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코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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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ドラコモン DRACOMON
디지몬 시리즈 10주년 기념으로 탄생한 디지몬.
2. 종족 특성[편집]
- 세대: 성장기
- 타입: 용형[2]
- 속성: 데이터
- 필살기
- 베이비 브레스: 고온의 숨결을 상대에게 토해내는 기술.
- 테일 스매쉬: 전신을 회전시켜 꼬리로 후려치는 기술.
- G 슈르넨: 온 몸의 비늘 중 "역린"이라는 것에 닿으면 분노로 이성을 잃고 머리의 뿔이 강하게 발광하면서 입에서 광선을 발사하는 기술.
모든 드라몬 타입 디지몬의 조상이라고 전해지는 고대의 순혈 용형 디지몬. 작은 체구로는 상상조차 못 했을 엄청난 신체능력을 가져 힘, 민첩성 등 모든 면에서 성장기 디지몬 중에서도 탑 클래스에 속한다.
성격은 비상히 영민하지만, 드라코몬이 인정한 상대의 경우 순순히 따르는 일면을 볼 수도 있다. 날개가 있지만 발육상태가 충분치 못하므로 날 수는 없다. 또 큰 특징으로서 "빛나는 것", 특히 보석이나 금속류에 대단한 집착을 보여 갖고 싶다고 생각하면 바로바로 수집해버리려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필살기는, 고온의 숨결을 상대에게 토해내는 "베이비 브레스"와 전신을 회전시켜 꼬리로 후려치는 "테일 스매쉬". 드라코몬의 전신을 덮고 있는 비늘 중 한 장은 "역린"이라고 하는데, 이것을 건드릴 경우 분노로 이성을 잃어 머리의 뿔이 강하게 발광하면서 입에서 "디 슈르넨"이라는 광선을 무작위로 뿜어버린다.
3. 드라코몬X[편집]
- 세대: 성장기
- 타입: 용형
- 속성: 데이터
- 필살기
- 베이비 블레이즈: 입에서 내밷은 불꽃을 바람에 태워 광범위의 적을 공격하는 기술.
- 스메쉬 호른: 초고온의 뿔로 상대에게 돌진하는 기술.
- G 슈르넨: 온 몸의 비늘 중 "역린"이라는 것에 닿으면 분노로 이성을 잃고 머리의 뿔이 강하게 발광하면서 입에서 광선을 발사하는 기술.
날개가 발달하면서 단시간은 비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그 날개의 진정한 용도는 비상보다 공격 방법의 진화에 있다. 날개의 위치가 팔로 바뀌면서 전방에 바람을 일으킬 수 있게 되어, 입에서 내밷은 불꽃 "베이비 블레이즈"를 바람에 태워 광범위의 적을 공격하는 기술. 또 X항체에 의해서 높아져버린 체내의 열을 빼내기 위해서 머리 부분이 방열의 역할을 하고 있어, 뿔의 온도는 초고열에까지 도달하고 있다. 그 초고온의 뿔로 상대에게 돌격하는 "스메쉬 호른"의 위력은, 성장기라는 세대를 아득히 넘어버린 것 같다.
4. 작중 행적[편집]
4.1. 디지몬 크로스워즈[편집]
성우는 우라와 메구미[3]/이지현/조니 용 보시. 2기의 첫 등장지역인 드래곤 랜드의 주민. 도르빅크몬의 스카우팅에 굴하지 않고 과거의 평화를 찾고 싶어하는 좋은 아이로,[4] 조역이지만 드라코몬의 용기와 긍지에 도르빅크몬에게 연패해 자신감을 잃었던 아오누마 키리하가 긍지를 되찾는 계기가 되어[5] 지크그레이몬으로 데스 제네럴을 쓰러뜨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사물이나 지형지물의 약한 부분을 간파하는 능력이 있다. 이 능력으로 구속된 크로스하트의 멤버들을 구해줬으며, 이후 블루 플레어의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배를 침몰시키거나, 바리어를 부숴버리는 등 여러 방면으로 그 능력을 사용하고 있다.
