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다자안보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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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east Asia Security Dialogue(NEASED) / 東北亞多者安保對話

1. 개요
2. 연혁
3. 난항
4. 대한민국 정부의 반응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한민국 정부가 구상하고 있는 다자외교 및 다자안보 협의체.


2. 연혁[편집]


1994년 대한민국 정부가 아세안지역안보포럼 고위관리회의에서 공식으로 제의한 다자안보 협의체이다. 아세안지역안보포럼 특성상 소규모 지역 논의가 어렵기에 대한민국 정부가 동북아시아로 지역을 한정하여 다자안보 협의체를 갖자고 주장하였다. 1993년에 동북아협력대화(NEACD)가 출범하고, 반관반민이 아닌 정부 차원에서 안보대화의 필요성을 느꼈기에 한국 정부를 이를 요구하였다.


3. 난항[편집]


이러한 대한민국 정부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협의체가 출범하지 못한 이유는 북한과 중국의 부정적인 반응 때문이였다. 이와 더불어 당시 미적지근했던 한일관계 및 한러관계가 동북아시아 내 다자안보대화의 필요성을 설득하지 못하였다.


4. 대한민국 정부의 반응[편집]


보수와 진보를 가릴 것 없이 동북아시아 내 다자외교 협의체의 필요성엔 대통령들이 공감한 바가 있다. 대표적으로 김영삼 대통령이 한미 동맹을 유지하며 다자외교의 필요성을 강조하였고, 문재인 대통령도 취임 이후 동북아 다자안보 협력의 중요성을 여러 번 강조한 적이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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