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멘티움: 폐쇄 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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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멘티움: 폐쇄 병동
Dementium: The Ward

파일:디멘티움 폐쇄병동 표지.jpg
개발
파일:레니게이드 키드 CI.png[1]
유통
파일:닌텐도 로고.svg
SouthPeak Games
플랫폼
파일:닌텐도 DS 로고.svg
파일:닌텐도 3DS 로고.svg[2]
장르
1인칭 생존 호러
출시
닌텐도 DS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틀:국기|
]]
2007년 10월 26일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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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국기|
]]
2008년 6월 26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09년 4월 17일
닌텐도 3DS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틀:국기|
]]
2015년 12월 3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16년 2월 11일
한국어 지원
비공식 지원
웹사이트
홈페이지(접속 불가)

리마스터링 표지
파일:external/nintendoenthusiast.com/dementium-slider-679x350.png
1. 개요
2. 상세
3. 특징
4. 무기 및 장비
5. 챕터 목록과 위치
6. 등장인물
7. 적
8. 엔딩
9. 평가
10. 기타



1. 개요[편집]



디멘티움 폐쇄병동, 원제는 Dementium: The Ward[3]로 레니게이드 키드(Renegade Kid)[4]에서 2007년 10월 26일에 발매한 호러 게임이다.

이름 모를 정신병원의 어두운 폐쇄병동에서 깨어난 주인공이 괴물이 득실대는 병원에서 돌아 다니며 자신의 기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게임이다.

3DS 리마스터판이 2015년 출시되었다. 한국은 미발매(유저 한글패치는 존재)이며 오리지널이 어느 정도 수익을 창출한데 비해 리마스터는 평이 그리 좋지 않은듯 하며 그래도 전 버전의 불편한 점은 어느 정도 개선되었다. 2010년에 후속작이 출시되었다.

Nintendo Switch 이식판이 2023년 10월 12일 출시되었다. # 제작사가 파산하여 이식 작업은 레트로게임을 복원하는 atooi사가 담당한다. 화면이 2개인 닌텐도 DS에 맞춰진 UI를 한 화면의 난텐도 스위치에 맞도록 바꾸는 작업과 함께 그래픽 업스케일링, 60fps 지원 등 최적화도 하였다.

2. 상세[편집]


프롤로그, 주인공은 누군가에게 휠체어에 결박당한 채 강제로 어두운 병원 안으로 끌려간다. 가쁜 숨을 내쉬는 주인공은 앞으로 미끄러지듯 나아가며 좌우로 죽은 여자와 창백한 여자 아이, 걸어돌아다니는 시체들을 목격하고,아주 어렴풋하게 검은 옷을 입은 어떤 인물의 실루엣[5]을 보는 것을 끝으로 무너진 폐병원의 바닥으로 떨어진다.

그리고 그 악몽에서 깨어난다. 창 밖은 매우 어둡고, 거센 비와 천둥과 번개가 치고 있다. 주인공이 있는 곳은 어떤 병실. 마찬가지로 어둡고 음침한 폐건물의 느낌이 난다. 주인공은 악몽을 꾸느라 가빠진 숨을 고르고 침대에서 일어나 병실 밖으로 향한다(플레이어 컨트롤 시작).

WHY DID YOU IT?[6]

(왜 그랬어?)

병실 안, 문 쪽에 놓인 메모장에 거칠게 적혀있던 말[7]

병실 문을 열 작은 열쇠와 이상한 말이 적힌 메모장을 챙긴 주인공은 병실 밖으로 나간다. 병실 밖은 어두우며, 시설들이 부서져 있고 곳곳에 피가 묻어있다. 가장 앞에 놓인 기사에는 "남편이 아내를 참살"이란 제목이 실려있고, 한 남자가 방송하는 굵은 목소리가 어두운 복도에서 울려 들려온다.

This is an emergency. Everyone must evacuate the building. Proceed to the nearest stairwell.

(비상상황입니다. 모두 건물 밖으로 대피해야만 합니다. 가장 가까운 건물 내 계단으로 나가십시오.)

병실 밖으로 나가자마자 들리는 어떤 남자의 반복 방송[8]

게임진행은 1인칭으로 진행되며, 주로 막혀있는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필요한 아이템을 찾고 각 챕터의 열쇠를 찾거나 보스를 쓰러뜨려 다음 챕터로 넘어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쪽지나 메세지 등을 줍고 볼 수 있는데 이것들이 게임의 힌트가 되기도 하고,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3. 특징[편집]


폐쇄된 병원이라는 소재와 오싹한 분위기, 게임 내내 들리는 기괴한 소리는 자연스럽게 플레이어를 움츠러들게 한다. 특히 음량을 켰을때와 껐을때의 공포감은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다만 음향을 껐을때는 갑툭튀가 있는 어려운 액션 게임 수준이 된다. 병원 벽에 곳곳마다 묻어있는 유혈 묘사와 살점, 뼈가 굉장히 자극적이다. 유명 공포 게임들과는 달리 맵이 골고루 피로 떡칠되어 있는 것이 특징.

