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고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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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변형 과 합체
3.1. 드라고 버스트
3.2. 전설의 폭투신 드래곤 다이건더
3.3. 검은 번개 버스트 라이온
3.4. 쥬라식 다크 버스트 렉스
4. 기타


1. 개요[편집]


폭투선언 다이건더의 등장인물. 1인칭은 와타시.

성우는 와카모토 노리오
국내판 이름은 드래곤버스터[1]
이명은 전설의 암흑수
모티브는 드래곤, 이미지컬러는 검은색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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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화부터 등장한다 그러나 드라고 플레임드라고 프리져의 활약으로 직접 나설 일은 없다.
26화에서는 다이간다와 강제합체를 선보였다.[2] 그러나 궁지에 몰리자 드라고 플레임과 드라고 프리져를 고기방패로 삼아 도주한다.
29화는 아키라 일행이 상대하려고 했던 엑스트라 배틀로봇을 세뇌시키고 튀었다.
30화 브라이온을 미리 세뇌시킬 생각이 있었고 앞에 나서서 버스트 라이온의 합체를 선보였다.

35화 프로페서 빅뱅이 있는 본거지에 직접 난입 그리고 충격적인 과거를 까발린다.[스포일러2]

그러나 빅뱅의 도발에 넘어가 그도 함정에 걸려버렸다.[3] 애초에 빅뱅은 처음부터 드라고버스트 쪽이 목적이었고, 다이간잔은 어디까지나 드라고버스트를 끌어들이기 위한 미끼였다.

허나 난입한 간잔이 다이간다와 드라고 플레임, 프리져를 구출하면서 타이가마루와 로우가마루를 날려버리는데, 이 과정에서 드라고버스트를 가두던 시스템도 고장나 그틈을 놓치지않고 에너지파로 배틀 로봇들 전부 정지시키고 그대로 다이간다를 세뇌시켜 다시 한번 드래곤 다이간다로 합체, 빅뱅의 본거지를 파괴. 그대로 이탈한다.

그러나 뒤쫓아온 간잔과의 전투 중 들려온 아키라의 외침을 듣고 잠시 정신차린 다이간다가 다이셔틀에 데이터를 전송, 이 데이터로 만든 에너지파에 의해 강제합체가 분리된다.

이에 다이간다를 다시 세뇌해 합체하려하나 뒤에서 덮쳐온 본렉스가 앞서 해석된 에너지파를 이용해 드라고버스트와 합체해 버스트 렉스가 되버리는 굴욕을 당한다.

그래도 버스트 렉스의 컨트롤의 가져와 공격을 하려했지만 다이간다나 브라이온과 달리 본렉스는 세뇌안당한 상태로 합체했기에 공격 방향을 틀어버린다.

그 충격으로 합체가 분리되자 본렉스에게 합체당한게 어지간히 화가났는지 본렉스를 공격하려했다 브라이온의 몸통박치기에 저지당하고 드라고플레임, 드라고프리져로 무장한 다이간다의 공격에 퇴각하고 만다.

37화 배틀로봇 경기장에 난입 엑스트라 배틀로봇을 대량으로 납치한다. 그것을 역이용한 아키라일행은 양동작전으로 드라고버스트의 본거지에 잡입했다.

38화 아키라 일행이 있는 연구소를 파괴하다가 프로페서 빅뱅의 농락으로 아키라편에 서게 되나 어디까지나 빅뱅을 우선한거라는 입장이라 다이간다가 오고나서도 혼자싸우는걸 고집하다 부상당하게 된다. 이에 다이간다가 그런 그를 지켜주는 사이 아키라의 설득에 드래곤 다이간다로 합체한다.[4]

하지만 프로페서 빅뱅의 텐콘스리폰은 너무 강력해 드래곤 다이간다의 버스트 캐논조차 반사시켜버렸고 이 때문에 합체가 분리당하고, 빅뱅의 도발에 넘어가 달려들었다 역관광당하고 만다.

