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드래곤 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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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오리진의 하이 드래곤.

1. 소개
1.1.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1.2. 드래곤 에이지 2



1. 소개[편집]


게임 제목과는 달리 사실 스토리와는 별 상관 없는[1]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 세계관의 드래곤에 대한 설명이다.

드에 세계관의 드래곤은 외형적으로는 여타 서양 판타지 세계관의 드래곤들과 다르지 않다. 다만 드에 세계관의 드래곤이 가지는 특징이라고 하면.......


  • 날개가 달려 날아다닐 수 있는 건 암컷뿐이다.
즉, mature 드래곤, high 드래곤 등 진짜 '드래곤' 같은 드래곤들은 전부 암컷이며, 수컷 드래곤들은 drake라고 불리며 암컷과 다르게 날개가 없다.
이 수컷들은 벨로키랍토르랑 비슷한 신체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곰 정도랑 비슷한 힘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사이즈도 딱 벨로키랍토르만해서(...) 과연 암컷 드래곤과 짝짓기가 가능하긴 한 건지 걱정될 정도. 당연히 힘이나 지위 같은 면도 암컷이 더 높으며, 그 때문에 암컷 드래곤들은 일종의 역하렘을 만들고 산다고 한다.

  • 지능이 낮다. 사실 '낮다'라고 하긴 뭐하며, 인간의 행동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지능은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인간과 유창하게 대화하며 언어를 통한 소통까지 가능한 다른 판타지물의 드래곤들에 비하면, 드에의 드래곤들은 어디까지나 짐승 수준의 지성밖에 없다. 다만 아크데몬은 예외다.

  • dragonling(드래곤링)→Dragon(드래곤. 수컷의 경우에는 dragon 대신 drake로 성장하며, 여기서 성장이 멈춘다.)→Mature dragon(성체 드래곤. 일반 드래곤과 고위 드래곤 사이에 있다고 여겨진다.)→ high dragon(고위 드래곤)의 성장 과정을 거친다.
암컷은 한 번에 많은 수의 알을 낳으며, 수 많은 새끼들을 키우는 건 수컷의 몫이다. 드래곤링은 늑대 정도의 크기지만, 성체 드래곤은 인간보다 몇 배는 더 크며, 고위 드래곤은 아예 작은 언덕만한 사이즈다.
또한 Great dragon이라는 고룡과는 다른 종류의 드래곤도 있다고 한다.[2] 이 그레이트 드래곤은 하이 드래곤보다 훨씬 더 크다.

  • 멸종될 뻔 했다.
이유인즉슨 네바라의 왕족인 펜타거스트 패밀리를 비롯한 네바라의 용 사냥꾼들이 신나게 용을 사냥하다보니(...) 다른 드래곤들처럼 보물을 모으는 습성이 있고, 신체 조직이 비싼 재료이기 때문에 표적이 된다. 특히 세계관에서 드래곤의 숫자는 굉장히 적고 멸종 위기에 처했는데 이유가 인간들이 많이 잡아죽여서이다.

  • 와이번이 드래곤과 동등하다.
와이번은 일반적으로 드래곤의 아종으로 묘사되며, 힘과 난폭성에서 일반적인 드래곤에 밀리지 않는 걸로 나온다.[3] 다만 와이번은 좀 더 양서류스럽게 묘사되고, 유체와 성체간의 구분(dragonling, drake 같은)이 없다. 대신 특히 거대한 개체는 알파 와이번이라고 따로 구분하는듯.[4]
또 길들이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드래곤과는 달리 길들이는게 가능하고,[5] 크기가 작고 브래스가 약한 대신 독이 있다. 다만 와이번도 인간들이 많이 사냥하는 바람에 숫자가 줄어들어 멸종 위기에 와 있다.

다른 판타지 세계관과 비슷한 점은 다음과 같다.

  • 성스러운 존재로 숭배받는다.
과거 테빈터 제국은 old god이라 지칭되는 7마리의 고위 드래곤을 숭배했고, 쿠나리는 드래곤들을 '조상'으로써 숭배하는 동시에 사냥한다.뭐? 헤이븐의 거주민들처럼 변형된 방법으로 숭배하는 쪽도 있다. 다만 이는 소수에 불과하고 대부분의 인간, 드워프, 엘프들은 드래곤을 위험한 괴물로 인식한다.