오리지널 기준으로 형태를 알아볼 수 없는 깨진 텍스쳐들도 공포스러운 분위기 연출에 한몫하며, 라이트의 범위가 넓지 않다거나, 한번에 한개의 장비만[9] 들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제약[10]은 플레이어의 긴장감을 높여주는데 일조하며, 탄약이나 회복제가 많지 않은데다 비축해둘 수 없다는 점 또한 목숨은 내다버리는 것이 아님을 상기시켜준다.

단, 탄약 등을 비축할 수 없다는 점은 단점으로 보였는지 리마스터와 2편에서는 인벤토리가 생겼다.


4. 무기 및 장비[편집]


  • 손전등
맨 처음에 깨어나는 방에서 일어나 나중에 만나게 될 보스에게 끌려가는 여자를 목격한 후, 첫 문을 열기 전 서랍장 위에 있다. 일단 광원인 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안 쓰이는 곳이 없는 장비.[11] 디멘티움에서 손전등 없이 진행할 수 있는 구역은 거의 없으므로 꼭 챙겨야 한다. 손전등 빛에 반응하는 괴물이 몇 있다. 방에 숨어있는 괴물들이 갑자기 튀어 나오기 전에 이걸로 자극해서 미리 없애놓자. 여담이지만 손전등 밝기가 군용 택티컬 라이트만큼이나 밝다. 병원 외부 1층에서 병원 최고층까지 다 비추고도 남는 정도. 그리고 손전등을 장비하고 있으면 한번씩 깜빡거리는 효과가 있어 시야가 좁아지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게임 상에서 이것 때문에 죽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그냥 공포감을 조성하기 위한 하나의 요소라고 생각하고 넘어가자.

  • 경찰봉
위의 손전등을 얻은 후 병원의 경비실 앞에서 얻게 되는 첫 무기. 무기가 나온다는 뜻은 곧 적이 나온다는 뜻이므로 긴장하자. 공격력이 낮아서 이걸로 괴물과 정면으로 공격했다가는 플레이어도 죽을 확률이 높으니 치고 빠지고를 반복하자. 경찰봉이 등장하는 장소 옆 경비실 무기고 안에 산탄총이 있지만 들어있는 락커가 잠겨 있기에 쓸 수 없다. 가끔 열쇠를 찾는다니 하면서 무한히 해메는 사람이 있는데, 거기서는 무슨 짓을 해도 얻지 못하는 장식이니 그냥 지나가자. 대미지는 낮지만 머리 좀비에게 대미지가 크게 들어가는 숨겨진 능력이 있다.[12]

  • 9mm 핸드건
Smith & Wesson SW1911로 추정되는 권총이다. 챕터 2에서 옥상에 올라간 후 길을 따라가다 옆으로 난 문으로 들어가면 기계실이 나오는데, 기계실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의자에 앉아 있던 부상을 입은 한 남성이 이걸로 대뜸 위협사격을 가하며 협박하다가 뒤에서 그를 덮친 괴물에 의해 바로 사망하며 떨어뜨린다.[13] 먹고 나서 뒤에 있는 괴물 2마리를 처치한 후 권총용 탄약 상자 2개를 얻으면 풀탄창을 채울 수 있다. 데미지가 총기류 중에서 최약이라 보스 상대로 써먹을 생각은 접는 게 좋다. 그 대신 총알이 많이 나오는 편에 속하니, 일반 괴물들에게는 적극적으로 써주자.

  • 산탄총
레밍턴 M870의 바리에이션 중 하나로 추정되는 산탄총. 핸드건을 얻은 후 챕터 4에서 시체 안치실을 통과하는데, 시체 안치실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옆에 있는 경비실 무기고에 한 정이 있다. 비밀번호 힌트는 경비실 안에 메모로 남겨져 있다.[14] 근접에서 최강의 위력을 자랑하는 무기로, 총알도 아껴 쓴다면 부족하지 않을 만큼 먹을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쓰자. 첫 보스인 클리버 상대로 근접해서 머리를 쏘면 상당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단 거리가 좀 멀다 싶으면 사용을 자제하자. 위력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총알만 낭비하게 된다.[15]

