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용사 아마기 하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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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니시(ニシ)[3], 삽화가는 카스(米白粕).
2. 줄거리[편집]
일찍이 마왕을 쓰러뜨리기 위해서 이세계로 소환된 용사 하루토는 멋지게 마왕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세계를 구하면 나는 여자아이에게 인기 만점…….
그런 비뚤어진 망상을 부풀리고 있었던 하루토였지만 금세 원래 세상으로 귀환되고 말았다──!
“이럴 수가! 나는 이세계에서 하렘을 차리고 싶었는데!”
그런 순수(?)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 전직 용사 하루토는 자기 힘으로 이세계로 돌아가게 된다.
그러나 도착한 곳은 이전에 구했던 세계와는 다른 모양인데……?
― 인터넷 교보문고
3. 발매 현황[편집]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되다가 포니캐년BOOKS 레이블로 서적화되었다.
한국어판은 S노벨 레이블로 발매됐으며 번역은 정우주가 맡았다. 그러나 1권 발매 이후 수년째 후속권 발매 소식이 없다.
4. 등장인물[편집]
- 아마기 하루토
본작의 주인공.
5. 평가[편집]
매우 답답한 전개와 고자들만 있는 기존의 러브 코미디물와 이세계물의 답답함을 깔끔하게 지워버린 적나라한 라노벨. 요즘에야(2018년 이후) 답답하지 않은 라노벨들도 생기고는 있지만, 당시 2015년 기준으로는 클리셰 파괴범으로 충격과 공포의 기괴한 라노벨로 주인공은 그냥 자신의 본능에 따라 먹고싶으면 먹고, 자고싶으면 자고, 하고싶으면 열심히 하는(오히려 야설아닌가? 하는 반응도 있을만큼) 그런 당시기준으로 난해? 기괴? 혼란한? 매우 자극적인 내용을 가진 러브 코미디소설이라고 평가받았다.
그러나 이런 점이 단점이 되기도 하는데 러브 코미디+하렘이라는 주제로 인한 다소 억지스러운 전개와 스토리가 너무 쉽게 풀리며, 소설에서 가장 중요한 긴장감이나 갈등에서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 있다는 평이 많다. 전형적인 이고깽의 비판점.
그래도 이러한 독특하고 마이너한 주제 때문에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 3달만에 BEST300에 진입했고, 1년만에 1000만 조회수가 넘어가면서 바로 서적화까지 진행되었다.
6. 미디어 믹스[편집]
6.1. 코믹스[편집]
2019년 10월 13일부터 나루사와케이(なるさわ景)[4]의 그림으로 DeNA의 망가 박스(マンガボックス)에서 코미컬라이즈가 시작되었다.
6.1.1. 발매 현황[편집]
[4] 하렘물 위주의 상업지 작가
7. 기타[편집]
- 일본어 원제를 직역하면 '돌아온 전 용사'(帰ってきた元勇者)가 되어야 하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국내 정발 제목이 '돌아온 용사 아마기 하루토'가 되었다.
- 위와 같은 이유로 국내에서는 '돌아온 전 용사'나, '돌아온 전직용사'라는 제목으로 더 알려져 국내에서 이 책이 정발되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다.
8.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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