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여론조작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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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드루킹(김동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당원 3인과 제20대 국회의원 김경수가 2014년에서 2018년 4월 사이에 킹크랩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네이버 등의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와 인터넷 기사에 당시 19대 대선에 출마한 문재인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에 유리하도록 댓글 및 추천, 검색어 등을 작업하고 타 후보 비방 등 여론조작을 벌인 사건이다.

드루킹 일당은 대선 이후 대가로 김경수 의원 등에게 오사카 총영사 자리를 청탁하였으나 거절당하자 반대로 문재인 정부를 비방하였고 더불어민주당이 댓글 조작 현황을 경찰에 고발하여 체포됨으로써 정황이 드러났다.

이 사건을 공모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경수는 한때 대권 주자로도 거론되었으나 징역 2년의 형량을 확정받아 경남도지사직을 상실하고 수감되었다.

2. 상세[편집]


2018년 1월 더불어민주당의 의뢰로 시작된 수사에서 블로거 드루킹을 비롯한 경제적 공진화 모임 카페 회원이자 더불어민주당 당원인 3인이 카페 회원 아이디들을 동원해서 매크로를 이용하여 여론조작을 한 혐의[1]가 발견되었다. 남북단일팀 논란 등과 관련된 기사 댓글창에서 문재인 정부를 비방하는 사이버 여론조작을 했다는 혐의로 3월 22일에 체포, 구속되었다. 구속 수감에도 불구하고 아무 관심을 받지 못하다가 2018년 4월 14일 한겨레의 사회면 단독보도를 통해서 이슈화되었다.# 검찰은 16일 김 씨 등의 공판에서 김 씨의 자금책 역할을 한 ‘서유기’(온라인 닉네임) 박모 씨(30·구속 기소)가 2017년 1월경 댓글 여론 조작 프로그램인 ‘킹크랩’을 구축해 같은 해 5월 대선 이후까지 댓글 작업을 해 왔다고 진술한 사실을 공개했다.

드루킹은 네이버 등지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친민주당 성향의 정치 논객으로 알려졌다.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이라는 사이비 단체를 조직하고 사이비 종교의 교주처럼 활동하였고 정치권을 이용해 자신의 야심을 구현하려다가 실패했다. # 자세한 내용은 드루킹 문서로.

이들은 문재인 정부 비판 댓글을 매크로 돌렸다가 민주당의 수사 의뢰로 구속되었는데 수사를 하면서 2016년부터 19대 대선을 포함한 기간까지도 여론조작을 해 온 정황이 드러났고 이 사건에 친문 정치인 김경수까지 개입한 의혹이 드러나 1심에서 징역형을 받는 등 큰 파장을 몰고 왔다.

그리고 드루킹의 동기는 시시각각 변해서 인사추천 거부 불만이라고 대답했다가 나중에는 선플운동의 일환이었다고 주장했다.#

SBS에서 이 2개의 댓글 외에도 수많은 조작된 댓글이 있으며 SBS의 보도에 의하면 대다수의 댓글은 진보 성향으로 작성되었다고 한다.# 이어 구속된 민주당원의 휴대전화에서도 암호화 문서파일 여러 개를 발견했는데 암호화된 문서는 받는 사람도 암호를 알고 있어야 문서를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드루킹 일당이 조직적으로 댓글 조작을 했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배후에 대한 의혹도 커졌다. #

김경수 지사는 드루킹 등과 공모해 2016년 12월부터 2018년 4월까지 네이버와 다음, 네이트에 게시된 기사 76,000여 건의 댓글 118만 8,000여개에 총 8,840만여회의 공감·비공감(추천·반대) 클릭신호를 보내 댓글 순위를 조작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나 보석으로 풀려났으며 상고심 끝에 2021년 7월 21일 대법원의 징역 2년 최종 확정 판결을 받아 경남도지사 직을 상실하고 창원교도소에 수감되었다.

3. 사건 전개[편집]



3.1. 이전[편집]


검찰은 19대 대선 직전인 2017년 5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김씨에 대한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수사해 달라는 의뢰를 받고 5달에 걸쳐 해당 사건을 내사했는데 불기소 결정을 내렸다. 정권교체 등의 문구가 적힌 수건을 나눠준 것과 관련 민주당의 관여가 있었는지가 핵심 조사 내용이었다. 하지만 당시 검찰은 수건 제작과 관련 민주당이 자금을 지원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계좌 추적까지 했지만 민주당 개입 증거는 찾아내지 못했다.기사

더불어민주당네이버의 '매크로 사용' 댓글 조작 의혹을 경찰에 2018년 1월 31일 수사 의뢰하였다. 중앙일보

이 사건의 수사결과가 알려지기 전에 전말을 아는 듯 짚은 트윗이 있다.#@

파일:e7c04de804655047000b.jpg

3.2. 발발[편집]


2018년 4월 13일 네이버 뉴스 댓글 조작 혐의로 세 사람이 구속되었다. 이들 중 처음 두 사람은 민주당원이라고 진술하였고 처음에는 확인되지 않았다는 식으로 대응하였다. 기사1, 기사2 그러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더불어민주당에 당적 조회를 요구한 이후 다시 발표한 내용에서 구속된 세 사람 모두가 2016년부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 1,000원씩 당비를 내던 권리당원이라고 공식 확인하였다. 파주시에 사무실을 두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기사 경찰은 일단 수사에 들어갔다. 참고로 이들 중에는 파워블로거인 드루킹도 가담한 것으로 밝혀졌다.기사 이들은 사건과 관계된 USB를 변기에 버리는 등의 증거 인멸 시도가 너무도 명백했기에 경찰 측에서 긴급 체포를 한 것으로 보인다.


3.3. 수사 과정[편집]


파일:2018041901496_1_20180419135502650.jpg

출처

2018년 4월 13일 평창 올림픽 당시 남북단일팀 논란이 일었을 때 드루킹이 주도해 네이버의 기사에 정부 비판성 댓글을 달고 추천수를 조작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행동에 대하여 "매크로 프로그램 테스트를 위해서 매크로를 구입했으며, 보수에게 뒤집어 씌울려고 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악플 매크로를 썼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더 정확한 동기는 경찰에서 수사했다. 기사(자동재생 주의)일부 언론의 보도에 따르자면 민주당 의원도 이들에게 연루되었다고 밝혔다. 일단 민주당은 부정하였지만 만약 이 사실이 진실로 드러나게 된다면 크나큰 정치적 게이트로 발전할 수 있어ㅛ다.

드루킹이 구속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에서 그의 흔적이 빠른 속도로 없어졌다. 예를 들면 드루킹의 블로그, 인터넷 카페, 유튜브 채널에 있던 모든 자료가 삭제되었다. TV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13일 오전 드루킹의 사무실을 방문하자 전날 이미 알 수 없는 흰색 화물차가 와서 사무실의 짐을 모두 가져가고 사무실의 문을 잠갔다고 보도했다. 주변 사무실 사람들은 그저 이사하는줄 알았다고 한다. 드루킹의 공범(또는 존재한다면 배후 세력)이 증거 인멸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경찰은 구속된 3명을 제외하고 2명의 공범이 있다고 밝혔다.기사

2018년 4월 17일,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주범인 드루킹과 연루자들에 대한 계좌추적에 본격 착수하며 수사를 확대했다. 드루킹 등 댓글조작 조직의 운영 자금의 출처를 캐기 위해서다.기사

‘댓글 조작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수사팀을 확대하고 드루킹의 활동자금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7일 “수사팀을 2개에서 5개로 확대 편성해 자금 출처, 추가 범행 유무 등을 철저히 수사하고 이들의 배후를 파악하는 데도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기사

