 많아 부모님의 신뢰와 지원 아래 춤과 비보잉을 전문적으로 배워왔다. 베이징에서 예술 학교를 다니던 때, 브레이킹 댄스 수업을 듣고 있던 디에잇을 관계자가 창문 밖에서 몰래 지켜보았고, 그가 식사를 하기 위해 건물을 나서던 순간에 캐스팅을 목적으로 접근한다. 가수를 꿈꿨던 적도 있었던 데다가 한국에 가면 춤을 더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에 제안을 받아들이고 2013년 12월 만 16세의 나이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한다.
4살부터 무술을 배웠으며 외에도 브레이크 댄스, 덤블링, 아크로바틱 등을 구사할 줄 안다. 어린 소년들로 구성된 비보이 팀에 소속되어 6년 정도 비보잉 활동을 했었던 멤버. 13명 중 제일 마지막으로 세븐틴 소속 연습생이 되었으나 무사히 데뷔하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세븐틴TV 항목의 명호 문단 참조.
활동명은 중국에서 행운을 상징하는 숫자인 "8"을 넣어 만든 것으로, 사실 이 이름은 도겸의 몫이었고 당시 디에잇은 "루이"라는 예명을 가져갈 예정이었다. 그러나 예명들이 데뷔 직전 지금의 주인을 찾아가게 되면서 멤버들이 도겸을 놀리기 위해 만든 "용팔"이란 별명도 디에잇이 사용하고 있다. 가끔씩 "용팔쓰~"나 "용파뤼~"라고 부르는 멤버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한다.
데뷔 당시 캐치프레이즈는 "멋있는 귀요미"였으나 2016년 '아주 NICE' 활동 시점부터 직접 "무한 가능성"이라는 새 캐치프레이즈를 만들어 어필해왔다. 이는 자신을 상징하는 숫자인 8을 옆으로 눕히면 무한을 뜻하는 수학 기호(∞)와 똑같다는 것에서 힌트를 얻어 만든 것으로 보인다.
2. 캐릭터[편집]
2.1. 비주얼[편집]
매우 작고 갸름한 얼굴에 동글동글한 이목구비가 들어차있어 귀엽고 아기자기한 인상에 팔다리가 길고 극도로 마른 몸매의 소유자로, 다소 앳되고 유약한 이미지로 데뷔하였다. 그러나 실제로는 어렸을 적부터 비보잉과 브레이킹을 춰왔던 터라 힙합 음악을 즐겨들었으며, 본래 성격은 귀여움과는 거리가 있는 점잖고 의젓한 타입이다. 본인은 이것이 외양에도 멋있게 드러나길 바랐지만 자신의 바람과는 다르게 입사 당시 주변으로 부터 귀엽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되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멋짐을 포기할 수 없었는지 결국 멋있는 귀요미라는 캐치프레이즈가 탄생하게 되었다. 실제로 2019년 트레이너로 출연한 <청춘유니>에서 연습생들에게 무대 연기에 대한 조언을 해주다가 "자꾸 저보고 귀엽다는 거예요. 누가 귀여워? 나 안 귀여운데!"라며 관련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이 때문에 데뷔 초에는 "버논의 멋있는 이미지가 부럽다."라며 몇차례 언급하기도 하였다.
세븐틴 내에서 외적으로 큰 변화를 거듭한 멤버 중 한 명. 데뷔 곡 아낀다에 이어 두 번째 미니 앨범 만세에서 뽀글뽀글한 금발 파마 머리로 등장해 이 모습이 큐피드 혹은 푸들을 연상시키며 그의 귀여운 이미지가 더욱 공고해지는 듯했다. 그러나 2016년 말부터 이미지 변신을 목적으로 자신의 캐치프레이즈를 직접 무한 가능성[6] 으로 바꾸면서 이미지 변신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게 된다. 세 번째 미니 앨범 붐붐에서 이마를 훤히 드러낸 빨간 머리 스타일링으로 마냥 귀엽고 어려보이는 이미지를 한꺼풀씩 벗어던지던 어느 날 2018년 2월,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에서 소위 병지컷이라고 불리우는 헤어스타일로 등장하게 되면서 180도 이미지 선회에 완벽하게 성공하게 된다.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다소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이 헤어스타일을 디에잇은 마치 본연의 것인 듯 찰떡같이 소화하여 세븐틴 팬들 사이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특히 이 즈음부터 점차 패션과 사진으로 취미의 영역을 넓히면서 사뭇 도도해 보이면서도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풍기게 되었으며, 본인도 이 헤어스타일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는지 약 1년이라는 긴 기간동안 스타일을 유지했다.
