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빌리지 컬렉션/드래곤/루네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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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에 등장하는 어둠 속성 드래곤이다.

2. 획득 키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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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알은 달 모양의 보석을 가지고 있다.

3. 등장 장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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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의 숲 : X
• 난파선 : X
• 불의 산 : X
• 바람의 신전 : X
• 하늘의 신전 : X
• 무지개 동산 : O
• 방랑상인 : X
• 우편 : X

4. 생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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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체형 : 2.7~3.1m/310~330kg
• 먹이: 퍼플튤립
• 주요 발견 지역: 달이 보이는 지역에서 주로 발견된다.
• 발견 가능 시기 : 사계절 내내 발견되며 주로 밤 시간에 모습을 드러낸다.

알
달 모양의 보석이 빛나는 알이다. 
반짝이는 보석은 달의 힘을 담고 있다. 
보름달이 뜰 때면 보석은 달빛의 색으로 변한다. 
알의 표면은 매우 매끄러우며 흠집 하나 나지 않을 정도로 단단하다.

해치
해치 때부터 사람을 경계한다.
대부분 사람을 피해 시간을 보내며 만지려 손을 뻗는 순간 공격하는 일이 잦다. 
달을 쫓아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으며 밝은 낮에는 훈련을 하지 않는 등 
낮에 움직이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해츨링
해치 때와는 달리 날개가 커지며 장식이 늘어난다. 
금빛 장식은 루네라의 몸을 감싸며 성장한다.
보석은 달빛의 힘을 담을 수 있으며 보름달이 뜨는 날 가장 환하게 빛난다. 
비행 훈련을 좋아하며 달에 닿고 싶어 한다.
달빛의 힘으로 변덕을 부리며 드래곤이나 테이머를 곤경에 빠뜨리기도 한다.

성체
어둠에서 태어난 만큼 해가 뜬 낮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밤이 아니면 모습을 발견하기 어려운 드래곤이기도 하다. 
주로 밤에 나타나 달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는 걸 좋아한다. 
달빛 아래에서 힘을 충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동시에 달빛 아래에서
가장 강한 힘을 발휘하는 드래곤이기도 하다.

보름달 아래 루네라를 보면 정신을 잃을 정도로 황홀한 달빛을 뽐낸다고 전해진다. 
루네라가 내뿜는 달빛은 드래곤에게 영향을 주기도 하는데,
이는 드래곤의 성격에 영향을 준다고도 알려진다.

5.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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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달빛의 장난

보름달이 뜨는 날 밤, 달빛이 루네라를 감싼다.

루네라는 고고히 빛나는 보름달 아래를 독차지하고 싶었다. 다른 드래곤들이 자신과 같은 달을 바라본다는 사실 만으로도 질투가 난 루네라는 달빛의 힘으로 주변 드래곤들을 잠재웠다.

혼수상태에 빠진 드래곤들은 달빛의 힘에 잠식되고 말았다.

어린 드래곤들의 성격은 바뀌었으며 성체 드래곤들은 꼬박 하루를 넘게 잠에 빠지는 등 기이한 현상이 일어났다. 일부 드래곤은 달빛을 쳐다볼 수 없을 정도의 저주에 빠져드는 경우도 있다.

루네라가 가진 질투의 힘은 달빛 아래에서 평소의 몇십배라 알려진다. 이 때문에 보름달이 뜨는 날 밤, 루네라를 발견한 이들은 재빠르게 자리를 피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