검찰이 ‘댓글 조작’ 혐의를 받은 드루킹 등 더불어민주당원 3명을 17일 재판에 넘겼다. 구속기한 만료에 따른 우선 기소인 만큼 수사당국은 당 차원의 조직적 개입이 있었는지와 19대 대선 기간에도 여론 조작이 있었는지 등을 추가 수사할 방침이었다.기사

용의자에 대한 계좌 추적이나 통신내역 추적 등은 때늦게 이뤄지고 수사기간에 비해 성과 자체도 초라하다는 주장이 언론에 의해 제시되었다. 심지어 핵심 피의자 1명이 범행 현장을 다시 들러 증거를 인멸한 정황이 언론 취재로 확인되기도 했다.기사1, 기사2

포털 사이트 기사 댓글 추천 수를 높여 여론조작을 시도한 혐의를 받은 일명 '드루킹' 일당의 사건이 형사 단독재판부에 배정되었다.기사

정부 비방 댓글 조작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일명 '드루킹' 일당 중 한 명에 대해 추가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기사 댓글의 공감 클릭 수를 조작하는 데 쓰인 매크로 프로그램을 구해온 당사자다. 영장이 발부되면 이 사건의 구속자 수는 4명으로 늘어난다.기사

2018년 4월 18일 드루킹이 보수 진영의 댓글 조작 실태에 대한 수사를 유도하기 위해서 직접 댓글 조작을 모의했다고 검찰이 1차 결론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김씨의 진술 내용을 그대로 인용한 것으로 '보상을 노린 정치 브로커의 음해 공작'이라는 더불어민주당의 시각과는 차이가 난다. 다만, 아직 수사를 통해 밝혀져야 할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잠정 결론이 수정될 가능성은 열렸다.#

야당과 언론의 '뒷북 수사'라는 비판에 경찰이 18일 해명을 내놓았는데 그것마저 '엉터리'라는 지적이 있다. 경찰은 처음부터 피의자들의 동의를 받고 '느릅나무' 계좌를 포함한 이들의 계좌를 받아 분석 중이라고 밝혔는데 SBS 취재 결과 경찰은 일당 체포 직후에는 피의자 중 김 모 씨, 즉 '드루킹'의 계좌만 들여다본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른 피의자 두 명은 물론 유령회사인 느릅나무 계좌도 방치한 것이다.#

경찰은 드루킹 일당의 '계좌 추적'에도 속도를 내면서 이들이 사용한 자금의 출처와 함께 배후가 있는지의 여부도 수사했다.#

2018년 4월 19일 검찰이 당시 불거진 포털 댓글 여론조작 사건과 관련해 추가로 확인된 공범 박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 씨는 앞서 구속돼 검찰로 송치된 '드루킹'이라는 필명을 쓰는 김 모 씨의 지시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정부 비판 기사에 댓글을 다는 등 여론을 조작한 혐의를 받았다.#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은 19일 드루킹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서 실체적 진실을 밝힐 것임을 분명히 한다"고 말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총 30명 5개 수사팀을 투입해 이 사건을 수사했는데 지능범죄 전문 1개팀을 따로 배정해 김 씨의 계좌를 추적하고 김 씨의 느릅나무 출판사 운영 및 인터넷 카페 운영 활동에 외부 자금이 유입된 바가 있는지 확인에 들어갔고 3개 팀은 압수수색 과정에서 확보한 김 씨의 휴대전화 및 텔레그램 자료를 복원하는 데 인력을 총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핵심 의혹인 ‘드루킹·김경수 커넥션’ 의혹을 파헤치기 위해 별도의 팀을 추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댓글 조작 혐의로 검거된 ‘드루킹 일당’ 5명 모두가 더불어민주당 당원인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드루킹이 운영하는 ‘느릅나무 출판사’ 직원이자 민주당 권리당원으로 알려졌다. 30대 여성 A씨는 경찰조사에서 “이혼한 뒤로 별로 할 일도 없고 해서 (드루킹이 시키는 대로) 했다”며 “자유한국당처럼 보이기 위해 매크로를 사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들은 “김경수 의원과 알고 지냈다는 사실은 피의자 진술로 확인된 것이 아니라, 압수물 분석과정에서 드러났다”며 “피의자들은 (경찰 조사에서) 자기네들에게 유리한 말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드루킹 '핵심 공범' '서유기'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이언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0일 오후 9시 15분 "현재까지의 수사 경과와 수사 내용에 비춰 볼 때 구속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박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유기' 박모씨는 드루킹의 지시를 받아 매크로를 입수한 뒤 공감수를 조작한 혐의(컴퓨터 등 장애업무방해)를 받았다.#

22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이 사건 수사에 총경 1명과 경정 2명, 경감 3명 등 총 6명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다. 이 사건에 대한 수사가 느슨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르자 17일 기존 13명에서 30명으로 수사팀을 확대 개편한 데 이어 인력을 또 늘린 것. 경찰 관계자는 "내부에서는 '이번 사건에 조직의 명운이 달렸다'는 얘기까지 나온다"며 "서장급인 총경과 경정, 경감들이 충원됐으니 하위직 경찰관이 더 투입될 수도 있고, 규모를 더 늘려 수사본부가 꾸려질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2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이진동 부장검사)는 드루킹 김씨 등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 회원들이 집단으로 특정 기사에 댓글을 달거나 댓글에 '공감' 또는 '비공감'을 클릭한 행위가 위법한지를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여론 지형을 인위적으로 흔들려는 목적으로 매크로 프로그램[2]을 가동했다면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정상적 업무에 지장을 초래했다는 점에서 형법상 업무방해죄가 성립할 가능성이 있다. 아울러 경공모 회원들이 자체적으로 모아 김씨 등에게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600여개의 네이버 아이디(ID)가 일부라도 도용된 것이라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는 점에 검찰은 주목했다. 비록 도용된 것이 아닐지라도 김씨 등 핵심 회원이 다수 일반 회원들에게서 받은 타인 아이디로 댓글을 올리거나 특정 댓글에 '공감' 또는 '비공감'을 누르는 등의 행위를 했을 때 불법성이 있는지도 법리검토를 진행했다.#

2018년 4월 22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20일 경공모 등 드루킹 일당이 운영한 인터넷 카페 3곳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해 전산 자료를 다운로드받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이 확보중인 자료는 카페 게시글과 댓글, 회원 명단 등이다. 경찰은 자료를 확보하는 대로 경공모의 운영 방식과 규모, 성격 등을 파악해 댓글 조작과 관련한 불법 행위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이 22일 정오께 핵심 피의자 드루킹의 활동기반인 경기도 파주 소재 느릅나무 출판사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건물 안과 밖의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하고 주변 차량 2대의 블랙박스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했다. 아울러 사무실에서 USB 1개를 추가 확보했다.#

경찰이 이 매크로 프로그램을 ‘경공모’ 회원들이 자체 제작한 정황을 포착했다. 댓글 여론 조작에 가담한 이들 사이에서 이 프로그램이 '킹크랩'으로 불린 사실도 확인했다. 드루킹 일당이 배포한 매뉴얼에는 "작업을 할 기사를 '게잡이방'이라 불리는 단체대화방에 올리라"는 지시가 적혀 있었는데 경찰은 '킹크랩'이라는 프로그램 명칭과 관련돼 있는지 조사했다. 또 자동화 프로그램 제작자와 배포 범위 등을 밝히는데도 수사력을 모았다.#

경찰의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 수사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향후 검찰 수사 방향에 관심이 쏠렸다. 특히 경찰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검찰이 직접 특별수사팀을 꾸릴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도 나왔다. 정치권의 ‘드루킹 특별검사’ 도입이 확정되면 검찰 특별수사팀이 경찰 수사 후 특검 수사 개시까지 ‘브리지’ 역할을 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다.#

