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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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UN X SWORD에 등장하는 갑주



1. GUN X SWORD에 등장하는 갑주[편집]


파일:attachment/드라클/1.jpg
갈고리 손톱의 남자 일당들이 만든 '드라흐'[1]의 개량형이다. 동양을 닮은 길다란 형태의 갑주이며 머리에서 발칸, 입에서 수압 펌프, 등에서 미사일을 쏘아 공격한다. 기체 강도가 뛰어나 볼케인도 특수탄을 동원해야 파괴할 수 있다고 나오고, 일단은 3인이 조종하는 유인기로 비상 탈출정까지 있는 우수한 기체. 거기다 인공지능으로 자동조종도 가능하다.

등에는 발전기가 장착되어 있어서 공격시에 아주 잠깐 틈이 생긴다. 완파가 아닌 무력화를 노리는 경우 이 틈을 노리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어서 레이 랑그렌이 잠깐 협력한 적이 있다.[2] 때문에 상당한 난적이라는 이미지가 있었지만 미하엘 개럿사우다데 오브 선데이와 붙었을 때는 굉장히 싱겁게 박살났고 해저터널에서 2대가 레플리카엘도라 소울, 브라우니를 각각 맞상대했을 때도 상당히 고전시켰으나 브라우니는 뛰어난 운동성으로 등 뒤 작은 틈을 포착해 파괴했고, 에너지를 보충받은 엘도라 소울은 아예 반으로 찢어버렸다.

이상의 전과를 취합해 보면 오리지널과 볼케인에겐 상대가 안 되고, 레플리카 최상급은[3] 고전은 해도 일대일로 격파가 가능한 수준인 셈이다. 8화에서의 고전은 파괴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내부의 파일럿을 확보하는게 목적이었기 때문이었던 것. 그래도 같은 양산형이지만 101과 달리 구형인 드라흐가 비중있게 등장한 에피소드(8화)도 있고, 자비로 뭇타카 일행의 기체로 쓰이기도 했으며 한 번에 제일 많이 출격한게 2대(19화)라서 101 같은 잡몹 이미지는 없다.

다만 분명 양산형에 AI가 운용하는 기체인데도 19화 이후에는 나오지 않으며, 갈고리 손톱 일당은 오리지널 7과 101만 운용한다. 아마도 19화에서 파괴된 2체가 마지막 전력이었던 모양. 작품을 통틀어 드라흐를 제외하면 딱 3기 등장하는 셈이니 갈고리 손톱 일당 입장에서도 쉽게 양산할 수 있는 기체가 아니었거나, 오리지널 7을 충분히 확보했으니 드라클은 3기면 충분하다고 판단했던 것일 듯.

슈퍼로봇대전 T에서는 건X소드 계열의 잡몹으로 등장. 단 3번(8화, 18화, 19화) 등장한 원작과 달리 건X소드 관련 시나리오에서는 징그럽게 많이 나온다.

2. 드래곤 라자 클럽의 준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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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닫혀 있다가 16일 급부활...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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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ドラッヘ(Drache). 독일어로 용을 뜻한다.[2] 갑주를 파괴하는건 볼케인도 특수탄을 쓰면 간단했지만, 기동불능으로 만들고 조종사를 '생포'해 정보를 캐내는 것이 목적이었기 때문. 조종사가 사망하지 않도록 신중히 공격을 가했으나 무력화 시켜놓고 보니 조종사는 이미 사망했고 자동조종으로 움직이던 기체였다.[3] 엘도라 소울은 레플리카로선 극히 드물게 이족보행이 가능한 갑주고, 브라우니는 무장은 형편없지만 기체의 운동능력 만큼은 오리지널도 감탄할 정도로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