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음이의어·다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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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다의어와의 차이
3. 철자와 발음
4. 유사 개념
5. 나무위키에서
7. 나무위키의 동음이의어 문서 예
7.1. '이름이 같은 ○○○' 분류
7.2. 기타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동음이의어(; homonym)'는 글자의 소리는 같으나 뜻이 다르며 어원적으로 서로 관련이 없는 낱말로, '동음어'로 달리 부르기도 한다. 요근래의 초등학교 5학년 교과서에서는 '동형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동형어'는 글자가 같은 낱말을 일컫는다. 관련 단어로 '동철이음이의어'도 있다.

반면, '다의어(; polysemy)'는 같은 어원에서 파생되어 나와 여러 가지 뜻이 있는 단어를 말한다.

구별하기 쉬운 예로, 먹는 '배(梨)'타는 '배(船)'는 서로 다른 동음이의어이지만, 사람의 '손'과 일손의 '손'은 하나의 다의어다.

2. 다의어와의 차이[편집]


일반적으로 사전에서 동음이의어는 위 첨자가 달린 별도의 표제어로 실려있으며, 다의어는 하나의 표제어 아래의 의미 항으로 나누어진다. 위의 예를 다시 가져오면 표준국어대사전 기준으로 먹는 배는 '배3', 사람 배는 '배1'로 서로 다른 표제어이다. 한편 '손'이라는 단어의 "사람 손", "일손"이라는 의미는 같은 '손'이라는 표제어 밑에 1번 의미 항, 3번 의미 항으로 되어있다.

그런데 이 구별은 아주 명확하지는 않다. 유래는 같지만 뜻이 아주 멀어진 것이 있기 때문이다. 가령 '변태'라는 단어에는 "동물(주로 곤충)의 변이"와 "이상성욕자"라는 매우 달라보이는 뜻이 있다. 그러나 문서 내에서 보듯 '변태성욕'(달라진 상태의 성욕)에서 2번 뜻이 파생된 것이기 때문에 다의어로 묶을 수 있다. 대체로는 한자가 다르면 동음이의어이지만,[1] 어떤 경우에는 한자가 같아도 어원이 다른 동음이의어일 수 있다. 예컨대 "쌍둥이자리"를 뜻하는 '쌍자궁'은 '쌍자'(쌍둥이)+'궁'(별자리)이고 "2개의 자궁"을 의미하는 '쌍자궁'은 '쌍'+'자궁'으로 의미 분절이 다르다. 그러나 한자 표기는 雙子宮로 동일하다.

또한 동일한 유래를 지닌 것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동일 유래라는 인식이 사라졌거나 동일 유래를 확신하기 어려워 동음이의어로 처리할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다. 그런 단어들은 사전에 따라서도 어떤 데서는 동음이의어로 처리하고 어떤 데서는 다의어로 처리하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가령 영어 단어 light에는 "가볍다"와 "빛"의 의미가 있는데 이에 대한 처리가 사전에 따라 다르다.


3. 철자와 발음[편집]


동음이의어는 어디까지나 발음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표기가 달라도 발음만 같으면 엄연히 동음이의어이다. 철자가 다른 것은 '이철동음이의어'로 불리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오른쪽'과 '옳은 쪽'[2] 등이 있다.[3]

'유나'와 '윤아[유나]', '석민\성민\]'과 '성민'은 발음이 같기 때문에 동음이의어이고, 반대로 곤충 '잠자리[잠자리]'와 잠자는 장소를 뜻하는 '잠자리\잠짜리\]'는 발음이 다르기 때문에 동음이의어가 아니다. '낟알', '낱알'의 발음이 똑같이 [나:달]인 것도 동음이의어로 볼 수 있다. 표기가 같지만 뜻이 다르고 어원적으로 서로 관련이 없는 낱말은 엄밀히 말해서 '동형이의어(, heteronym)'라는 것이 옳다. 표기가 같지만 발음과 뜻이 다른 건 '동철이음이의어'라고도 한다. 다만 '동음이의어'라는 말을 사용하는 때에 사실상은 '동형이의어'의 의미도 포함하는 일이 일반적이다.