경찰이 '민주당원 댓글 여론조작' 사건에서 참고인 신분이었던 김모씨(49·파로스)를 피의자로 전환해 조사할 방침이었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23일 기자들과 만나 "파로스가 경공모(경제적 공진화 모임)의 회계 담당자인 게 확인됐고, 댓글공작에 관여한 정황이 있는 만큼 피의자로 전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원 댓글 조작사건’ 드루킹의 활동 기반인 경기도 파주시 느릅나무 출판사에 무단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인 40대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경찰이 포털 사이트 댓글 여론 조작 혐의를 받은 일명 '드루킹' 김모씨(48)가 운영한 느릅나무 출판사의 세무 업무를 담당한 회계법인과 세무서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드루킹 일당과 금전거래를 한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보좌관도 곧 소환할 계획이었다.#

24일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매크로 프로그램 기능을 하는 서버를 드루킹 일당이 구축한 사실을 찾아냈다"며 "서버를 이용하면 자동으로 '공감' 클릭수가 올라가는 자동화 기능이 있다"고 했다. 드루킹 일당은 내부적으로 이 서버를 '킹크랩'이라는 암호로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기존 매크로 프로그램보다 해당 서버 기능이 우월한 것으로 보고 서버 구축 경위와 담당 인력 등을 파악했다.#


3.3.1. 특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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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의혹 및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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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쟁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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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판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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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전망과 영향[편집]


가장 핵심 쟁점사항인 김경수와 민주당 인사가 금품을 주며 댓글조작을 사주한 정황이 드러난다면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게 타격이 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통령이 이런 핵심측근과 당의 행동을 인지했고 지시했는지에 대한 여부로 수사방향이 확산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만약 여기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적으로 관여한 정황이 드러날 경우 대통령직 퇴임 후 구속수사까지 받을 수 있는 사항이며[3] 그렇지 않더라도 핵심 측근 혹은 민주당 인사가 이런 위법 행위를 저질렀는데도 인지조차 못 한 대통령이라는 이미지가 씌워질 수밖에 없었다. 민주당도 댓글조작 범죄를 방조한 파렴치한 정당으로 낙인찍히는 것은 덤이다.

결국 1, 2심 모두 재판부는 김경수가 댓글 조작을 참관하고 여기에 가담하였음을 인정하였다. 친문의 핵심이자 여권의 잠룡으로 여겨지던 김경수는 정치적, 도덕적으로 치명타를 입었으며# 3심에서 유죄가 확정될 경우 정치적으로 재기불능에 이를 수 있고 문재인 정부 또한 민주주의를 훼손하였단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심지어 문재인 정부의 정통성에 오점이 생겼다는 기사까지 나왔다.

2021년 7월 21일, 대법원 역시 김경수의 혐의를 인정하면서 김경수는 경남도지사직을 상실했고 이로 인해 더불어민주당도 큰 타격을 받았다. 결국 성공적인 특검으로 종료되었는데 처음 기소할 때만 해도 '빈손 특검', "뚜렷한 증거도 없다" 등 온갖 비아냥과 비난을 가했던 언론에서도 여러 난관과 우여곡절 끝에 역대급 실적을 냈다고 표현했다.

8. 사면[편집]


김경수는 2022년 윤석열 정부 특별사면으로 사면되었다. 형기를 15년 남긴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과 맞추기 위해 사면되었으나 정치활동은 금지되었다. 복권된 이명박 전 대통령과 달리 복권이 되지 않았기 때문. 이 때문에 김경수는 내년 5월까지 형기를 마치고 나오고 들러리 사면이 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으나 사면되었다.

복권되지 않았기 때문에 2028년 5월까지는 정치활동이 불가능하며 당연히 21대 대선에도 출마할 수 없다.

9. 정치권 반응[편집]



9.1. 청와대[편집]


  • 2018년 4월 15일
    • 김경수 국회의원 연루 의혹에 대해 "관여할 사항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기사
  • 4월 16일
    • 청와대 인사청탁 관련 사안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답변하였다. 기사
    • 그러나 저녁에는 민정비서관이 드루킹의 추천 인사와 접촉했지만 부적합 판단을 내렸다고 말이 바뀌었다. 기사 조국 민정수석에게도 '이런 황당한 일이 있었다'는 구두보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기사
  • 4월 17일
    • 청와대는 17일 이 사건과 관련하여 청와대 고위 관계자를 통해 “우리가 피해자”라는 입장을 내놨다.기사 또 “오히려 결과적으로 최측근(김경수)이 인사 추천했는데 우리가 걸러냈으면 칭찬해 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반문했다.기사
    • 드루킹이 청탁한 인사와 접촉한 시점을 드루킹 구속 전인 3월 초라 밝혔다가 청탁된 변호사가 3월 말에 만났다고 반박하자, 3월 말이었다고 말을 또 바꿨다. 시점을 착각했다고. 기사
  • 4월 18일
    • 김정숙 여사가 대선 때 드루킹 주도의 정치그룹을 언급한 것을 두고 일각에서 당시 후보였던 문재인 대통령과 김씨의 연관성을 지적하자 청와대는 “알고 한 것이 아니다”라고 의혹을 일축했다.#
    • 청와대는 18일 여야의 정치공방 대상이 되는 댓글조작 사건에 대한 당국의 수사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청와대는 18일 드루킹 관련 첫 공식 논평을 내놓았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낸 ‘드루킹 사건’과 관련한 논평에서 그 누구보다도 철저한 수사와 명확한 진상규명을 바라는 쪽은 정부”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과 백원우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까지 ‘드루킹 청탁 의혹’에 얽힌 점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
  • 4월 19일
    • 청와대는 인터넷 댓글 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블로커 '드루킹' 김 모 씨 사건과 관련해 특별검사를 도입해야 한다는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요구에 대해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 청와대는 19대 대선 경선 현장에서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필명 드루킹이 주도한 조직인 ‘경인선’을 격려하는 장면이 영상으로 찍힌 것과 관련해 “청와대에서 말할 것은 없다”며 “대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4월 20일
    • 청와대는 20일 자유한국당 등 야당에서 주장한 '드루킹 특검'과 관련해 국회 결정을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4월 21일
    •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1일 입장 메시지를 통해 야당이 요구하는 특별검사 수사를 수용키로 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특검법은 청와대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다"라며 "국회가 특검법을 만드는 주체"라고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 4월 22일
    • 청와대 고위관계자가 여당 지도부에 특검을 받아도 무관한 거 아니냐며 당에서 빨리 결정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고위관계자도 여당에 전권을 넘겼다면서 '오히려 청와대는 적극적이다. 여당에서 빨리 합의해 특검하길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다.#
  • 4월 24일
    • 청와대가 국회에서 드루킹 특검법안이 통과된다면 피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국회와 민주당이 주체적으로 논의하고 판단할 문제지만 결정이 된다면 받아들이겠다는 의미다.#


9.2. 원내 정당[편집]



9.2.1. 더불어민주당[편집]


