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영농일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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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생(25세) 젊은 동갑내기 부부가 운영하는 육아, 농촌 생활 Vlog 유튜브이다.

2019년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서 8월부터 업로드했고, 20대 젊은 두 부부가 충북 괴산군의 한 농촌 마을에서 두 아이들과의 생활을 담아내는 힐링 채널이다.

2020년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인간극장[1]에 출연해서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게 되었다. 그리고 블로그도 하고 있다.

2.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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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부부 신승재, 천혜린은 1998년생 동갑내기이다. 대학교 체육대회 씨름경기에 선수로 출전한 혜린을 보고 여린 몸으로 씨름을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는 찰나 몸집이 자기보다 두 배는 돼 보이는 상대 선수를 그대로 메다 꽂았고, 그 모습에 함께 소를 키울 여자가 이상형이었던 승재가 마음이 꽂혀버리게 되었다. 이후 대학 게시판에다 "씨름 대회 여자 우승자를 찾습니다."라는 댓글을 올렸고[2] 그 글을 통해 혜린의 정체를 알게되면서 우연을 가장한 술자리에서 어렵게 통성명을 하였다.

우연인지 운명인지 생일까지 같았고 이후 시골 출신이란 공통점에 서로 말이 잘 통했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결혼하자 약속하였다. 그러나, 2년 간 교제 중 졸업도 하기 전에 혜린이 덜컥 아이를 임신하게 되었다. 우여곡절 끝에 양 부모님께 결혼 허락을 받아 혼인신고 후에 2019년 21세이라는 젊은 나이에 첫 아이를 낳아 축산업을 하면서 농촌생활을 꾸려나가고 있다.

2019년생 재호(태명 여물이)와 2021년생 유호(태명 비옥이) 두 아들이 있으며, 주로 영상 진행은 아내 혜린, 편집 등은 남편 승재가 하는 것으로 보인다.

3.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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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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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린의 엄마는 1979년생(44세), 아빠 천재민은 1976년생(47세)로 40대 중후반이며, 천혜린의 엄마는 40세의 나이에 할머니가 되었다. 2대에 걸쳐 아이를 일찍 낳은 셈이다. 반면에 신승재는 늦둥이라 신승재의 부모는 환갑을 넘었다.

신재호가 2020년 기준 세는나이[3]로 2살인데도 신재호(1) 이라고 표시했다.

2020년때는 현대 코나를 타다가 현재는 기아 카니발을 타고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