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빌리지 M/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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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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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 M의 드래곤을 나열한 문서.
신화, 전설, 영웅, 희귀, 일반 순으로 나눈다.

드래곤의 기본수치는 6성, 60레벨을 기준으로 표기한다.

드래곤의 룬은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 사용 예시 - 펼치기 · 접기 ]

사용 룬
주 옵션	피해 피해 피해
보조 옵션	공격력 치명확률 공격력

주 옵션은 해당 세트 룬 n개 착용시 발동되는 옵션으로, 대표적으로 피해, 강렬, 견고 등이 있다.
보조 옵션은 2번, 4번, 6번 룬이 가지고 있는 퍼센트(%) 부가 옵션으로, 2번 룬에만 공격 속도, 4번 룬에만 치명 확률과 관련된 룬이 나오기 때문에
보조 옵션은 순서대로 2번, 4번, 6번 룬을 의미한다. 하지만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 보조옵션은 2, 4, 6번룬 모두 등장하므로 공방생 옵션은 몇번 룬이든지 상관 없다.

또한 위에 서술되어있는 룬의 주 옵션은 예시일 뿐이다. 피해 세트 3개개가 위에 적혀있다고 해도 룬의 부옵션의 상태를 보아 그 반대[1]

기회 세트 2개, 피해 세트 1개. 때때론 기회 세트 3개가 되기도 한다.

가 되어도 더 좋은 경우가 많으니.
\-

2. 신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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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드래곤 도감 양식은 아래와 같다.

[ 사용 양식 - 펼치기 · 접기 ]

(드래곤이름) (육성상태)
(드래곤 프로필사진)		(드래곤 GIF)
타입	(드래곤 타입, 속성)
등급	(드래곤 등급)
스텟
전투력	0
체력	0
방어력	0
공격력	0

-	스킬
이미지	(드래그 스킬)	(패시브 스킬1)	(패시브 스킬2)	(패시브 스킬3)
스킬 이름	(스킬이름)	(스킬이름)	(스킬이름)	(스킬이름)
스킬 설명	(스킬 설명)	(스킬 설명)	(스킬 설명)	(스킬 설명)
수치	재사용 시간 : -초 타겟 수 : - 공격 범위 : - (-)	재사용 시간 : -초 타겟 수 : - 공격 범위 : -	재사용 시간 : -초 타겟 수 : - 공격 범위 : -	-
스킬 강화	-	-	-	-

리더 스킬
이미지	(리더버프 이미지)
스킬 이름	(스킬이름)
스킬 설명	(스킬사진)

사용 룬
주 옵션	(사용 룬 세트)
보조 옵션	(룬 보조옵션)

(드래곤 설명)

2.1. 데스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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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나온 신화 드래곤. 신화 등급의 첫 드래곤이라 그런지 기본 스탯과 스킬 성능이 매우 출중하다.
주요 사용처는 콜로세움, 클랜전과 같은 pvp 컨텐츠이지만, 시험의 탑, 클랜던전과 같은 pve 컨텐츠에서도 매우 잘 활약할 수 있다.
pve 컨텐츠에서는 치명확률 보조옵션이 잘 되어있다면 4번 룬을 치명피해로 바꿔도 된다.[1]

데스락의 드래그 스킬이 공격력 보너스인점을 감안해, 강렬 룬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여기서 룬작이 잘 된다면 공격력 2만에 육박하는 파워를 가지므로 종결급 데스락은 그야말로 공포의 대상이다.

데스락은 드래그와 첫번째 패시브의 시너지가 상당한데, 문제는 스킬강화가 되어있지 않으면 보호막 지속시간이 짧아 공격이 헛나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럴 경우에는 수동공격으로 커버가 가능하지만, 그것이 불가능한 클랜전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2.2. 탈릿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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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릿사는 pve에서 매우 활약이 좋고, pvp에서도 초반에는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준다.
탈릿사의 슈퍼노바 패시브는 대부분의 모험, pve컨텐츠의 1페이즈를 단 2초만에 스킵할수 있는 위력을 가지고있어
게임을 시작하는 뉴비에게 추천해주는 신화중 하나를 당당히 꿰차고 있다.