  • 4월 14일:
  • 4월 15일:
  • 4월 16일
    • 최고위원회에서 이 사건에 연루된 드루킹 등 2인에 대해 제명(출당) 조치를 의결하였다. 기사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최고위원회에서 이번 사건이 "여론형성을 저해하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반 민주적 행태"라며 경찰에 여론조작 세력의 불순한 동기와 배후를 밝히라고 수사에 박차를 가하라고 하는 한편 야당들을 향해 "이번사건을 계기로 물 만난듯 하는 야당의 저질공세"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하였다.SBS기사
    •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른바 ‘드루킹 사건’ 진상조사단 설치를 의결했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대변인은 조사단 활동과 관련해 기자들에게 “드루킹의 미심쩍은 행보 등을 조사하고 수사기밀이 특정 언론에 유출된 사항도 파악해 보겠다”고 설명했다.#
  • 4월 17일
    •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야당들의 드루킹 댓글조작 특검 요구에 대해 "드루킹 사건 특검은 ‘지방선거용 특검, 정략적 특검’에 불과하다"고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다. 백혜련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연일 자유한국당이 드루킹 사건과 관련 특검 운운하며 도가 지나친 정치공세를 펼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드루킹 사건에 대해 "우리 당도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전날(16일) 경찰은 드루킹이 일방적으로 전송한 문자 대부분을 김경수 민주당 의원이 확인조차 안 했고 통화기록도 전무하단 점을 발표했다"며 김 의원과 드루킹 사이에 부적절한 연결고리가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
    • 이종걸 국회의원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드루킹에게서 주오사카 총영사를 추천받아 청와대 인사수석실에 전달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잘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 우상호 서울특별시장 예비후보는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시의 상황을 위기로 규정하고 지지자들의 단합을 호소했다.#
    •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김 의원 연루 의혹과 관련해 "전형적인 정치공세"라고 규정했다.#
    • 최재성 송파을 예비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 후 이번 사건을 '드루킹'의 일탈 행위로 규정하고 김 의원과의 연루성를 부인했다.#
    • 이재명 전 성남시장은 "당 경선을 앞두고 네거티브 흑색선전 광풍이 몰아치고 있다"며 "특정정치세력을 위해 흑색선전으로 여론을 조작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중범죄"라고 말했다.#
  • 4월 18일
    • 박영선 서울특별시장 예비후보는 같은 당 김경수 의원이 연루된 의혹을 받은 이른바 ‘드루킹 사건’과 관련하여 “착한 김경수가 악마에 당했다.”고 발언하였다.
    •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민주당원의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에 대해 "앙심을 품은 과대망상에 사로잡힌 '사생팬'이 '안티'가 되어 범죄를 저지른 것"이라고 평가 절하했다.#
    • 국회 여야 4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은 18일 '민주당원 댓글조작' 의혹 이른바 '드루킹 사건'을 놓고 난타전을 벌였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특검을 하자는 야당의 주장에 "특검 발동요건이 안 된다"고 반박했다.#
  • 4월 19일
    • 우상호 서울특별시장 예비후보는 YTN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특검 도입을 요구하던 야권의 주장에 "지방선거를 겨냥한 정치공세의 성격이 짙다. 주장하는 내용의 적절성이나 혹은 투쟁의 강도가 통상적인 범위를 넘어선, 도를 넘은 정치공세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법률위원장은 "(국민의당과 고소 고발 취하 합의 당시) 당시 문준용씨에 대한 건 말고는 다른 건을 일괄적으로 고소 고발을 취하하기로 합의했을 뿐 드루킹을 언급하며 고소 취하를 요구한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
    •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장외투쟁을 벌이고 있는 자유한국당을 겨냥해 "자유한국당의 국회 가출, 천막쇼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며 "참으로 기막힌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다.#
    • 전해철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드루킹 사건' 연루 의혹을 받은 같은 당 김경수 의원을 향해 "지금은 힘을 내야할 때"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 이재명 전 성남시장은 ‘드루킹’의 응원 대상은 전 후보와 김 의원, 안 전 충남지사이고 본인과 추 대표는 공격의 대상이라고 주장했다. 전해철 후보는 바로 “민주당의 경선 후보로서 매우 부적절한 인식과 태도”라고 비판했다.#
  • 4월 20일
    • 박원순 서울시장이 20일 민주당원의 댓글조작 사건, 이른바 '드루킹 사건'이 서울시장 선거에 끼칠 영향과 관련해 "이런 의혹과 정치공세가 통할 수 없다"고 밝혔다.#
    •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드루킹 사건 진상조사단장은 드루킹 사건이 "진보정권을 해하려고 했던 조직적인 불법행위"라며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드루킹에게 지시를 내린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송기헌 의원은 이 사건과 관련된 야당의 주장이 "지나친 비약"이라고 주장했다. 특검 건과 관련해서는 "특검요건이 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추미애 대표는 20일 국정원 댓글 사건과 민주당원 댓글 조작 의혹 사건(일명 ‘드루킹 사건’)을 비교하며 “한국당이 국가기관을 동원한 권력형 댓글 조작과 드루킹 사건을 동일시하는 것은 파리를 새라고 하는 것과 같다”고 했다.#
    • 우원식 원내대표는 “김경수 의원이 당당하게 드루킹 사건조사와 필요시 특검 조사까지 받겠다고 밝혔다”며 “민주당도 명백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김현 대변인은 "드루킹 사건의 피해자도 민주당"이라며 장외투쟁을 벌이던 자유한국당을 비판했다.#
    •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는 "수사기관이 수사 내용을 찔끔찔끔 흘리지 말고 조속히 조사해 국민 의혹을 빨리 털어내야 한다"고 밝혔다.#
    • 김경수 의원이 자신에 대한 소환 조사를 검토하겠다는 경찰 입장에 "필요하면 소환에 얼마든지 응하겠다"고 밝혔다.#
    • 김경수 의원실이 문화일보TV조선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차명폰 보유 의혹 등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과 관련한 보도를 한 언론사에 법적 조치를 취했다.#
    •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 논평을 통해 "‘드루킹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수사기관이 오히려 국민적 의혹을 키우고, 언론의 오보를 부추기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든다"며 "더 이상 수사기관에 의해 의혹이 부풀려지거나, 언론의 오보에 여론이 호도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4월 21일
    • 김현 대변인은 장외투쟁을 벌이는 자유한국당을 겨냥해 "정치권이 낯부끄러운 정쟁만 할 게 아니라 이제 개헌을 위한 논의를 모아야 한다"고 발언했다.#
    • 박범계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드루킹 특검 도입을 논하기에 앞서 일단 경찰의 수사를 지켜보는 게 우선"이라며 "경찰의 수사결과에 의혹이 남는다면 그때 가서 논의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 4월 22일
    • 김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른바 드루킹 사건에 대한 야당의 특검 도입 주장에 대해 "지방선거용 정치공세를 중단하고 국회로 돌아오라"고 촉구했다.#
    • 박원순 서울시장 측은 김경수 의원을 여전히 믿고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4월 23일
    • 더불어민주당 드루킹 사건 진상조사단장이었던 송기헌 의원은 ‘댓글 조작 사건’ 드루킹과 김경수 의원 보좌관 간에 금전이 오간 것으로 드러난 것과 관련해 “김 의원이 알았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댓글조작 사건에 대한 야당의 특검 도입 주장과 관련해서는 “지금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것은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이다”며 “전혀 요건이 안 되는 상태에서 특검을 주장하는 것은, 정말 국회가 우스운 꼴이 될 수도 있는 결과를 도출하고 있다”고 부정적 견해를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가지고 특검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다.#
      •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찰이 (드루킹 사건에 대해) 수사하고 있으므로 경찰 수사가 미진하면 특검으로 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 박홍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야3당이 공동으로 특검법 발의 합의에 대해 "예상했던 바"라며 "(야당이) 그동안 각자 주장했던 것을 모여 목소리를 냈다는 것 외에 무슨 의미가 있느냐. 아무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다.#
    • 더불어민주당의 5선 중진인 이종걸 의원이 이른바 '드루킹 특검' 수용 여부에 대해 "경찰과 검찰의 중간 수사발표를 기다리고, 수사가 미진한 것이 인정될 때 특검 실시를 보장하는 '조건부 특검 수용론'이 좋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 김현 대변인이 논평을 통해 "자유한국당의 ‘특검 집착증’이 이정도면 특검이 아니라 ‘툭검’이다"라고 밝혔다.#
    • 박범계 수석대변인이 논평을 통해 "대선불법여론조작 규정은 평화흔들기"라고 주장했다.#
    • 김경수 의원이 이날 오후 경상남도 창원시 경남도민일보 강당에서 열린 경남 도시농촌공간 교통정책 공청회 이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논란에 대해) 떳떳한 입장이며 거리낄 것이 없으며 특검을 포함해 모든 조사를 당당히 받겠다”고 밝혔다.#
  • 4월 24일
    • 설훈 의원이 특검 도입을 요구하던 야당을 겨냥해 "전쟁 직전에서 지금 평화무드로 바뀌고 있는 상황에 정말 통 크게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함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야3당의 ‘대통령선거 불법 공작 및 여론조작 관련 특별검사 임명등에 관한 법’ 발의에 대해 “김경수 의원은 가해자가 아니고 피해자”라고 규정했다.#