  • 전기톱
챕터 6에서 만나는 2번째 보스인, 휠체어에 탄 미치광이가 나오는 층을 수색하다 보면 나오는 방에 있는, 3개의 자물쇠로 잠긴 케이스 안에 있다. 맵을 뒤져 힌트를 찾고, 힌트를 바탕으로 열쇠의 위치를 추리해서 얻어내면 된다. 힌트가 상당히 난해하므로 곰곰이 생각하며 진행해 단번에 얻어두고 가는 게 좋다.[열쇠위치] 메모를 줍다 보면 외과 수술용 톱이라는 말이 있는데, 게임 내에서의 위력을 보면 외과용도 벌목용도 아닌 사실상 게임 내에서의 매우 강력한 무기다.[16] 소음이 큰 축에 속해서 가만히 들고만 있어도 소리 때문에 괴물의 시선이 끌리게 된다. 조용한 플레이를 원한다면 필요한 경우가 아닐 땐 꺼내지 말자. 위력은 굉장한데, 일반 괴물에게 들이대기만 해도 넉백을 줘서 잡기가 쉽다. 작은 방에 숨어서 갑툭튀하는 괴물들 상대로 유용하다. 조심히 접근해서 문 근처의 벽에다가 날을 부딪혀 일부러 소음을 내면 괴물이 소리를 듣고 나오므로 갑툭튀 예방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참고로 모기들은 전기톱을 들이대면 도망간다. 하지만 옆에서 공격하므로 빠르게 지나가자.[17]

  • 자동 소총
콜트 M737으로 추정되는 자동 소총이다. 챕터 7의 암호 걸린 문으로 막힌 중앙 경비실 무기고에 있다.[18] 일단 암호 걸린 문만 따면 별다른 잠금장치가 있는 건 아니므로 그냥 집으면 된다. 처음 얻으면 탄약이 10발 밖에 들어있지 않지만 총을 주운 방을 잘 뒤적거리면 100발을 꽉 채울 수 있으며, 바로 밖에 나가면 탄창이 또 있으므로 참고. 평균적인 데미지와 높은 연사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총구 화염이 커 쏠 때마다 주면이 일시적으로 밝아지는 효과가 있다.[19] 하지만 시간이 워낙 짧아서 일시적으로 잠깐 밝을 뿐 손전등 대용으로 쓰기에는 효율 문제가 심하다. 탄약을 한번에 100발까지 들고 다닐 수 있어 탄약 걱정은 안 해도 된다. 데미지와 사거리, 명중률이 괜찮으므로 날아다니는 괴물 처치에 사용하자. 총을 난사하다 보면 플레이어가 반동을 못 이기는지 서서히 뒤로 밀려난다. 그리고 격발음이 우리가 흔히 플래시 게임에서 듣는 힘 없는 기관총 격발음 소리다.

  • 리볼버
.44인치 매그넘으로 추정되는 리볼버이다. 챕터 9에서 필수 진행 경로상의 병원 경비 시체 옆에 대놓고 있으므로 찾는 건 어렵지 않다. 스코프가 없는 점을 빼면 저격 소총이랑 비슷하게 운용할 수 있다. 탄약 또한 적으므로 보스를 상대하는 데 쓰는 게 좋으며, 특히 최종보스전에서 최강의 위력을 발휘한다.[20] 사격 딜레이가 크므로[21] 신중하게 조준해서 발사하자.

  • 저격 소총
병원 1층 외부, 챕터 5에서 스쳐 지나가는 감시탑의 암호 문 안에 있다. 감시탑 문에 비밀번호가 있기에 처음엔 그냥 지나가고서 챕터 11에 얻는 경우가 많은데, 챕터 5 때에 철문을 열고 난 뒤의 감시탑 문 앞과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앞, 챕터 10 끝의 엘리베이터 앞에서 얻는 사진 조각의 툴팁을 살펴보면 비밀번호를 알 수 있다.[22] 감시탑 내부는 굉장히 어두운데다가 안에 강화형 좀비가 한 놈 서 있으므로 무방비 상태로 들어갔다가 놀라지 말자. 독보적으로 높은 데미지와 정확도를 갖추고 있지만, 그만큼 필드에서의 탄약 루팅율도 낮다.[23] 보스 상대로만, 신중하게 한 발 한 발 쏴야 할 물건. 야간 투시 스코프가 있으며, 손전등보다 유효 시야 범위가 넓으므로 긴 복도 등은 이 스코프로 관찰하여 위험 요소를 확인한 뒤 지나가면 진행 중 체력 손실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조준한 상태에서는 좌/우로밖에 움직이지 못하고, 앞/뒤 키를 누르면 확대 배율이 조정되니 알아둘 것.

5. 챕터 목록과 위치[편집]


제1장 입원(The Admittance): 서동 7층.
제2장 옥상(The Rooftop): 서동 옥상.
제3장 영아동(The Infant Ward): 서동 6층.
제4장 클리버(The Cleaver): 동동 6층.
제5장 안뜰(The Courtyard): 동동 1층 외부.
제6장 전기톱(The Electric Buzz-saw): 서동 5층.
제7장 주 경비실(The Main Security Room): 동동 5층.
제8장 회상(The Flashback): 동동 4층.
제9장 벽 속의 구멍(The Hole in the Wall): 서동 4층.
제10장 찢어진 사진(The Torn Photograph): 서동 3층.
제11장 감시탑(The Guard Tower): 서동 1층 외부.
제12장 클리버의 부활(The Cleaver's Return): 동동 2층.
제13장 손잡이 없는 문(The Door with no Handle): 서동 2층.
제14장 체어맨의 부활(The Wheelchair's Return): 서동 1층.
제15장 첫 조우(The First Encounter): 동동 1층.
제16장 마지막 조우(The Final Encounter): 지하 1층.


