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제2선거구(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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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구광역시의회의 선거구로 대구광역시 동구 갑 지역의 남부 지역을 관할한다. 동대구터미널과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가 위치해 있어 대구의 교통 요지 역할을 하는 곳 중 한 곳이다.
동구의 표심이 대구 평균보다 낮긴 하나, 그것은 안심지구와 대구신서혁신도시가 있는 동구 제4선거구 쪽 얘기고 이 곳은 보수세가 높은 텃밭 지역이다. 심지어 전국은 물론이고 대구에서도 더불어민주당 득표율이 30%에 육박하던 7회 지선때도 후보조차 내지 못했다.
2.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6.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7.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8.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후보를 내지 못했다. 애초에 탄핵 이후 새 정부가 들어선지 1년만에 치루는 선거인데다 홍준표 당시 자유한국당 대표의 막말 퍼레이드 덕에 전국적으로 더불어민주당 광풍이 분 저번 선거에서도 이 곳에 후보를 못 냈는데 얼마 전 대선에서 대구가 경상북도보다도 윤석열 후보에게 더 높은 득표율을 안기는 압도적인 보수세를 보인데다 전국 단위로도 패하며 정권을 뺏기게 되면서 반전 요소도 전혀 없는 상황에서 후보를 낼 수 있을 리가 없다.
국민의힘에서는 현역인 장상수 의장이 동구청장에 출마하며 새 인물이 필요해졌다.[11] 경선이 곧 본선에 가깝기 때문에 많은 후보가 몰렸다. 이 지역에서 재선을 했던 권기일 전 시의원, 이 곳에서 재선 구의원을 했던 박소영 전 구의회 부의장, 장영수 전 대구지방경찰청 인권위원이 경선에 참가하여 박소영 후보가 승리했다.
다른 정당은 물론 무소속 후보조차 아무도 출사표를 내지 않으며 국민의힘 박소영 후보의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다.
[1] 동구 제1선거구 (신암2동, 신천1동, 신천2동, 신천3동, 신천4동)[2] 동구 제3선거구 (효목1동, 효목2동)[3] 시의원직 상실.[4] 동구 제1선거구 (신암1동, 신암3동, 신암4동, 신암5동, 효목1동)[5] 동구 제2선거구 (신암2동, 신천1동, 신천2동, 신천3동, 신천4동, 효목2동)[6]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 광고사업자 선정과 관련한 수뢰 혐의로 재판받던 도중 사직.[7] 동구 제1선거구 (신암1동, 신암2동, 신암3동, 신암4동, 신암5동, 신천1·2동, 신천3동, 신천4동)[8] 1998년 9월 1일에 신천1동과 신천2동이 신천1·2동으로 통합되었다.[9] 동구 제2선거구 (효목1동, 효목2동, 도평동, 불로봉무동, 지저동, 동촌동, 공산동)[10] 신천1·2동, 신천3동, 신천4동, 효목1동, 효목2동[11] 막상 경선 기회도 못 얻고 컷오프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