최종 결전에서 사이버드라몬과 디지크로스해 활약했다.
4.2. 디지몬 리얼라이즈[편집]
본편 스토리내에서의 등장은 없지만 육성개체는 완전체까지나 궁극체까지인 루트는 브레이크드라몬 루트[6]나 슬레이어드라몬 루트[7]가 있으며 초궁극체까지 진화하는 루트는 엑자몬 루트[8]나 황룡몬 루트[9]가 있다.
5. 기타[편집]
데뷔 작품인 디지몬 배틀 터미널 02 스토리의 진화 루트는
이후 나온 게임 시리즈에서는 드라코몬과 그 진화체들의 존재감이 옅어지고 로얄 나이츠로서 엑자몬이 부각되어 조그레스 없이 다른 디지몬에서 진화하는 루트로 등장한다. 다행히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해커스 메모리에서는 양쪽의 진화루트가 전부 공개된데다, 슬레이어드라몬과 브레이크드라몬의 조그레스로 엑자몬이 완성되는 것까지 완벽히 구현되었다. 특히 슬레이어드라몬의 성능이 꽤 괜찮은 편.
디지털 몬스터 Ver.20th 및 디지몬 펜들럼 Ver.20th에서도 나온다. 디지털 몬스터의 육성 난이도는 그럭저럭 낮지만 펜들럼의 경우 다크드라몬과 카오스몬, 그리고 엑자몬 덕분에 디지타마 해금 난이도가 좀 높다.[11]
[1] 루도몬은 구체적으로는 디지몬 시리즈 20주년이 아닌 디지몬 펜들럼 20주년 기념 디지몬으로 소개되었다.[2] 그냥 용형. 다른 용 계통 디지몬들은 환룡, 사룡, 마룡, 용인, 공룡 등의 수식어들이 붙어 있다. 참고로 최초는 볼크드라몬. 가장 오래된 존재 중에 하나라는 표현이나 고대의 순혈 용형 디지몬이라는 표현으로 인해서 고대종으로 보이나 다른 고대종과 달리 종족에 고대가 들어가있지 않다.[3] 전작인 파워 디지몬에서 이재하와 아르마몬을 맡았다.[4] 제너럴들과 동행하다 도르빅크몬의 군단이 불을 이용해 숨통을 조여오자, 이 나라는 샤우트몬 같은 강한 용이 구해줄거라며 스스로를 희생해 제너럴들을 지키는 벽을 만드려고 할 정도다. 다행히 샤우트몬이 초진화해 드라코몬이 희생하지않았지만, 작고 어리나 자신만의 긍지를 지닌 훌륭한 용.[5] 도르빅크몬에게 당한 후유증이 남아있던 그레이몬과 메일버드라몬도 드라코몬의 언동에 자극받아, 메탈그레이몬이 도르빅크몬의 맹공에 뿔이 분질어지고 날개가 꺾이고 발톱이 부서지는 부상에도 다시 일어설 정도의 투지를 보여준다.[6] 최종형태는 완전체까지의 경우 그라운드라몬 궁극체까지의 경우 브레이크드라몬[7] 최종형태는 완전체까지의 경우 윙드라몬 궁극체까지의 경우 슬레이어드라몬[8] 브레이크드라몬 파생이나 슬레이어드라몬 파생이 존재[9] 진화루트는 드라코몬>티라노몬>에어로브이드라몬>돌고라몬>황룡몬 순이다.[10] 슬레이어드라몬과 브레이크드라몬이 조그레스하면 로얄 나이츠 중 한 명인 엑자몬이 탄생했다.[11] 물론 모든 기기에서 나오던 디지털 몬스터와는 달리 펜들럼에서 드라코몬을 기르려면 듀크몬 컬러 기기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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