국립국어원의 기준상 장단음만 다른 것은 동음이의어로 간주한다.# 현대 한국어에서 장단음 구별이 거의 사라졌다고 보고 있는 듯하다.

일본어의 경우 동음이의어나 다의어를 구별하려고 한자나 가타카나를 쓰기도 한다. 'かえる(바꾸다)'/'かわる(바뀌다)'는 'A와 B를 서로 바꾸다'/'A와 B가 서로 바뀌다'(대신, 대체 등)라는 뜻은 '代える'/'代わる'로 적고, 'A를 다른 형태로 바꾸다'/'A가 다른 형태 등으로 바뀌다'(변신, 변화 등)라는 뜻은 '変える'/'変わる'로 적으며, かえる가 '개구리'라는 뜻으로 쓰일 경우 '蛙'/'カエル'로 적는다.

일본어는 일본 한자음에서 보듯 음독이 여러 개이며 훈독도 있어 표기는 같되 발음이 다른 예가 종종 있다. 가령 にんき와 ひとげ는 한자로 쓰면 人気로 철자가 동일해진다.


4. 유사 개념[편집]


동명이인은 동음이의어다.[4]

동음이의어나 다의어이면서 뜻은 반대인 단어를 '동음반의어(, auto-antonym)'로 따로 구별하기도 한다. '매(賣: 팔다)'-'매(買: 사다)', '패(敗: 지다)'-'패(覇: 이기다)', '수(受: 받다)'-'수(授: 주다)' 등이 있다. 대표적인 단어로는 '연패(連敗/連覇)', '설사약' 등이 있으며, 영어로는 'sanction(허가/제재)' 'virtual(가상의/사실상)' 등이 있다.


5. 나무위키에서[편집]


나무위키에서는 동음이의어와 다의어를 따로 구별하지 않고 똑같이 '동음이의어'로 다루고 있으며, 같은 단어가 쓰인 작품 이름들도 포함된다. 대략 다음과 같은 상황이 있다. 아래 2번은 '해당 단어를 작품 이름으로 쓰는 것들 모음', 3번은 다의어이며 4번만이 엄밀한 의미의 동음이의어겠지만 이를 구별하기는 쉽지 않으며,[5] 본 위키에서 동음이의어 메타 문서는 동음이의어를 모아 각자가 원하는 것을 찾기 편하게 하는 데에 그 목적을 두고 있기 때문에 구별하는 실익이 별로 없다.[6]

  1. 단어는 한 개이며 관련된 하위 분야가 하위 문서로 있음 (예: 장비장비/기타 창작물)
  2. 단어는 한 개이나 거기서 유래한 창작물 제목 혹은 용어들이 많이 있음 (예: 레비아탄레비아탄(동음이의어))
  3. 단어는 한 개이나 그 단어로부터 유래한 다른 뜻이 있음 (예: 바람바람(관계))[7]
  4. 단어가 여러 개 있음 (예: 비상 문서)

