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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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동물의 숲 북미 로고.png 파일:일본 국기.svg どうぶつの森
파일:중국 국기.svg 动物森林


[박스아트 보기/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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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동물의 숲(N64) 박스아트
파일:AF+_Front.jpg
일본판 동물의 숲 +(GC) 박스아트
파일:Doubutsunomorieplus.jpg
일본판 동물의 숲 e+(GC) 박스아트
파일:Animal_Crossing.jpg
북미판 동물의 숲 +(PLAYER'S CHOICE)(GC) 박스아트


동물의 숲 정보
제작/유통
파일:닌텐도 로고.svg
플랫폼
파일:NINTENDO 64 로고_좌우.svg | iQue Player[1]
장르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원
1명
발매일
Nintendo 64
파일:일본 국기.svg 2001년 4월 1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iQue Player
파일:중국 국기.svg 2006년 6월 1일
언어 지원
한국어 미지원
영어 비공식 지원[주의!]
일본어 공식 지원
중국어 공식 지원
동물의 숲 + 정보
제작/유통
파일:닌텐도 로고.svg
플랫폼
파일:NintendoGameCubeLogo.png
장르
커뮤니케이션 게임
인원
1명
발매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1년 12월 14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2년 9월 16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03년 10월 17일
파일:호주 국기.svg 2004년 9월 2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언어 지원
한국어 미지원
영어 공식 지원
일본어 공식 지원
동물의 숲 e+ 정보
제작/유통
파일:닌텐도 로고.svg
플랫폼
파일:NintendoGameCubeLogo.png
장르
커뮤니케이션 게임
인원
1명
발매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3년 6월 2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언어 지원
한국어 미지원
영어 비공식 지원[미완성]
일본어 공식 지원
차기작 →
차기작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
공식 사이트
미국
+
일본
64 + e+
중국
64
[1] 중국 전용[주의!] 에뮬레이터 테스트시 세이브/로드 시에 프리징에 걸려 게임으로 진입하거나 게임을 저장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미완성] 아직 100%번역이 되지는 않았다


1. 개요
2. 특징
2.1. +에서 추가된 점
2.2. e+에서 추가된 점
3. 캐릭터
4. 평가
5. 기타



1. 개요[편집]


혼자보다는 둘,

둘보다는 넷,

넷보다는...많이.

- 일본판 패키지(64~+)에 적힌 글귀

<동물의 숲>은 플레이어가 동물들이 살고 있는 숲속의 마을에 합류해 살면서 산책하고 곤충 채집을 하고 낚시를 하고 동물 이웃들과 교류하고 집을 인테리어하는 등의 활동을 하는데, 온라인 친구와 같이 즐길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게임이다.

2001년 4월 14일 일본에서만 닌텐도 64 기반으로 발매된 동물의 숲 시리즈의 첫 작품. 이 작품에서 부족했던 요소들을 보강해 같은 해 12월 14일 게임큐브로 출시된 것이 동물의 숲 +인데, 이후 2002년 9월 15일 Animal Crossing이란 이름으로 해외에 처음으로 출시되었다. 중국에서는 iQue Player용 动物森林(동물삼림. 굳이 발음하자면 동우선린)으로 발매. 바로 전 작품인 동물의 숲+는 Animal Crossing이란 이름으로 해외판으로 발매되었던 것과 달리 동물의 숲 e+일본에서만 발매되었다. 원래 해외에서도 Animal Crossing 2라는 이름으로 발매될 예정이였으나 취소되고 Wild World(놀동숲)으로 패스했다. 해외에서는 동물의 숲 +의 경우 가장 흔하게는 Animal Crossing GCN, 또는 Animal Crossing Population Growing[2]이라 불린다.

이 게임의 개발 상황은 정말로 암울하기 그지 없었는데 당시 30대이던 에구치 카츠야[3]와, 훗날 스플래툰[4]의 프로듀서를 담당하던 20대의 노가미 히사시[5]의 기획으로 시작된 작품으로, 처음엔 64DD의 대형 메모리를 활용해서 여러 플레이어가 비동기적으로 이어서 플레이할 수 있는 RPG로서 기획되었다. 64DD의 대용량을 활용한 기획이었기 때문에 처음엔 4개의 커다란 섬을 배경으로 하려고 했지만, 64DD가 제때 발매되지 못하게 되면서 기존의 카트리지를 사용할 수밖에 없게 되었고, 덕분에 섬은커녕 마을 하나 정도 밖에 담지 못하게 되자, RPG 요소는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이 과정에서 에구치 카츠야는 가정이 생기면서 '밤 늦게 집에 돌아가도 아이들과 마음 편하게 할 수 있는 게임이 없을까'라고 생각하며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여러 플레이어가 비동기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컨셉을 살려서 제작, 2001년 4월 14일 닌텐도 64로 첫 작품이 발매되었다.닌텐도 게임 세미나 번역

