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빌리지2/세계관 및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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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2.1. 연대기
2.1.1. 무의 시대
2.1.2. 마이아 아오라
2.1.3. 1차 빛과 어둠의 전쟁
2.1.4. 평화의 시대와 죽음의 혜성
2.1.5. 2차 빛과 어둠의 전쟁
2.1.6. 현재
2.1.7. 세력 구도
2.1.7.1. 빛의 세력
2.1.7.2. 어둠의 세력
2.2. 드래곤의 나라
2.2.1. 세력 구도
4. 드래곤 테이머
6. 종교 집단
7. 에그파인더/에그헌터
8. 종족
9. 기타


1. 개요[편집]


드래곤빌리지2의 세계관 및 설정에 대한 문서이다. 일부 설정은 드래곤빌리지 및 기타 드래곤빌리지 시리즈와 공유하지만 독자적인 설정 역시 많으며 과거에는 드래곤빌리지2의 설정을 기반으로 세계관이 이루어졌지만 현재는 잘 드러나지 않는다.

인게임에서 볼수 있는 정보는 스토리마을 이동 팁, 그리고 일부 대사들을 통해 알수 있는 것 뿐으로 제한적이지만 홈페이지 실험실이나[1] 각종 도감[2], 카드팩 시리즈[3] 등을 통해 더 깊은 정보를 얻을수 있었다. 그럼에도 얻을수 있는 정보는 제한적인 편이라서 어느정도 끼워맞추기나 뇌피셜이 포함될 수 있다.[4]

2. 역사[편집]



2.1. 연대기[편집]


파일:드빌연대기.png
드래곤빌리지드래곤빌리지2의 이야기는 서로 평행세계의 성격을 띄고 있으며 무의 시대 때부터 빛과 어둠의 2차전투 까지의 연대는 공유하지만 2차 빛과 어둠의 전투 이후로 유타칸의 결계가 깨진 이후로는 서로 다른 세계관이다. 그리고 드래곤 빌리지에서는 빛과 어둠의 전투가 직접적으로 스토리에서 다루어지는 반면 드래곤빌리지2 시점에서는 옛일 중 하나로서 회상신으로만 나온다 드래곤빌리지2는 두 번째 빛과 어둠의 전투 이후 이어가는 연대기성 이야기 성격을 지닌것.

2.1.1. 무의 시대[편집]


태초의 시대로 빛의 창조신 아모르와 어둠의 파괴신 카데스가 처음 무의 공간에서 태어난 시기를 의미한다. 둘은 영원한 싸움을 통해 수많은 생명과 대륙을 창조와 파괴를 반복했고 싸움의 끝은 빛의 창조신 아모르의 승리로 끝나지만, 아모르 또한 큰 상처를 입고 잠이 든다.

싸움에 패배한 카데스는 봉인당하지만, 그를 추종하는 수많은 검은 로브의 사도와 몬스터들은 카데스의 부활을 목표로 수많은 나라에서 악행을 일삼게 됩니다.

카데스의 검은 로브의 사도에 대항하기 위해 아모르를 따르는 자들은 빛의 사제라는 종교 집단을 만들어 신성 왕국 바이델을 근거지로 수많은 나라에서 검은 로브의 사도에 맞서 싸우게 된다.

처음 유타칸에 정착한 생명체는 다름 아닌 신성 왕국 바이델의 이주민이었다. 그들은 끈질긴 생명력과 뛰어난 적응력으로 유타칸에 정착했지만, 이 사실을 알게 된 카데스를 따르는 검은 로브의 사도와 몬스터은 유타칸을 집요하게 공격했다.

아모르는 카데스의 마수에서 생명들을 지키고자 자신의 첫 번째 자손을 보냈고, 신성 왕국 바이델에서는 그들의 수장인 마이아 아오라가 [유타칸]의 수호를 위해 도착한다.

또한 고대신룡다크닉스의 자신의 창조 능력을 이용해 현 시대의 드래곤의 조상인 여러 고대 드래곤을 만들어낸다. 이는 빛과 어둠의 속성뿐만 아니라, 자연을 상징하는 4대 속성의 드래곤[5] 또한 포함되어 있었다.