9.2.2. 자유한국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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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사건에 대해 특별검사 도입을 요구하기 위해 자유한국당 회의장 세팅을 바꿨다.[4]
  • 자유한국당 김영우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민주당원 댓글조작 진상조사단’이 서울지방경찰청을 항의 방문했다. 조사단은 이날 서울지방경찰청을 방문해 이주민 청장과 면담하고 댓글조작 사건 기간의 사건 진행 보고 비공개와 증거인멸에 대한 조치 등에 대해 항의했다.#
  • 4월 17일
  • 홍준표 대표가 "탁 치니 억하고 죽었다."는 해명이라며 민주당 당원의 댓글 조작 사건'은 반드시 특검을 통해 진상 규명을 해야 한다며 모든 국회 일정을 걸고라도 밝혀내야 한다고 밝혔다.
  • 자유한국당은 이 사건을 '게이트'라고 규정하고 대여(對與) 총력투쟁 의지를 다지면서 한목소리를 냈다. 한국당은 이날 국회 본관 계단 앞에서 민주당원의 댓글조작 의혹을 강력하게 규탄하는 의원총회를 열었다. 한국당 의원들은 '민주당 댓글공작 즉각 특검하라', '청와대 인사책임자 즉각 경질하라', '정치보복 국회사찰, 국민에게 사죄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댓글 조작 의혹을 강력하게 규탄했다.#
  • 자유한국당은 이날부터 '대한민국 헌정수호 투쟁본부' 발족과 함께 무기한 철야 천막농성에 돌입했다.기사
  •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이 "'드루킹'이 대표로 있던 느릅나무 출판사가 경기도 파주 산단에 불법 입주해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관리를 벗어나 있었던 것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 자유한국당은 17일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과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 위법 행위에 대해 특별검사를 요구하는 특검법을 발의했다. 윤재옥 원내수석부대표와 송희경·신보라 의원 등은 17일 오후 3시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 및 김경수 의원 등 연루 의혹 진상규명’을 요규하는 법률안을 제출했다.기사
  • 홍준표 대표가 “이번 여론조사 사건은 국정조사, 특검으로 풀 수밖에 없다”며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해) 국정조사, 특검을 받을 때까지 국회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 자유한국당 김영우 의원을 비롯한 의원들이 17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댓글 조작 사건 현장으로 사용됐다는 의혹을 받은 경기도 파주시의 느릅나무 출판사를 찾아 긴급현장점검을 실시했다.기사
  • 4월 18일
  •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이 '민주당 당원의 댓글조작 사건'과 관련해 댓글조작단이 문재인 대선캠프의 산하 조직으로 의심된다며 민주당에 특검에 동의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 홍준표 대표는 18일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과 관련해 특별검사를 통한 진상규명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특검으로 가지 않으면 국회를 보이콧 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 김성태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민주당원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관련 엄정수사 촉구 서한 전달을 위해 대검찰청을 항의 방문했다.#
  • 홍준표 대표는 댓글조작을 한 드루킹(필명) 등이 활동한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에 대해 "(운영비가) 100억원 단위가 넘어갈 것"이라며 "당에서 구체적 자료가 곧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여론조작 사건은 단발적으로 이뤄진 게 아니라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대선에 관여한 사람들도 연결됐다"며 "당에서 구체적인 자료가 곧 나올 것"이라고 했다.#
  • 국회 여야 4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은 18일 '민주당원 댓글조작' 의혹 이른바 '드루킹 사건'을 놓고 난타전을 벌였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드루킹 수사를 한점 의혹없이 해낸다면 저희가 특검을 (요구)할 일이 없었을 것"이라며 "그렇지만 현재 상태로는 특검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 됐다"고 주장했다.#
  • 4월 19일
  • 홍준표 대표는 본인 페이스북에 "괴벨스 공화국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여기서 "김경수가 다음주쯤 갈 거라 예상했는데, 오늘 갈 것 같다"는 발언을 했다.
  •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9일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해 "드루킹은 여론을 조작하고, 경찰은 사건을 조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김성태 원내대표는 경찰이 느릅나무 출판사 계좌 조사조차 이뤄지지 않는 등 늑장 수사·부실 수사를 펼쳤다고 규탄하며 “태블릿이 없을 것이라는 단정은 아직 이르단 사실을 간과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 김성태 원내대표 등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이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민주당원 댓글조작' 의혹 관련 기자회견과 비상 의원총회를 열고 경찰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김 원내대표와 당 진상조사단 소속 의원들은 곧바로 서울청사를 방문해 이주민 청장과 면담을 가졌다.#
  • 자유한국당이 전 더불어민주당원 '드루킹'의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 ‘언제부터 드루킹과 민주당이 연결됐나’, ‘무슨 돈으로 드루킹이 활동을 했는가’ 등 7대 의혹을 19일 제기했다.#
  •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19일 논평을 통해 "언론에서 새로운 사실을 보도할 때 마다 요리조리 말을 바꾸는 ‘오락가락’ 청와대"라며 "거짓과 조작으로 운영하는 정권은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김정숙 여사가 지난 대통령 선거 당시 드루킹이 주도한 문재인 후보 지지 그룹 경인선을 챙기는 듯한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된 것과 관련해 “‘김정숙 여사가 경인선을 주도한 드루킹을 오래 전부터 잘 알고 있었을 것’이라는 의심은 무척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 김경수 의원이 경상남도지사 출마 강행을 선언하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출마를 환영하면서 "이제 민주당이 김기식 특검,김경수 연루 의혹 드루킹 특검을 반대할 이유가 없어 졌네요."라고 발언하였다.
  • 김진태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김경수를 구속하라는 글을 올렸다. 김진태 성명: 김경수를 당장 구속하라!
  • 김영우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이번 사건을 정리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불법 여론조작으로 탄생한 정권이라고 비판했다.
  • 나경원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드루킹’ 사건에 대해 “국정원 댓글 사건보다 더 무서운 사건”이라고 말했다.#
  • 박대출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드루킹 방지법’인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망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 4월 20일
  • 홍준표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젊고 촉망 받는 정치인이 권력의 허세를 믿고 우왕 좌왕 나대는 모습이 참으로 안타깝다”며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갈 곳은 경남도청이 아니라 감옥”이라고 밝혔다.#
  •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은 "'드루킹 경수 게이트' 진실 규명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김경수 의원은 드루킹경수 게이트로 들끓는 지역 민심을 직시하고 그에 따른 올바른 처신을 하길 바란다"고 했다.#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0일 '민주당원 댓글조작' 의혹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떳떳하다면 야당의 특검 주장에 직접 답하라"고 요구했다.#
  • 홍철호 국회의원은 "김 씨 (드루킹)와 우 모 씨, 양 모 씨 등 3명의 국회 출입기록 제출을 요청했으나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본인 동의나 범죄 수사 목적이 아니면 제공할 수 없다'는 취지의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은 지난 16일 기자간담회에서 2016년 중반 한 차례, 대선 이후 두 세차례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 씨(드루킹)를 만났다고 한다.#
  • 김성태 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비상 의원총회를 열고 민주당원 댓글 공작 사건에 대한 특검 도입을 촉구했다.#
  •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의혹 당사자인 김경수 의원이 특검을 수용하겠다고 천명했으니 민주당도 더 이상 사건 은폐에 급급할 것이 아니라, 조건 없이 특검을 받아들여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이 즉각 특검에 합의할 것을 촉구했다.#
  • 김성태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서 "대통령은 드루킹 여론조작으로 얻은 지지율을 바탕으로 국민적 의혹도 야당의 비판도 모두 밀어붙이고 있다"며 "청와대가 사건을 덮으려 한다면 국민적 저항에 정권이 거덜이 나고 말 것"이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 서병수 부산시장이 2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드루킹 사건의 파문이 모든 정국현안을 집어삼키는 블랙홀이 되고 있다. 특검은 필요하고 불가피하다"며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했다.#
  • 신보라 원내대변인이 논평을 통해 가짜 여론, 가짜 진실이 아닌 진짜 진실을 국민 앞에 보이기 위해 이주민 서울경찰청장은 즉각 사퇴하고 민주당은 당장 특검에 합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신보라 원내대변인이 논평을 통해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고 있는 댓글게이트에 대해 철저한 수사와 진실규명에 앞장서지 못할망정 꼬리자르기로 일관하는 추미애 대표의 모습을 보면 결국 드루킹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의혹을 지울 수 없다"며 진실은 감추려고 해도 자꾸만 튀어나오게 되어 있다고 했다.#
  • 신보라, 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 '민주당원 여론조작 및 김경수 의원 연루의혹과 수사당국의 축소은폐에 대한 국정 조사요구서'를 제출했다.#