그런 그를 다이간다와 아키라가 구해주려는데, 어째서 지금까지 적이었던 자신을 구하려는가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아키라는 그의 꿈[5]을 자신들의 꿈으로 하고 싶기 때문이며, 그렇기에 자신들은 동지라고 대답.[6] 자신의 동지를 자처하는 아키라와 다이간다의 말이 지금까지 자신의 꿈에 긍정하는 이들이 없었던[7] 드라고버스트의 마음을 움직였는지, 싸움이 끝나고 인간과 로봇의 유토피아의 건설을 자신의 목표로 재설정하며 여행을 떠나고, 어딘지 알 수 없는 곳에서 아키라 일행이 타이탄 클라우더 시합에 나간 장면을 감상한다.


3. 변형 과 합체[편집]


다이간다의 프로토타입이며 단독변형이 가능한 배틀로봇이다.


3.1. 드라고 버스트[편집]


필살기는 버스트 블랙 홀, 버스트 너클.


3.2. 전설의 폭투신 드래곤 다이건더[편집]


합체 대잔치를 만들게 된 장본인적인 합체다. 이걸로 합체하는건 보통 드라고버스트가 다이건더를 조종해서 합체하지만 38화와 39화에선 다이건더가 맨정신일때 합체했다.[8]

필살기는 버스트캐논.[스포일러3]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 하나는 4족보행형의 스피드 중시형 켄타우로스 모드, 두번째는 인간형의 파워 중시형 버닝모드다. 버닝모드는 작중 미등장.

여담으로 합체 완료시 작화붕괴가 일어난다.

3.3. 검은 번개 버스트 라이온[편집]


브라이온과 드라고버스트가 합체한 형태.

브라이온의 스피드와 드라고버스트의 힘으로 인한 시너지작용으로 아키라 일행을 궁지에 몰린다.

주요 기술은 견고한 몸을 이용해 돌진하는 라이오 다이너마이트.


3.4. 쥬라식 다크 버스트 렉스[편집]


본렉스와 드라고버스트가 합체한 형태.

드라고버스트와 브라이온이 합체했던 것에서 힌트를 얻어 합체한 형태. 본렉스가 드라고버스트와 합체해 드라고버스트를 붙잡아 두는데 사용했다.

주요 기술은 본렉스의 공룡머리를 앞으로 내세워 강력한 화염을 내뿜는 렉스 플라즈마.


4. 기타[편집]


텐콘스리폰과의 최종결전때 전신이 황금색으로 뒤덮일때 명경지수를 떠오르는 사람들이 몇명있다. 극 중 모습과 달리 완구판에는 프로포션이 처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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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완구는 한국에도 정식으로 발매되었지만 더빙판 애니메이션은 중간에 조기종영을 하는 바람에 아예 등장조차 하지 못했다.[2] 사실 아키라 일행이 본 영상하고 흡사하다. 그 영상 자체가 본인이 다이간다에게 보내는 인사였다고.[스포일러2] 제작 당시 다이쿤 교수는 드라고버스트의 뛰어난 능력을 독차지를 할 셈이었다. 드라고버스트는 이를 간파했던 것이고 이 때문에 드라고버스트는 이런 사상을 가지게 된 것이다.[3] 처음엔 힘으로 파괴할 생각이었으나 부수기는 커녕 되튕겨진 본인 공격에 데미지를 받았다.[4] 덧붙여 다이간다가 본인의 의지로 드라고버스트와 합체한건 이번이 처음이다. 뱅크씬도 이를 반영한듯 다이간다의 눈이 정상으로 나오고, 합체완료시도 전설의 폭투신은 드라고버스트가, 드래곤 다이간다는 다이간다가 말한다.[5] 드라고버스트는 로봇들의 유토피아를 만드는 것이 그의 목적이었다.[6] 물론 아키라들의 입장은 인간과 로봇이 함께 유토피아를 만드는 것이었지만, 인간만의 유토피아인게 아니라 인간과 로봇의 유토피아이기에 드라고버스트와 공존가능한 꿈이다.[7] 라고할까, 자기 의사만 강제하고 따르지 않으면 강제로 조종하는 드라고버스트를 누가 따르고 싶겠냐만은 말이다.[8] 이 때문에 드라고버스트의 의식이 나올때만 눈이 드라고버스트이 조종할때 같이 된다.[스포일러3] 드래곤 다이건더와 아키라의 마음이 하나가 되었을때 사용가능한 드래곤 노바라는 숨겨진 최종 필살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