6.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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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주인공
게임의 주인공. 영문도 모른 채 휠체어로 병원에 실려와, 어두운 폐쇄된 병실에서 깨어난다.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에게 있었던 일도 기억하지 못하는 듯 하다.[24]

  • 끌려가는 여성
처음 게임 시작해서 복도로 나가면 볼 수 있는 여성. 피투성이가 된 채로 클레버에게 끌려간다.[25] 발버둥 치다 주인공과 눈이 마주치고 뭐라 비명을 지르지만 복도끝의 관계자외 출입금지 구역으로 끌려들어가고 문이 잠겨버린다.

  • 기계실의 남자
주인공이 기계실을 열고 들어가자 의자에 앉아 위협 사격을 하는 의문의 남성. 부상당해 한쪽 눈을 잃었고 여기저기 상처가 나있다. 병원 관계자나 정비사가 아닌가 추정된다. 어두운 기계실에 주인공이 문을 열고 들어가자 마자 권총으로 쏘고는 "날 원하나? 와서 날 가져봐, 괴물아."라며 도발하는데 주인공이 가까이 다가가자 "그래, 그렇게. 조금 더 가까이.. 잠깐, 넌 그들 중 하나가 아니잖아? 오, 세상에. 우리는--"[26]라고 말하다가 뒤에서 나타난 좀비에게 바로 살해당한다. 남자의 뒤는 곧바로 벽이나오고 좀비가 숨어있을 만한 장소도 없는 걸 보면 다소 어이없게 사망한 인물이다. 어쩌면 사살한 줄 알았던 좀비가 살아있었을 듯하다.

  • 피투성이의 여성
피투성이가 되어 있는 여성. 작중에서 주인공에게 열쇠를 건네주고는 의사에게 끌려간다. 도움을 주는 걸로 봐서는 주인공과 뭔가 관련이 있어 보이는 인물.

  • 여자아이
창백한 얼굴을 한 여자아이. 주인공을 피하며 저주하는 듯한 것으로 봐서는 주인공과 부정적인 일이 있었던 듯하다. 갑자기 노래를 부르거나 우는 목소리로 공포감 조성에 한몫한다.

  • 의사
Mr. Redmoor, we meet at last. It'll all be over soon.
레드무어씨, 드디어 만났군. 곧 모든 게 끝날 거야.
주인공이 오프닝 악몽에서 어렴풋하게 만나고 중반에 다시 출연하여 피투성이의 여성을 어딘가로 끌고 간다. 주인공과 여러모로 관계가 있어보이는 수수께끼의 남성이다. 의사와 첫 대면에서 사라질 때 편지를 떨어트리고 간다.
우리 사랑하는 아만다에게
엄마가 네게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해.
넌 아빠를 믿어야 해, 아빠는 엄마를 해치지 않았어.
아빠가 엄마를 찾았을 땐 엄마는 이미 떠났어.[27]
엄마는 언제나 널 사랑한 단다, 우리 딸.
엄마가 x

7. 적[편집]


  • 좀비
의사의 생체실험으로 만들어진 존재. 근처에 있으면, 그리고 습격시 거친 숨소리를 낸다. 외모가 굉장히 흉측한데, 온 몸에 구속구가 채워져 있고, 절단된 팔다리에는 날카로운 갈퀴가 박혀있다. 안구는 없고 대신 못이 박혀 있고, 흉부가 완전히 열려 있어서 뛰고 있는 심장이 고스란히 보인다. 최초 출현은 경봉을 얻은 직후 코너를 돌면 나오며, 이후에도 방 안에 숨어 있을 때가 있어 처음 하는 사람의 멘탈을 갈리게 만든다. 경찰봉으로 3대 때리면 죽는다. 여담으로 머리를 쏴서 없애도 주인공을 공격할 수 있다. 머리 대신 총기류로 심장을 쏘면 어떤 것이든 1발만에 죽는다.[28] 2개의 챕터를 제외하면 전부 나온다.

  • 바퀴벌레
2챕터로 넘어가기 전 계단에서부터 나오며 빛을 쬐지 않으면 달려들어 공격한다. 손전등으로 비추면 도망가므로 큰 위협은 되지 않는다. 계단쪽에서도 나온다. 텍스처를 보면 정말 바퀴벌레인지 의심스러울 만큼 날카로운 턱을 가지고 있다. 편의상 유저들은 바퀴벌레로 통칭한다. 근처에 오면 '스스스스스스-'하는 꽤나 리얼하고 기분 나쁜 벌레 기어다니는 소리를 낸다.