  • 2쌍의 다리, 1쌍의 날개를 가지며[6], 입에서 브레스를 내뿜는다.[7]

  • 강하고 흉포해서 인간이 도저히 길들일수가 없다.

요약하자면 기존의 판타지가 드래곤을 '강하고 난폭하나 고결한' 생물로 묘사했다면 드에의 드래곤은 '강하고 난폭한' 생물로 묘사하고 있다. 길들이거나 소통하는 건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불가능한[8] 그냥 괴물. 다크스폰에 오염되어 아크데몬이 되거나 하는 등 고결함은 개뿔도 없다.

그래도 강력하고 하늘을 나는 거대한 생물이다보니 굉장히 위협적인 생물이다. 인간들이 드래곤을 사냥하고 다녔던 이유도 드래곤이 큰 위협이 되기 때문이다. 아이언불이나 블랙월 같은 인물들은 강력한 사냥감 내지 동경스러운 생물으로 여기고 있지만, 허구한 날 용을 잡으러 다닌 적이 있는 카산드라는 그러다가 용이 집만한 배설물을 싸면 다시 생각하게 되겠지.라고 한다. 게임에서도 드래곤은 굉장히 강력해서 다른 괴물들과는 비교도 안되게 크고 강하다.

1.1.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편집]


브레실리안 숲에서 드래곤 1마리, 오자마 왕궁에서 드래곤 1마리, 데너림 전투에서 드래곤(오염된 드래곤) 2마리, 안드라스테의 사원에서 고위 드래곤 1마리, 플레메스가 변신한 고위 드래곤 1마리, 최종 전투에서 아크데몬(오염된 하이 드래곤) 1마리가 나온다. 이중 아크데몬은 드래곤으로 취급되지 않는다. 뭔 소린가 하면 드래곤에 추가 데미지를 먹이는 옵션이 적용된 무기가 소용이 없다는 소리. 그렇다고 해서 다크스폰으로 취급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별도의 카테고리다.

종합하면, 최대 7마리의 드래곤들과 싸울 수 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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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실리안 숲의 엘프 유적에서 나오는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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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된 드래곤(dragon thrall). 드래곤이 다크스폰화(구울화) 된 상태.

추가적으로 어웨이크닝에서는 숲 유적에서 오염된 드래곤 2마리, 드래곤 무덤에서 고위 드래곤 1마리, 그리고 블랙마쉬에서 고위 드래곤 유령(?)이 한 마리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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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유령 드래곤. '블랙마쉬의 여왕' 올레이의 페렐던 강점기간동안 블랙마쉬를 폐허로 만들었으나, 올레이의 한 여남작이 마법으로 봉인해 버렸고, 플레이어에 의해 완전히 죽는다. 1편에서 전격 속성을 가진 유일한 용.


1.2. 드래곤 에이지 2[편집]



보스로서 등장하는 드래곤들은 act 1 뼈들의 무덤에서 성체 드래곤 한 마리, act 1 지하 대로에서 드래곤 한 마리, act 2 썬더마운트에서 성체 드래곤 한 마리, act 2 금지된 지식에서 드래곤 한 마리, act 3 썬더마운트에서 드래곤 한 마리, act 3에서 고위 드래곤 한 마리. 종합 6번 싸울수 있다.[10]

그래도 dlc에서 드래곤의 아종인 와이번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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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페를 데 몽포트의 애완 와이번.