당시 N64 자체가 말기였던 데다가, 엔딩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컨셉이 어필하기 힘들다는 점 등의 이유로 닌텐도에서도 원래 그렇게 기대하지 않은 게임이어서 상당히 적게 찍어냈고 실제로 판매량도 20여만장으로 지금 시리즈의 인기에 비하면 초라한 편. 하지만 주로 여성층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서 추가로 찍어내기까지 했다고 한다.

이렇게 예상치 못한 호응에 닌텐도는 부랴부랴 8개월 만에 게임큐브용으로 이식하고 추가요소를 넣어 동물의 숲 +를 발매했고, 1년 후인 2002년에 해외 버전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해외 수출은 신의 한수가 되어서 메타크리틱 스코어 87점에, 미국에서만 190만장이 팔리고, 전 세계적으로는 약 315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당시 게임큐브의 부진함으로 선배 프랜차이즈인 슈퍼 마리오 선샤인이 631만장,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이 407만장 밖에 달성하지 못한 걸 생각하면 신생 IP의 게임치고는 선방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초대 작품인 동물의 숲의 성공이 없었으면 동물의 숲이 닌텐도의 프랜차이즈로 자리잡는 일 또한 없었을 것이다.

아무튼 초기 동물의 숲은 하나의 게임을 가지고 크게 4개로 나뉘는 기형적인 형태가 됐는데, 오리지널 N64 버전과, N64 버전을 토대로 게임큐브로 이식한 동물의 숲+와, 그것을 해외 정서에 걸맞게 수정한 Animal Crossing과, 또 그것을 토대로 추가요소를 더 추가한 동물의 숲 e+까지 총 4개의 버전이 존재한다. 다만 N64버전과 +는 BGM까지 모든 게 같지만, e+ 버전은 다른 면이 상당히 많다.[6]

}}}
동물의 숲+/e+ 광고

}}}
북미판(Animal Crossing) 트레일러 및 광고

It's playing, even when you're not.

게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당신이 없더라도.

- 북미판 슬로건



2. 특징[편집]


  • 마을의 경우 5×6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구역을 넘어가면 화면 단위로 스크롤된다.[7] 하지만 기본적인 맵 로드 형식은 후속작들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
    • 맵이 원통 형태로 되어있는 후속작들과는 다르게 맵이 평면으로 되어있으며, 이로 인해 로딩 범위가 넓어서 요구사항이 높아졌을 가능성도 있다.


  • 플레이어의 집이 모인 주택단지[8]가 아예 정해져 있어서 살게 될 집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다.

  • 모자가 아예 고정되어 있어서 헤어스타일이나 엑세서리라는 개념이 없다. 옷을 갈아입으면 모자의 디자인도 변경된다.

  • 게임을 세이브할 땐 플레이어의 집 옆에 있는 토용에게 말을 걸어야 한다.[9]

  • 확장 메모리 카드를 이용하여 다른 플레이어의 마을로 놀러갈 수 있다.

  • 멀티플레이어 기능이 지원되어 총 4명의 플레이어가 한 소프트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물론 4인 동시 플레이는 아니고, 세이브 데이터를 4개까지 만들 수 있다는 뜻에 가깝다.

파일:동물의 숲 64 문자 입력 방식.webp
  • 일본판 버전들 한정으로 화면에 키보드가 나타나는 대신 고전 아케이드 게임에서 네임 엔트리 하는 것처럼 컨트롤 스틱을 문자가 있는 방향으로 맞춘 후 A 버튼을 눌러야 된다. 그래서 마을 이름 등을 지을 때는 그럭저럭 쓸 수 있지만 마을의 게시판에 글을 쓰거나 편지를 보내려고 하면 몇 줄 안되는 글을 쓰기 위해 답답한 노가다를 반복해야 한다.

  • 생일을 등록하려면 아무 일반 동물들과 잡담을 여러 번 해야 한다.[10] 그러다 보면 생일을 묻는 대사가 뜬다.