드래그 스킬 또한 타겟이 7이라 대놓고 클랜던전에서 쓰라고 말하고있으며, 성능 역시 그에 맞게 매우 훌륭하다.
아무래도 메인 사용처가 pve다 보니, 테이머 '케사스'와 함께 치명확률을 버프받아 탈릿사의 4번 룬은 치명피해 룬을 주는 경우가 많이 있다.
혹은 탈릿사의 드래그 스킬이 공격력 보너스를 받다보니 강렬룬을 사용하거나, 4번 룬을 공격력 증가 옵션을 주는 경우도 있다.

2.3. 마카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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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나온 신화등급 방어형 드래곤이다.
신화급 답게 딜러 2인 무한 수호가 기본 패시브로 들어있고, 피해량 증가를 통한 탱커 및 보조딜러로 활동할수 있게 설계되었다.
높은 기본 방어력과 생명력으로 룬작과 스킬작이 잘 된다면 탱커가 필요한 모든 컨텐츠에서 필수로 기용될수 있다.

다만 스킬 업그레이드가 안된 기본 마카라는 2인 수호 도중 받는 피해가 10%만 감소해 이전부터 써왔던 전설급 탱커보다 더 빨리 죽어버리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다.
물론 스킬 업그레이드가 된다면 현존 탱커중 최강의 성능을 자랑한다.
자체 치명 확률이 -999%라서 마지막 패시브 스킬의 힐량은 기대하기 힘들지만 다른 힐러와의 스킬조합이 뛰어난 편이라 pvp 필수 캐릭터로 사용하는게 좋다.
딜링 또한 체력이 낮은 딜러, 서포터 드래곤에겐 무시못할 데미지이다.

2.4. 헤네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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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저항 기반인 신화 딜러라서 처음에는 신화 함정드래곤이라고 혹평을 받았으나, 차츰 이미지가 나아진 드래곤.
필요 마나 1개에 5타겟, 쿨타임이 8초라서 스킬을 그야말로 난사할수 있다.

드래그 스킬 사용시 지원형의 드래그 쿨타임이 줄어들어서 1딜러 2지원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볼수 있다.
또한 리더스킬이 효과저항 증가이고 헤네스 자체가 효과 저항 기반 딜러이기 때문에 기절, 수면과 같은 디버프도 원천 봉쇄할수 있다. 근데 왜 지속피해랑 안식은 못막는데?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강해지는 드래그 스킬 특성상 오래버텨야 하는데 그만한 탱커와 힐러 스펙이 받쳐줘야 한다.
효과 저항도 빡세게 챙기지 말고 80~ 정도로 맞춰준다음 공격력과 치명확률을 더 신경써줘야 pvp pve모두 활용하기가 좋아진다.

또한 예전에는 효과저항 룬 세트가 있었는데 착용해주면 효저 세팅하기에 더 좋다. 하지만 지금은 없어진 룬이라 패스.

2.5. 세에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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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첫번째 지원형 드래곤. 말 그대로 아군 딜을 보조하며 부가적인 공격을 가하는 지원형 컨셉에 맞게 출시됐다.
스킬에 아군 공격력 증가에 마나 2개 추가획득이라 정말 괜찮은 스킬셋을 가지고있다. 요구 마나량이 1개라 덱에 넣어 돌리기 부담없으며, 마나 수급 패시브 덕분에 오히려 마나가 더욱 잘 차는 장면을 많이 볼수 있다.

마지막 패시브 스킬에 공격력에 비례해 생명력과 치명회피가 증가해, 스텟이 잘 꾸려지면 탱커못지않게 정말 단단해진다. 치명회피가 높아 치명타 공격을 사실상 무효화 할수있는 신화 등급 드래곤이라 그 어느 컨텐츠에서든 중간라인에 놓아두면 잘 버티는걸 보여준다

세에레의 룬세트는 서브딜러겸 버퍼로 쓰려면 강렬에 피해룬으로, 단단한 준탱커로 쓰고싶다면 강렬 세트에 견고를 넣어서 몸을 단단하게 해준다. 세에레는 다른 딜러와 탱커 드래곤보다 생명력이 많이 낮게 세팅되어있는데, 이는 패시브로 커버하게끔 설계되어 있으니 공격력은 최소한 1만~1만4천은 되어야한다.

2.6. 템페렌티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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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렌티나는 드래그 스킬이 최대 퍼센트(%)힐러이고 치명회피 증가이기 때문에 덱의 안정성을 높혀준다.
더군다나 아군 부활에 무적과 아군 전체회복 패시브가 덕지덕지 발라져있어 덱에 힐러가 템페 혼자만 있어도 유지력이 상당하다.

