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변이 펭귄들의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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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리 재규어 버전.
1. 개요
2. 줄거리
3. 게임 플레이
4. 평가
5. 여담



1. 개요[편집]


1995년 12월 20일 선라이즈 게임즈가 개발하여 아타리 재규어로 독점 발매된 게임. 이 게임은 아타리JT스토리지에 인수되기 전 발매된 아타리 재규어의 마지막 게임이다. 1996년에는 GameTek이 DOS로 돌연변이 펭귄(Mutant Penguins)란 이름으로 이식했다.


2. 줄거리[편집]


줄거리는 돌연변이 형태로 변신할 수 있는 인간 의상을 입은 펭귄으로 위장한 지구를 점령하러 온 외계 종족으로부터 지구를 방어하기 위해 파견된 은하계 프리랜서 영웅 버나드와 로드니를 따른다. 플레이어는 종말 저울에 도달하기 전에 다양한 위치에 설정된 포탈서 소환된 외계인 펭귄들을 죽여야 한다. 레벨은 총 20스테이지며, 진짜 펭귄은 또한 플레이어가 외계인의 체중을 저울로 상쇄하고 그들과 싸울 수 있도록 돕는다.


3. 게임 플레이[편집]


타워 디펜스에 퍼즐, 액션, 플랫폼 장르가 가미된 플레이로,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점에서 플레이어는 캐릭터를 조종해 그렘린들을 모아 상자를 열게 해 철자를 모으고 철자를 모아서 무기가 생성되면 펭귄들을 뚜까패서 젬을 모아 무기를 업그레이드시켜 반드시 "모자를 쓰지 않은" 펭귄들을 죽여야 한다. 왜냐하면 모자를 쓴 펭귄들은 모자를 쓰지 않는 펭귄들을 막고 주인공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정해진 수의 모든 펭귄을 죽이면 클리어. 변신한 돌연변이 펭귄이 저울에 올라서서 돌연변이 펭귄의 수가 일반 펭귄보다 더 많아 저울이 기울어지게 되면 종말 저울이 미쳐 돌아가며(…) 게임 오버.


4. 평가[편집]


정신나간 특유의 디자인이 묘미인 게임. 플레이 자체는 무난하나, 소리와 디자인이 흡사 데코게를 연상시킬 만큼 괴랄해 평가가 다소 갈린다. AVGN도 이 녀석을 잠깐 리뷰하곤 괜찮은 게임이지만 뭔가 이상하다고 밝혔다.


5. 여담[편집]


이 게임은 아타리 재규어용 게임을 만들기 위해 유럽 전역의 독립 개발자들과 협력하기 위해 설립된 소프트웨어 부서인 아타리의 유럽 개발 센터의 첫 번째 노력 중 하나였다. 앨리스테어 보딘(Alistair Bodin)과 대릴 스틸(Darryl Still)이 공동 제작했으며, 둘 다 아타리 내의 유럽 개발 센터를 이끌었으며, 선라이즈 게임즈의 설립자 웨인 스미스슨(Wayne Smithson)은 게임의 디자이너이자 프로그래머 중 한 명이었다. 그것은 또한 나중에 바이오쇼크 2와 다크 섹터와 같은 타이틀에 그래픽 아티스트로 참여한 댄 헌터(Dan Hunter)의 비디오 게임 업계의 첫 번째 작품 중 하나였다. 팀은 콘솔의 하드웨어를 선보일 대신 독창적이고 플레이 가능한 경험을 만들려고 노력했다. 재규어 버전은 비평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고, DOS 포트는 원래 발매된 내용과 비슷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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