이외에도 디에잇은 데뷔 전부터 헤어 컬러에 다양한 변화를 주는 멤버이기도 한데, 이는 스스로를 가꾸고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은 성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데뷔 초 프로필 특기 란엔 "무슨 머리색도 소화하기."라고 적혀있기도 했다.[7]
2.2. 멤버들이 말하는 디에잇[편집]
3. 포지션[편집]
3.1. 댄스[편집]
같은 춤을 춰도 디에잇이 유독 돋보이는 장면이 있어요. 스스로 생각하는 장점은 뭐예요?
마른 편이고 팔다리가 길다 보니 춤 선이 달라 보일 때가 있어요.
무술을 배운 덕분에 화려한 동작을 잘하기도 하고...
《쎄씨》 2018년 1월호 인터뷰 中
180cm의 키와 61kg의 몸무게라는 마른 체형, 어릴 적부터 배운 무술과 비보잉이 합쳐져 가벼움과 날렵함에 화려함을 갖춘 댄서. 두 번째 미니 앨범의 '만세', 여섯 번째 미니 앨범의 '울고 싶지 않아' 등에서 볼 수 있듯 아크로바틱에 최적화 된 가벼운 몸으로 텀블링과 같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주로 담당한다. 특히 스페셜 앨범의 'HOME;RUN'에서 선보인 엔딩은 안무가 분의 요청으로 디에잇이 직접 고민해 짠 안무라고 한다. 이러한 아크로바틱은 예능에서 개인기로 빛을 발하기도. 또한 그의 가볍고 날랜 몸은 서정적인 음악을 만났을 때 하늘하늘하고 유려한 선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여기에 섬세한 손끝 표현과 표정 연기가 어우러져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이 때문에 많은 팬들이 현대무용과 같은 춤도 잘 어울리지 않을까 상상하곤 했다.
지나가는 감정들을 흘려 보내지 않고 작품으로,
노래든 춤이든 그림이든 창작물로 꾸준히 만들어가고 싶어요.
그러면 더 좋은 나를 찾는 느낌이 들거든요.
《하이컷》 Vol.260 인터뷰 中
3.2. 보컬[편집]
데뷔초에는 언어 문제 때문에 주로 짧은 파트나 영어로 된 파트를 담당했다. 이후 '예쁘다'를 기점으로 한국어로 된 파트가 어느 정도 늘어나기 시작하여 '고맙다', '어쩌나' 활동 시에는 하이라이트 부분을 담당하는 등 점차 보컬로서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노래를 부를 때 목소리의 톤은 가늘고 높은 미성에 가깝고 같은 중국인 멤버 준하고 비슷하다는 평도 많다. 실제로 준과 유닛으로 'MY I'라는 노래를 선보이거나 중국의 음악경연 방송 潮音战纪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보컬을 알리기도 했다. 디에잇의 보컬과 관련된 영상은 여기(#)를 참조하자. HOME;RUN 활동을 시작으로 종종 브릿지에서의 고음 파트도 맡기 시작했다.
2021년 한국어/중국어로 동시에 발표한 솔로 디지털 싱글 ‘나란히’를 발표하였다. 자연스러운 한국어 발음과 곡 전체를 끌고 나가는 디에잇의 보컬적인 성장을 느낄수 있다.
3.3. 랩[편집]
회사 차원에서 정해준 정식적인 포지션은 서브보컬 포지션이지만 춤 이외에 랩을 시도하고 있다.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수록곡 <힐링>과 You make my day의 <MOONWALKER> 등 점점 래퍼로서의 입지도 다져가는 중. 버논에게 레슨받는 모습이 엠카운트다운 무대 비하인드에서 포착되기도 했다.# 또한 쇼챔피언 비하인드에서 중국어로 랩을 하였다.# 붐붐과 HIT에서 랩파트를 받았다.
4. 개인 활동[편집]
4.1. TV[편집]
4.1.1. 潮音战纪(조음전기)[편집]
以后我会一直努力希望站到世界的顶峰。然后看到整个世界再把最美好的东西带给支持我爱我的人。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서 세계의 정상에 서고 싶습니다. 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가져다, 저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최종화 마지막 소감
중국의 서바이벌 경연 프로그램으로, 준과 함께 출연했다. 그동안 세븐틴으로 활동하며 주로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면, 이 프로그램에서는 온전히 디에잇이 꾸미는 개인 무대를 볼 수 있다. 춤과 노래, 랩은 물론, 개사나 무대 구성, 무대 소품 제작까지 직접 참여하는 모습 통해 디에잇의 다양한 매력과 무대에 대한 욕심을 엿볼 수 있었다.
