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페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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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UFC 라이트급 종합격투기선수.
2. 전적[편집]
- 주요 승: 카를로 프레이터, 조르지 파티노, 콜튼 스미스, 램지 니젬, 올리비에 오뱅 메르시에, 재러드 고든, 카일 넬슨 , 루스탐 하빌로프, 마이르벡 타이스모프, 앤소니 페티스, 마이클 존슨
3. 커리어[편집]
4. 파이팅 스타일[편집]
주짓수 베이스의 그래플러. 노기대회에서 입상경력이 있으며 상위에서의 압박과 가드패스, 하위에서의 스윕과 가드 리커버리 능력이 좋은 선수다. 하위에서 버터플라이 가드에 이은 싱글 X가드에서 하체관절기도 자주 노리며 백 컨트롤로 상대의 체력을 깎아먹다가 리어 네이키드 초크를 노린다.
레슬링능력이 상당히 좋은 선수다. 오펜스에서도 싱글렉 더블렉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클린치에서도 완력으로 잡아 가두며 암드래그와 레그트립으로 상대의 중심을 잘 무너뜨린다. 무엇보다 페레이라의 장점은 디펜스에서 잘 드러나는데 안티 레슬러라고 평가받을 정도로 단순히 디펜스율로 평가하는 것이 아닌 상대가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면 방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역으로 테이크다운시키거나 하위, 스크램블상황에서 적극적인 서브미션으로 대처할 수 있는 무기들이 많다.
타격에서도 우수한 그래플링실력을 앞세워 적극적인 압박을 시도하는데 좌/우 스위칭을 통해 상대를 쫒아가는데 능하고 상대가 가는방향에 훅을 던져 퇴로차단하는데에도 능하다. 원투를 던지고 머리가 정위치에 있지 않음과 동시에 헤드킥을 잘 노린다. 한방도 있어 훅 한방에 KO시킨 경기도 제법있다.
단점은 타격인데 훅 위주의 타격으로 인해 잽을 허용하는 편이다. 준수한 맷집으로 압박하는 경향이 없진 않다. 난전에서도 가드가 자연스럽게 내려가있어 포이리에전에서 난전에서도 밀리며 2번의 넉다운을 당해 TKO패했다.
제일 큰 문제는 체력. 평체가 상당히 많이 나가며[1] 계체실패도 2번있다. 그러다 보니 감량고에 시달리며 경기 초반엔 날아다니가다 중반에 들어서면 체력문제에 시달린다. 그러다보니 라이트급에서 괴물체력을 갖고 있는 길레스피와 감롯에게 경기 초반 테이크다운을 잘 방어했으나 2라운드부터 페이스가 쳐지며 역전패당했다.
5. 여담[편집]
UFC와 계약하기 전엔 매트리스 판매원으로 투잡을 뛰었다.
슬하에 3명의 자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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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 데뷔를 미들급에서 했다. 중소단체에서도 라이트급과 웰터급을 오가며 경기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