2.1. +에서 추가된 점[편집]


  • GBA 연동을 통해 섬으로 놀러갈 수 있다. 그 덕에 뱃사공인 갑돌이 본작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그 섬에서 사는 섬 마을 주민이 18마리 추가되었는데, 정작 일반 동물은 빙티와 아세로라 단 2마리만 추가되었다.

  • 촌장인 고북이 본작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11]

  • 일부 주민들의 경우, 생김새가 조금씩 변경되었다. 주로 입이나 눈의 크기가 현재 모습처럼 변경되었는데, 거의 딴판이 된 주민들도 있다. 특히 꼬마곰 종족은 대부분이 생김새가 바뀌였다.

  • 에이블 시스터즈가 추가되고 고순이, 고옥이가 본작에서 처음으로 등장했고, 마이 디자인이란 것이 추가되었다. 단, 옷을 파는 역할은 여전히 너굴이 담당하고 있다.

  • 박물관이 추가되었다. 기능은 후속작과 동일하며, 관장인 부엉도 본작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다만 이때 당시에는 부엉이 화석을 감정할줄 몰랐기에 파어웨이 박물관에 우편으로 화석을 보내면 다음날에 감정을 받은 화석을 받을 수 있다.[주의] 편지를 보낼때 파어웨이 박물관(박물관) 선택지가 없다면 부엉에게 감정하지 않은 화석의 기증을 시도해보자. 부엉이 파어웨이 박물관에 연락을 하게되고 다음날 그곳에서 편지가 오면 편지를 받는사람에 파어웨이 박물관이 생긴다.

  • 초기작에선 1층만 있었고 그것만 넓힐 수 있었으나 본작에선 2층과 지하실도 생겼다.[12]

  • 곤충들과 물고기의 종류가 늘어났다.[13][14]

  • 북미판 한정 불편한 키보드 시스템이 수정되었다.[15] 일본판은 아직 64의 키보드 시스템이다[16].

  • 해외로 수출된 시리즈인지라 해외판은 일본에서만 있는 문화 등등이 사라졌다. 가령 신사가 분수로 바뀌던가...

  • 다른 플레이어의 마을로 놀러갈때 64의 확장 메모리팩을 쓰는 것이 슬롯 B에 다른 플레이어 마을의 데이터가 들어있는 게임큐브 메모리카드를 꽂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2.2. e+에서 추가된 점[편집]


  • GBA의 주변기기인 카드 e리더+를 활용하는 가능이 강화되었으며, 카드 e 리더+와 카드 e+가 패키지에 포함되었다. 프로토타입 아미보 카드 그런데 이게 그냥 주민 몇 마리만 모아놓은 것이 아니라 정말 지금의 아미보 카드와 장수가 거의 동일할 정도로 양이 어마어마한데다가[17] 일반적으론 구입할 수 없는 스페셜 에디션까지 존재한다. 오직 동물의 숲에만 연동되는 시스템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카드 e에 신경을 많이 써준 모양이지만, 아쉽게도 초기 3부작은 지금에 비해 인기가 덜했기에 빛을 보지 못한 안타까운 케이스다.

  • 곤충들과 물고기의 종류가 늘어났다.[18][19]

  • 동물의 숲, 동물의 숲 +에서 잡을 수 있었던 떡붕어가 삭제되었다.

  • 섬 마을 주민 18마리가 더 추가되었고, 66마리나 되는 일반 주민들이 더 추가되어서 총 320마리의 주민들을 만날 수 있다.

}}}
  • 너굴 가게가 영업 시간이 아닌 시간에도[20] 삽이나 도끼로 문을 세번 치면 불이 켜지는데, 들어가면 너굴과 콩돌, 밤돌 모두 잠옷 차림으로 맞아주며 말을 하면서 졸고 있고 배경음악도 축 처진 분위기다. 걷는 속도가 매우 느려서 불편하다. 사실 그냥 괴롭히는 짓이다. 낮에 왔을 때와 다르게 무값 확인과 카탈로그 확인 등은 불가능하며, 물건을 사는 것은 돈을 더 비싸게 받으며, 파는 것은 돈을 더 싸게 받는다. 일종의 야간 할증이라고 보면 될 듯하다. 시간 제약은 없으며, 건물에서 나오면 다시 불이 꺼진다. 심야 시간대에 인벤토리가 꽉 차서 아이템을 처리할 때 쓰레기장에 버리는 대신 비록 손해를 보긴 해도 아이템을 돈받고 팔 수 있는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지만 아쉽게도 후속작에선 잘렸다. 일각에선 이게 평화로운 게임에서 손놈 행위로 보일 수 있다고 보고 삭제했다는 의견이 있다. 이후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는 수수료를 받는 매입함으로 일부 기능은 부활했다.