주로 주는 룬은 체력옵션을 단 명상룬. 퍼센트 회복을 극대화하면 치명 피해 수치만큼 더 힐이 들어오므로 피해 세트를 주는 경우도 있다.
다만 자신의 최대체력 회복이 아니라 대상의 최대체력 비례 회복이기 때문에 생명력 옵션을 두개, 방어력 옵션을 나머지로 주는 경우도 있다.

1힐러 덱으로 써도 안정성이 좋지만 2힐러 덱으로 차용하면 그 시너지가 더할나위 없이 좋아진다.
기본적으로 오래 버텨야 하는 덱에서 차용하며 그 외에도 치명회피가 있어 회피덱에서도 활용된다.

2.7. 카스티타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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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티타스는 모든 컨텐츠에서 2마나 딜러와 함께 쓸수 있는 만능형 지원 드래곤이다.
아군 딜러의 해로운 효과를 제거해주고[2] 아군 딜링에 필요한 효과들은 모두 들고있어서 기절 디버프 및 출혈을 거는 레이드, 각종 디버프로 견제하는 콜로세움, 극딜이 필요한 클랜던전, 시험의탑 모두 카스티타스의 스킬이 매우 좋게 작용될수 있다.

룬은 지원형이 주로쓰는 명상 세트에 생존력을 겸비해 생존룬이나, 견고룬을 착용해준다.

2마나 아군 드래곤의 재사용 시간을 줄여주기 때문에 마나가 빠르게 회전이 되어야하는데, 카스티타스의 패시브와 명상룬 세트가 이를 커버해주며 시너지가 좋게 나올수 있다.

2.8. 에피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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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트는 게임 시작시 마나 7개를 지급해 초반에 승부를 보는 컨텐츠에서 큰 우위를 가져갈수 있다.
주요 사용처는 빠르게 층을 주파해야하는 고대의탑. 콜로세움에서도 사용하지만 픽률이 많이 낮다.
사실상 사용할데라곤 고대의탑 점수작이나, 레이드 3번진영 최후의 일격을 준비할때 정도로 정의할수 있다.

주로 주는 룬은 명상 세트에 견고 or 생존. pve라면 전자를 주고 한방 딜이 강한 콜로세움에서는 생존 룬을 주는 경우가 많다.

스킬 세트를 보면 1분안에 전투를 끝내야 에피트의 스킬셋을 충분히 볼수 있기때문에 3분동안 전투를 하는 클랜던전, 길게는 몇십 분 동안 게임을 플레이하는 시험의 탑과 같은 경우 에피트를 사용할 메리트가 전혀 없다.

2.9. 밀라타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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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타스는 쓰이는 컨텐츠에 따라 쓰이는 룬이 달라지는 공격형 드래곤이다.
기본적으로 아군의 공격력 버프와 어둠 속성적에게 엄청난 폭딜을 퍼붓는 특성 때문인지 pve, pvp, 사용 테이머, 쓰이는 지원형 등 밀라타스의 공격을 극대화 하기위한 조합이 사용된다.

클랜던전과 같은 pve컨텐츠에서는 공격력 치명피해 공격력을 사용하고 치명확률을 최소 50% 맞추는 세팅이 무난하고, pvp와 같은 치명회피가 있는 상대에게는 치명확률 옵션을 넣어 치명타 공격을 최대한 넣는 전략을 취한다. 반대로 스킬 자체가 공격력 보너스를 받기 때문에 공격력 옵션을 넣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수요가 그리 많지 않다.

룬작과 스킬작이 잘되면 모든 빛속성 컨텐츠에서 맹활약을 할수있으며 종결급 덱을 만드는데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드래곤이다. 이유는 위에 서술하였다 시피 암속성 적에게 들어가는 엄청난 데미지 때문[3].
때문에 밀라타스 역시 추천되는 드래곤이나, 처음 시작하는 뉴비에게는 더 좋은 드래곤들이 있어 우선순위가 떨어지는 편이다.

