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그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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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국내 신생업체 스위트게임즈에서 개발, 국내에서 생산한 2022년 신작 보드게임이다.
2. 게임 설명[편집]
환갑 넘으신 할머니도 할 수 있는 쉬운 보드게임을 표방하여 출시한 게임으로, 광산을 배경으로 보물을 찾고 빼앗고 탈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파일:디그타운_게임보드.jpg](http://obj-kr.the1.wiki/d/05/e8/733e501f8faeb408cc29fab592379854c76dc52c2193816b4f57d8e837fb41ee.jpg)
기본 타일을 보드판 위에 무작위로 섞어 배치하고 출입구에 플레이어 말을 배치시키는 것으로 기본 세팅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턴에 주사위를 던져 주사위 값이 나온만큼 주변의 타일을 제거할 수 있다.[1]
타일이 제거된 곳은 이동이 가능하며 이동은 주사위 값만큼 자유롭게 할 수 있다.
타일을 제거하지 못하였거나[2] 하는 이유로 이동이 불가능하면 폭탄을 설치할 수 있다. 폭탄은 기본 타일의 주사위 모양 반대편에 다이너마이트 모양이 그려져있다. 즉 기본 타일을 뒤집으면 폭탄이 설치된다.
폭탄은 플레이어가 이동턴을 포기하는 대신 터뜨릴 수 있다. 운이
맵 중앙에 위치한 보물에 도착하면 보물을 획득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보물을 가지고 인근 출입구로 도망치면 승리한다.
보물을 가지고 도망치는 플레이어를 잡아서 배틀을 걸 수도 있다. 배틀에서 이기면 상대방의 보물을 뺏을 수 있다. 배틀에서 지면 시작점으로 돌아가야 한다.
게임은 1등만 뽑거나 꼴등을 뽑는 식으로 진행된다.
3. 기타[편집]
- 보드라이프에 개발기도 올렸다.
- 개발기를 올린 시점에 와디즈 펀딩에도 참여한 듯 하다.
[1] 타일마다 각각 주사위의 값과 같은 눈이 무작위로 적혀있다.[2] 타일 중에 숫자 6에 해당하는 타일이 없다. 또 내 주변에 항상 모든 숫자의 타일들이 배치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