2.1.2. 마이아 아오라[편집]


빛의 첫번째 자손들은 유타칸의 생명들을 위해 헌신하겠금 유타칸에 내려온다 하지만 고대신룡과 달리 어둠의 수호자 다크닉스는 생명을 하찮게 여기며, 그들을 위하려 하지 않았다. 어느새 어둠의 수호자는 생명에게 마음을 닫고 벽을 만들어 점차 그들과 멀어지기만 한다.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은 검은 용은 한 소녀와 만나게 된다. 소녀는 검은 용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이윽고 둘은 가장 소중한 사이로 거듭났다. 빛의 사제와 마이아 아오라는 유타칸에 수많은 빛의 유적을 만들었고, 빛의 첫 번째 자손들은 몬스터로 부터 생명을 수호하고 그들이 더욱 평화로운 삶을 살도록 도와주었다.

하지만 빛의 사제 무리 중 마이아 아오라의 친구였던 아트마는 시기심에 사로잡혀 카데스에게 충성을 맹세했고, 유타칸의 방위가 약한 장소를 알려주어 몬스터의 침공을 받게 만든다.

결국 마이아 아오라는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유타칸에 거대한 빛의 기둥을 불러 몬스터를 물리쳤지만, 이미 지하에 숨어 든 사악한 G스컬과 배신자 아트마는 살아남아 유타칸을 위협하고 있었다. 일부의 몬스터는 빛과 함께 사라졌고, 일부 몬스터는 던전지역으로 숨어들어 빛을 피해 도망쳤다. 뒤늦게 고대신룡과 다크닉스는 마이아 아오라는 만나기 위해 돌아왔으나, 다크닉스의 눈에 비친것은 싸늘한 아오라의 시신뿐이였다.

2.1.3. 1차 빛과 어둠의 전쟁[편집]


검은 용은 자신의 소녀를 죽게 한 아버지를 증오했다. 방관자인 아버지를 뒤로한 검은 용은 다시는 마을로 돌아오지 않았다.

이때를 놓치지 않은 배신자 [아트마]는 "네 아버지가 그녀를 죽게 하였고, 네 능력을 시기한 너의 형제는 너를 증오하고 있다" 라는 간교한 말로 현혹하여, 검은 용을 분노하게 한다.

이윽고 빛과 어둠의 세력으로 나뉜 드래곤은 서로 치열한 전투를 벌이게 된다. 마이아 아오라를 잃은 슬픔과 분노는 다크닉스를 더 강하게 만들었고, 분노한 다크닉스를 막기 위해 고대 드래곤인 바알. 스파이시. 라파엘이 빛의 세력 드래곤과 함께 맞섰으나, 강한 힘을 지녔던 고대 드래곤일지라도, 신과 같은 다크닉스의 초월적인 힘 앞에 모두 허무하게 죽고 만다.

하지만 고대 드래곤의 희생 덕에 고대신룡은 뒤늦게 빛의 세력에 합류할 수 있었다. 치열하게 다투는 초월적인 힘을 지닌 두 드래곤의 사투는 그 어떤 존재도 멈출 수 없었으며, 그 사투의 흐름으로 인해, 세상은 뒤틀리고, 수많은 생명과 드래곤이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다크닉스는 고대신룡보다 더 막강한 존재였고, 시간이 지나자 고대신룡은 다크닉스에게 큰 상처를 입게 된다.

다크닉스는 승리를 직감하고, 고대신룡의 숨통을 끊기 위해, 무서운 속도로 날아간다. 그 순간. 하늘이 열리며, 새하얀 빛의 창이 다크닉스의 몸을 관통한다. 다크닉스는 창의 주인인 아버지를 저주하며, 그대로 빛이 되어 사라졌다. 고대신룡은 빛으로 사라지는 자신의 형제를 바라본 뒤, 수많은 생명이 사라진 세상을 바라보며, 깊은 슬픔에 빠지게 된다.