2.10. 글루토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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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토니는 탱커라기엔 그 성능이 약간 부족해 일부를 제외하면 모든 탱커가 가져야할 필수소양인 무한 수호가 힘든 탱커이기 때문에 탱커를 2마리 넣는 2탱 덱에서 종종 사용되는 드래곤이다. 풀스작이 된다면 30초마다 무적기 패시브가 초기화 돼서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줄것만 같지만 탱커중에서도 유일무이한 공격 속도 기반 탱커[4]이기 때문에 진짜 '함정용'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다.
2탱커 덱으로 한다면 보통은 글루토니를 안쓴다

다만 첫번째 패시브가 확률형 패시브라서 운만 좋으면 단단하게 버틸수 있지만, 15%란 높지 않은 확률은 우리가 상상하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사용한다면 시험의 탑에서 메인탱커로도 사용할수 있겠으나, 사실상 땅 아가레스에게 밀리거나 비비는 수준이라 있으나 마나한 신화등급 드래곤이라 부를수 있다.

2.11. 페티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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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티아는 효과 적중 기반 힐러라서 다른 회복형 드래곤과는 다르게 룬작을 따로 해줘야 하는 난이도 있는 힐러이다.
하지만 자신의 효과 적중에 따라 힐량이 증가하고, 그만큼 적 회복형 드래곤의 치명 확률과 효과 저항을 감소시켜서 적군을 말라죽게 할수있다.
치명 확률이 -999%라서 회복 극대화는 불가능하지만, 페티아와 함께 2힐러 기반으로 가면 이 단점은 메꿔진다.

페티아의 기본스텟은 방어력이 높게 책정되어있어 기본적으로 룬의 부옵션은 방어력을 챙기고, 주 옵션에서 체력을 챙겨간다.
페티아의 드래그 쿨타임이 32초나 되기때문에 앙심을 넣어 빠르게 회전시키는 전략을 취할수도 있다.

페티아는 적의 회복형 드래곤을 저격하는 패시브가 있어, 사용처는 대부분 콜로세움이다. 그 이외에는 다른 회복형 드래곤이 더 좋아 잘 쓰이지 않는정도.

2.12. 엔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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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는 공격속도를 기반한 패시브 딜러로, 드래그로 강력한 딜을 주는게 아닌 패시브로 꾸준한 지속딜을 주는 딜러 드래곤이다.
기본적인 룬만 껴줘도, pve에서는 엄청난 공격 효율을 보여줘, 뉴비에게 추천하는 1순위 드래곤이다.

엔비의 룬은 기본적으로 공격속도를 올려주는 쾌속, 딜을 보충할 피해룬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힐러가 힐을 못해 허덕이는 경우 흡혈 룬도 주기는 하지만, 그런경우는 없다. 엔비가 딜 부족으로 뚫지못하는 스테이지의 경우 힐러 스펙이 어떻든 힘들것이다.
엔비는 패시브 공격으로 지속공격처럼 꾸준한 딜을 주기에, 높은 치명피해를 받기보단 치명 확률을 챙겨 딜링의 안정성을 높히는것이 더 좋다.

엔비는 올라운더로 사용할수 있으며, pve에서는 아군의 치명확률 버퍼가 있다면 엔비의 4번 룬을 치명 피해로 바꾸어 더 높은 공격을 받을수있다.
부옵션중 공격력증가 옵션이 1개밖에 없어 공격력이 낮을지라도, 이는 룬의 연마를 통하여 공격력 보충을 해야한다. 즉 종결스펙 난이도가 꽤 있는편.
하지만 초반에 사용하기에 더할나위 없는 드래곤이다.

2.13. 인스트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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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트리아는 사용 컨텐츠와 룬에 따라 딜러로, 서포터로 사용할지 결정할수 있는 만능형 캐릭터이다.
쾌속룬과 공격속도 증가 옵션을 주어 각인효과의 효율을 더 높혀줄수 있고 딜러 옵션을 주어 인스트리아의 드래그와 패시브 딜링을 더 강하게 꽂아넣을수 있다.