단, 단어와 명백히 관련된 1번에 한해서는 /를 써서 하위 문서로 둘 수 있다. 대개는 /종류, /예시, /<연도> 처럼 하위 범주임이 명확하게 드러나지만 장비/기타 창작물, 드래곤/한국 판타지 소설처럼 애매한 것도 있다. 사실 드래곤(드래곤 에이지) 등 동음이의어 구분자로 작품명을 쓰고 있는 것 중 표제어가 고유명사가 아닌 개념 어휘인 것은 대체로 바로 그 개념 어휘를 가리킬 때가 많다. 즉, 드래곤(드래곤 에이지)는 드래곤 에이지에 등장하는 환상종 드래곤이지 환상종 드래곤이 아닌 다른 동음이의어 드래곤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진화(디지몬 시리즈) 역시 생물학 개념 진화(에서 파생된) 개념을 가리키는 것이 명백하다. 때문에 '진화/디지몬 시리즈'라고 해도 논리적으로 틀린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관습상 이곳 위키에서는 '개별 작품'으로 구별할 수 있는 것은 (<작품 이름>)의 동음이의어 구분자를 두어 동음이의어 처리를 하고, '기타 창작물', '한국 판타지 소설' 등 작품 이름이 아닌 범주로 나뉠 때에는 하위 문서로 처리하고 있다. 때문에 장비/기타 창작물 문서는 장비(삼국지 시리즈), 장비(영걸전 시리즈) 등 '장비(<작품 이름>)'으로 된 표제어를 하위 문서처럼 포괄하는 것처럼 되어있다. 논리상으로 따지면 '장비/창작물/삼국지 시리즈', '장비/창작물/영걸전 시리즈'도 가능하겠으나 그렇게 처리하지는 않는다.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나무위키를 비롯한 위키 웹페이지에서 동음이의어 처리는 '동음'보다는 '동철'에 초점을 둔다. 즉, 표기가 같지만 발음이 다른 것은 동음이의어 메타 문서에 포함되고, 표기는 다르지만 발음이 다른 것은 포함되지 않는다. 위키란 문자언어를 기반으로 활동이 이루어지므로 표기가 구별되면 그만이지, 발음이 같든지 말든지 그건 아무 상관 없는 일이다. /대까/로 읽는 '대가'와 /대가/로 읽는 '대가'는 표기상으로 구별이 되지 않기에 메타 문서화할 수밖에 없지만, 발음이 /성민/으로 똑같은 '석민'과 '성민'은 표기상으로 구별이 되므로 별개의 표제어로 두면 된다. 이를 감안하면 사실 '동철어 메타 문서'라고 부르는 것이 더 엄밀하겠지만 편의상 동음이의어라고 지칭하는 편이다.

동음이의어를 모아둔 메타 문서는 1개만 존재할 수 있다. 가령 일반 개념만 모은 동음이의어 메타 문서/고유명사 제목만을 모은 동음이의어 메타 문서를 따로 둘 순 없다. 다만 위의 예 중에서 일반 단어가 특정 분야로 확장됐지만 개별 문서까지 만들긴 어려운 상태에서 일반 의미와 특수 의미가 문단으로 공존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도 엄밀히 치자면 고유명사들을 모은 여타 동음이의어와 함께 메타 문서에 있어야 한다.[8]

표기법에 따른 차이를 두어서도 안 된다. 동일한 유래의 단어여도 표기는 표기 주체가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지만, 동음이의어 메타 문서의 열람자는 대체로 그런 표기 양상을 모르는 상태에서 들어오기에 열람이 불편해지며,[9] 편집자들도 모든 작품들의 표기 양상을 다 숙지하진 못하기 때문에 각각의 표기에 모두 링크를 걸어두는 중복 현상이 발생한다.[10] 단, 동일한 대상이 각 언어에 유입되어 발음이 달라진 것은 별개로 둘 수 있다. /요한 등이 그 예이다. 레비아탄의 영어식 발음인 리바이어던처럼 '책 이름'이라는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된 것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메타 문서는 표기에 따라 나눌 수 없지만 동음이의어 구분자가 붙은 개별 문서는 문서에 따라 표기를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단, 이 경우에도 보통은 한글이 우선된다.

동음이의어 중에서 쓰임이 우세한 개념이 존재한다면 구분자가 없는 '표제어'를 해당 개념이 차지하고, 동음이의어 메타 문서는 '표제어(동음이의어)'를 표제어로 삼게 된다. 내용의 대부분이 인명인 경우 다른 구분자를 쓸 수도 있다. 규정을 인용하면 풀네임이 모두 같은 경우 '표제어(동명이인)'을, 성씨만 같은 경우 '표제어(성씨)'를, 그 외의 경우는 '표제어(인명)'으로 한다. 본 위키에서는 '우세함'이란 대개 구글 큰따옴표 검색을 기준으로 한다.

한편 그런 우세한 개념이 없다면 '표제어'를 동음이의어 메타 문서가 차지하고 각각의 동음이의어들은 '표제어(<동음이의어 구분자>)'를 두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저명성 비교는 메타 문서와 특정 주제 문서가 둘 다 있을 때에만 이루어진다. 만약 누군가가 메타 문서만 만들거나, 아니면 반대로 메타 문서는 없고 특정 주제 문서만 만든 상태라면 구분자는 필요 없다.