2.1.4. 평화의 시대와 죽음의 혜성[편집]


최후의 전투에서 패배한 검은 용은 봉인 당하고, 하얀 용을 필두로 수많은 생명들이 평화의 시대를 만끽한다. 전쟁의 여파로 빛과 어둠 외에 자연을 상징하는 속성인 불과 물, 땅과 바람의 속성의 드래곤이 태어난다.

그러나 긴 평화도 잠시, 아트마는 검은 로브의 사도와 G스컬의 힘으로 금단의 주문을 유타칸에 시전한다. 죽음을 머금은 파멸의 혜성은 유타칸을 강타했고, 생명의 수호자였던 드래곤은 자취를 감추게 된다.

몬스터의 공격으로 생명들이 죽어간다는 사실을 알게 된 빛의 신 아모르는 거대한 '빛의 결계'를 유타칸에 만들어 생명을 지키고자 했으며, 몬스터에게 저항하던 생명들은 멸종했다 여겼던 드래곤 알을 발견하고 그들과 힘을 모아 몬스터를 물리치고 위기를 극복한다.

훗날 이들은 드래곤과 함께 싸우는 자. 드래곤 테이머라고 불리게 된다.

2.1.5. 2차 빛과 어둠의 전쟁[편집]


파일:사대닉스.jpg
드래곤 테이머라 불리는 자들은 서로 힘을 모아 몬스터의 공격에 대항한다. G스컬은 그들이 만만치 않은 상대라는 것을 깨닫고 신묘한 전략을 꾸며 초월적인 힘을 지닌 어둠의 수호자이자, 과거 빛의 첫 번째 자손이었던 검은 용 다크닉스를 부활시킨다.

여기서 삼무제라 불리는 다크닉스의 부하들 마르바스, 루가르, 지마가 나오는데, 마르바스는 셋 중 가장 강했고 루가르는 가장 난폭해[6] 고대신룡에게 덤비다가 가장 먼저 패했다고 한다. 지마는 지략가로써 활동했으며 이 셋은 빛을 따르는 이들을 섬멸했다.

빛의 세력과 함께한 드래곤들로는 사대신룡과 고대 드래곤들을 포함해 에메랄드 드래곤, , 발라, 아스티 등이 있다.[7][8][9] 칸은 삼무제 중 가장 강한 마르바스와 대적했으며 발라는 뿔로 악을 섬멸했고, 아스티는 혼자서 어린 드래곤들을 지키고자 다크닉스와 싸우다가 사망했다는 설정이 있다. 또한 아라카라지카스'신의 기사단'이라는 이름으로 고대신룡의 방패와 창이 되어 어둠과 맞서 싸웠다.

분노로 가득 찬 다크닉스는 유타칸을 멸망 직전까지 몰고 가지만, 용감한 드래곤 테이머와 고대신룡을 따르는 사대신룡 번개고룡, 빙하고룡, 파워 드래곤의 활약으로 패배한다.

드래곤은 자신의 소명을 다하거나, 치명적인 상처를 입을 경우, 라테아라는 신비한 영원의 강으로 돌아가, 다시 태어난다. 빛이 첫 번째 자손이었던, 다크닉스 또한 첫 번째 전투에서 빛이 되어 사라진 뒤, G스컬에 의해 다시 드래곤 알에서 부활하여. 2차 빛과 어둠의 전투를 야기시켰다.

하지만 이후 고대신룡은 다섯 데르사에게 간청하여, 다크닉스를 죽이지 않고 혼돈의 틈새에 봉인하였으며, 이는 초월적인 다크닉스의 강함과도 연관이 있지만 학자들의 연구의 결과는 반대로 빛의 창조신 아모르가 과거와 달리 그 힘이 점차 약해짐을 뜻한다고 한다.

학자들은 그 증거로 이데알레 대륙은 더 많은 숫자의 몬스터가 출몰하고 있으며, 대륙에는 암적으로 불어난 검은 로브의 사도와 그 추종자가 증거로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두 강대한 힘을 지닌 드래곤. 고대신룡과 다크닉스의 싸움은 [빛의 결계]를 깨트리고, 새로운 변화를 불러오게 된다.