첫 번째 무대에서는 개인무대로 세븐틴의 '박수'를 중국어로 개사, 편곡하여 선보였고, 두 번째 무대는 준과 같은 팀을 이뤄 'MY I(Chinese version)'를 선보였다. 이후 이어진 팀 재선택에서 다사다난한 일을 겪은 이후에는 새로 합류한 래퍼 '빅터' 함께 팀을 이루어 다양한 무대를 보여주었다. 조음전기 촬영이 세븐틴 '어쩌나' 활동과 겹치면서 준과 디에잇이 음악방송에 출연하지 못하기도 했다.
4.1.2. 青春有你(청춘유니)[편집]
앞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 팀 경험과 보이그룹의 노하우를 알려드릴게요.
첫 등장 당시
우상연습생 시즌2에 중국의 이효리라고 불리는 채의림과 댄스 멘토로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
등급평가 당시 연습생 시절 함께 연습을 했던 요명명이 나오자 호의적인 표정으로 "5년 전에 만난 적이 있었어요, 잘 했으면 좋겠네요." 라고 요명명을 따로 언급했다. 등급평가에 쓰일 곡의 안무 영상을 찍었는데, 해당 영상은 세븐틴 스케줄과 연습이 끝난 뒤에 5시간 정도 연습하여 찍은 영상으로 한 연습생은 우리들은 25시간 해도 멀었는데, 디에잇 선생님은 5시간 만에 하셨다며 놀라움을 금치못하기도 했다.
디에잇은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댄스 선생님인 배윤정이나 가희, 우상연습생의 댄스 멘토였던 성소, 결경과는 다르게 카리스마 있는 모습보단 친구처럼 다가가 연습생들을 가르쳤다. 혼자 새벽에 남아 연습하는 연습생을 찾아가 1:1 코칭을 하거나[12] , 새벽 5시 경 트레이닝 센터를 찾아 밤새 연습하고 있는 연습생들을 다시 가르쳐주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한 연습생은 "옆 집에 사는 것처럼 문을 열고 그러는 느낌이에요."라고 이야기 하기도.
최종회에서 연습생들과의 콜라보 무대로 세븐틴의 'HIGHLIGHT'를 선보였다. 다리의 각도나 내려오는 타이밍이 맞지 않았던 연습생들을 디에잇이 지도하자, 칼각이 맞춰지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4.2. 라디오[편집]
4.3. 화보[편집]
4.4. 광고 모델[편집]
4.5. 기타[편집]
4.6. LIVE[편집]
4.7. 직캠[편집]
자세한 내용은 디에잇/음악방송 직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음반[편집]
5.1. 참여 음반[편집]
6.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자세한 내용은 세븐틴/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여담[편집]
- 데뷔(2015년) 당시 한국에 온 지 약 1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기에 멤버들 중 가장 한국어가 서투른 편이었지만, 그럼에도 방송에서 이것저것 말하려고 제법 노력하는 편이었다. 대기실에서도 한국어 실력 향상을 위해 항상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보였으며, 이런 노력 덕분인지 최근 들어서는 한국어 실력이 놀랍도록 향상되었다.
- 화가 났을 때는 한국인도 울고 갈 실력의 팩폭을 선보인다.
- 급발진을 자주 하는데, 그럴 때마다 한국어 발음이 정확해진다.
- 타국에서 혼자 외로움과 서러움을 견뎌내기 위해 에세이를 읽으며 감정을 다스렸다고 한다. 자신이 아이돌로서 어떤 모습을 만들어갈 것인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하며, 덕분에 생각하는 것이 굉장히 어른스럽다.
- 에세이 외에도 자신을 나타내고 감정을 다스리려 예술(미술,무용)과 패션에 관심을 가졌고, 그 때문에 패션 센스가 몹시 두드러진다. 또 멤버들에게 자신의 그림을 선물한 적이 있다.
- 2015년 9월 15일에 출연한 SUPER JUNIOR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준과 단둘이 있어도 한국어를 사용해 대화하기로 약속했다고 한다.
- 냉면을 비롯한 찬 음식을 못 먹는다고 한다. 냉면뿐만 아니라 술도 잘 못 마신다고.[25] 그러나 본인은 일단 동갑내기 멤버 민규보다는 많이 마신다고 주장한다.
TTT 때 보니 잘 마시던데
- 2018년 초 "고맙다" 활동에서 시도한 병지컷은 사실 디에잇이 2017년 "울고 싶지 않아"에서 하고 싶어했던 스타일이었으나 회사가 곡의 컨셉에 맞지 않다는 이유로 만류해 계획을 미룬 것이다.