  • 김영우 자유한국당 댓글조작 진상조사단과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민주당원 댓글조작 진상조사'와 관련된 회견을 가지고 '드루킹게이트'에 대한 특검조사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 이만희 국회의원은 "경찰청장의 파면요구는 대통령을 향한 목소리라고 보면 된다"며 드루킹 사건 부실수사 의혹을 받고 있는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의 파면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요구하기로 했다.#
  • 신보라 원내대변인이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의혹이 제기될 때마다 변명만 늘어놓고 있다. 지금처럼 진실규명을 방해한다면 앞으로 더 큰 재앙이 올 수 있음을 명심하라"며 청와대와 민주당은 진실규명에 협조하고 야당이 요구한 특검과 국정조사를 즉각 수용하라고 밝혔다.#
  • 자유한국당은 더불어민주당원의 댓글조작 사건(드루킹 사건)과 관련해 은폐 의혹을 받은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 홍준표 대표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파리를 수사하는 검.경은 찍찍이입니까?
  • 김진태 국회의원이 드루킹 사건과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경수 의원이 형법상 `포괄적 공범'에 해당된다며 구속수사를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너희들이 진짜 적폐”라며 날을 세웠다.#
  • 4월 21일
  • 김영우 민주당원 댓글조작진상조사단장이 SBS <김성준의 시사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이것은 기초 수사가 잘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특검을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이미 나온 여러 가지 사건의 정황 증거만으로도 특검법을 통과시키기에 전혀 무리가 없다"며 "여태까지 만남의 횟수라든지, 메신저 주고받은 것, 또 비밀대화방을 통해서 텔레그램을 통해 주고받았다는 것. 이런 것 등으로 볼 때는 여러 가지 김경수 의원도 깊숙이 연루되어 있다는 정황 증거는 충분하다"고 밝혔다.#
  • 홍준표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더 이상 증거를 인멸하기 전에 특검을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김경수 의원이 드루킹과 자발적 지지자와의 관계가 아닌 아주 각별한 사이임이 다시 한 번 밝혀졌다며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의 즉각적 특검 수용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밝혔다.#
  • 김성원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연일 터져 나오는 ‘드루킹 게이트’ 소식에 국민은 충격 속에 살고 있지만 집권세력은 토사구팽(兎死狗烹)식 꼬리자르기에 골몰하고 있는 모습이다"라며 결국 특검이 국민의 뜻이라고 주장했다.#
  • 정태옥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청와대는 드루킹의 댓글 조작 범죄행위를 인지했는지, 인지했다면 어디까지 했는지, 사후 인지했다면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등에 대한 입장이 무엇인지 조속히 밝혀야한다"며 "더 이상 민주당 뒤로 숨지말고 특검을 즉각 수용하길 강력 촉구한다"고 밝혔다.#
  • 4월 22일
  • 자유한국당이 이날 오후 국회 본청 계단에서 '민주당원 댓글공작 규탄 및 특검 촉구대회'를 열 계획이었다.#
  •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22일 드루킹 댓글조작 의혹에 연루된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경남도지사 출마를 옹호하던 더불어민주다 인사들을 비판했다. 남경필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권력을 가진 자는 자신이 ‘절대선’이고 ‘무오류’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이런 착각에 빠지는 순간, 그 권력은 독선과 오만에 빠지고 부패하기 시작한다”라며 “문재인 정권이 오욕(汚辱)의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도록 대통령과 청와대에 ‘쓴소리’를 아끼지 말라”고 촉구했다.#
  • 홍준표 대표가 이날 오후 국회 본관 앞 한국당 천막 농성장에서 열린 '민주당원 댓글공작 규탄 및 특검 촉구대회'에서 "이 정권의 출범이 과연 정당하냐"며 드루킹 사건 특검 필요성을 강조하고 "특검을 해서 제대로 밝히면 김경수 다음에 또 누가 나올지 한 번 보자"고 발언했다.#
  • 김성태 원내대표가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민주당원 댓글공작 규탄 및 특검 촉구대회에서 드루킹이 “문재인 정권하고 어떤 연계가 있다고 티를 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는 텔레그램 대화내용을 폭로했다. #
  • 4월 23일
  •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등 야3당은 23일 오전 대표·원내대표 긴급회동을 갖고 '드루킹 사건'과 관련해 공동으로 특별검사법을 발의하고 국회 국정조사요구서를 제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야3당은 이번 대선 불법여론조작 사건이 상식 정의 민주주의 근간 흔드는 사건이라는데에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3일 ‘더불어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과 관련한 특별검사 도입과 국정조사 요구를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이 계속 거부할 경우 “야권 공조 아래 대국민 서명운동도 전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소집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청을 상대로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이른바 드루킹 사건)에 관한 긴급현안질의를 하려고 했지만 더불어민주당과 의사일정 합의에 실패해 회의가 열리지 않게 됐다.#
    • 한국당 소속 유재중 행안위원장은 이날 "한국당, 바른미래당은 회의를 하자고 그러고, 민주당 진선미 간사는 절대 응하지 못하겠다고 해서 행안위가 개회되지 못하게 됐다"며 "(긴급현안질의 안건을) 직권상정해서 정쟁으로 붙게 되면 문제가 있으니까, 한번 더 시간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 한국당 소속 홍철호 간사는 향후 행안위 의사일정에 대해 "민주당에 달려있다. 위원장 직권으로 할 수는 있지만 시간을 줘보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댓글조작 게이트 근절을 위한 '김경수 방지 3법'을 대표 발의했다.#
  • 자유한국당이 비상의원총회를 열고 특검 수용을 거부하던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다.#
    • 윤재옥 원내수석부대표가 드루킹 게이트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소관 상임위와 상관없이 모든 의원들의 관심을 가져 달라고 촉구했다.
    • 김성태 원내대표가 "광화문에서 바둑이와 파리가 무엇을 했는지가 이번 사건의 본질이라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 파리는 이미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는 만큼 광화문과 바둑이가 답해주기 바란다"고 발언했다.
    • 송희경 민주당원 댓글조작진상조사단 위원이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문제를 지적하며 "뉴스와 댓글 그리고 실시간 검색 등을 그 누구도 동의할 수 있는 방식으로 리즈너블 하고 합리적으로 바꾸어야 할 것이다. 아니면 뉴스에서 손 떼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 장제원 수석대변인이 청와대는 ‘김경수-드루킹 게이트’의 제3자가 아닌 당사자가 되었다며 "청와대는 이 모든 의혹에 대해 직접 나서 분명한 답을 해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김기식·김경수 특별검사 수용’을 촉구하던 한국당의 국회 본관 앞 천막 농성 일주일째인 23일 자유한국당 부산·경남 의원들이 철야 농성을 벌이며 ‘드루킹 특검’ 도입을 촉구했다.#
  • 김성원 원내대변인이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특검법과 국정조사를 수용하고 4월 국회를 정상화하는 것은 집권여당으로서의 당연한 역할이며, 그것이 곧 국민의 뜻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자유한국당 송석준 의원이 포털사이트의 자의적인 기사편집과 배열, 댓글조작을 통한 여론 왜곡을 방지하는 ‘신문 등에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법률개정안(드루킹 방지법)을 대표발의 했다.#
  • 4월 24일
  • 자유한국당이 느릅나무 출판사 앞에서 비상의원총회를 가졌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느릅나무 출판사는 범죄 현장"이라며 "지난 대선 전부터 범죄가 조직적으로 이뤄진 곳을 찾아서 경찰의 늦장·은폐·축소 수사를 환기시키고, 정부·여당에 특검을 촉구하기 위해 방문한다"고 말했다.#
  • 장제원 수석대변인이 논평을 통해 사정당국은 네이버에 대한 전방위 압수수색을 비롯한 강제수사에 즉각 착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 장제원 수석대변인이 "진실이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하고 방해하는 자가 곧 배후이고 범인이다"라며 민주당은 더 이상 범죄조직인 드루킹 세력을 비호하지 말고 특검을 즉각 수용하라고 밝혔다.#
  • 정태옥 대변인이 포털 네이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은 24일 더불어민주당원 드루킹의 댓글조작 사건과 관련해 “이리떼가 지난 대선판을 휩쓸고 다녔다”고 평했다.#
  • 김성태 원내대표가 달빛기사단이 매크로를 사용해 댓글을 달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 원내대표는 "제보된 '대화방 대화'에 따르면 드루킹은 자신을 '악플부대', '댓글알바'라 언급하는 사람들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경인선' 블로그가 달빛기사단 소속 '초뽀'(필명)의 소유라고 말했다"며 "드루킹이 '달빛기사단 쪽도 매크로가 있어서 계속 우리를 공격할 경우 그걸 제출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고 제보 내용을 소개했다.#
  • 김영우 민주당원댓글조작 진상조사단장이 드루킹과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 측 추가 금전거래에 대한 추가 제보도 있다고 밝혔다. 김영우 의원은 드루킹과 함께 활동한 '성원'이 김 의원 보좌관과 500만원을 주고 받은 것 이외에도 "(금전거래가) 한 차례가 아니라 더 있었다는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 신보라 대변인이 민주당은 훼방꾼 노릇 말고 진실규명 위한 특검법을 수용하라며 민주당은 국회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특검법 즉각 수용으로 증명하라고 밝혔다.#
  • 5월 3일
  • 김성태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은 조건 없이 특검을 수용하라"며 무기한 단식 투쟁에 들어갔다고 한다. 홍준표 당대표는 이에 대해 "나라의 진실을 밝히려는 김성태 원내대표의 충정에 머리 숙여 감사한다"고 전했다. 반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김성태가 제대로 단식투쟁을 하고 있는지 24시간 CCTV를 설치해 달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9.2.3. 바른미래당[편집]