2.1.6. 현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빌리지2/시나리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7. 세력 구도[편집]



2.1.7.1. 빛의 세력[편집]



2.1.7.2. 어둠의 세력[편집]


2.2. 드래곤의 나라[편집]



2.2.1. 세력 구도[편집]



3. 지역[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알리티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드래곤 테이머[편집]



5. 드래곤[편집]



6. 종교 집단[편집]



7. 에그파인더/에그헌터[편집]



8. 종족[편집]



9.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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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세계관
2. (어째서인지 글이 없다.)
3. 유타칸(모험 지대)
4. 유타칸(던전)
5. 드래곤과 드래곤 테이머
6. 누리
7. 유타칸(마법지대)
8. 즈믄
9. 주인공
10. 과거의 기록
11. 드래곤 테이머의 소지품
12. 테이머 암즈
13. 화폐
14. 유타칸(빙하지대)
15. 빛의 신
16. 어둠의 신
17. 질문과 답변
18. 빛의 사제
19. 검은 로브의 사도
20. 유타칸(빛의 탑)
21. 유리아
22. 고대신룡
23. 종족
24. 엘리시움
25. 수호기사
26. 보충 시간
홈페이지 개편으로 글들이 전부 날아가 아카이브로 대체되었다.
[2] 완전 도감 - 시크릿 스토리, 퍼펙트 도감, 각성 드래곤 도감, 드래곤 도감, 카드마스터 시리즈 등[3] 1탄 결계의 저편 (노웨마, 저네르)
2탄 미지의 여정 (홀리, 루시퍼)
3탄 바람의 기적 루드라 (루드라, 아톤)
4탄 칠흑의 제왕 크툴루 (크툴루, 썬더볼트)
9탄 몽환의 지배자 크레바스 (리베라, 가루다)
10탄 검은제왕 마르바스 (, 마르바스)
11탄 암령의 주인 루가르 (발라, 루가르)
12탄 바람의 인도자 아스티 (아스티, 지마)
13탄 기억의 수호자 다로스 (다로스, 자루카)
14탄 어둠의 사도 말로단 (아이가스, 말로단)
15탄 신의 기사 아라카 (라지카스, 아라카)
16탄 빛의 그림자 카르나 (아르주나, 카르나)
17탄 폭풍의 날개 앙그라 (앙그라)
18탄 심연의 감시자 미트라 (미트라, 타이게타)
19탄 광휘의 여왕 베르나 (베르나, 룩소린)
20탄 불멸의 기사 카루라 (카루라, 간다르바)
21탄 어둠의 심판자 쿠베라 (쿠베라, 칼라빈카)
22탄 성역의 지배자 센투라 (센투라, 아프리트)
23탄 심해의 복수자 브리트라 (브리트라, 타크샤카)
24탄 혹한의 야수 칸타카 (칸타카, 지타쿨라)
25탄 우주의 분노 탈릿사 (탈릿사, 쿠즈마라)
26탄 낙원의 신수 아스타테 (아스타테, 시리스)
[4] 특히 카드팩 전용 드래곤들이 그런데 대부분 인게임에서도 홈페이지에서도 정보가 거의 안풀려있어 드래곤들의 설명에 쓰여있는 정보들과 각종 도감, 카드팩에 나온 짧은 정보들을 종합해 추측할 수밖에 없다.[5] 파이썬, 오로, 아이언 드래곤[6] 마르바스와도 자주 다투었다고 한다.[7] 이들 중 에메랄드, 칸, 발라는 어둠의 삼무제와 대척점에 있다. 원래는 에메랄드가 아닌 아스티가 자리에 있었지만 이후 아스티의 설정이 변경되고 그 자리를 과거부터 고대신룡의 부하라는 설정이 있었던 에메랄드가 먹은 것으로 보인다.[8] 드래곤들의 출시 당시에는 마르바스와 칸, 루가르와 발라, 지마와 아스티가 같은 카드팩에서 출시되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대척점에 서게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9] 다크닉스를 따르는 삼무제와 달리 특정한 이름은 없지만 대체로 '빛의 삼무제'로 불리기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