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스부르크 중앙역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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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6년에 최초로 개업하여 1934년에 현재의 위치에 역사를 지은 쾰른-뒤스부르크 간선상의 유서깊은 철도역.

쾰른-뒤스부르크간 철도가 처음 개업할 때부터 있었던 역으로, 이후 베를린에서부터 루르 지방으로 오는 간선이 완공되면서 서부 독일의 관문이 되었다. 역사는 1934년에 신축했다고 하며 구조주의 양식이라고 하며 주출입구부터 승강장 출입구까지가 휑하게 시원하게 뻥 뚫려있는 어처구니없이 단순한 내부 구조를 가지고 있다. 뒤셀도르프 중앙역이 이 구조를 참고하여 만들어졌다.

여담으로 코딱지만한 역광장도 광장이라고 가지고 있는 뒤셀도르프 중앙역이나 역광장 없이 길 건너편에 광장이 있는 에센 중앙역과 달리 역광장이 매우 크다. 역 광장은 2017년 11월 기준으로 계속 공사 중이며, 시원하게 뚫린 역 광장의 좌편은 인터씨티 호텔이 완공됨에 따라 약간 덜 시원하게 되었다. 경전철(901, 902, 903, U79) 타는 곳은 역광장 나가서 오른쪽 끄트머리의 지하에 있으며 지상 및 역 뒤편에는 시내버스를 타는 곳이 있다.

2. 경유 노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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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장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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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지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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