9.2.4. 민주평화당[편집]


  • 4월 14일:
  • 4월 15일:
  • 4월 16일:
    •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다. 기사
      • 장병완 원내대표는 "불법 댓글 여론조작은 민주당과 한국당 거대 양당의 동전의 양면이었다. 보수정권에서는 댓글 공작으로 기무사 대령이 2명 구속됐고, 민주당은 '매크로' 조작으로 당원이 구속됐다"며 "불법적인 여론조작 댓글이 더이상 인터넷상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경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민주당 김경수 의원의 기자회견 해명에도 최소한 (김 의원이 드루킹으로부터) 수백 통의 문자와 텔레그램 통보를 받은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든다"고 지적하며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 지지자들의 불법 정황을 방조했다면 그 자체로 부끄럽고 법의 재단을 받아야 하는 일"이라며 "수사가 미진할 경우 필요하다면 국정조사나 특별검사 도입을 요청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 4월 17일
    • 민주평화당이 최근 논란이 된 댓글 여론조작 의혹, 일명 '드루킹 사건'과 관련해 "검찰과 경찰은 직을 걸고 수사하라"고 주장했다. 민주평화당 최경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정권의 정당성, 도덕성이 걸린 수사다. 검찰과 경찰은 지금이라도 철저한 수사를 해야 한다"며 "이명박, 박근혜 댓글 적폐를 수사했던 똑같은 잣대로 성역 없는 수사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박지원 국회의원이 SNS를 통해 “다스의 주인은 밝혀졌으니 이제 느릅나무(출판사) 주인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 4월 18일
    • 민주평화당은 18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를 열고 드루킹 사건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들은 수사가 미진할 경우 국정조사와 특검을 요구할 것이라고도 했다.#
      • 조배숙 대표는 "대한민국이 대통령 직선제인지 대통령 댓글제인지 헷갈린다"며 "드루킹 조직이 대선 때도 매크로를 이용했는지 여론조작팀의 자금출처는 어디인지, 김경수 의원과의 관계 진실은 무엇인지 등 인사청탁과 댓글조작의 대가성 여부까지 낱낱이 파헤쳐야 한다"고 전했다.
      • 천정배 의원은 "김경수 의원도 민주당도 청와대도 드루킹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 변명하고 나아가 사이비 교주 취급을 하고 있다"며 "그럼 청와대는 사이비 교주에게도 인사추천을 받는다는 건가"라고 꼬집었다.
      • 박지원 의원은 "드루킹 문제에 대한 김경수 의원과 청와대의 해명이 자꾸 꼬인다. 그래서 의혹이 더 증폭되고 있다"며 "결백을 주장하려면 오히려 민주당이 검찰수사와 특검 요청을 제안해야 한다"고 제언하기도 했다.
  • 4월 19일
    • 이용주 평화당 대변인은 “김 의원이 사건의 본질이기 때문에 제대로 밝혀지지 않으면 그때는 특검 추진을 본격화하겠다”며 “현재 경찰이나 검찰이 수사에 적극적이지 않다. 지금부터라도 의지를 갖추고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드루킹'과 연루설에 휩싸인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절대 김 의원이 불법을 저지르는 사람들과 손잡지 않았을 것"이라며 "민주당에서는 아무 관계가 없으니까 특검을 요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청와대와 민주당은 논리적으로 설명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게 다 안 먹힌다"며 "이럴 때는 청와대나 민주당에서 감동적인 결정을 해야한다"며 "느릅나무, 특검으로 가고 할 수 밖에 없다"고 정리했다.#
    • 최경환 민주평화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민주당과 청와대가 진실을 외면하고 정면승부 하겠다면 국회 캐스팅보트를 쥔 평화당은 중대 결심을 할 것”이라며 “‘드루킹-민주당 커넥션’ 특검을 수용하라”고 요구했다.#
    • 천정배 민주평화당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민주당원들의 댓글조작에 정권 핵심 실세가 연루됐고 뭔가 대가가 약속됐다는 의혹은 합리적”이라며 "청와대와 여당은 특검을 받아들여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 4월 20일
    • 김경진 민주평화당 의원이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과 관련 경찰의 수사가 미진하기 그지없고 김경수 의원 본인이 특검 수사도 받겠다고 했기 때문에 4당 원내대표 합의하에 특검을 하는 게 맞다고 주장했다.#
    • 장병완 원내대표가 "불법 댓글 여론조작은 국민 뜻을 왜곡하는 것으로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대표적 적폐"라며 "청와대와 민주당은 즉각 특검을 수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 조배숙 대표가 "민주당 김경수 의원도 말이 자꾸 바뀌고, 경찰은 수사를 축소하고 은폐한 의혹이 있다"라며 "민주당을 개혁 경쟁대상으로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개혁대상"이라고 밝혔다.#
    • 김경진 민주평화당 의원이 "의혹을 떨쳐버리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특검 수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발언했다.#
    • 조배숙 대표가 "김경수 의원이 어제 특검을 하면서 조사에 응하겠다고 했다"며 "그런데 청와대와 민주당은 특검을 거부하고 있다. 민주당이 결백하다면 왜 특검을 거부하느냐"라고 밝혔다.#
    • 장정숙 평화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김경수 의원이 특정 뉴스 URL(인터넷주소)을 '드루킹'에 전달하고, 트루킹은 '처리하겠다'고 답변을 했다는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면 불법 여론 조작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정황이 의심된다"며 "느릅나무 주인을 찾는데 청와대와 민주당은 특검 수사를 자처하라"라고 강조했다.#
  • 4월 21일
    • 최경환 대변인이 논평을 통해 자유한국당이 천막을 걷으면 국회가 정상화되고 특검은 성사된다며 국회로 돌아오라고 발언했다. 최경환 대변인은 또 민주당도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해야 한다며 "드루킹 사건은 특검밖에 해법이 없다"고 밝혔다.#
    •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전남 목포시)이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경남도지사 출마 등과 관련해 "권력은 민심을 이기지 못한다"며 청와대와 민주당의 "감동적인 결단"을 촉구했다.#
  • 4월 22일
    • 박지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태풍을 정면돌파하고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라”며 “지금은 침묵이 필요할 때”라며 민주당측의 무조건적 특검수용을 일깨웠다.#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경진 민주평화당 의원이 보도자료를 통해 "포털의 댓글 시스템에 추천제를 없애고 최신순만 운용하도록 하고 모든 사이트에 전면적인 실명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장기적으로는 포털과 언론의 기능을 분리하고 댓글 시스템의 폐쇄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 4월 23일
    •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등 야3당이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댓글 추천수 조작’ 논란과 관련해 특검법을 공동으로 발의하고 국회 국정조사요구서도 제출하기로 23일 합의했다. 야3당은 "이번 '대선 불법 여론조작 사건'이 상식과 정의,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사건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며 "권력의 영향에서 자유로운 특검 도입이 불가피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공동으로 특검법을 발의하기로 합의했다. 이와 함께 국회 국정조사요구서도 야3당이 공동으로 제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 박지원 의원이 "최근 민주당이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등) 정국 현안에 대처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나 오만하다"며 "6.13 지방선거에서 큰 코 다칠 수 있다"고 밝혔다.#
    • 조배숙 대표가 '드루킹 댓글사건'과 관련해 "정부와 여당이 정상회담 열기에 편승해 '댓글 여론조작 사건'을 어물쩍 넘어가려 한다면 평화당은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면서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은 자신들이 피해자라는 말만 되풀이하지 말고 특검 요구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 최경환 대변인이 논평을 통해 국회정상화를 위해 민주당의 대승적인 결단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며 민주당에게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즉각 특검을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 4월 24일
    • 최경환 대변인이 논평을 통해 특검, 국정조사를 거부하는 행태야 말로 민주주의에 대한 불복이고 경찰과 검찰에 면죄부를 주는 것이라며 민주당은 야 3당의 특검 요구를 즉각 수용하라고 밝혔다.#