  • Animal Crossing을 기반으로 추가요소를 넣은 게임인 지라 Nook's Cranny, NES 등과 같은 북미판의 요소가 그대로 남아 있다.

  • 64부터 이어진 일본판의 불편한 키보드 시스템이 있는 마지막 작품이다. 이후 후속작들 역시 키보드 방식으로 통일.

3. 캐릭터[편집]


동물의 숲 시리즈/특수 주민 문서와 동물의 숲 시리즈/일반 주민 문서 참고.


4.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gamecube/animal-crossing|
87

]]




[[https://www.metacritic.com/game/gamecube/animal-crossing/user-reviews|
8.8

]]




5. 기타[편집]



  • 24시간 동안 흘러나오는 필드 BGM 모음집. 참고로 BGM에 대해서는 별도로 인터뷰를 할 정도로 상당히 공을 들였다. 닌텐도 64 시절까지만 하더라도 닌텐도 내부개발부서가 제작하는 게임의 BGM 작곡가는 1-2명 정도가 전부였지만 본작은 4명의 작곡가가 200여개의 BGM을 만들어냈다. 나가타 켄타가 필드 BGM을, 미네기시 토오루가 실내 BGM을, 타나카 시노부가 이벤트 BGM을 작곡했으며, 토타카 카즈미는 이미 만들어진 BGM을 편곡하는 위주로 작업을 했다는데, 바로 그렇게 만들어진 BGM이 본인의 오너캐격인 K.K.가 부르는 라이브 곡이다.

  • 자극 없이 흘러가는 일상 게임인데다가 기존에 이런 게임이 흔치 않았기에 주변 직원들이 무시하곤 했었고 해외 닌텐도 지사에 프레젠테이션을 한 적이 있는데 안 팔릴 것 같다는 반응이 나왔다고 한다. 그러나 후일 닌텐도 사장에 취임하게 되는 이와타 사토루가 당시 경영기획실장의 직책으로 동석하고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재미있는 일을 하고 있군요"[21]라며 관심을 보였고 이것이 동물의 숲 시리즈의 방향성에 의문을 갖고 있던 개발진들에게 확신과 격려가 되었다고 노가미 히사시[22]가 '사장이 묻는다' 자리에서 감사를 표했다.[23]

  • 당시 인터넷이 막 활성화되던 시기여서 공식 홈페이지를 많이 활용했는데, 게임과 관련된 여러 사연을 받아 공식 홈페이지에 개제하거나64/+/e+ 동물 주민과 관련된 코멘트를 개제하거나64/+ 인기 주민 투표를 실시했다.64/+

  • 다른 마을로 가는 기차를 타고 있는 도중에 게임기를 리셋시키면 주인공의 얼굴이 토용 같이 변하며 심지어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아이템들이 전부 사라져 있다. 이는 그래픽 메모리 오류로 인한 것이며 당시엔 토용의 모티브가 무덤에 두는 하니와라는 근거로 주인공이 기차 사고를 당해 사망한 것이란 도시전설이 떠돌기도 했다. 이는 마을을 리셋하면 사라지지만 원래 마을은 날아가 버리니 주의.동물의숲+ 버전의 토용얼굴 만드는 영상.

  • 이나바 햐쿠만테츠라는 니코동 실황자가 2017년 11월부터 동물의 숲 e+ 실황을 하고 있으니 일본어를 알아들을 수 있고 옛날의 동물의 숲이 궁금한 사람은 봐도 좋을 것 같다.(니코동, 유튜브) 유저들이 영상에 남긴 코멘트들을 보면 매우 많이 알려진 놀동숲이나 튀동숲과의 차이점을 보면서 재밌어 하거나 여러가지 대화를[24] 보고 놀라거나 당황하는 등 다양하다.