  • 애벌레
유아 병동의 인큐베이터에서 터져 나오는 컷신을 시작으로 처음 등장한다. 환기구나 시체 안치실 등 온갖 곳에서 심심하면 튀어나온다. 어그로가 끌리면 왜곡된 아기의 울음소리와 비슷한 매우 시끄러운 소리를 낸다. 덩치만큼이나 체력도 적어 9mm 권총 1발이면 쉽게 잡을 수 있지만, 몸집이 작아 조준이 번거롭고 떼로 몰려오는 경우가 허다하니 그럴 땐 그냥 1대 맞고 뛰는 게 빠르기도 하다. 체력이 1~3 남았다면 다 잡고 가도 된다.

  • 머리 좀비
지도를 보면 H자 모양 통로가 있는데, 그 통로에서 등장한다. 통곡하는 여자의 비명소리를 내며, 챕터 9부터는 H자 모양 통로 이외에도 좁고 긴 복도나 방에서도 등장하므로 조심하자. 머리만 남은 상태로 매우 빠르게 날아다닌다. 무슨 밴시라도 되는지 울음소리가 매우 크고 생김새도 흉측해 처음 하는 사람에게는 백중구구 충격을 줄 수 있으므로 조심. 공격은 데미지가 상당하고 체력도 은근히 높고 히트박스가 작아 상대하기가 까다롭다. 영어권에서는 비명을 지르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밴시(Banshee)라 부르는 모양이다. 한국 유저 중에는 "풍선 대가리"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전기톱을 제외한 근접 무기로는 상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29] 탄약이 없다면 매우 남감해지는데 특히 첫 조우시에는 총기가 핸드건 하나밖에 없는 기점이고 복도 한쪽 끝에서 키 아이템을 입수해야 하기 때문에 좀비와 애벌레에 탄약을 다 써버렸다면 챕터 다시 시작을 고려해야 한다.[30]

  • 클리버
보스 몬스터 1. 챕터 1에서 어떤 여성을 끌고 가는 컷신으로 처음 만나고, 챕터 4에서 그와 싸워야 한다. 덩치가 매우 크고 한 족 팔에는 손 대신 큰 정육도가 박혀 들고 있으며, 다른 손에는 초록색 액체로 가득한 주사기를 들고 있다. 정육도는 근접할 때만 사용하며, 주로 보스룸의 서랍에서 애벌레를 꺼내 던지거나 원거리에서 주사기의 액체를 쏴대므로 적당히 거리를 벌리며 피해주자. 샷건으로 큰 머리를 노려 공격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챕터 12에서 재등장하는데, 시작하자마자 앞으로 나가지 말고 엘리베이터 안에 물러서 짱박히면 큰 덩치 때문에 엘리베이터에 들어오지 못한다. 여기서 클리버를 죽일 수 있는데, 죽인 다음 첫 방으로 다시 돌아오면 부활하므로 되도록이면 돌아오지 말자.

  • 상반신 좀비
하반신이 잘려서 기어다니는 좀비. 왜곡된 말매미나 찌르매미 울음소리 같은 괴성을 지른다. 벽이나 천장을 오를 수 있고, 입에서 주인공의 속도를 저하하는 액체를 뱉어 공격한다. 느리므로 그냥 무시하고 달려서 지나가는게 낫다. 아니, 상대하는게 훨씬 더 어렵다. 머리를 없앴다간 발악하며 목에서 마구 액체를 뿜어내기 시작하므로 머리보단 몸통을 공격해 죽이는 것이 낫다.

  • 모기
떼로 몰려다니며 주인공의 피를 빨아 지속 데미지를 가한다. 손전등을 비추면 주인공 쪽으로 오지만 전기톱 소리를 내면 도망간다. 총으로 죽일 순 있으나, 탄약이 매우 아까우니 전기톱으로 소리를 내어 쫒아내거나 그냥 맞으며 지나가자.

  • 더 체어맨
보스 몬스터 2. 챕터 6과 챕터 14에서 싸우게 된다. 양 발이 휠체어에 못박혀 있어 그것을 타고 다니며, 얼굴에 마스크를 쓰고 있고 한 팔이 기관총으로 개조되었다. 보스전 맵은 이 놈이 왔다갔다 이동해 기습 공격하기 편하게 밭 전()자 모양이다. 공격 패턴은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다 한 자리에 멈춰 기관총을 발사하는 것이며, 기관총을 몇 번 발사하면 재장전하므로 이 때를 노려 공격하자.[31] 체력이 일정 수치 이하로 떨어지면 도망치며 독가스 수류탄을 던져두므로 조심하자.[32]

  • 강화 좀비
좀비의 강화 버전으로, 녹색으로 물들었다. 체력과 공격력이 상승하였고, 원거리 공격으로 심장 쪽에서 녹색 액체 공격을 뱉는다. 약점은 일반 좀비와 마찬가지로 심장이지만 체력이 2배라서 9mm 핸드건이나 기관총으론 심장을 쏴도 한방에 안죽는다.[33] 챕터 15부터는 모든 일반 괴물이 강화 시리즈로 대체된다.

