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킥(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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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킥 (Dropkick)
비클
AH-1W 슈퍼코브라(항공기), AMC 재블린(차량)
소속
디셉티콘
성우
파일:미국 국기.png 저스틴 서로[1]
파일:일본 국기.png 하마노 다이키[2]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정영웅

1. 개요
2. 작중행적
3. 완구
3.1. 에너존 이그나이터
4. 기타



1. 개요[편집]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디셉티콘 소속의 트랜스포머이다. 섀터와 더불어 드리프트 이후로 간만에 등장하는 트리플 체인저 로봇이자 리부트 기점으로는 최초의 트리플 체인저 가운데 한 명으로 활약하게 되었다.


2. 작중행적[편집]



2.1. 범블비[편집]





사이버트론 전투 때 다른 디셉디콘들과 함께 부하들을 탈출시키고 혼자 남은 옵티머스 프라임을 포위하나 그를 붙잡지 못한다. 토성 부근의 어느 위성에서 섀터와 함께 저항군 중위인 클리프점퍼를 사로잡아 심문하는데, 클리프점퍼가 옵티머스 프라임이 어디에 있느냐는 섀터의 질문을 무시하며 버티자[3] 그의 가슴에 칼을 박아넣는다. 이 과정에서 B -127의 신호를 듣게 되고, 필요없어진 클리프점퍼를 칼로 두동강 내 죽인 후 섀터와 함께 지구로 출격한다. 도착하자마자 주유소에 있는 차를 스캔, 인간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원시적이라고 조롱하며 섀터가 스캔한 차량의 주인 로이를 액상화 캐논으로 쏴 죽이고 "잘 터지는 건 좋네."라는 말을 내뱉는다.[4] 이후 섹터 7과 접촉[5] 및 협력하면서[6] 섀터의 계획대로 군의 데이터 베이스를 사용해서 범블비를 추적하여 포획하고 무자비하게 구타하다가 범블비가 기억을 잃었다는 것과 범블비에게 전송된 옵티머스 프라임의 송신 영상을 통해 그가 지구로 옴을 알게된다. 디셉티콘 군단을 지구로 부를 목적으로 사이버트론에게 연락을 준비하는데, 이 와중에 자신들의 정체를 깨달은 파웰 박사가 군에 지원 요청을 하자 쏴 죽이고 범블비도 쏴 쓰러뜨린뒤 송신탑으로 향한다. 그러나 찰리의 도움으로 정신을 차린 범블비가 뒤쫓아오고, 섀터가 연락을 준비하는 동안 범블비를 상대하게 된다. 로봇 모드에서 자동차로, 자동차에서 헬기로 삼단변신하면서 범블비를 몰아세우다, 헬기 모드에서 범블비가 던진 쇠사슬이 프로펠러에 걸려 추락하면서 로봇으로 변신하나 쇠사슬이 온 몸에 엉켜버린다. 사슬로 자신을 계속 속박할 수 있을 것 같냐며 범블비를 비웃지만 말이 끝나기도 전에 범블비가 엉킨 쇠사슬을 잡아당기자 온 몸이 분해되어 폭발해 사망한다.


3. 완구[편집]


트리플 체인저를 구현하긴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인지 완구로는 한 가지 변형만 할 수 있다. 이는 동료인 섀터 역시 동일.


3.1. 에너존 이그나이터[편집]






3.2. 스튜디오 시리즈[편집]



위에 쓰여있듯 완구로는 한 가지 변형만 할 수 있기 때문에 헬기 모드와 비클 모드의 완구가 따로 발매되었다.

SS-22 #
헬리콥터로 변신하는 완구. 비클모드의 재현력은 좋지만 로봇모드는 극중의 모습과는 동떨어진 너무 홀쭉한 체형이라 꽤나 악평을 받았다. 팬들 사이에서는 후술할 자동차 버전 드랍킥과의 차별을 위해 '헬랍킥' 이라고 불리며, 홀쭉한 체형 때문에 '멸치킥' 이란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7]

SS-46 #
자동차로 변신하는 완구. 로봇모드와 비클모드 모두 훌륭하다는 평가다. 특히 로봇모드가 훨씬 영화와 가까워진데다가 가동도 훌륭해 호평받고 있다. SS-22와 비교하기 의해 '차랍킥'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4. 기타[편집]


  • 1편 트랜스포머 완구, 관련 만화 가운데 영화에서 나오지 않는 디셉티콘 가운데 '드롭킥'이라는 동명의 디셉티콘이 있다. 그 드롭킥은 푸른 픽업트럭으로 변신한다.

  • 다소 허망하게 최후를 맞았지만 범블비와 대등하게 싸우고 인간을 죽이고 싶어 하는 호전적인 면모를 드러냄과 동시에 의외의 코믹한 면도 갖춘 제법 매력적인 디셉티콘이다.[8]

  • 입은 따로 없고, 말을 할 때 입가에 전파가 흐르는 것으로 묘사된다.

  • 트리플 체인저면서 제대로 된 트리플 체인지를 보여주지 않은 드리프트[9]와는 다르게 섀터와 함께 예고편에서부터 화려한 트리플 체인지를 보여주었으며, 극 중에서 범블비와 싸울 때에도 비클 모드를 활용하는 진짜 트리플 체인저다운 액션을 보여주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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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본가이자 성우 겸 배우. 제니퍼 애니스턴의 전 남편으로 유명하다.[2] 트랜스포머 어드벤처에서는 사이드스와이프를 맡았다.[3] 자신의 이름을 반복해서 말하기만 한다.[4] 옆에 있던 여자는 죽이지 않았다.[5] 이때 군용 헬기도 스캔한다.[6] 범블비가 위험한 범죄자라고 섀터가 거짓말을 한다.[7] 이후 이 금형을 리툴한 트랜스포머 4 디자인의 드리프트 완구가 출시되었는데, 이쪽은 반대로 캐릭터 자체가 날씬한 체형이라 금형이 적절하게 잘 어울려서 호평.[8] 번스를 포함한 군사세력과 처음 조우할때 섀터가 무릎을 꿇으며 거짓말을 하자 당황하며 뭐하는 거냐고 묻다가 섀터가 눈치를 주자 "자존심 상하게."라며 투덜거리면서도 결국엔 무릎을 꿇어준다.[9] 작중에서 헬기로 변신하는 장면은 있었지만 자동차로는 한 번도 변신하지 않았다.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의 초반부에 잠깐 자동차로 변신하는 모습이 나오긴 하지만 그마저도 범블비에게 가려져서 제대로 보이진 않는다.[10] 범블비와 싸우던 중 내동댕이쳐졌지만 그대로 자동차로 변신해 경사로를 타고 달리다가 공중으로 점프해서 헬기로 변신해 범블비에게 기총 세례를 퍼부었다. 그 직후에 쇠사슬 투척으로 끔살 당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