메인 딜러가 따로있고 생존력이 우선인 콜로세움에서는 보조딜러로 사용한다면 후자의 딜러 세트를 사용할수도 있으나 전체적인 생존기가 약해 메인딜러와 함께 탱커의 수호에 들어가야한다는 제약이 있다. 하지만 이 제약을 극복한다면[6] 메인 딜러가 적 드래곤의 체력을 거의 소진시킨뒤, 인스트리아로 마무리가 가능하다.[7]

반대로 모든 pve컨텐츠에서는 충분히 육성된 힐러가있다면 공격세트를 사용하고, 다른 pve나 pvp에서 버퍼의 개념으로 쓰려면 쾌속룬을 챙기는게 좋다.
사용처는 모든 컨텐츠.
반면에 인스트리아의 리더스킬은 상대적으로 잘 쓰이지 않는다. 리더스킬이 부족할때 감지덕지 쓰는게 대부분

2.14. 오베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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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힐러중에서 단일 능력치가 가장 훌륭한 드래곤을 뽑으라면 당연히 오베론일 것이다.
드래그 스킬은 쿨타임이 8초인데다가 무적효과에 패시브 시너지까지 더하면 사실상 지속적으로 힐을 갈아넣는 힐머신이다.
룬을 흡혈룬과 반격룬을 넣어준다면 오베론이 체력을 아주 조금 회복하는데[9], 이게 오베론의 패시브와 겹쳐 아군 전체의 생명력을 1초마다 회복시키는 엄청난 성능이 나오게된다.

또한 요정이 최대체력을 올려주다 보니 탱커와 수호 없이 버티는 드래곤들의 유지력도 올려줘 힐러를 혼자쓰는덱은 거의 무조건 오베론을 채용한다.[10]
쿨타임이 짧다보니 헤네스의 패시브와도 잘맞고, 앙심 룬을 넣어서 힐 스킬을 더 빠르게 장전할수 있다.[11]
반대로 생명력 옵션이 있는 피해룬을 사용하는데, 이는 인스트리아, 합라와 같은 레이저형 공격 패시브를 갖고있는 드래곤에게 흡혈룬을 끼워주고, 오베론 본인은 주옵으로 치명확률, 치명피해를 챙겨서 극대화를 통한 미친 유지력을 올려주는데도 있다. 하지만 이는 덱의 자유도가 걸리고 둘중 하나라도 죽을시 효율이 바닥나므로 계정 스펙이 받쳐줘야 한다.

2.15. 프라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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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는 빛속성에게 엄청난 공격을 퍼붓는 딜러로, 빛속성의 밀라타스와 속성만 다르지 서로의 속성을 카운터하는 드래곤이다.
특히 여명의 샛별은 눈뽕에다가 치명적인 공격을 하는 패시브므로, 이점을 이용해 진화 재료 던전 보석 거대용 11단계를 매우 빠르게 주파할수있다.

면역을 제거하고 기절을 걸기까지 하는 상태이상 공격도 있어서 콜로세움에서도 맹활약을 할수있다.

주는 룬은 대체로 기피피 공치확공. 무난하게 딜러 룬세팅을 가져가도 극딜을 넣을수 있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치명확률 120%, 치명피해 160%, 공격력 16000을 가져간다면 최상옵션이라고 할수있다.

2.16. 라루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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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루스는 패시브 힐러 겸 여러 컨텐츠에서 다용도 힐러로 사용할수 있는 만능 힐러이다.
힐량의 절댓값은 다른 신화등급 힐러에 비해 낮으나, 패시브에 있는 공격력 증가와 상대 방어력 감소 디버프 부여는 덱의 공격 유틸을 높히는데 큰 도움이 된다.

라루스는 모든 컨텐츠에서 활약할수 있다. 클랜던전에서는 1공대로 보스에게 무한으로 방어력 감소 디버퍼를 걸며 후방의 아군에겐 버프를 부여할수있다. 2공대 에서도 활약할순 있지만 효율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그래도 1인분은 하는편
라루스는 모든 pve에서 활약할수있지만 pvp에서는 라루스의 절댓값 힐량이 적기때문에 보통 힐러를 2명 채용하는 2힐러덱에 사용된다.
라루스는 드래그보단 패시브에 힐을 집중한 드래곤이기 때문에 힐러가 두마리면 시너지가 폭발해 유지력이 더욱 올라간다.

사용하는 룬은 아무래도 생명력 비례 회복이다보니 체력룬, 생명력 옵션을 주로사용하는데, 극대화를 통한 힐량 뻥튀기를 선호한다면 치명확률 룬을 넣어줄수도 있다.

2.17. 베네보렌티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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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 종결덱중 하나인 지속피해 덱[13] 의 메인을 차지하고 있는 베네보렌티아.
기존 지속피해는 레이드, 시험의탑과 같은 일부 pve컨텐츠에서나 활약할줄 알았지만 당당하게 pvp에 자리를 잡은 드래곤이다.