1.3.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편집]


본격 고위 드래곤 바겐세일. 10(+4)[11]종류의 고위 드래곤이 나오며, 그 전부가 고유한 패턴을 가지고 악렬하게 강하다. 대신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성체 드래곤이 삭제되었다. 드래곤링은 다행히도 살아남았지만, 드래이크는 플레이어의 승용말(...)로 격하되었다. 야 이 제작진들아

인퀴지션에서 추가된 설정으로, 보통 드래곤들은 화염 브레스만 썼던 지난작들과는 달리, 전격이나 빙결 브레스를 쓰는 드래곤들이 나온다. 인퀴지션 한정으로 보면, 뿔이 뒤쪽을 향하고있는(드에 1에서 나왔던 드래곤들처럼) 드래곤들은 화염속성, 뿔이 앞으로 구부러져있는(얼핏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발로그의 뿔을 닮았다.) 드래곤들은 전격속성, 뿔이 없고 대신 이마에 커다란 하나의 돌기가 나 있는 드래곤들은 빙결속성이다.

인퀴지션에 나오는 하이 드래곤들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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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렐던 프로스트백[12]
출몰지역은 힌터랜드. 플레이어가 포커스스킬을 얻지도 못했을 때에 도착하는 정도니, 오리진으로 따지면 오스트가나 로더링(...)에 해당하는 맵에 출몰하는 셈이다. 그래도 최초반 드래곤으로써 쉬운 편에 속한다. 물론 쉽다고 해도 상대적인 거고, 레벨 5 정도에 미쳤다고 닥돌하면 다 눕게 된다. 레벨 8 기준으로 AI탱커가 발길질 2~3방에 죽는 정도. 특수 패턴이라면 피가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 일정 시간마다 드래곤링들을 소환하는 것. 여기서 드래곤링을 처리하면서 드래곤의 피를 열심히 까서 1/4까지 떨구지 않으면, 드래곤링을 처리할때마다 새로운 드래곤링들이 몰려오는 주옥같은 경험을 하게 된다. 그리고 피가 1/4 이하로 떨어지면 결전 장소를 언덕 위로 바꾼다. 덧붙이자면 '반란군 여왕의 캠프'에서 '레이디 산야의 계곡'으로 넘어가면 이 녀석이 날아와서 불을 한두방씩 뿜고 둥지로 돌아가는데, 이건 캠프를 말 타고 나오자마자 왼쪽 벽에 붙어서 크게 돌아가면 피할 수 있다. 가는 길에 널려있는 드래곤링들은 상대적으로 피하기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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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던 헌터[13]
출몰지역은 크레스트우드. 댐에서 물을 빼는 퀘스트를 완료해야지만 둥지로 갈 수 있다.[14] 특수 패턴은 전기 장판인데, 동료들 주변에 원형 전기막이 둘러지고, 동료들 사이의 거리가 원의 반지름보다 가까워지면 체인 라이트닝이 계속해서 발동되게 하는 마법이다.[15] 저 패턴은 마법이라서 마법 해체로 대응이 가능하지만 끔찍하게도, 이 패턴을 날개끌어모으기랑 함깨 사용한다. 단 (이건 다른 드래곤의 원소 공격도 마찬가지지만) 전격 보호 물약을 빨면 데미지가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신경쓸 필요가 적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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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비셜 하이 드래곤[16]
출몰지역은 웨스턴 어프로치. 올레이 학자가 주는 퀘스트를 완료한 뒤 워 테이블에 가서 오퍼레이션까지 해야지 만날 수 있는 귀하신 몸이다.[17] 특수 패턴으로, 일정 시간마다 아머를 소환한다. 이 역시 시간이 지나면 소환하는 형식이라서 열심히 뎀딜을 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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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인소메르[18]
출몰지역은 스톰코스트. 레드 템플러 주둔지에서 배를 타야만 도착할 수 있는 섬에 있다. 사실 스톰코스트 해변가에 처음 도착하면 거인과 1:1 데스메치를 벌이는 바인소메르를 볼 수 있는데,[19] 열심히 말타고 따라가서 바인소메르를 때려봐도 해변가에서 전투를 할 수는 없다. 특수 패턴은 노턴 헌터랑 같은 전기 장판+아머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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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이터 미스트랄[20]