9.2.5. 정의당[편집]


  • 4월 16일
    • 처음으로 정의당이 이 사건에 대해 반응하였다. 검찰 수사를 지켜보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이다.
    • 추혜석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번 드루킹 사태는 민주당의 고발로 실체가 드러났고, 인사청탁이 거절당한데 대한 앙심을 품고 음해성 댓글을 달았다는 정황 역시 뚜렷하다"며 민주당원 댓글 여론조작 의혹사건 관련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공세 수위를 높이는 야당을 겨냥, "전후 사정을 무시한 채 마구잡이식 정치 공세를 벌이는 것은 지양해야 할 일"이라며 여당 옹호 입장을 밝혔다.#
  • 4월 17일
    •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경찰에 대해 “공당의 명예를 훼손하는 정보 흘리기를 중단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정미 대표는 당 회의에서 드루킹의 공직선거법 위반 문제와 정의당 당적 보유 문제가 경찰관계자를 통해 언론에 흘러나왔다며 이렇게 밝혔다.#
  • 4월 18일
    •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18일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알려진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여론 조작 사건에 문재인 대통령이 연루됐을 수 있다는 일부 야당의 주장에 대해 “이쯤 되면 의심병 아닌가”라고 밝혔다.#
    •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드루킹 사건에 대해 "이런 소설, 저런 소설이 많다"고 밝혔다.#
  • 4월 20일
    •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에서 "이번에 드루킹이 벌인 일은 민주주의를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이며, 신속하고 엄정하게 진실을 밝혀야만 한다”라고 밝혔다.#
    •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관련 자유한국당의 공세를 '대국민 인질극'으로 규정했다.#
    • 최석 정의당 대변인이 언론 브리핑에서 "드루킹은 정의당 당원이었던 사실이 없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드루킹에게 돈을 건네받은 사실이 없다" 등을 주장하며 오보 및 허위사실에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4월 23일
    •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드루킹 사건은 심각한 문제이지만, 그것 때문에 국회가 멈춰 서고 정상회담 관련한 논의도 중단돼서는 안 된다"며 "잠시라도 정쟁을 자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추혜선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드루킹 사태 등을 회생의 기회로 여기며 모든 것을 내팽개치고 정쟁에 몰두하고 있는 보수 야당들"을 비판했다.#
  • 4월 24일
    •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드루킹 사건 터지자마자 야당 정치공세, 문제 있어"라고 발언했다.#


9.2.6. 대한애국당[편집]




9.2.7. 민중당[편집]


  • 4월 17일
    • 논평을 통해 수사당국은 권력의 시녀 역할을 하지 않아야 하며 성역없는 수사가 이루어져야한다고 하였다. #


9.3. 기타 정당[편집]



9.3.1. 공화당[편집]




10. 언론사 논평/사설[편집]



10.1. 4월 13일[편집]




10.2. 4월 14일[편집]




10.3. 4월 15일[편집]




10.4. 4월 16일[편집]




10.5. 4월 17일[편집]




10.6. 4월 18일[편집]




10.7. 4월 19일[편집]




10.8. 4월 20일[편집]




10.9. 4월 21일[편집]




10.10. 4월 22일[편집]




10.11. 4월 23일[편집]




10.12. 4월 24일[편집]




10.13. 4월 25일[편집]




11. 외신 반응[편집]


한국 정세와 관련된 사항이라 외신에서 큰 이슈가 되지는 않았다. 네이버 댓글의 영향력을 잘 모르기 때문일 확률이 크다. 저게 페북에서 일어났다면 이보다는 조금 더 심각하게 받아들였을지도 모르지만.



12. 같이 보기[편집]


[1] 소위 컴퓨터업무방해죄 [2] 같은 작업을 단시간에 반복하게 하는 프로그램[3] 탄핵은 재임 중의 위법행위가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더 이상 못 하게 할 정도로 위법한 행위인지 따지는 절차다. 따라서 대통령직 재임 이전의 범죄에서 대통령의 연루사실이 드러나더라도 탄핵을 시킬 수는 없다. 더군다나 대통령직 재임 중에는 내란과 외환죄를 제외하면 형사상의 처벌이 유예된다.[4] 그와중에 '절대 권력은 반드시 부패한다.' 우리도 그래서 망했다.''는 자학이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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