베네보렌티아가 출시될때만 해도 사람들은 '이젠 대놓고 레이드 저격 드래곤이 나온다'와 같은 반응이였지만 사실 콜로세움에서 맹활약 하고있는 중이라고 한다.

베네보렌티아의 룬은 패시브스킬인 '평화 선언' 스킬을 이용해 잘 버틸수있는 체력룬과 체력옵션을 위주로 사용한다.
풀스작시 피해량 75%감소라는 전무후무한 역대급 스킬을 가지고있어 최소 광폭화 4까지 튼튼하게 버틸수 있다.
받는 피해량이 적다보니 스킬의 무적기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앙심 룬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베네보렌티아는 지속피해 관련 패시브가 있지만 정작 스스로는 지속피해를 걸수 없다. 그래서 물 바그마, 블랙퀸같은 지속피해 부여 및 전이시키는 드래곤을 필수로하고, 효과적중, 회피 옵션도 룬을 끼울때 반드시 챙겨야 하므로 덱의 난이도는 역대급으로 높다.[14] 필요 회피는 최소 70, 효과적중도 헤네스, 메테오라를 대비해 가능한 한 높히 올려야한다. 스킬작이 되지 않은 베네보렌티아도 종결덱 흉내는 낼수있으므로 필요하다면 덱을 만들어도 좋다.

2.18. 포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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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너는 정확하게 레이드중에서 '마정석 도굴꾼'을 카운터 하는 드래곤이다.
마정석 도굴꾼의 특수스킬인 공격형 우선 기절스킬은 3패시브로 순식간에 풀어버리자마자 공격력 증가를 부여해 순간적인 딜링을 보조할수 있다.
그외에도 어둠속성에 대한 보너스 버프[15]가 있어 탱커가 버티는데도 큰 역할을 할수있다.
체력회복과 아군보조능력을 감안하였을때 지원형으로 적절하나 역시 전방에 배치해 딜을 받을수 있도록 방어형으로 조정되었다.[16]

룬은 탱커로서 튼튼하게 버티게 체력과 방어 관련 룬을 준다.
pve로 활동하다보니 생존룬은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2.19. 라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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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용 깡딜 드래곤.
다른 공격형 드래곤의 피해량을 반으로 깎아버리기에 기본적으로 딜러를 둘 이상 채용하는 다른 모든 컨텐츠에서 라스를 사용할수 없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다만 그만큼 콜로세움에서 라스의 활약성은 그 진가를 방증한다.
기본적으로 치명피해 비례 딜러라서 4번룬 옵션을 치명피해로 주지만, 패시브에 자체적으로 치명확률을 증가시켜 그 부담을 확실히 덜어준다.
체력이 50만, 많아봐야 120만인 드래곤들에게 룬작이 잘 된다면 마리당 150만이라는 괴랄한 데미지를 박기때문에 라스가 스킬을 쓰기까지 버틸수만 있다면 상대의 탱커를 순식간에 해치울수 있다.

라스의 스킬 공격형태는 3코스트, 3인 1타격인데, 페티아의 기절 패시브는 피해갈수있지만 타격횟수가 1회인 탓에 템페렌티나, 트로페우스 등의 무적기에는 한없이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라스의 지원형 드래곤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빠른 스킬 재사용이 가능한 아르테미스를 넣거나, 적당한 쿨감에 여러 지원버프를 부여하는 로루스를 사용하는 등 3코스트 서포터를 다양하게 받아내고 있다.

2.20. 그리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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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는 공비례 힐러로 아군에게 공속 버프 및 적군의 방감, 치감 등의 디버프를 거는 다용도형 힐러이다.
그리드는 처음 나올때부터 말이 많은 드래곤이였다.
우선, 공격력 비례 힐러라서 잘 버티도록 탱 세팅을 하다보니 힐량이 모자르고[18] 힐을 잘 하기 위해 딜 세팅을 하자니 몸이 너무 약해 쉽게 죽어버린다.

사용하는 룬은 딜세팅, 탱세팅을 하냐에 따라 달라진다. 딜세팅을 한다면 콜로세움 기준 회복량은 백만 이상으로 꽤나 많은 힐량을 노릴수있으나 마카라, 아가레스와 같은 2인 수호에 들어가야지 안정적으로 운용이 가능하다.
탱세팅을 한다면 다른 힐러처럼 잘 버티진 못하지만 그래도 하위권 층에선 버티면서 힐 보조가 가능하다.

