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항목 : 사이퍼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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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그저 드니스의 인게임 얼굴이 너무나도 보기 흉했고.

당시 드니스와 동급으로 비판받던 미아의 얼굴과 드니스의 얼굴을 게시판 낚시용 짤로 쓰곤 했는데..

어느샌가 짤 두개를 번갈아 올리는 것이 귀찮았고. 마침 그렌라간을 감명깊게 정주행한터라

이에 착안해서 드니스와 미아가 합체를 한다면 어떨까? 하는 망상에서 태어난 아이입니다

- 탄군

사이퍼즈판 잉카소 [1]

사이퍼즈 유저 '탄군'이 엘윈의 드니스와 드루이드 미아에게서 파생시킨 그로테스크 하게 생긴 팬캐릭터. 원래는 드니미아로 할려고 했으나 중간에 니미가 욕설로 필터링 되는 데다가(...), 드니x미아 같은 커플링으로 보이는게 싫어서 드미니아로 지었다고 한다.

처음엔 그저 드니스를 너무도 사랑했던 심지어 드니스 관련 공식 매거진에서도 드니스를 열렬히 사모하는 탄군님의 "생수광고라고 언급될정도로 드니스를 사랑했던 그가 드니스의 인게임 얼굴이 공개된 후. 매우 절망하여 당시 악명높았던 미아의 인게임 얼굴과 세로로 반을 나눠 간단하게 보정을 한뒤 합성시킨 것을 시작으로 공게에서 드니스와 미아의 인게임 얼굴을 까기위해 자주 낚는 용도로 짤을 써먹었다.

후에 드니스와 미아 수준의 인게임을 가지고 있던 루시의 등장으로 더욱 소스가 풍부(...)해졌다. 브루스와 루시를 퓨전해서 만든 브루시는 드미니아와 쌍벽을 이룬다. 이제 카루를시로 바뀌게 생겼다

허나 2014년 12월 11일 사이퍼즈의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며 미아와 드니스의 인게임 얼굴이 바뀐다고 하니 이제는 드미니아도 과거가 될 듯 하다.

드미니아의 새 작품은 2015년 5월 사이퍼즈 하이킥 합작 이후로는 거의 나오고 있지 않다. 2016년 3월 오랜만에 하나 나왔다

2. 각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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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각성의 시작(혐오주의)

어느날 그가 피카소의 그림과 드미니아를 합성시켜 달라는 리퀘를 받고. 드미니카소 라는 작품을 만들어냈는데. 이게 일종의 각성의 계기를 마련해준건지. 이 작품을 이후로 드미니아의 퀄러티가 더이상 낚시용 혐오짤 이라고 분류할수 없을정도로 굉장히 훌륭해지기 시작했다.[2]

추천수가 100을 넘겼지만 오싸에 가지 못했던 드미니아 지옥도를 시작으로 점점 자신감이 붙기 시작하더니 마침내 그 정성에 아이돌O도 감격을 한것인지 오싸에 보내주었다. 이게 정말 대단한게, 혐짤로 시작한 것이 점점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나중에는 운영진에게도 팬아트로 인정받은 셈이다. 인간승리?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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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드미니아 라곤 하지만. 드니스와 미아뿐만 아니라 드니스와 미아 수준의 인게임 얼굴로 휼룡한 소스로 되어주는 루시 라던가 뜬금없지만 엘사와 안나 역시 소스로 사용되어 지고 있다.

• 오싸에 가게된것에 매우 기뻐하며 드미니아 영상을 제작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이후 활동을 중단하며 소식도 끊어졌었는데, 1년 후 느닷없이 사이퍼즈 하이킥과 콜라보레이션을 하며 이 공약을 실천했다. 사이퍼즈 팬게의 양대 약물 산맥끼리의 콜라보라 정신이 제대로 빠진다.

• 극단 이누카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 여담이지만 이 항목에서 언급하는 드미니아와는 별개로, 식물 페어인 미아와 드니스를 동시에 부르는 호칭으로 "드니미아(?)"나 "쌍식물" 보다는 드미니아 쪽이 왠지 어감이 더 좋아서 가끔씩 드미니아 라고 부르는 유저들이 있다.

•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호불호가 미친듯이 갈린다. "단순한 뻘글이다, 예쁜(?) 드니스와 미아를 혐오스럽게 합성했다" 라는 평과 "처음엔 좀 징그러웠는데 왠지모를 기괴하고 오묘한 예술성이 느껴진다" 라는 평이 공존하는듯. 일단은 오싸에 간 전적이 있어 조커팀 측에선 팬아트로 인정하는듯 하다. 솔직히 보다보면 빠져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