출몰지역은 에메랄드 글레이브. 특수 패턴은 아머 소환과 HP가 일정량 깎일 때마다 날아올라 지나가면서 얼음 브레스를 발사하는것. 냉기 속성 공격이라는 게 동결이나 둔화 디버프가 있는 대신 데미지는 약해서 별로 무섭지도 않다. 다만 지형이 뭐같아서(...) 절벽 근처에 있어서 위치를 잘못 잡으면 그대로(...) 게다가 그레이터 미스트랄을 만나기 위해서 거쳐야 되는 불꽃의 정원에는 리젠되는 거인 2-3마리가 있다. 뭐 말타고 잘 피하면 되지만...바위던지기는 데미지도 범위도 스플레시도 출중해서 많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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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몰덴 스톰라이더[21]
출몰지역은 익절티드 플레인. 특수패턴이라기보다는 지형 자체가 특수하다. 뭔소린가 하면, 출몰지역이 온천지역 바로 옆이라서 반쯤 수몰되어 있어서, 평범한 전격 브레스조차 맵을 뒤덮는 전기장판이 되어버린다. 스톰라이더가 물 위에 착륙해서 폭풍끌어당기기를 사용한 다음 전격브레스를 갈기면 야이새끼야(...) 게다가 이녀석이 전기 브레스를 뿜을 때 물에 발이라도 담그고 있다간 범위 밖이라고 안심하다가 의문의 감전사를 당하기 일쑤이며, 주변에 있는 김나는 온천에 발을 들이면 초당 200짜리 극딜이 박힌다. 용 자체도 전사는 내팽개쳐두고 딜러를 노리는 상도덕 없는 AI를 자랑하니 딜러진 관리 잘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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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베르나르[22]
출몰지역은 엠프라이즈 두 리옹. 엠프라이즈 두 리옹의 드래곤 3돌이중 첫번째이자 최약체. 별다른 특수패턴은 없다. 또한 앞서 언급했듯이 빙결 브레스는 데미지는 약하기 때문에 별로 아프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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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텐자힌[23]
출몰지역은 엠프라이즈 두 리옹. 엠프라이즈 두 리옹의 드래곤 3돌이중 두번째. 특수패턴은 드래곤링 소환+아머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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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디 하울러[24]
출몰지역은 히싱 웨이스트. 페이렐(Fairel)의 무덤 바로 앞 광장에서 자고 있다. 무덤에 들어가야 하는데 별로 상대하고 싶지 않다면 그냥 옆으로 돌아가도 된다. 진짜 가까이 가지 않는 이상 깨지 않고 곤히 자므로, 적절하게 계산된 4중 포커스 스킬을 때려박아주자. 아닌 밤중에 날벼락을 맞고 깨어나보니 반피가 되어 있는 당혹감에 울부짖는 용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특수패턴은 드래곤링 소환+아머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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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랜드 레비져[25]
출몰지역은 엠프라이즈 두 리옹. 엠프라이즈 두 리옹의 드래곤 3돌이중 마지막이자 최강의 드래곤 특수패턴으로 드래곤링 소환+아머소환+화염장판의 삼박자를 전부 갖춘데다가 보너스로 그레이터 미스트랄이나 스톰라이더의 '까다로운 환경'까지 갖추었다. 다른 두 형제드래곤들처럼 콜로세움에 자리를 잡고 있을 걸로 생각하고 콜로세움에 입장하면 뻥 구멍이 뚫린 콜로세움과 그구멍 바닥 아래서 자고 있는 하이랜드 레비져를 볼 수 있는데, 구멍 주변의 바위들이 묘하게 계단처럼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조심조심 뛰어 내려가면 바닥에 도착할 수 있을 거 같은 느낌을 주며 플레이어를 유혹한다. 하지만 계단(?)의 간격이 절묘해서 낙사하기 십상이고, 낙사를 면해도 떨어지는 순간 레비져가 깨어나면 강제전투 돌입. 전투 돌입상태에서는 동료 자동 끌어모으기가 안 되므로 동료들은 계단위에서 아둥바둥하다가 브레스 한방에 하나씩 페이드로 사출되며, 플레이어도 찍하고 죽는 일만 남는다.
하지만 사실 계단은 훼이크 콜로세움 주변을 둘러보면 아래로 향하는 뻥 뚫린 길이 나오며, 정상적으로 절벽 바닥으로 갈 수 있는 동굴 입구를 찾을 수 있다. 다만 하이랜드 레비져는 맵환경 그딴거 없이도 강력하신 몸이라. 이 게임 최강의 몹과 싸우는 모두의 건투를 빈다. 참고로 드래곤링들도 데미지 하나는 자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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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디언 오브 미쌀[26]
미쌀의 수호룡. 특수한 상황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벤트성 드래곤.[27] 이 드래곤과 싸우는 이유가 '잡기'위해서가 아닌 '복종시키기'위해서이기 때문에 피를 반만 깎아도 플레이어에게 무릎을 꿇으며 항복하는 자세를 취한다. 이 이벤트가 지나고 나면 코르피우스와의 최종결전에서 모리건 대신 등장해 레드 리륨 드래곤과 싸워준다사실 플레이어가 나인&템페면 걍 둘다 잡을 수 있는데