  • 강화 애벌레
애벌레의 강화 버전으로 체력과 공격력이 올랐으며 몸 색이 진한 초록색으로 변했다. 하지만 체력이 늘었다는 게 고작 권총 1발에 죽던 게 2방 맞아야 죽게 된 정도. 그 외에 보통 애벌레와의 차이점은 없다.

  • 강화 머리 좀비
머리 좀비의 강화 버전으로, 체력과 공격력이 대폭 올랐다. 공격력이 무려 4칸으로, 체력이 최대여도 3대 쳐맞으면 뻗어버릴 정도인데다 체력도 전기톱으로 네 방이나 처먹여야 죽을 정도. 일반 몹 중에서 가장 끈질기고 강하다. 색은 똥색 또는 초록색이다. 여담으로 16챕터에선 한 복도에 3마리가 한번에 주인공을 향해 날라온다. 자동소총 총알 아껴놓았다가 골고루 갈겨서 처리하자.

  • 의사
최종 보스이자 이 병원의 원장으로 보인다. 마지막 챕터인 16챕터 마지막 방에 있다. 순간이동을 시전할 수 있으며, 염동력을 써서 공격한다. 염동력을 쓸 때는 손이 하얗게 변하며, 이 때 저격 소총이나 리볼버로 손을 공격하면 경직이 걸리며 데미지가 상당하게 들어가므로 참고.[34] 최종보스답게 난이도는 꽤나 까칠하다.


8. 엔딩[편집]


의사를 쓰러뜨린 주인공은 처음 깨어난 방에서 다시 깨어난다. 하지만 이번엔 천둥치는 피묻은 낡은 병실에서의 밤이 아니라, 새소리가 들리는 깨끗한 병실의 아침이다. 병원 안의 여자와 아이는 사실 주인공의 아내와 딸이었고, 주인공은 아내와 딸이 올라오는 소리를 들으며 희망차게 달려나간다.

하지만 다음 순간 다시 화면이 바뀌고, 누워있는 주인공의 얼굴로부터 카메라가 점점 방의 풍경을 비춘다. 방 안은 수술실이고, 보스였던 의사가 주인공의 머리를 수술하고 있다. 그리고 의사가 "오전 3시 33분 환자가 첫번째 단계로부터 살아남았다. 두번째 단계를 준비한다." 라고 말한다. 그후 마지막으로 멍하니 웃는 주인공을 비추며 엔딩 스태프롤이 올라간다.

즉, 게임 내에서 일어난 일은 모두 수수께끼의 의사에게 수술을 받으며 본 환각이었다. 게임 내에선 이에 대한 복선을 충실히 쌓아놓고 있었다. 애초에 게임 명 자체가 복선인 것이, 디멘티움(Dementium)이 '치매'를 뜻하는 영단어다. 하지만 주인공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의사의 정체는 무엇인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은 나오지 않는다.[35]

게임 초반의 방송의 목소리 역시 이 의사의 목소리이다.

예상치 못한 꿈 결말 반전, 엔딩의 초반과 대비되는 주인공의 상황의 비참함, 그리고 아직 해결되지 않은 떡밥들에 관한 찝찝함이 어우러져 상당히 더러운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 주인공의 미소는 플레이어 입장에선 공포감마저 느껴진다.

그렇게 의사에게 뇌수술을 받은 주인공은 밝은 새벽(Bright Dawn) 치료감호소에서 깨어나게 된다.


9. 평가[편집]


당시 닌텐도 기종에 얼마 존재하지 않던 공포 게임으로 나름 이목을 끌었다. 공포 게임 내성이 없는 사람중에는 그래봐야 휴대용, 어린이 게임기용 소프트라고 무시하고 손댔다가 음산하고 미스테리한 배경과 사운드의 높은 활용도에 질겁했다는 반응도 많았다. DS 라인 기종에서 호러 게임으로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게임 내적으로는 첫 시작과 초반부는 상당히 강렬하고 괜찮은 퀄리티의 연출과 퍼즐 구성을 보여준다. 적이 없는 복도를 안심하고 걷다가 옆의 잠긴 문을 부수고 좀비가 덮치기도 하며, 특히 병동 외부 가교를 진행할 때 어두워서 시야 확보도 안되는 상황에서 좀비가 난간을 타고 기어 올라오는 구간은 난간 타고 올라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거나 수시로 뒤를 확인해야 하는 등 제한된 사양에서 맵 활용을 정말 잘 해내어 플레이어를 압박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렇게 플레이어를 효과적으로 압박하는 구성은 여기서 한번 사용되고 끝으로 이 뒤에는 어딜가나 맵이 비슷비슷한 병동에서 거기서 거기인 적들이 매번 비슷하게 등장하는걸 잡아나가는 상당히 루즈하고 지루한 게임이 된다. 그나마도 초반부 이후의 적들은 문열고 들어가자마자 앞에서 갑툭튀하는걸 제외하면 그냥 길에 가만히 서있는게 전부다. 하다못해 초반부처럼 잠긴 문 부수고 나오는 적도 없다. 보스의 수도 적어서 몇번씩 재탕을 시켜대기 때문에 재미가 급락하여 차라리 챕터와 플레이 타임을 줄이고 짧게 끝내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비슷한 이유로 이 게임을 중도 포기하는 사람이 꽤 된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제작진도 인지를 했는지 후속작에서는 본작에 문제가 되었던 단점들이 다소 개선되었다.