2.21. 마카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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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은 레이드에서 '닥터크로우' 보스를 카운터 치기 위한 드래곤이다.
빵 드래곤들이 의외로 pve에서 활약을 많이 한다
개체수가 많은 닥터크로우 보스상 다인 출혈피해가 드래그로 달려있고 생존력을 위해 패시브를 덕지덕지 붙혀놓았다.

또한 아군의 유지성을 올려주기위해 5초 쿨타임의 10초 수호를 들고와 버틸수만 있다면 정말 괜찮은 탱커 성능을 보유하고있다.

2.22. 네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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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초 최대생명력 기반 딜러.
생명력을 챙겨 생존력도 올려줌과 동시에 딜링을 높혀주는 만능형 딜러이다.

엔비와 같은 패시브 딜러인데 메인 패시브의 쿨타임이 긴 대신 정말 막대한 딜링을 넣는다.
생명력이 높은 딜러이기 때문에 딜러 급사가 문제되어왔던 고던 클랜던전, 시험의탑, 레이드, 차원문 등 모든 pve컨텐츠에서 활약할수 있는 딜러이다.

맞추는 룬은 딜러이기때문에 공격력을 챙기지만 생명력 비례 딜러이기때문에 대체로 생명력을 더 많이 챙기기도 한다.

2.23. 태초의 고대신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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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빌 세계관중 최강의 드래곤중 하나.
아모르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드래곤으로서 스토리 세계관의 중요성과 인게임 성능 모두 잡은 최고 티어급 드래곤이다.

자신은 치명타를 발생시키지 않지만, 공격력 비례 피해량 증가로 속성구분없이 모두 어마무시한 피해를 입힌다.
특히 암속성을 상대할 경우, 게임 시스템상 태고신의 치명확률이 -999%라도 치명타와 강타를 욱여넣는[19]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사실상 클랜던전, 콜로세움, 각종 던전 등 모든 컨텐츠에서 활용가능한 만능딜러다.

착용 룬은 태초고신의 출시때 함께 나온 빛의 검 2번룬을 사용하지만, 얻지 못했다면 생존같은 고대룬을 넣거나, 공격력%가 무조건 높은 7성룬을 사용하는게 좋다.

태고신은 출시 직후 지속피해 덱을 제외한 모든 덱에서 1티어 딜러로 자리잡고, 그 태고신 덱을 상대하기위해 아가레스, 인스트리아를 활용한 3방증 [20], 태고신 1딜러 기반의 1딜 1탱 3힐[21] 등의 여러 메타를 새롭게 만들게 되었다.

3. 전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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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은 속성이 최대 5개까지 존재하므로 드래곤의 전투력은 모두 성룡을 기준으로 기재하니 참고.

3.1. 애니마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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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마라는 콜로세움을 메인으로 내세운 드래곤으로, 현존 전설 공격형 드래곤중 최강의 공격력을 지니고있다.
드래그의 강력한 딜링도 있지만, 패시브의 서브딜링 또한 무시할수 없다. 패시브 딜링을 조절하는 디버프를 부여하는 다른 서포터와 함께 사용해 시너지를 높힐수 있다.

그외로 불속성 애니마라는 클랜던전에서도 사용하는데, 방어력 감소 상태의 상대에게 추가 데미지라 1공대에서 뛰어난 성능으로 활약한다고 한다.

룬은 쾌피 공속치확공으로 준다. 공격력 옵션이 한개밖에 없는지라 연마를 통해 공격력을 올려주는게 매우 중요하다.
예외로 클랜던전에서는 치명확률 보정이 있어 급하게 치명확률을 챙길 필요 없어 좀 더 극딜을 챙길수 있게
4번룬의 치명확률 옵션을 공격력 옵션으로 추가하여 딜보강을 할수있다.

3.2. 폴투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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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투누스는 pvp컨텐츠보단 모험, 던전과 같은 빠른 클리어를 지향할때 사용하는 드래곤이다.
적이 사망할 때 마다 패시브가 발동되기에 잡기 쉬운 적이 많은 모험, 던전등에서 매우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딜량은 타 드래곤보단 많이 낮은 편이지만 치명타로 딜링 보조를 한다면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준다.

3.3. 다르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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