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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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2.1. 외부
2.2. 내부
3. 작중 묘사



1. 개요[편집]


슈렉 시리즈에 등장하는 고성.

드래곤이 지키는 피오나 공주가 갇혀있는 성이다.


2. 특징[편집]



2.1. 외부[편집]


화산암
성 자체는 화산암으로 둘러싸인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무너져 내리는 바위 꼭대기에 세워졌다.

용암 호수
끓는 뜨거운 용암의 호수가 성을 둘러싸고 있다. 유황의 강한 냄새는 멀리서도 냄새를 맡을 수 있다. 4편에서 드래곤의 성이 다시 등장했을 땐 용암 호수가 없어진 듯 하다.

다리
성에 접근할 수 있는 삐걱거리는 징검다리(현수교). 이 다리는 나중에 드래곤이 슈렉, 동키, 피오나가 탈출하는 것을 막으려다가 파괴되었다. 4편에서는 멀쩡하게 나온다.

2.2. 내부[편집]


큰 회관
이 거대한 방은 갑옷, 무기, 그리고 피오나를 구하려고 시도했지만 사망한 많은 기사들의 해골로 가득 차 있다.

안마당
피오나의 탑으로 이어지는 야외 안뜰. 여기서 드래곤은 슈렉을 피오나의 방으로 몰아넣었다.

피오나의 탑
피오나 공주가 갇힌 "가장 높은 탑의 가장 높은 방"이다.

드래곤의 부엌
이 방에는 거대한 가마솥과 큰 요리 책이 있으며 용의 방으로 연결된다.

용의 침실
슈렉이 드래곤을 사슬로 묶고 성채를 떠나는 것을 막는 데 사용했던 위의 샹들리에와 풍부한 양의 보물과 금이 들어 있는 큰 방.

3. 작중 묘사[편집]


화산에서 끓는 뜨거운 용암 호수로 둘러싸인 황폐한 성이다. 건너가는 다리라곤 아슬아슬한 징검다리 뿐이다.

1편에서 슈렉과 동키는 파콰드 영주의 명령으로 피오나를 구출하기 위해 이 성으로 가는데 구불구불한 다리를 건너 용암 해자를 건너 천수각에 도착합니다. 피오나를 찾아 성 안을 헤매고 있는데, 당나귀가 기사의 유해 더미와 충돌하자. 슈렉은 갑옷을 입고 당나귀에게 피오나의 탑 으로 가는 계단을 찾도록 명령하고 그가 드래곤을 찾는 동안. 동키의 실수로 드래곤을 깨운 후 슈렉은 타워에서 피오나의 방으로 던져졌고 피오나 공주를 데려와서 동키를 드래곤으로부터 구출하고 드래곤은 그들을 쫓고 그들이 성에서 탈출하는 동안 다리를 불태운다. 슈렉은 드래곤을 성에 묶고 드래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고 도망가도록 한다.

2편에서 차밍 왕자는 마침내 탑에서 피오나 공주를 구출하기 위해 이곳을 도착했다. 다리는 이전에 불탔기 때문에 차밍은 용암을 건너기 위해 로프를 이용하고 입성했지만 성은 버려졌고 피오나 대신 늑대가 누워있었다. 늑대는 챠밍에게 피오나가 이미 구조되어 결혼했다고 언급했다.

3편에서 챠밍 왕자가 일하는 술집 무대에서 소품으로만 나온다.

4편인 포에버에선 슈렉이 없는 평행세계에서 다시 나오는데 세계가 세계인지라 징검다리도 멀쩡하다. 슈렉이 피오나를 찾으러 이곳으로 가는데 피오나는 없고[1] 대신 그녀의 손수건만 있었다. 용은 럼플에게 붙잡혀 왕국으로 끌려갔기 때문에 성에 없었다. 결국 아무것도 없는 빈 성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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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럼플의 음모로 슈렉이 없는 세상에 결국 자기가 알아서 탈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