  • 아타시[28]
다르바아라드 안에 갇혀있는 이벤트성 드래곤. 양쪽 뿔이 잘려져있고 온몸이 밧줄로 묶여있으며, 특이하게 다른 드래곤들과 달리 독 속성의 브레스를 내뿜는다. 조우하면 죽이거나 퍼즐을 풀고서 드래곤을 풀어줄 수도 있다. 설정상 비다살라와 벤 하스라스가 잡았다고 하는데, 이녀석의 독을 이용해서 가아틀록을 제조하려고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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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 리륨 드래곤[29]
가짜 아크데몬. 하이 드래곤이 코리피우스가 쓴 레드 리륨을 먹고 변이된 케이스다. 코르피우스와의 최종결전 2번째 페이즈에서 나오며, 선택에 따라 플레이어를 돕는 드래곤에 의해 피가 반피 정도로 깎인 다음 등장한다. 패턴도 아머소환 한번뿐이다. 차라리 코리피우스와 함께 플레이어를 공격했다면 압박감이 더했겠지만 지 애완동물이 죽어나는동안 코리피우스는 건물 꼭대기에서 입이나 떠벌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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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와이번들도 나온다. 그런데 이 와이번들은 날지도 못하고 날개도 안 보인다(...?)[30] 설정이 바뀌었는지는 몰라도, 크레스트우드와 히싱 웨이스트에서 졸개로 나올 뿐이다. 어쩌면 하늘을 못 나는 드래곤 수컷처럼 이것도 와이번 수컷일지도. DLC 최종보스에서 일반 필드 졸개로 위상이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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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번 중에서 스노우 와이번이라는 개체가 등장하는데 이 와이번은 일반 와이번과는 외모가 틀리다.