6. 동음이의어 구분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동음이의어 구분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나무위키의 동음이의어 문서 예[편집]




7.1. '이름이 같은 ○○○' 분류[편집]




7.2. 기타[편집]




8.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06:07:31에 나무위키 동음이의어·다의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 역시 예외는 있다. 가령 순우리말을 표현할 때 단지 발음이 비슷한 한자를 따온 차자 표기일 경우 한자가 다른 것은 아무런 의미를 지니지 못한다.[2] '오른쪽'은 원래 '옳은 쪽'의 다의어로서 이의어까진 아니었으나, 현재는 뜻이 완전히 분화한 합성어로 여겨 띄어쓰기가 없고, 유래와 너무 달라진 말은 발음대로 표기한다는 현 표준어 규정에 따라 '오른쪽'으로 적는다. 영어로도 right는 '오른쪽'이라는 뜻도 있고 '옳은'이라는 뜻도 있으므로 완벽한 동음이의어이며, 이 영어단어 역시 다의어로 볼 것인지에 대해 토론이 필요할 때 동일한 논리를 적용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아직 등록되지 않으나 소위 '여자 사람 친구'가 아니라 연애상대로서의 여친을 뜻하는 '여자친구'는 새로운 뜻으로 합성됐으므로 띄어쓰기 없이 '여자친구'로 쓴다. '여자 친구'로 쓰면 여자인 친구를 뜻한다.[3] 지양과 지향은 많은 이들이 어중 'ㅎ' 탈락을 적용해 발음하기에 동음이 되지만, 어중 'ㅎ' 탈락은 아직 필수적 음운 규칙이 아니고 사람에 따라 달리 일어나는 수의적 규칙이기에 동음이의어로 보지 않는다.[4] 단, 그렇다고 다른 동음이의어처럼 완전 무관한 것은 아니다. 유명한 인물의 경우 그 인물의 이름을 따 지은 다른 고유명사들이 많다. 그런 경우에도 고유명사는 '지시'라는 속성에 있어 각 고유명사가 차이를 보이므로 다의어라고는 할 수 없다.[5] 작품 고유명사 중에는 2개 이상의 동음이의어를 동시에 의도한 것들도 있어 분리하기가 더욱 어렵다. 가령 달빛조각사위드는 영어 단어 weed와 with를 동시에 의도한 이름이다.[6] 그래서 영어 위키백과에서 이런 메타 문서의 구분자는 '중의성 해소'를 의미하는 disambiguation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다. 유래가 같은지 다른지는 상관하지 않고, 여러 개념을 지칭할 수 있는 표제어의 모호함을 없애는 데 중점을 두겠다는 것이다.[7] 이 역시 동음이의어로 오해하기 쉬운 다의어 중 하나이다.[8] 가령 소풍(동음이의어)에서 선수들한테 쓰는 '소풍 간다'라는 은어는 단어 소풍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고유명사 소풍(민경훈), 벤처 기업 소풍과의 관련성은 크지 않다. 그러나 문서 유행어 문단의 '돈XX'에서 보듯 내용도 아직 1~2줄 정도이고, 단어 에서 유래한 게 명백한 것을 따로 떼어서 '돈'이라는 이름의 작품들과 함께 두기는 다소 주저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9] 가령 set라는 동일한 영어 단어에 대해서 어떤 작품들은 '쎄트', 어떤 작품들은 '세트'라는 표기를 쓴다고 해보자. 이때 메타 문서가 '쎄트'를 쓰는 것과 '세트'를 쓰는 것으로 분리되어있다면 작품의 한글 표기까진 생각이 안 나고 set라는 단어를 쓴다는 것만 아는 열람자들은 둘 다 들어가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한다. 검색해보면 각 작품이 '쎄트'로 표기하는지 '세트'로 표기하는지 알 수 있겠지만 애당초 그런 검색을 한다면 메타 문서에 들어가지 않고 바로 해당 문서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10] 스타크래프트의 '히페리온'이 그 예로, '하이페리온' 메타 문서와 '히페리온' 메타 문서에 모두 실려있었다. 스타크래프트 히페리온은 영문판에서의 발음이 '하이페리온'이기 때문에 '하이페리온' 문서에도 실려있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동일한 내용이 두 곳에 실려있는 비효율이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