10. 기타[편집]


  • 2022년 방영된 한국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결말이 희대의 연출로 비판의 대상이 되었을 때 비교대상으로 오른 작품 중 하나이다.[36] 물론 이런식의 엔딩을 도입한 작품들이 한 둘이 아니고[37] 장르도 판이하게 다른 만큼 직접적인 비교는 불가하나, 꿈 관련 복선을 조금씩 충실히 쌓고 있던 본작과는 달리 재벌집 막내아들은 복선마저 무위로 돌리는 기만적인 황당한 엔딩을 선보여 15년 전 게임보다 못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였다.
  • 게임 표지가 얼핏보면 강아지를 닮았다. 이에 대한 이야기도 제법 있었다.
  • 게임 아티스트를 담당했던 그렉 하르그로브(Gregg Hargrove)가 췌장암으로 2018년에 작고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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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년 파산.[2] New 닌텐도 3DS 대응[3] 대문자로 쓰였는데, 'ward'는 병동/병실/수용소 등 의미가 있다.[4] 2016년에 회사가 파산.[5] 최종 보스인 의사의 실루엣이다. 이 의사는 마지막 챕터 보스전에서 미친듯이 웃으며 I'm stronger than you(난 너보다 강해), you are mine(너는 내 꺼야)과 같은 끈적한(?) 소름끼치는 대사로 주인공을 몰아세운다.[6] 일본판에서는 WHY DID YOU KILL이라고 적여있으며 한글판은 일본판 기준으로 번역되어 '왜 죽였어'라는 글이 적혀있다.[7] 주인공이 아내를 죽인 것에 대한 죄책감을 암시한다. 게임 최초 시작시 죽은 여자도 이를 암시하며, 아래의 "남편이 아내를 참살" 뉴스 표지도 이를 암시한다. 마지막 챕터를 참고하면 아내를 죽였다는 주인공의 생각이 최종 보스인 의사의 뇌조작, 세뇌 등으로도 추측 가능하므로 아래의 '등장인물' 문단의 각주들과 '엔딩' 문단을 읽어보자.[8] 원어인 영어만으로 음이 뭉개져 잘 들리지 않으나(특히 뒷부분이 명확히 안 들린다), 해당 방을 나가기 전에 스피커쪽에 접근하면 그나마 충분히 알아들을 수 있을만큼 들린다. 이 대사가 무슨 소리인지 알아들은 플레이어 분들이 많지 않다. 그리고 이 목소리의 정체는... 엔딩 참고. 참고로 스피커는 해당 복도에서 다른 곳으로 나가는 암호 문(door) 근처 벽에 붙어있으며, 모델링이 정교하지 않아 대충 보면 그냥 벽에 달린 물체로 알기 쉽다.[9] 즉, 라이트를 든 상황에서 총을 같이 들 수 없다.[10] 2편에서는 한손무기 사용 시 라이트를 같이 들도록 바뀌었으나, 대신 라이트 습득 시점이 조금 뒤로 미뤄졌다.[11] 단 최종장인 챕터 16만은 앞이 밝기 때문에 챕터 16에선 사용할 이유가 없다.[12] 357 리볼버 이상의 대미지가 들어간다. 하지만 경봉에 맞은 머리 좀비가 옆으로 날아가 측면에서 공격 하는 데다가 맞추기도 어렵고, 머리좀비의 공격도 충분히 강하기 때문에 권총의 탄약이 충분하거나 전기톱이 있으면 경봉으로 머리 좀비 상대할 생각은 접어두는 게 좋다.[13] 북미판에서는 부상을 입은 남성이 목이 뜯겨져 있는 채로 쓰러져 있지만 일본판을 기준으로 한 한글 번역판은 목이 붙혀져 있다. 이는 일본판의 검열로 추정된다.[14] 뜻만 뽑아내자면, 영안실에 있는 시체의 눈 수를 세라고 하는 힌트가 적혀 있다. 그리고 시체 수는 6구.[15] 근거리 대미지는 전기톱&저격소총&리볼버와 동일하지만 여기에는 함정이 있는데, 산탄총을 벽에다 대고 쏘면 총알 3개가 박힌 자국이 난다. 즉 산탄총은 9mm 핸드건 3발을 산탄으로 쏘는 판정이며, 멀리 떨어진 적에겐 산탄이 분산되기 때문에 대미지가 줄어드는 것이다. 산탄총이 9mm 핸드건 다음으로 탄약이 넉넉하게 나오는 무기라서 밸런스 차원에서 넣은 패널티로 보인다.