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대

덤프버전 :

수원화성 일주
동암문

동장대

동북공심돈
파일:화성 동장대.jpg

東將臺/dongjangdae

장대란 성곽 일대를 한눈에 바라보며 화성에 머물던 장용외영 군사들을 지휘하던 지휘소이다. 화성에는 서장대와 동장대 두 곳이 있다. 동장대는 무술 연마가 이뤄진 곳이라서 연무대(鍊武臺)라고도 불렸다.[1]

동장대는 1795년(정조 19) 7월 15일 공사를 시작하여 8월 25일 완공되었다. 이곳의 지형은 높지 않지만 사방이 트여 있고 등성이가 솟아 있어서 화성의 동쪽에서 성 안을 살펴보기에 가장 좋은 곳이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06:23:18에 나무위키 동장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연무동이라는 지명이 여기서 유래됐다. 논산 육군훈련소의 별칭도 연무대인데 의미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