또한, 쿠나리들은 드래곤을 조상으로써 숭배하면서 그들을 사냥하는 걸 좋아한다. 아이언불 역시 마찬가지라서 그를 대리고 드래곤을 잡으면 큰 폭으로 호감도가 오르는 것을 볼 수 있지만... 아이언불의 특성화가 졸개 여럿을 잡는데 특화되있고, 강한 적 하나를 상대할때는 완전히 무의미한 혈전사라서 데리고 용잡다보면 암에 걸린다.[31] 탱커로써는 완전 무능하고, 딜러로 써도 딜[32]이나 생존[33] 양쪽 측면에서 양손세라나 콜을 못 따라잡는다. 아이언불을 데리고 용을 잡으면 처음 1회 한정으로 아이언불이 기분 좋아서 주인공에게 술을 사주는 이벤트 컷씬이 나오기 때문에 1번 정도만 대동하고 이후부턴 다른 동료들을 데려가는 게 안정적이고 정신적으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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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의 이름이 드래곤 에이지인 이유는, 시대의 명칭을 공표하는 기관인 찬트리에서 게임상 다뤄지는 시대를 (멸종된 줄 알았으나 새 시대의 시작과 함깨 나타난)'용의 시대'로 공표했기 때문이다.[2] Dragon Age: The Silent Grove에 새롭게 언급되는 드래곤들이다.[3] 강한 와이번은 영역 내에 들어온 드래곤도 쫒아낸다고 한다.[4] 엄밀히 따지면 '나는'건 아니고, 활공에 가깝다고 한다.(애초에 날개가 좀 작다.) 그 비거리가 산에서 산을 넘는 수준이긴 하지만...[5] 찬트리의 전설에 의하면 안드라스테가 와이번을 길들인 적 있다고 하며, 이 때문에 와이번 길들이기는 세계관의 귀족들에게 고귀한 도전 취급을 받는다. 물론 이 '고귀한 도전'을 하느라 얼마나 많은 목숨들이 날아갔는가는 논외지만(...)[6] 와이번은 2쌍의 다리를 가지고, 발가락(팔이 아니다) 사이의 피막이 날개 역할을 한다.[7] 1과 2에서는 정상적인 드래곤들은 항상 화염 브레스만 내뿜었지만, 3부터는 정상적인 드래곤들도 전격이나 얼음 속성의 브레스를 내뿜는다.[8] 혈마법으로는 가능한 듯 하다. 다만 이는 일시적이라서 마법이 풀리면 소용없다. 특히 애니메시연 드래곤 에이지 앱솔루션에서 쿠나리 마법사 쿼디안이 드래곤은 길들이는게 불가능하다고 언급하여 공식 설정이 되었다.[9] 성체 드래곤은 2편부터 새로 추가된 등급이라 1편에선 그냥 드래곤들 밖에 등장하지 않는다.[10] 이 전에는 플레메스까지 억지로 합쳐서 4마리 밖에 안된다고 까였지만 그건 전혀 사실이 아니였다. 더군다나 일반 드래곤들은 잡몹으로 여기저기서 나와가지고 숫자만 따지면 오리진 시절보다 많은 셈.[11] 다르바아라드 안에 갇혀있는 드래곤이 하나 있으며, 모리건이 비애의 샘에서 샘물을 마시는가 아닌가에 따라 모리건의 쉐이프시프팅이 하나 나오거나 미쌀의 수호룡이 나오고, 코르피우스와의 최종결전에서 레드 리륨 드래곤이 나온다.[12] 화염속성[13] 전격속성[14] 물을 빼기 전에는 강 하류 쪽에 있는 오래된 성채 밑 절벽 아래에서 드르렁 하면서 자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댐에서 물을 빼는 퀘스트를 하면 아래쪽 지역이 수몰되어 버리는 바람에(...) 그 성채 지붕에 (아마도) 화가 난 상태로 올라가 있다.[15] 전격 트리의 static cage와 비슷하다.[16] 화염[17] 퀘를 완료하기까지의 과정이 상당히 뒷목을 잡게 만드는데 드래곤에게 습격당한 생물들 조사, 미끼 재료 구해오기, 도적들이 깔아둔 덫을 제거하고 두목 처치, 그리고 중간에 입수한 문서를 해석하기 위해 워테이블을 다녀와야하고 그밖에 잡다한 뒷처리를 다해준다음 드래곤을 불러내기위한 덫까지 플레이어가 깔아줘야한다(..)배릭: 용을 일부러 유인한다라. 그렇군. 오늘은 집에 있었어야했는데.[18] 전격[19] 물론 거인이 탈탈 털린다[20] 빙결[21] 전격[22] 빙결[23] 빙결[24] 화염[25] 화염[26] 화염[27] 미쌀의 신전에서 인퀴지터가 비애의 샘을 마셔야만 싸워볼 수 있다.[28] [29] 영혼[30] 일러스트에는 있는데 모델링에 없다.[31] 혈전사의 장점인 광역 매즈스킬 대부분은 용에게는 전혀 효과가 없고, 적이 죽거나 상처입었을 때 딜링이 증가하는 페시브 스킬은 용이 피가많이 깎이기 전까지는 전혀 효과가 없고, 스스로의 피를 깎는 액티브 스킬은 안 그래도 약한 아이언불을 종잇장으로 만들어 버린다[32] 세라는 썬더 플라스크, 싸우전드 컷. 콜은 히든 블레이드가 있다[33] 배틀롤은 이베이드보다 회피기로써 무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