  • 게임큐브 버전 동물의 숲에는 패미컴(해외판은 NES)이 가구로 등장하는데,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가구와, 불가능한 장식 두가지 종류로 나뉘어있으며, 이 중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진 가구는 사실 메모리 카드에 저장된 패미컴 롬 파일을 플레이할 수 있는 에뮬레이터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훗날 닌텐도 Wii에서 나온 버추얼 콘솔닌텐도 스위치로 나온 닌텐도 클래식의 시초가 된 요소가 아닐까 싶다.# 한편,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스피드런의 권위자이자 기록 제조기 중 한 명인 Kosmic은 동물의 숲 NES로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를 5분 이내에 클리어하기도 했다.##

  •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부터 용량 등의 이유로 본작과 이식/확장판에 있었던 요소가 대거 잘리면서[25] 현재 시점으로 동숲 시리즈 사상 가장 방대한 컨텐츠를 가진 게임으로 평가되고 있다. 관련 영상 이후 모동숲에서 그룹 체조나 돈이 나오는 빛나는 땅 등의 일부 컨텐츠가 부활해서 이 영상도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 너굴상점을 통해 친구에게 아이템을 선물하는 기능이 있다. 닌텐도 64나 게임큐브가 기기간 통신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게임 내에서 생성된 코드를 친구에게 알려주면 너굴상점에서 코드를 입력해서 아이템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 단, 무한으로 아이템을 얻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하루에 3번만 가능하다.[26] 'e 카드'나 동물의 숲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템을 배포하는 용도로도 사용되었다. 코드 목록 PlaystationonE PlaystationTwO를 입력하면 Tall Lantern(톨 랜턴)을 받을 수 있다.

  • 앞서 말했듯이 동물의 숲의 카드 e 라인업 규모가 말 그대로 어마어마하다. 현재의 아미보 카드는 그냥 특수주민과 일반주민만 존재한다면 카드 e의 경우는 일반/특수주민, 마을주민(주인공)[27], 토타케케(K.K.)의 노래 카드, 형제/자매 NPC들의 경우 둘씩 묶어놓은 형제 카드 또한 존재한다. 게다가 통상적으로는 얻을 수 없는 일명 PR 카드 또한 있어서[28] 다 모으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격....

  • 게임큐브 버전도 닌텐도 64 버전을 기반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실제 게임 용량이 닌텐도 64 카트리지 최대용량인 64MB보다도 작은 16~32MB정도라서 전체 게임이 램에 올라간 채로 실행되기 때문에 세이브/로드할 때만 제외하면 플레이 도중에 본체에서 게임 디스크를 제거해도 아무 문제 없이 작동한다.

