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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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前 축구선수


파일:Digao Brazil.jpg

이름
디강
Digão

본명
호드리구 이젝송 두스산투스 레이치[1]
Rodrigo Izecson dos Santos Leite
출생
1985년 10월 14일 (38세)
브라질 브라질리아
국적
[[브라질|

브라질
display: none; display: 브라질"
행정구
]]

신체
194cm
직업
축구선수 (센터백 / 은퇴)
주발
오른발
소속
선수
AC 밀란 (2005~2011)
리미니 (2005~2007 / 임대)
스탕다르 리에주 (2008~2009 / 임대)
US 레체 (2009~2010 / 임대)
FC 크로토네 (2010 / 임대)
FC 페나피엘 (2010~2011 / 임대)
뉴욕 레드불스 (2012~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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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카카

1. 개요
2. 클럽 경력
3. 여담



1. 개요[편집]


브라질의 전 축구선수. 포지션은 센터백.

카카의 동생으로 축구팬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형과는 다른 의미로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주는 선수였다. 중앙 수비수였지만 허둥지둥하며 수비수 역할을 잘 수행하지 못하는 바람에 출장하는 족족 형과 비교되며 욕을 먹었다. 07/08 시즌의 코파 이탈리아는 디강 때문에 탈락한 거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09/10 시즌에는 임대 간 US 레체에서 한 시즌 동안 15분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세워 '1분에 1억을 버는 진정한 승리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AC 밀란에서 여러 팀들로 임대를 다니며 떠돌이 생활을 하다가 2011년 밀란에서 방출되었으며, 1년 뒤 뉴욕 레드불스에 입단해 1년 동안 활동한 후 2013년 7월 19일 계약을 해지하고 팀을 떠났다.


3. 여담[편집]


  • 형의 예명인 '카카(Kaká)'가 탄생하는데 큰 역할을 했는데, 어릴 때 형의 이름 '히카르두(Ricardo)'를 발음하는 것을 어려워해 형을 '카카(Caca)'라고 불렀고, 이것이 그대로 형의 예명이 되었다.

  • 디강의 연봉은 100만 유로에 달했는데, 세리에매니아에서 이를 이용해 '디강'이라는 화폐단위를 만들어 축구 이적시장 뉴스나 소식들에서 '디강화'를 통해 구체적인 금액을 설명했다. 100만 유로가 1디강으로, 비슷한 화폐단위로 300만 유로 = 1이 있었지만 잘 쓰이지 않았다.[2]

  • 네이버 'CM(챔피언십 매니저) 폐인들의 모임'이란 카폐에서 누군가 이 선수가 잘난 형과 비교당하면서 빅클럽에서 선수생활을 하는 설움을 소재로 소설을 게재하기도 했다.

  • 선수생활을 그만둔 후 카카의 에이전트로 활동하고 있다.

  • 썰에 의하면 공격적인 재능은 사실 만큼은 아니더라도 꽤 있었지만 파올로 말디니를 존경해 수비수가 되었고 이것이 결과적으로 패착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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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를 제외한 로망어게르만어권 인명의 전치사나 관사는 발음의 변화를 반영하지 않은 채 뒤 요소와 붙여 적기 때문에 'dos Santos'는 '두스산투스'가 된다.[2] 예를 들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레알 마드리드 CF로 이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료는 94디강, AC 밀란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형 카카의 이적료는 62디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