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운바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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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운 바이퍼[1]
Drown Viper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몬스터버스에서 등장하는 우수종. 할로우 어스에 서식하는 거대 어류이다.[2][3]

2. 작중 행적[편집]



2.1.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편집]


수코을 죽이기 위해 드라운 바이퍼가 살고있는 호수로 유인한다. 수코가 호수에서 물장난을 치는 척하면서 드라운 바이퍼를 끌어들이지만, 콩은 이미 수코의 이런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눈치챘다.

콩이 뒤를 돌아보자 드라운 바이퍼가 곧바로 덤벼들지만 콩이 도끼로 드라운 바이퍼의 입질을 막아내곤 내동댕이친다. 곧바로 일어나 콩의 팔을 휘감고 집어던지는 등 꽤나 선전하는 모습을 보이다, 몸으로 콩을 휘감곤 호수 속으로 끌고들어간다. 콩이 도망치는 수코 앞에 참수된 드라운 바이퍼의 대가리를 집어던지면서[4] 죽은 것이 확인되었고, 드라운 바이퍼의 고기는 콩과 수코가 친해지는 계기가 된다.

3. 기타[편집]


사실상 전작워뱃의 역할을 물려받은 괴수다.

콩의 강함을 과시하기 위한 잡몹인데도 불구하고 타이탄 못지않게 상당히 강한 편이다. 도끼를 든 콩을 상대로도 결국 토막나 죽긴 했으나 상당히 선전하였기에, 할로우 어스 내에선 콩 종족들 말고는 적수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본작의 티아마트와 유사한 점이 많다. 둘 다 몸이 긴 괴수이며, 각각 고지라와 콩의 강함을 과시하기 위한 전투력 측정기 역할이라는 점과 둘 다 침입자와 맞서싸우다 토막나서 죽었다는 안습한 모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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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출본에선 게이터 스네이크로 알려져 있었으나, 콜 오브 듀티 콜라보에선 드라운바이퍼로 나오는 것을 보아 드라운바이퍼가 정식명칭이고 게이터 스네이크는 사장된 초기 명칭으로 추정된다.[2] 게이터 스네이크라는 명칭 때문에 뱀으로 알고있는 사람들도 많으나, 소설판에서 콩이 드라운 바이퍼를 스네이크피쉬라고 부른다거나 물고기같은 냄새가 난다는 묘사가 있기에 뱀보다는 어류에 가까울 것으로 추정된다.[3] 그리고 게이터 스네이크라는 명칭은 서술했듯이 사장된 초기명칭일 확률이 높다.[4] 죽는 장면은 나오지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