  • 3작품 모두 국내에서는 현대전자와 대원씨아이를 통해서도 스티커 정발마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인지도가 끔찍하게 낮다. 3작품의 차이점을 잘 모르거나 아예 잘 알려진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이나 그나마 인지도가 본작들보다 높은 타운으로 놀러가요 동물의 숲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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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외판 동숲 +의 공식 부제. 줄여서 ACPG. 다만 이 줄임은 별로 안 쓰인다.[3] 슈퍼 마리오 월드의 지역/코스 디렉터와 스타폭스의 디렉터 등을 담당했으며 이후 동물의 숲 시리즈, Wii 시리즈, ARMS 같은 다양한 게임의 프로듀서를 담당한다.[4] 공교롭게도 현재 스플래툰 시리즈 역시 동물의 숲 시리즈의 초창기와 상당히 유사한 상황을 겪고 있는데, 스플래툰도 당시 신규 IP라는 점과 Wii U라는 암울했던 콘솔로 발매됨에도 불구하고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그 이후 콘솔로 나온 후속작에서 본격적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프랜차이즈로서의 자립을 한 덕에 각종 미디어 믹스가 나오는 것까지도 비슷하다.[5] 2000년 당시 동물의 숲이 나오기 이전 인터뷰에서 현재 개발 중인 게임은 본인 아래에 8명의 디자이너들과 함께 일하면서 디자이너보다 디렉터에 가까워졌다고 언급한 바 있었는데, 디자인 디렉터에서 시작했다가 게임 전체의 디렉터격이 된 것으로 보인다.#[6] KK의 곡이 추가되기 시작한 것은 +가 아닌 e+ 때부터이다.[7] 2D 젤다의 전설 시리즈와 같은 방식이다.[8] 상단 지도의 자주색 네모칸으로 강조된 영역[9] 후속작인 놀동숲과 다르게 집에 잘 수 있는 층이 없다. 그리고 스타트 버튼을 눌러도 인벤토리만 뜰 뿐 저장하는 옵션은 없다.[10] 1마리만 연속으로 캐물어도 된다.[11] 그 덕에 너굴상점 아르바이트에서 촌장에게 인사를 하는 미션이 추가되었다.[주의] 화석을 보내는건 제한이 없으나 받는것은 내일 최대 3개만, 나머지는 내일 모레에 받을 수 있다.[12] 지하실은 1층을 8×8 업그레이드 하면 자동으로 생기고, 처음부터 8×8 공간이 주어지나 벽지나 바닥을 붙히지 못한다.[13] 곤충은 땅강아지, 소금쟁이, 주머니나방(현 도롱이벌레), 개미, 모기, 달팽이, 쥐며느리(현 공벌레), 거미가 추가되었다.[14] 물고기는 송사리, 가재, 개구리, 피라루쿠, 돌돔, 농어, 도미, 해파리(현 삭제)가 추가 되었다.[15] 컨트롤 스틱이 아닌 일반 키보드 배열로 해 놓은 방식이다.[16] 파일:일판 동물의 숲 + 문자 입력방식.png[17] 현재 아미보 카드는 모든 일반 주민과 대부분의 특수 주민 카드가 존재하기에 동숲에 출현하는 특수/일반 주민의 수와 거의 같다고 볼 수있다. 그런데 특수/일반 주민의 수가 지금의 5분의 1가량밖에 되지 않았던 e+ 시절에 몇 백장의 카드가 발매되었다는 건 그 정도로 닌텐도가 카드 e+를 밀어줄 예정이었다는 이야기가 된다.[18] 곤충은 알렉산드라제비나비(현 알렉산드라비단제비나비), 물방개, 쇠똥구리, 헤라클레스장수풍뎅이, 소라게, 벼룩, 넓적사슴벌레(현 삭제), (현 삭제), 야자집게(현 삭제)가 있다.[19] 물고기는 해마, 가시복, 전갱이, 가자미, 넙치, 오징어, 청새치, 문어(삭제 후 해산물로 복귀)가 있다.[20] 참고로 마을 주민이 슬쩍 알려주기도 하는데 이것을 보면 엑스엘리와 대화하다가 엑스엘리가 너굴은 어떤 모습으로 자는지 궁금해서 밤중에 너굴 상점의 문을 두들겼더니 잠옷 차림으로 나왔다며 알몸으로 자는 줄 알았는데 실망했다는(...) 얘기를 했었다.[21] おもしろいことやってますね[22] 초대 동물의 숲부터 디렉터, 이후 해피 홈 디자이너,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amiibo+부터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23] https://www.nintendo.co.jp/wii/interview/ruuj/vol1/index5.html[24] 여욱과 대화하고 상품 판매에 흥미가 생겼다면서 자기가 갖고 있는 가구 5개의 이름과 가격을 순서대로 말할 테니 사고 싶은 물건을 사라고 강요하거나(선택지도 안뜨고 강제로 진행되며 마지막까지 안 고를 경우 5번째 가구를 강제로 사야한다), 아까 이런 걸 주웠다며 네꺼 아니냐고 했을 때 그렇다고 하면 물건을 넘겨주고 그 대신에 주인공이 가진 돈의 절반을 갖고 가거나, 얻기 힘든 물건을 구했다며 주인공이 지금 가진 돈을 전부 줘야 하는데 살 건지 말 건지 물어보는데 사겠다고 하니 그 물건이 왼쪽과 오른쪽 중 어딨는지 맞춰보라 하고 틀리면 값싼 가구를 주는 등(...). 강매의 숲[25] 동숲 초대작이 한국에 발매가 안 돼서 체감이 안될수도 있지만 어마어마한 컨텐츠가 잘려버렸다. 잔디는 물론이고 필드에 굴러다니는 공, 강을 가로지르는 기차, 마을 곳곳에 있는 수풀, 그 외에도 그레이스의 차 세차해주기, 분수대에 소원 빌기, 깨빈 영혼 찾아주고 보상받기, 플레이어 모양 동상 제작하기 등등 셀수없이 많은 요소들이 아직도 복귀를 못하고 있다. 그중 잔디, 수풀, 깨빈 이벤트는 모동숲에서 재구현되었다.[26] 3번 시도한 후 더 달라고 하면 물건이 없다면서 안 준다.[27] 옷과 바리에이션별로 전부 들어있다. 다만 이건 초대작의 경우 외형이 적고 한정적이라 가능했을 것으로 추측된다.[28] PR 카드엔 크게 특별한 건 없고 구입 가능한 카드 e의 등장인물들 중 일부를 뽑아 포즈를 변경해 발매한 것이다. 다만 말 그대로 현실에서는 당시 '사은품'으로 극소수만 얻는 카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