-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준이 디에잇의 본명을 듣고 아는 사람인 줄 알았다고 한다. 알고 보니 동명이인이었고, 정말 아는 사람이 맞는지 헷갈린 준이 '왜 너 머리 잘랐어?' 같은 질문을 하자 디에잇은 '사람 잘못 보신 것 같은데요?' 라고 대답했다고... 그리고 준은 '아... 미안해' 라고 했다고 한다. 허나 지금은 같은 팀 같은 유닛 소속이고 같은 중국인 멤버라 그런지 뗄래야 뗄 수 없을 정도로 우애가 돈독해진 상태. 사실 두 사람의 성향은 정반대라고 한다.
- 좋아하는 음식은 '밥' 이라고 한다. 새벽 3시에 나가더라도 먼저 일어나서 밥을 먹는다고. 안 먹으면 힘이 없다고 한다. 맛있는 음식 먹는 걸 좋아하지만 식욕이 없는 편이라 다른 멤버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신기해하는 모습이 종종 포착된다.
- 멤버들에게 젖살이 빠지기 전에 귀여웠던 외모와 어눌한 말투가 크게 각인이 됐던 모양인지 외모와 분위기가 많이 바뀐 지금까지도 몹시 귀여움을 받는 편이다. 멤버들에게 사랑받는 디에잇 모음
-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에서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물품만 생존키트에 싸가는 미션에서 고데기 등 화장품을 잔뜩 싸서 뷰티마스터의 칭호를 얻었다.
- 춤 이외에 시도하고 있는 것은 랩으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수록곡 '힐링'에서 짧게 들어볼 수 있다. 이후 쇼챔피언 비하인드에서 중국어로 랩을 하였고, 또 노래도 간간이 시도하고 있다.
-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디노의 도시락을 싸주기로 약속하여 직접 김치볶음밥을 만들었다. 약속 이행 인증샷
- 2016년 말부터 1997년생 소띠 라인 아이돌들과 단체 채팅방을 만들어 친분을 쌓고 있다. 이 채팅방에는 같은 팀 멤버 도겸, 민규와 더불어 SF9의 유태양, GOT7의 유겸, 뱀뱀, 방탄소년단의 정국, NCT의 재현[27] 등이 속해 있는데, 다들 워낙 인기가 많은 팀들이라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소소하게 화제가 되는 중이다. 동갑내기 친구 NCT의 윈윈도 친하며 MAMA 시상식에서 친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 차와 명상을 굉장히 좋아한다. 가끔 스케쥴 중간이나 연습실 등에서도 혼자 명상을 하고 있기도 한다. 다기를 구비해 차를 즐기는데 고잉 세븐틴에서 별명으로 미스터 티타임을 추천받았을 정도. NCT의 천러에게도 전파했다고 한다.
- 위버스나 트위터에 책 구절을 찍은 사진을 자주 올린다.
- 데뷔 후 키가 172cm에서 180cm로 약 8cm 정도가 컸으며 이에 본인의 팬덤, 캐럿이 뭘먹고 그렇게 컸냐는 말에 💎(캐럿)들의 사랑을 많이 먹어서인 것 같다며 재치있게 답을 했다.#
7.1. 어록[편집]
솔직히 일하는 사람 안 힘든 사람 어딨어요 다 힘들죠. 왜냐면 다 자기 미래 좋게 만들려 하는 거니깐. 솔직히 저는 지금 더 힘든 게 낫다고 생각해요. 지금 힘들면 나중에 더 편하게 즐기면서 살 수 있잖아요.
달처럼 항상 비춰주고 싶어요.
세븐틴한테 끝은 없어요. 앞을 향해 계속 열심히 달려가야죠.
무슨 일 있어도 네 뒤에 열두 명의 형들이 있으니 두려워하지 마.
여러분이 별이 되어주면 저는 밤이 되어 줄게요
2017.09.18 Twitter
우리 항상 꽃길 걷자 이런 말 하잖아요. 근데 우리 여러분과 함께 걷는 길 꽃길 아니더라도 좋아요. 왜냐하면 우리 함께 있으니까, 왜냐하면 여러분 꽃보다 훨씬 더 아름다우니까.
2018.11.03 IDEAL CUT 엔딩
만약 여러분이 저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그건 그냥 여러분이 자란 거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여러분의 성장 속의 저는 한 단계가 되는 거니까, 만약 여러분이 성장해서 저를 좋아하지 않게 되면 그걸로도 기뻐요. 왜냐하면 제가 여러분의 한때를 함께 걸었잖아요, 그쵸?
2019.11.07 weibo live
내 말 왜 안 들어 IMMA!
형 인생 왜 그렇게 사기 치는 거야??: 재밌잖아!
자매품: 너는 너 인생 사기 쳐도 안 되네
짠돌이 같은 소리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