[열쇠위치] 금 열쇠는 기물로 막힌 지하계단의 휠체어 위에 있고, 은 열쇠는 나무 문 열고 나오는 사무실의 화장실 쪽에 있다. 좀비가 있으므로 주의. 가장 찾기 어려운 구리(동) 열쇠의 경우 환자가 열쇠를 먹었다는 힌트가 주어지는데, 화장실에서 변기를 수색해야 나온다. 헌데 문제는, 열쇠가 있는 변기통 근처에는 휘말리면 1칸씩 서서히 라이프를 까버리는 살인모기가 득실거리고 있다.[16] 대미지가 산탄총 근거리 사격&리볼버&저격소총과 동일하다.[17] 후속작에서도 등장하며 여전히 강력한 무기지만 벨런스를 위해서 오랫동안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사용불가가 되는 제한이 추가 되었다.[18] 얻게 되는 스테이지에 힌트가 있는데, 나무 의자/액자/(컴퓨터의) 모니터/시계/쓰레기통/신문 낱장의 갯수를 세라는 내용이다. 유심히 보고 노트에 적어두자.[19] 사실 이건 다른 총기도 마찬가지다.[20] 대미지가 산탄총 근거리 사격&전기톱&저격 소총과 동일하며, 산탄총과 달리 거리에 따른 대미지 감소가 없다.[21] 산탄총보다 약간 빠른 수준이다.[22] 그리고 이 비밀번호는 챕터 1에서 볼 수 있는 플레이어의 환자 식별 일련번호와 일치한다. 노트에 적어둔다면 이르게는 챕터 6부터 들고 쏴볼 수 있다.[23] 처음에 탄약 4발이 들어있는 상태로 주을 수 있으며, 강화 머리좀비가 처음으로 나오기 전에 8발+강화 휠체어 좀비와 대면하기 전에 4발=총 16발을 주울 수 있다. 최종보스랑 대면하는 16 챕터는 모든 총탄을 풀로 지급하므로 제외.[24] 병실에서 나올 때 병실 문에 붙혀 있는 환자 정보에 모두 알 수 없음이라고 적혀있다.[25] 어째 이때는 보스로 등장할때와 다르게 클레버의 한 손이 주사기가 아니라 멀쩡한 손이다.[26] 잘 들리지는 않지만 We go a.. 혹은 We gun a.. 라고 말한듯하다.[27] 원본은 I was already gone when he found me.인데 여기서 gone은 '죽다, 떠나다.'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어린아이에게 죽었다는 표현이 그랬는지 이렇게 말한 것으로 보인다.[28] 사실 이건 즉사가 아니라 3배 대미지를 받는 판정이다. 일반 좀비야 9mm 핸드건에 3발이니 어떤무기로든 심장을 쏘면 즉사지만 강화 좀비는 산탄총이나 리볼버나 저격소총으로 심장을 쏴야 즉사하며, 9mm 핸드건이나 기관총으로 심장을 쏠 경우 2발을 쏴야 죽는다. 심장 이외의 일반 대미지로는 경봉&9mm 핸드건&기관총은 6발, 산탄총&리볼버&저격소총&전기톱은 2발이다.[29] 경봉은 머리 좀비&강화 머리 좀비에게 대미지가 크게 들어가는 숨겨진 능력이 있지만 머리 좀비가 경봉을 휘두른 방향으로 날려지기 때문에, 잘못하면 역으로 얻어맞을 수 있다.[30] 그냥 달려서 도망치려고 해도 2마리 이상이 있는대다가 워낙 속도도 빠르고 데미지도 쌔다. 만약 살아서 키아이템 입수하고 빠져나가도 체력은 바닥일 확률이 높다.[31] 엄폐하고 총구만 살짝 내놓고 벽을 바라보고 있으면 빛이 보일 텐데, 총격하고 있다는 뜻이다. 약 5번 정도 깜박이면 다 쏘고서 장전하고 있으니 그 때를 노리자.[32] 더 체어맨을 다시 만나는 챕터 14의 보스룸은 붉은색 톤인데, 이 놈 독가스도 붉은 색이니 조심하자. 갑자기 체어맨이 서 있다가 속도가 빨라지는건 독가스를 살포한 것이니 그곳으로는 가지 말자.[33] 산탄총이나 리볼버나 저격소총으로 심장을 쏴야 한방에 죽는다.[34] 하지만 하얗게 빛나는 양쪽 손을 공격해야 하며, 한쪽 손만 연속으로 공격하면 다른 보스와 마찬가지로 붉게 점멸하며 무적판정이 된다.[35] 나머지 떡밥들은 2편에서 풀린다. 참고로 의사의 이름은 메익스너라고 많이 알려져 있지만 국내내에서 사용되는 가명이며 외국 공식 위키에서도 정확한 이름은 없는 상태이다.[36] 실제로 당시 갑자기 이 문서가 나무위키 실검 1위에 올랐다.[37] 대표적으로 샤이닝 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