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온 드라군: 우타히메 파이브

분류

드래그 온 드라군: 우타히메 파이브 DRAG-ON DRAGOON: ウタヒメファイブ

장르	어드벤처, 판타지
작가	스토리: 에이시마 준 작화: IsII
출판사	스퀘어 에닉스
레이블	빅 간간 코믹스
단행본 권수	3권 _{(2015. 01. 24. 完)}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4. 등장인물

4.1. 우타우타이

4.2. 영주

1 . 개요[편집]

드래그 온 드라군 3의 미디어 믹스로 제작된 만화. 제로를 제외한 다섯 자매들의 과거 이야기를 무대로 하고 있으며, 우타히메들의 모습이 비주얼계에 가까운 인게임과는 다르게 상당히 모에스러워졌다.

프롤로그에서 보여주는 밝은 분위기 때문에 원작보다 분위기가 밝은 것 처럼 보이지만, 이는 초반만 그럴뿐 본편은 원작 못지않게 암울한 편이다.

2 .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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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히메들은 모래의 나라 영주의 성을 공격한다. 투가 거대 주먹을 소환해 성문을 부숴버리고 쓰리가 병사들을 조종해서 저항하지 못하게 한다. 성 안에는 세계 지도와 각종 인형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알고 보니 그것들은 영주가 강제로 납치한 어린아이들의 피부와 뼈를 재료로 삼아 만든 것들이었다. 역겨워하는 다른 우타히메들과 달리 쓰리는 그것들에 관심을 보이고 인간 형태의 인형을 들고 가려고 한다. 본편에서 인간을 재료로 인형들을 만들게 되는 쓰리의 악취미에 대한 복선.

그 뒤 영주가 인간으로 만든 좀비/키메라 몬스터들을 보내자 포가 노래의 힘으로 그들을 잠시 구속한다. 그 사이에 전원이 통과한 뒤 건너편 문을 닫아서 괴물이 된 피해자들을 학살해야 하는 상황을 모면한다. 이에 영주가 직접 골렘을 조종해서 우타히메들을 공격해 오는데, 파이브가 쏘는 빔도 통하지 않자 원이 신체 능력을 강화해 공격, 결국 영주는 원에게 두들겨 맞고 벽에 부딪혀 박살난다.

우타히메들은 모래의 나라 영주를 섬기던 남자 대신의 도움으로 배를 타고 교회 도시 가까이에 있는 항구를 향해 나아간다. 얼마 가지 않아 바다에서 튀어나온 오징어가 원을 납치하지만, 원이 노래의 힘으로 오징어를 역관광시키고 해변에서 칼로 난도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